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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계열 마법사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즐거운무제
작품등록일 :
2018.05.10 14:57
최근연재일 :
2018.09.13 11:5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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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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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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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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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계열 마법사37

DUMMY

초봄에 각성을 해서 별 어려움 없이 능력자 생활을 영위하며, 벌써 늦가을이 지나간다.

차원홀에서 긴 세월?을 사니, 한 몇 십 년은 지난 듯... 그렇다는 말이다.

가끔, 여러 차원홀을 구경삼아... 는 개뿔이고 여체 탐방하기 바쁘다.

“헉! 뭐야? 너 여기는 왜 온거냐?”

갑자기 등 뒤로 식은땀이 주르르 흐르는 것 같다.

“당연히... 아저씨 보러왔죠.”

“개소리! 세상에서 제일 바쁜 년이 날 보러오기는 개뿔... 얼렁가라. 얼굴봤으면 땡?”

“진짠데... 정말로 아저씨가 정말정말정말 보고 싶어서 온건데... 저랑 한 며칠? 그 이상 같이 놀아야 하는데... 기분 오지죠? 히히...”

“하? 정말? 이제 더 배울 거 없는데? 아니지... 이제 더 배우고 싶은 거 없는데? 그냥 가면 안될까?”

“저도 아저씨와 붙어서 열받고 싶지 않은데... 왜 있잖아요. 능력자는 국가의 안위를 위해 충성을... 는 개뿔이고 의무?가 있죠? 능력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아저씨는 있는 능력을 확인해서 나라를 위해, 국민의 안위를 위해 써야하는 거죠. 이건 능력자라면 당연히 져야할 의무죠. 안하면 능력자증에 붉은 X표식 꽝!!!”

“씨발... 내게 뭔 능력이 더 있다는 거야? 없는 걸 만들어 낼 수도 없잖아? 니한테 그런 능력이 또 생겼냐? 아니지? 생겼다면 내게 올 이유가 없지...”

그런 능력이 있다면 내게 올 시간도 없을 것이다.

“크크... 그런 능력이 생겼다면 숨기고 있지 밝히겠어요? 지금도 열라... 피곤한데?”

“그렇지? 그럼 왜? 정말 내게 특별한 능력이? 나도 모르는?”

“어휴... 일단은... 확인해 봐야 알죠. 그러려고 정부에서... 아니, 협회와 중대형 길드에서 의뢰를 했어요. 정말 웃기지도 않지만... 그들도 다급하긴 한 모양이에요. 아저씨 같은 몰상식한...”

“야야, 이년아! 말 좀 이쁘게 안하냐? 그리고 간단명료! 알지?”

“하여간... 하기사 나이가 더 많아지니까...”

“됐고!!! 본론만 가자. 앙?”

“눼이눼이... 게임 상식상 워프라면 개인워프도 있지만 단체 워프도 있다는 거 알죠?”

“그... 렇... 치?”

“이동계열이라고 하지만 처참한 수준의 능력자들과는 좀 다른 능력을 가진 아저씨잖아요? 그래서 확인이 필요한거죠. 단체 워프...”

“응? 나도 해봤는데... 한명이 다던데? 남들과 같은 능력 아냐?”

“그래서 확인해본다고 하는 거잖아요! 아저씨... 능력이 업! 되면 좀 피곤할껄요? 흐흐흐...”

“어째 노는 꼴 못 보는 것 같다?”

“당연하죠! 저는 세상이 작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개발바닥에 땀나듯이 힘든데, 아저씨는 여기서 개꿀 빨고 있잖아요! 이게 말이 되요?”

“그래그래... 그런데 나보다 더 잘난 놈들이 세상에 널려있지 않냐? 그런 놈들 찾아가야지...”

“그런 놈들이 없으니 문제지요. 그 능력이 그 능력이니...”

“어허... 씨발... 뭘 하면 되는데? 빨리 하고 끝내자.”

“일단... 이리와봐! 여기 있는 애가 파티를 걸거에요. 파티 알죠? 팟 이동. 오키?”

“우아... 그런게 돼? 완전 게임인데? 어? 이거 뭐야. 파티초대? 우아... 이거 홀로그램? 아닌데? 맞나?”

“정신없어요! 초대 됐다면 확인만 누르면 되잖아요!!!”

“오오... 우와... 파티 됐다. 엉? 케릭명을 쓰라는데? 이건 어케하냐?”

눈앞에 아른 거리는 글씨들이었다.

“창에 손을 대고 이름을 말로 하면 알아서 써져요. 그럼 파티창이 활성화 되는거죠.”

“오오... 케릭명인데 이름을 바꿔도 되나?”

“안돼요. 박찬우로 하세요. 여기가 게임속도 아니고...”

“씨발... 박찬우! 오오... 됐다. 이은혜? 파티장이네?”

“좋아요. 이제 저리로 워프해보세요.”

“응? 저기? 안보이는 곳으로, 멀리 가는게 아니고?”

“일단 확인차원이잖아요.”

“오키오키. 워프. 오오... 몸이 닿지도 않았는데 된다. 우와... 그럼 전체팟 하고도 되는거 아냐?”

“흐흐... 은혜야. 여기 있는 인원들 모두 파티 걸어라.”

강설아는 물론이고 박가와 이혜선, 나주현에 김씨까지 있었다.

파티창에 그들이 이름이 모두 올라오는 데 걸린 시간은... 바로였다.

“이동해?”

“어휴... 파티창에 전체있죠? 일단은 전체로 가죠.”

“오오... 이렇게... 전체가 표시되네? 그럼... 오오... 이렇게 누르면 개인이 되는 거구나...”

창에 표시된 체크를 누르니 사라졌다가 다시 누르면 표시가 된다.

“뭐해요. 전체 이동!!”

“뭐가 그리 바쁘냐. 어디로 갈까나... 그래... 거기가...”

“독 슬라임 사냥터나 위험한 곳에 가면 이 후에 꽤나 고달파 질거예요.”

“췌... 워프!”

토끼사냥터의 안전?지대로 워프를 했다.

“오오... 다 왔네?”

“다시 가죠.”

“엉? 무슨 개소리? 차원력이 있어야 가지!”

“어? 세 번 할 수 있잖아요.”

“한번은 이미 썼지. 그냥 놀고 있었겠냐?”

“그럼 말을 했어야지요! 우아... 그럼 걸어가야되네...”

“미친...”

열심히... 상점으로 뛰어가는 박가였다.

“크크... 똥줄 빠지는구만...”

“하여간...”

“난 니년이 하자는데로 했다? 그나저나... 이렇게 해서 언제 확인 끝나냐? 하루 두 번?”

“그러게요. 어째든... 또 휴가네요? 빨리가서 술 한 잔 하죠. 크크...”

“야야... 원래 니년이 오지 않아도 되는거 아니었어? 니 휴가 땡겨먹으려고 얼씨구나 하고 온거지. 아니냐?”

“그런것도 있지만... 아저씨!”

“왜, 이년아!”

“제가 안 오고 딴 분이 왔다면 이렇게 얌전히, 말잘듣는 강아지처럼 했겠어요?”

“어? 씨발... 아니지. 당연히...”

“그래서 제게 연락이 온거고, 이렇게 쌩하니 날아온거죠. 휴가는 남이 챙겨주는게 아니에요. 챙길 기회가 있을 때 알아서 챙기는 거라고요. 크크크...”

“그래그래. 니똥 굵다.”


이 후로 사냥도 못하고 하루 세 번의 워프를 해야했다.

당연히 하루 일당과 슬라임 지분을 인정해준다는 확인서를 받았다.

파티는 최종 12명이 한계치이며 워프 성공, 12명 파티원 중에서 원하는 개인을 정해서 워프 성공, 둘을 정해서 성공 등등.

다시... 파티원 중 한명을 지정해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날려보내기... 성공... 강마녀를 보냈다가 돌아온 강마녀에게 대마왕의 잔소리는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되새김질 했다.

하여간, 별 미친 상황을 만들어서 워프를 해보고 끝났으려나... 했는데, 오늘은 120여명이라는 대인원이 모여들었다.

“이건 또 뭐야? 아직도 못 다한 미션이 있는겨?”

“이제껏 몸풀기였는데요?”

“엉? 뭔 개소리를 또 하냐? 너는 어째 입만 열면 개소리냐?”

“아닌데... 연합초대!”

잠시... 가 아니고... 바로... 입이 벌어졌다.

“우아... 씨발... 이게 다 뭐야!!!”

눈앞에 파티창이 또 하나, 또 하나가 늘어났고... 모두 12개가 되어 눈앞에 파티창 이름으로 꽉 찼다.

“후후... 게임에서 최종보스나 강력한 보스를 잡을 때는 연합을 하잖아요? 그런거라고 보시면 되요. 최종 12개의 파티를 뭉칠 수 있죠. 대단하죠?”

“대단? 눈앞이 끔찍해서 사냥이나 하겠냐? 이거 어케 치워?”

“줄여서 한쪽 구석으로 몰아요.”

“줄여? 이렇게? 스마트폰처럼... 되네? 이렇게 한 구석으로? 오오... 이런 방법이...”

“파티에는 번호가 있어요. 1팟 2팟 이런식으로... 이제 연합파티... 전체 이동을 해보죠. 위치는 알죠?”

“허... 될까? 해보면 알겠지... 워프!”

무더기가 워프되는 순간이었다.

이 후로 또 다시 별 미친 상황을 만들어서 워프를 시행했다.

한 파티, 두 파티... 워프.

한 파티에서 한명씩 지정, 12개 파티의 한명씩 12명... 워프.

한 파티에서 두명씩 지정, 12개 파티의 두명씩 24명... 워프. 등등.

또 날려보내기... 등등.

꼭두새벽에 일어나, 잠깐의 시간동안 하루일당을 받는다고 좋아라. 하는 각성자들을 모아놓고 워프놀이를 했다.

이 후, 파티매칭을 가진 능력자들과 강설아, 강설아의 딱가리(라 쓰고 경호원?이라고 읽는다)들은 술파티를 열고, 나는 내 일을 한다.

가끔씩 워프 능력자들도 와서 파티 워프나 연합 워프를 해보지만 모두가 나가리다.

“확실히 아저씨는 특이능력자? 아님 고위 능력자? 아님 고렙? 쯤 되나봐요.”

“흐흐흐... 씨발... 그놈이 뒈지면서 좋은 능력을 줬음... 완전 잘나갈텐데... 겨우, 이동계열이라니...”

“이것만도 감지덕지 하세요! 이동계열도 아니고, 도축이나 줬음... 우아... 아주 뺑이치고 있겠네... 크크... 아깝다.”

“씨발... 그렇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크크크...”

“그럼 이제 실전에 들어가야죠?”

“엉? 실전? 또 뭔 개소리냐?”

“실전에 써먹으려고 이리 번잡한 확인절차를 걸친 거잖아요!”

“오오... 그런데... 안한다고 하면 또 지랄 떨겠지?”

“당연한 얘길 왜 물어보실까나?”

“당연히 위험한 곳이겠지? 144명이나 되는 대 인원이... 것도 고위능력자들이 우글우글?”

“호호... 맞아요. 위험한 차원홀이죠.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그건 제가 알아서 조율할테니까 아저씨는 걱정마세요. 저 믿죠?”

“어 믿어. 하지만 계약서 가져와라. 계약서가 더 믿음직하거든?”

“후후... 아저씨 많이 컸다? 쓰담쓰담?”

“어휴... 내가 애하나 망쳤다.”

“저 원래... 세계적으로 망친 인생이에요. 아저씨 땜에 그런거 아니니 마음쓰지 마세요. 어휴... 뭘 그런거로 맘 아파하실까나...”

“닥치고...”

강설아가 조율이니 뭐니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에도 아침마다 새로운 워프를 개발, 발전시켜본다.

물론 연구?는 파티능력자들이 알아서 잘 생각해 온다.


“형님... 몸조심 하시고... 위험하다 싶으면... 당연히 튀시겠죠?”

“당연하지, 씨발... 내 목숨이 젤 중요한 법이야.”

“어휴... 이제 강마녀는 안봐도 되겠죠?”

“그동안 어케 살았냐? 아주 빌빌거리는게...”

“저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얼굴 안 마주치려고 고생 좀 했죠.”

“그래그래... 강설아가 눈만 치켜떠도 질질 싸더라?”

“아, 씨...발... 나만 그런 거 아니라니까!”

“그래그래... 하루에 수십 번은 더 팬티 갈아입더라?”

“우아... 씨발... 꺼져! 형님이고 지랄이고 빨리 꺼져!!!”

“룰루랄라... 한건 잡았으...”

두고두고 가지고 놀 건수가 생겼다.

“요즘... 예전에 누가 봉화산에서 뻔데기 흔들면서 쌩 누드쑈를 한 영상이...”

“야야! 이 씨발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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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의뢰2 18.08.10 223 8 16쪽
50 의뢰 18.08.08 240 7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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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평택홀 탐방4 18.08.01 240 8 10쪽
47 평택홀 탐방3 18.07.31 237 1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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