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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계열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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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무제
작품등록일 :
2018.05.10 14:57
최근연재일 :
2018.09.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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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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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뉴월드4

DUMMY

오늘로 18일 째...

작은 방에 모여... 차원홀의 투명한 게이트를 보며 다음 연구를...

“제가 가보겠습니다.” 경비대장 왈.

“잠깐! 제가 가보죠.” 마법사 왈.

“아니아니... 마법사가 한 명뿐인데 가긴 어댈 간다고 난리냐?” 경비대장 왈.

“그러는 경비대장은...” 마법사 왈.

“경비대장은 부대장이 맡으면 되는데? 마탑는 누가 뒤를 맡아서 마탑을 운영하냐?” 경비대장 왈.

“으음...” 마법사가 입을 못 연다.

“어째든... 지금 당장은 그렇고... 이보게. 러스. 게이트가 좀 작아진 것 같지 않나?” 촌장 왈.

“어? 촌장도 그리 느꼈나? 좀 작아진 것 같긴해서 긴가민가했는데...”

“그럼... 시간이 지나면, 날짜가 지나갈수록 작아지고... 끝내는?” 마법사 왈.

“현실로 치면, 게임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죽겠지... 씨발...”

“거기까지 확인할 필요는 없겠지. 칼슨...” 촌장 왈.

“걱정 붙들어 매십쇼. 러스님 절대 안 죽습니다.” 경비대장 왈.

“그런데... 이 방패는 사용할 수 있으려나 몰라...”

“사용 못하면 몸으로 때우시면 됩니다.” 경비대장 왈.

“어휴... 이 개새를 어떻게 하냐...”

“그러게 방패하나쯤은 가지고 다녀야할 거 아닙니까?” 경비대장이 공간확장주머니를 손가락질 한다.

“오늘은 이만하고 내일 가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 준비를 하도록 하세.” 촌장 왈.

“네.”

“넵.”

마무리 준비란 다음날 죽도록 다굴당하는 일밖에 없다. 방패도 없이...

차원력은 그대로 남겨두고...


오늘로 19일 째...

차원홀의 게이트를 만들어두고 한 자리에 다섯이 모여 앉았다.

“자네는 이방인이면서 이방인이 쓸 수 있는 모든 능력... 자네의 말로는 스킬이겠지만... 쓰지를 못하네. 케릭창이나 퀘스트창, 중요한 스킬창까지... 그런데 인벤토리창이 좀 다른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이 없다는 말은... 이곳에서 제공하는 공간은 사용할 수 있다는 말처럼 들리던데... 일단 이것부터 확인해보세.” 촌장 왈.

옆에 놓아둔 스킬북?을 잡아 앞으로 내놓는다.

“뭔데?”

“자네의 세계에서는 감정한 물건은 사용할 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촌장 왈.

“그렇지. 그럼... 감정서?”

“그렇지. 일단 이것부터 익힐 수 있는지 확인해 볼걸세.” 촌장 왈.

“음? 확인은 다 해봤는데?”

그렇다. 촌장이 주는 기본적인 스킬북... 감정서는 벌써 확인해봤고, 경비대장이나 마법사. 마을에 존재하는 엔피시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기본 스킬북을 모두 익혀봤지만 익힐수 없었다.

“이번에는 좀 다른 방법으로 해볼걸세. 여기 이것으로...”

촌장은 또 하나의 아이템... 품안에서 꺼낸 포션?을 내놓는다.

“이건 뭔데?”

“신의 눈물이라는 포션입니다.” 신관 왈.

“신의 눈물?”

“이방인들에게 축복을 주는 신물이지요.” 신관 왈.

“오오? 이런게 있어?”

“일단 모양이나 여기 쓰인 글자를 자알 익혀두게나. 혹시나 자네의 세상에 존재할 수도 있으니...” 촌장 왈.

“오오...”

일단 포션, 신의 눈물이라는 포션병의 모양... 거의 비슷비슷하고... 글씨는... 이게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냐? 어째든 눈에 익혀둔다.

“다른 포션도 좀 보여줘봐!”

예전에 몇 개의 포션을 자세히 들여다보긴 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포션도 꺼내 서로 확인해 보며 서로 다른 부분을 확인한다.

어느정도 확인이 끝나고 모두 치우니 몇 개의 포션이 나타난다.

“많네?”

“이게... 10년에 한 병씩 촌장에게 지급되고, 신관에게도 지급된다네. 총... 16개의 포션이 있다네.” 촌장 왈.

“음? 이런 귀한걸... 이렇게 막 내놔도 되는거야?”

“흐흐... 70년 만에 온 이방인일세. 자네가 가고난 후에 이곳에 올 이방인이 있겠나?” 촌장 왈.

“이곳은 신의 축복으로 안전한 곳이지만 이 지역은 신의 저주를 받는 곳이지요. 아니... 인간에게만...” 경비대장 왈.

“우리는... 이곳을 지키는 지킴이 같은 존재들이에요. 마을도 벗어날 수 없는...” 울적한 마법사 왈.

“자자. 우리가 게임의 존재들이든 마을을 지키는 지킴이든... 해야 할 일이나 하세.” 촌장 왈.

“일단... 이 스킬북에 신의 눈물을 붇고, 또 하나는 러스님이 드시고요. 전... 러스님께 축복을 내릴거예요. 시간은... 단 오초! 이방인들이 스킬북을 익히듯 습득하면 되는 거고요. 알아들으셨어요?” 신관 왈.

“어? 그러니까 감정서에 포션을 붇고 먹고 축복을 내리고... 스킬 습득까지 단 오초 안에?”

“네. 신의 눈물의 사용 시간이 단 오초에 불과해요. 그 후에는 효과가 사라지죠.” 신관 왈.

“허... 이거... 얻는다고 쓰기에는 시간이 넘 부족한데? 어걸 얻어서 어디다 써먹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 개나소나 사용할 수 있겠죠. 얻기도 힘들뿐더러 사용하기도 까다로워야 고급 아이템 아니겠어요?” 신관 왈.

“네가 할 이야기는 아닌데?”

“자자. 시작해 보세나. 자네가 셋을 센 후에 하나를 마시는 것으로 내가 이곳에 붇고 레나가 축복을 내릴걸세. 이렇게 해서 자네에게 걸려있는 주신의 저주를 벗겨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네. 시작하세.” 촌장 왈.

“하나, 둘, 셋!”

포션의 뚜껑을 열고 마시고... 촌장이 감정서에 포션을 붇고, 신관이 내 머리위로 축복을...

“스킬 습득!!! ???”

감정서가 빛과 함께 알갱이로 환원... 날아가 버린다.

“오오...”

“오...”

“우와...”

“먼 개소리냐!!!”

효과도 없이 빛이 되어 흩어져버린 감정서이건만 엔피시들은 놀랍게도 환호한다.

신관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지금껏 신의 이적을 본게 처음이라 그런다네. 전설처럼 내려오는 신의 권능이 지금 발휘되지 않았는가?” 촌장 왈.

“씨발? 이적이고 기적이고 간에... 사용하게 해 줘야 이적이고 기적이지!! 이게 뭐냐고... 각성도 못했잖아!!!”

“그건... 러스님이 특별한 이방인이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신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신관 왈.

“씨발년이? 특별한 이방인이라도 주신이 인정하면 이곳에서 이방인처럼 생활 할 수 있다고!! 그게 왜 안돼? 주신이면 이곳의 최상위 신 아냐? 그럼 지가 인정만 하면 된다고오!!!”

“인정 못하죠! 러스님은 바이러스잖아요!! 그렇게 모든 바이러스를 인정하게 된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겠어요? 이 세계를 지켜야 할 신이 이 세상을 망치는데 앞장서는게 옳은가요?” 신관 왈.

“허? 누가 신의 딸내미 아니랄까봐 싸고도네?”

“싸고 도는게 아니고... 안되는걸 달라고 투정부리는 러스님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죠.” 신관 왈.

“햐... 씨발...”

“자자... 일단 이적을 보았으니 러스 자네가 이방인인걸 부정할 수는 없네. 하지만 레나의 말대로 자네는 이곳에서 바이러스라는 말도 맞고... 그럼 이것으로 해보세나.”

촌장이 여러개의 스크롤을 꺼내놓는다.

“이건 뭔데?”

뚱하니 쳐다본다.

“이건... 딱히 확인해 놓을 필요는 없을 듯 하네. 이방인들의 아공간... 그러니까 자네말로 인벤토리를 늘려주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지.” 촌장 왈.

“오오? 인벤토리를 늘려준다고? 그게 될까?”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끼리 상의해본 결과... 가능성이 있다네.” 촌장 왈.

“가능성?”

“흠... 자네의 인벤토리에는 기본제공공간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놈은 확장팩같은 거지.” 촌장 왈.

“오오... 씨발... 빨리 해보자. 인벤토리라도 생기면... 씨발... 공간확장주머니가 있는데... 머... 좋은게 좋은 거지... 얼렁하자.”

“이놈은 아공간 1개를 늘려주고 백골드, 이놈은 5개의 공간에 천골드, 이놈은 10개의 공간을 늘려주고 만골드라네.” 촌장 왈.

“오오, 씨발? 인벤을 1개, 5개, 10개? 당연히 10개짜리 늘려주는 놈으로 해야지!!! 돈내라고?”

“허허... 공짜일세. 세 번까지 가능하다네.” 촌장 왈.

“그럼 당연히! 세 번을 한꺼번에 해야지?”

“그럼 시작하세. 자자 여기 포션 하나씩 들고... 러스가 먹으면 바로 이곳에 포션을 붇고 레나는 축복을...” 촌장 왈.

“그럼 시작하지. 하나, 둘, 셋!!! 인벤습득!! 음?”

이걸... 각성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다. 이건 각성이 아니다. 아이템 각성을 해본 적이 있지만 이건...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

“인벤!!!”

인벤토리의 창이...

“씨발... 인벤이 생겼어어... 하나둘셋... 열 개씩... 세칸... 30개? 캬... 죽인다앙... 어? 이건? 케릭터 장비창?”

인벤토리 위에 세 개의 창이 더 있는데... 장비창이란다. 그럼? 딱 필이 온다.

공간확장주머니를 털어 인벤으로 넣고, 그곳의 방어구와 무기?를 장비창에... 안 들어간다.

씨발?

“장비해제!”

“엇? 머머머머...”

“앗. 멋져부러...”

“험험...”

남들이 뭐라든... 장비창의 첫 번째에 츄리닝상하의와 속옷이... 일단 입자.

인벤토리에서 방어구를 꺼내 힘들게 챙겨입고...

“장비 착용!”

츄리닝이 입혀지고 방어구가 장비창으로 이동된다.

“허... 이런 씨발같이 좋은... 야야!! 옷 좀 내놔봐! 두칸 더 남는다. 여기 옷 좀 챙겨서 가보자.”

촌장이 달려 나가 가족방어구 세트랑 헐렁한 지 일상복을 가져오고, 벗고는 아니고 해제하고 입고 해제, 또 입고... 츄리닝으로 교체.

세 개의 장비창에 지구의 방어구와 뉴월드의 방어구, 일상복이 떡허니...

“좋네... 씨발... 이리 좋은걸... 씨발년이... 모두 막아놔? 우아아아아... 개씨이바알년아...”

한바탕 난리부르스에 신관의 머리가 다 뽑히... 지는 않았다.

“씨발...”

주위의 만류로 진정...

“일단은 여기까지일세. 돌아가기 전에 일단 방어구로 장비를 하는게 좋겠군. 방패도 챙기고...” 촌장 왈.

준비를 하고 게임의 물건과 먹을 것, 장비 악세와 잡템들을 두루두루 챙겨 넣고...

“그럼... 칼슨은 준비하고, 러스... 다음에 올 때... 먹을 것좀 많이 가져오게나. 이곳에 먹을 것이 부족하니...” 촌장 왈.

“걱정마라... 우리 세상에 먹을 것은 널렸으니까... 췌. 돈이라도 되는 물건이 있어야... 잠깐! 이런 잡탬들 말고... 미스릴이나 뭐 그런 광물... 금이나 은? 그런 건?”

“흠? 그렇군... 잠시만 기다리게.”

촌장이 나가고 침묵...

“야야, 이년들아! 나 죽으러 가는거 아냐!! 어서 되도 않는 눈물이야 눈물이!!!”

“어휴... 러스님. 여자들이란...”

“닥쳐! 칼슨!!!”

“험...”

마법사의 외침에 고개를 돌리는 칼슨... 경비대장이었다.

촌장이 여러 가지 광물을 가져오고 인벤에 넣고... 그런데 인벤이 꽤 크네? 그 많은게 한 인벤에 다 들어간다.

인벤을 보노라면 안먹어도 배부를 듯... 존나... 스트레스가... 주신이라는 설아 개 잡년이... 넘어가고...

온갖 잡템?으로 완전무장한 칼슨이 차원홀의 게이트에 서고...

“준비되냐? 개떨 듯 떤다?”

“누가 떨었다는 겁니까? 러스님의 세상을 구경하고 싶어서 좋아서 미리 떨어보는 겁니다.”

“오오... 전에 봤지? 쥐새끼... 너도 쥐새끼거든? 그러니까 떨 필요 없다.”

“씨발... 그럼 못가는 겁니까?”

“아마도? 보내줄거 같았으면 쥐새끼가 먼저 가 있었겠지. 네놈의 발에 터져 죽었겠냐?”

“험... 그럼 갑니다.”

“그래...”

경비대장은 그대로 게이트를 통과... 벽과 부딪치고 물러난다.

“씨발...”

“역시나네. 뭐가 씨발이냐?”

왼손에 커다란 방패. 오른손엔... 전용무기를 들고... 주위를 흩어보고는... 게이트로...

“담에 보자.” 라는...

말과 함께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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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돌아오다 +1 18.08.27 176 7 11쪽
» 뉴월드4 18.08.26 170 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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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뉴월드2 18.08.23 201 7 16쪽
53 뉴월드 +1 18.08.21 205 7 9쪽
52 의뢰3 +1 18.08.11 224 9 20쪽
51 의뢰2 18.08.10 218 8 16쪽
50 의뢰 18.08.08 234 7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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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평택홀 탐방4 18.08.01 236 8 10쪽
47 평택홀 탐방3 18.07.31 232 10 14쪽
46 평택홀 탐방2 18.07.25 252 9 13쪽
45 평택홀 탐방 18.07.20 292 9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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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오크마을5 18.07.18 287 11 12쪽
42 오크마을4 18.07.17 276 11 10쪽
41 오크마을3 18.07.17 281 11 7쪽
40 오크마을2 18.07.17 279 9 9쪽
39 오크마을 18.07.13 301 11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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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동계열 마법사36 +1 18.07.08 362 13 22쪽
35 이동계열 마법사35 18.07.08 337 11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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