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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계열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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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무제
작품등록일 :
2018.05.10 14:57
최근연재일 :
2018.09.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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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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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돌아오다2

DUMMY

지하5층의 보스룸을 나와... 그러고 보니 왜 이동게이트는 없는 걸까? 보스룸을 클리어하면 차원홀의 입구로 가는 게이트나 워프존이 생겨야하는거 아냐? 원래 게임에선 그렇잖아? 넘어가고...

아직 리젠이 안됐는지... 보스룸의 입구 광장에는 오크들이 없다. 이놈들이 없다는건 진작 알았지만, 왜? 여기까지 오지 못했나? 우리... 보스룸을 클리어하기 위해 왔던 사냥팀의 뒤를 따라왔다면 이곳에 진을 치고 있어야하는거 아냐? 모를 일이다.

그 이유를 지하 사층으로 오르는 길에서 알 수 있었다.

지하 사층의 관문을 지키는 준 보스... 멍청하니 앞을 바라보는 놈의 뒤통수를... 치려다 말았다.

괜히 긁어 부스럼?

준 보스가 지키는 광장의 오크들을 요리조리... 놀려가며 빠져나와 이리저리 오크들을 피해 걷다보니 중앙광장...에 놈들이 진을 치고 있다.

미쿡개쉐이들...

한쪽 구석에서 수십여 명의 능력자들이 리젠된 오크들을 토벌?하고 있고... 나머지는 중앙 막사에서 응원하며 술과 안주... 씨발넘들이... 군침 땡기게...

그냥 가? 말어? 씨발... 그냥가기엔 억울하고, 맞짱뜨면... 다아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중에 한 놈이라도 도망치면? 인생 쫑나는거다.

방법을 생각해보자. 놈들을 일망타진할 방법을...

머리를 굴리자니 터진다.

간다하게 가자.

판타지 소설. 게임소설을 수십, 수백, 수천 권을 읽었는데... 게임은 또 얼마나 했던가?

그럼? 당연히... 몹사지.

결정을 했으면 바로 실행...

뒤로 뛰었... 스마트폰을 꺼내 몹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여러 갈래의 동굴 속 몹들을 확인하고... 끌어올 몹들을 대충 찍고... 준 보스의 광장으로 간다.

이놈들을 중앙광장으로 유인할 수 있으려나? 아님 말고...

준보스가 지키는 광장의 동굴 입구에 서서 매직미사일을 생성 날린다.

“크룩? 크와와와아아아...”

준보스 오크가 이곳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뛰어온다.

옆의 호위오크들은 물론이고, 광장에 모여 있던 수십 여 마리의 오크들이 준보스오크의 뒤를 따라 뛴다.

수십 여 마리가 내뱉는 고함에 귀가 따갑지만... 옆으로 나있는 동굴로 들어가 매직미사일을 날리는 걸 잊지 않았다.

물론... 투명화로 날리고 도망치고... 사라진 나를 찾아 어리둥절하는 놈들에게 투명화 해제를 하고는 뻑킹을 날려주고 뛴다. 이렇게 세 번의 동굴탐사에 몰려드는 오크들이 수십에서 또 수십이 늘었다.

앞으로 뛰면서 보이는 놈들이 무기를 들고... 투명화... 해제... 씨발... 완죤... 버그 스킬이다.

갑자기 사라진 적을 찾아 어버버하다가 뒤돌아보고는 괴음을 지르며 달려온다.

중앙광장이닷.

이만 사라지자.

“투명화!”

그리고 냅따 뛰어 반대편 지하 3층으로 향하는 굴로... 그곳의 오크들을 유인한다.

능력자들이 뒤로 도망치게 냅둘수는 없잖아?

멀뚱히 전장을 바라보니... 죽어나고 있다.

꽤나 뛰어난 실력자들이지만 잘 쉬고 있다가 날벼락을 맞은 꼴이니 우왕좌왕하다가... 진을 짜고 몰려오는 오크들을 맞아... 착실하게... 뒤에서 몰려드는 오크들에게 뒤통수를 맞고 능력자들이 흩어지고... 몰살이다.

그나마 원형을 유지... 한쪽으로 몰린 능력자들이 악을 쓰며 막아대고는 있지만... 나는 놀고 있나?

부지런히 주위의 오크들을 데려온다.

오오... 이쁜것들...

광장입구에만 데려다 놓으면 알아서 몰려간다.

광장을 돌며 전리품을 획득하며 키득거린다.

광장 중앙에 설치된 막사에서는 수많은 먹거리가 넘쳐난다.

술? 씨발넘들... 용병들은 사지로 몰고 여서 술파티나 하고 있었어? 개새끼들...

분노게이지가... 참자... 참자... 참자...

아마도... 마탑에서의 명상... 마법사의 마법강의에 의한 참을 인이 머리에 박힌 듯? 아닌가? 경비대장이... 존나 팼었지? 참지 못하고 무기를 휘두르면... 방패질을 못하니 존나 터질 수밖에...

성질나도 참으며 방패를 두 손으로 잡고 막아야 했지...

현실로 오기 전 이틀간은... 마나왜곡이 설정된 마탑의 원형경기장에서 방패도 없이... 블링크로 도망다니며 얻어 터져야 했고... 마지막엔 블링크도 못하고...

큭... 언젠가는 복수한다아아아...

이렇게 백여 명의 미국 능력자들이 전멸했고... 얼마 후에 오크들은 제자리를 찾아 떠났다.

리젠되어 떠나지 않고 광장에서 움직이는 오크들을 무기를 가장한 책?으로 대갈통을 찍어 죽이고... 광장에 널린 전리품을 모두 인벤에 담았...

사방팔방에 널려있는 아이템... 중앙의 천막 안에 있는 먹거리... 이걸 언제 집어넣는다냐?

씨발... 하나하나 줍다가 날 세겠다.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 게임이라면?

“싹! 다 들어가라!! ???”

생각좀...

“아닌가? 전체습득! 전체정리!! 전체줍기!!!”

이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하나씩 줍는 게 빠르겠...

인벤을 열고 안에 있는 아이템들을 본다.

그리고... 전부다... 꺼내...니... 무더기로 인벤에 있던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싸!!! 그럼...”

손짓으로 뭉쳐있던 아이템들을 다시 넣는 생각으로... 싸악 들어가고...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아이템들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손짓해서 인벤에 넣으니 싸악 들어가 버린다.

중앙에 있는 천막을... 손짓으로 싹 넣어버렸다.

“이제 없지? 오오... 이놈에 인벤...속에... 다 들어가네?”

30개의 인벤중 하나에 지금껏 모아놓고 뉴월드에서 받아온 것에, 여기의 전리품까지... 모두 들어간다.

얼나마 큰 거야? 확인은 나중에...

놈들이 먹다 남은 빵? 햄버거?와 콜라를 챙겨 먹으며 3층으로 올라간다.

삼층의 준보스는 보이지 않고... 동굴에도 오크가 없고... 중앙광장엔 지하4층의 능력자들 보다 더 강한? 놈들이?

“어래? 이놈들이... 아주 작정을 한거지? 애초에 지하 4층에서 힘을 빼고... 연락이 오면 바로 튀어 내려갈 수 있게? 씨발넘들...”

이곳에서 몹몰살를 할 수는 없을 듯...

강한 능력자들에 약한 몹들이 많아봐야... 이곳의 보스도 없고... 씨바알...

열이 뻗치지만 아닌건 아닌거고... 그냥 가자... 가자니 성질나고... 씨이바알...

지하 2층엔 수백 명의 능력자와 각성자들이 들끓는다.

1층의 중앙광장은 안전지대가 만들어져있고...

던전을 나와 차원홀로... 차원홀을 나와... 멍하니 차원홀의 입구에 생겨난 가건물들을 바라본다.

“씨발넘들... 역시 천조국이구만...”

들어가기 전에는 훈련장처럼 넓디넓은 광장이었는데...


일단은 이렇게 나오기는 했는데...

뭘 해야할까? 투명화로 싹... 죽여버려?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속담이 있지... 게다가 정말로 미국놈들을 죄다 죽일까? 말도 안되는 소리지.

관련된 놈들만 죽이는 것도... 알아야 죽이지. 요는 오늘 죽인 놈들도 위에서 까라고 하니 까는... 힘없는 능력자들이다.

괜히 죽였나?

아니아니... 내가 죽인 놈은 하나도 없잖아?

재수가 없었던거지.

차원홀이 그런 곳이 아니겠어? 죽음과 삶의 경계? 그 정도?

그렇다고 이렇게 끝내기엔 먼가 좀 부족하고 허전?

흠... 그러고 보니... 이 짠돌이 새끼들이 아이템을 하나밖에 주지 않았잖아?

인벤토리도 있는데 좀 챙겨가야겠다.

아... 뉴월드 초보자 마을에 가져갈 식량도 챙기고...

그럼... 일단 능력자 협회로 가서 아이템 창고를 털고... 그 위에 있다는 아이템 샵도 좀... 오오... 좋은 생각이다.

그곳에 가면 감정서 있는 아이템이 있을테니... 그리고 식량매장도 좀 털고...

그러자면 인벤의 크기도 좀 알아야하는데...

인벤 한 칸에 들어가 있는 아이템이나 잡템, 식량이 꽤 된다.

그런데도 한 구석에 쳐박혀있듯 넓은 공간이 남아있다.

일단은 엄청 크다는 것은 알겠고... 챙기다가 안되면 버리고... 쉽게 가자.

“야야! 전에 갔었던 뉴욕의 능력자 협회있지? 지도창에 띄워봐라.”

스마트폰에 지도가 뜨고... 블링크!

하늘을 난다.

“오오... 저기로군. 워프!!”

특별하게... 멋있게 지어진 능력자 협회의 거대한 건물이 눈에 보이자 바로, 워프로 지하 창고로 들어갔다.

이미 들어갔다 나온 곳이니 들어가는 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다.

대신... 이것들 다 들어갈까 의심이... 그냥 넣어댄다. 장식장까지...

무구와 방어구, 악세와 잡템에 스킬북까지...

“오오... 씨발... 좋네...”

두 번째 칸에 전부 들어가고도 남아돈다.

텅빈 창고를 흐믓하게 바라보고...

“블링크!”

삼층과 사층은 먹자 층으로... 차원홀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식료품들을 취급하는 곳이다.

차원홀에 들어가는 먹거리는 일반 식품과는 괴를 달리하기에 이렇게 특별한 공간에서만 판다. 어느 나라든 다 그렇다. 이 비싼 음식을 일반인이 먹기란 요원... 식당에서 사다가 요리해서 팔기도 하지만...

말이 그렇지 현실의 먹거리는 차원홀안에서도 먹을 수 있다.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일뿐...

“이건... 씨악... 흩어서... 넣자.”

이곳의 식료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체 발전기... 차원석을 사용하는 냉동고들까지 싸악... 인벤의 한쪽에 정리가 된다.

“???”

텅빈 눈앞의 창고?와 인벤을 보자니 뭔가... 딱! 걸리는게 있다.

일단은... 생각은 해두고 사층으로 올라 사층을 싸악 털어 인벤에 넣고... 난리났다.

두 개 층의 식료품이 갑자기 증발... 사라졌으니 난리가 안날래야... 씨발... 위로 올라가야 감정서가 있는, 아이템이 있는 곳인데... 몇 층인지 모른다. 씨발...

밖으로 빠져나와 다음 갈 곳으로... 차원력을 아끼자.

요란한 싸이렌과 중무장한 군인과 경찰... 다른 의미의 중무장한 능력자들이 길거리에 바락바락 몰려든다.

“오오? 이것 봐라?” 딱 필이 온다.

능력자들이 몰려 뛰어가는 곳으로 뛰어 따라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이놈들이 길잡이들이다.

“빙고...”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내리자 아이템 샵... 바로 털어 넣고 위층으로 달린다. 물론 층계로...

미국의 능력자들이 난리가 아니다.

추월해서 달려 올라가는 놈들... 이상한 주문을 외우면 탐색이나 차원력 확인을 하는 놈... 년인가?

무전으로 씨부렁거리는 놈들까지... 난리가 났다.

위층으로 올라가니 각자의 무기를 들고 눈을 시퍼렇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쌩까고 벽을 통과... 씨발놈들이?

싸악 인벤에 넣고... 어리둥절하는 놈들을 쳐죽일까 말까 생각을... 오늘만 날이냐? 할 일이 많다.

능력자들과 직원들이 전시된 아이템들을 챙겨 품에 넣은 것은 포기했다.

“워프!”

창밖으로 뵈는 빌딩의 옥상으로 나르고... 인벤을 열어...

“크크크... 쥑인다아... 일단 정리좀 해보자!”

좀 전에 필이 온 인벤의 크기...

이것저것... 인벤을... 나누어...

“오키바리!!!”

30개의 인벤이 나뉘어 있는 것처럼 한 개의 인벤을 또 나눌수 있다.

잡템이 있는 곳은 나두고, 식량이 있는 곳의 인벤을 층으로 나눈다.

식량을 정리한 매대가 거의 2미터... 2.5미터를 한 층으로 하고... 그 높이로 계속 층를... 한도 없다.

10미터로 하자. 하나둘셋... 아홉. 열!!!

총... 100미터. 그럼... 정사각형이라고 치면... 가로 백, 세로 백, 높이 백... 오키?

입이 떡 벌어진다.

옆칸의 인벤에 있는 식량을 나눈 인벤 두 번째 칸에... 씨발... 무슨... 무한대 인벤토리냐? 무한대 아공간이야?

하나만 있어도 다 쓰지도 못하겠다.

다다익선... 많으면 좋지...

맥주와 안주를 꺼내놓고 협회건물을 구경한다.

불구경과 쌈구경이 제일 좋다지만... 난리법석을 피우는 놈들을 보자니 술이 쭉쭉 들어간다.

“큭큭... 쳐죽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말야. 이정도면 지옥에서도 구경할만 하지? 내일은 또 다른 구경거리를 만들어주마. 큭큭큭...”

하늘을 보며 억울...은 개뿔... 저놈들도 지 나라에서 깽판친 놈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돈보고 지죽을지 모르고 날아왔는데 저들이라고 다를쏘냐...

살아남았다는 게 중요하고... 조금의 복수를 했으니 원망은 안하겠지? 하면? 지가 어쩔 건데? 지옥에서 뛰쳐나오기라도 할거야?

편안하게 호텔을 잡아 쉬고... 물론 공짜다. 몰래 들어가서...

씨발... 너무 허전하다. 아무 여자나 잡아와? 씨불거리며 술을 처마시고... 잠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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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돌아오다 +1 18.08.27 176 7 11쪽
56 뉴월드4 18.08.26 168 8 12쪽
55 뉴월드3 18.08.24 178 8 11쪽
54 뉴월드2 18.08.23 200 7 16쪽
53 뉴월드 +1 18.08.21 204 7 9쪽
52 의뢰3 +1 18.08.11 223 9 20쪽
51 의뢰2 18.08.10 217 8 16쪽
50 의뢰 18.08.08 233 7 18쪽
49 평택홀 탐방5 18.08.02 236 6 21쪽
48 평택홀 탐방4 18.08.01 236 8 10쪽
47 평택홀 탐방3 18.07.31 232 10 14쪽
46 평택홀 탐방2 18.07.25 251 9 13쪽
45 평택홀 탐방 18.07.20 292 9 18쪽
44 오크마을6 18.07.19 276 10 12쪽
43 오크마을5 18.07.18 285 11 12쪽
42 오크마을4 18.07.17 275 11 10쪽
41 오크마을3 18.07.17 280 11 7쪽
40 오크마을2 18.07.17 278 9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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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동계열 마법사36 +1 18.07.08 361 13 22쪽
35 이동계열 마법사35 18.07.08 336 11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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