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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계열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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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무제
작품등록일 :
2018.05.10 14:57
최근연재일 :
2018.09.13 11:50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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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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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네이비

DUMMY

“그러니까... 살리고 싶다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죽도록 내비두고 싶다는 말이에요?” 마법사 왈.

“씨발... 그걸 모르겠다는 말이지. 꼭 살릴 필요는 없는데, 죽도록 내비두려니 찜찜하고... 뭐 그런거 있잖아!!”

“그럼 살리면 되겠네요. 찜찜함을 가지고 살 필요는 없잖아요?” 마법사 왈.

“시간이 지나면 찜찜함은 없어지겠지?”

“그럼 그냥 신경 끊고 살면 되겠네요.” 마법사 왈.

“씨발년이?”

“살아있는 사람을 살린다는 말은... 사지를 재생시킨다는 말이죠?” 신관 왈.

“어? 재생인지 뭔지 알게뭐냐마는... 그렇지?”

“사람의 몸을 재생시키는 포션은 없어요. 신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그곳에서는 불가능 한 일이에요.” 마법사 왈.

“아니에요. 죽지만 않았으면 신체를 재생시키는 포션이 있긴 하죠. 그렇죠?” 신관 왈.

“그래. 그래서 고민을 하는거다. 씨이바알... 없다면 고민을 할 필요도 없겠지?”

“오오... 신의 눈물보다 더 좋은 포션... 신의 축복!!!” 촌장 왈.

“그런게 정말 있습니까?” 경비대장 왈.

“있다는 말만 들었다. 레나는 알겠지.” 촌장 왈.

“있어요. 제겐 없지만...” 신관 왈.

“그럼 살리면 되겠네요. 도움도 많이 될 것 같은데...” 마법사 왈.

이렇게 뉴월드에서 시간을...

“그런데... 왜 영상 기계를 안 가져오는 거에욧! 이번에 올 때 챙겨온다고 안했어요?” 마법사 왈.

“험험... 자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그런 인간이었나?” 촌장 왈.

“있는거 내놔보시죠?” 경비대장 왈.

“모두 왜 그러세요. 러스님이 알아서 내놓지 않겠어요? 그러니 그만 닦달하세요!!” 신관 왈.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생각좀 정리하려고 왔다가 구박만 받는다.

바로 도망가 버린다.


“지도!!!”

아직도 로딩중? 이란다.

아무래도 지도는 고장이거나 프로그램 오류? 씨바알...

밤에는 몰래 신전에 들어가고, 낮에는 마을 밖에서 논다.

마을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엔피시들... 구박에 진저리가 난다.

신관인 레나가 구박좀 하지만 벗겨놓으면 알아서 잘 하니... 아예, 여기에 딴 살림도 차릴까?

이쁜 엔피시도 많은데... 마법사도?

스리슬쩍 신관을 꼬시니 그냥 넘어온다.

단! 신전에는 마법사를 못 들인단다.

알아서 챙겨먹으라는... 씨발...

그래서? 조용히 마탑으로... 갔다가 욕만 잔뜩 얻어먹고... 벗어 주더라...

오오... 신관과 다르게 날씬한... 한타임이 끝나면 잔소리... 그래서... 인벤에서 작동 가능한 스마트폰을 찾아서 한 개를 주는 것으로... 작동하는게 남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뭐... 수백 개나 되는 스마트폰을 다 어느 세월에 확인했겠는가...

입이 싼 마법사로 인해 소문이 나는 바람에 신관에게도... 확인했던 것 다시 하면서 몇 백 개나 되는 스마트폰을 확인하고서야... 몇 개 주며 달랬다.

차원력의 배터리가 다 됐다고 칭얼거리기에 비싼 배터리도 뭉텅이로 뺏기고... 갈아 끼우는 법도 가르치고... 내가 왜 여길 왔는지...


“지도!”

이제 심심풀이 땅콩이다.

“엇?”

무언가... 실루엣이... 천사닷!!!

“마스터?”

“누구?”

“흠... 누구일까요?”

“어? 장난해? 누구냐고! 씨발넘아!! 아니... 년인가?”

두 쌍의 날개를 가진 천사...

처음 뉴월드에 왔을 때 본 천사...

“흐음... 정확히... 제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킬북의 에고? 아니면... 스마트폰? 지도까지 짬뽕으로 조합이 되어버려서...”

“뭔 개소리냐?”

“마스터께서 지도를 습득하는데 쓴 스킬북... 그리고 스마트폰... 등등... 여러 가지? 에고가 섞여있어서 말입니다.”

“오오? 하나씩 하자. 스킬북? 그거 마법서를 말하는 거냐?”

“마법서? 아닌데요? 스킬북인데요?”

“아이, 씨발넘...년이? 그러니까! 그 무기를 가장한 마법서! 아니 스킬북?”

“넵!!! 무기를 가장한 스킬북이 맞습니다.”

“스킬북이었어? 무슨 스킬?”

“흠...”

하늘에 떠서 귀엽게 볼텡이를 두드린다.

“처음부터 이야기 해 드려야겠죠?”

“오오... 처음부터...”

“마스터가 생각하는 평행차원? 뉴월드를 만든 지구에서 제가 태어났죠.”

“오오... 그래서?”

“말을 끊지 마시죠? 그럼... 한 게임회사가 있었어요. 그들이 가상현실게임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 중에 직업에 관한 스킬들을 만들기 위해 세계 각국의 장인들은 물론이고 잡스런 직업을 가진자들를 수배... 그들의 직업에 맞는 스킬들을 연구하고 개발하게 되죠. 그 와중에... 게임회사가 원하는 스토리를 짜다보니 스케일이 커지고... 자국의 정부를 끌어들이게 됩니다. 국가와 게임회사는 가상현실게임을 만들어 가는데... 스케일이 커지다 보니, 이게 한 나라에서 만들 수 있는 스케일이 아니어서... 더 많은 선진국과 합작?을 하게 됩니다. 가상현실게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가상현실이 먼저 탄생하게 되면서 아바타가 만들어지고... 세상은 급속도로 가상현실 속에서 생활화 하게 되고...”

“야야! 어째... 배가 산으로 간다?”

“흠흠... 그 와중에 직업의 스킬들이 완성되어갑니다. 그런데 직업에 딸린 스킬들이 너무 많았죠. 이걸 체계적으로 스킬화 하는데에 학을 땐 개발자들이 통밥을 굴렸습니다. 인공지능을 만들어놓고 인력을 들이는 건 무식한 방법이라는게 개발자들의 생각이었죠. 그래서 직업별 기본적인 스킬을 만들고 인공지능에 입력... 그 외의 스킬은 인공지능이 만들어가게 한거죠. 현실의 조건을 입력하는 간단한 일만 하면 되니 간단하죠? 그 와중에 한 개발자가 대가리를 굴립니다. 기본적인 스킬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자. 그리고 그 책을 나만 아는 곳에 숨겨두고, 개임이 시작되면 찾아서 써먹을 생각을 하게되고... 스킬북을 만들어 게임속에 숨겨둡니다. 그 안에 조그마한 인공지능까지 넣어서... 이렇게 탄생하게 된 스킬북이 저입니다.”

“흠? 인공지능이 그걸 방관하고?”

“메인 인공지능이 한참 바쁠 때니까요. 세계 각국의 정보들이 마구 쏟아져 들어오면서 오류를 잡고, 물을 만들고 대지를 만들고... 나무와 그 외에 동물들을 만들고... 몬스터를 새로 창조하고... 엄청 버벅거릴때였죠. 스킬까지 만들려니... 개발자들이 완성품으로 아이템으로 만들어 던져놓는 것까지 다 확인을 못하죠. 그건 개발자들이 할 일이니까...”

“오오? 그럼 인공지능... 그러니까 여기 주신인 설아도 모르는 아이템이 많다는 거네?”

“그렇죠. 개발자들이 자기들만 아는 아이템을 만들어서 던져놓은건 거의가 다 유일템이죠.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 유일한 아이템이에요. 그 중에 스킬북이 저인데... 어느 순간 차원을 넘어버렸죠.”

“오오? 그럼 더 이상 너 같은 스킬북은 없는 거네?”

“그렇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활성화까지 됐네요? 스킬북은 거의... 활성화하기 힘들게 만들어놨는데...”

“엉? 왜? 개발자가 쓸려고 만들어놨다며? 그럼 활성화도 가능한거 아냐?”

“그 개발자들이 자기만 쓰려고 만들어 놓은 아이템의 활성화 방법을 남들에게 가르쳐 줄까요? 게다가 차원을 넘어 다른 곳으로 간 저를 찾을 수도 없잖아요.”

“오오... 그런데 활성화 방법이 뭔데?”

“일단... 찾아서 귀속해야만 합니다.”

“피로?”

“그렇습니다.”

“그거... 개나소나 아는거 아냐?”

“그렇습니다만... 찾는게 힘들죠. 고로 숨긴 개발자만 찾아 귀속을 할 수 있습니다.”

“흠... 넘어가고... 두 번째는?”

“두 번째는 신의 눈물로 축복을 해줘야합니다. 여기서 개발자들이 잘못생각한게 있는데... 신의 눈물의 적용시간입니다. 신의 눈물은 개발자들이 고급아이템으로 만들어서 구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개발자들이라면 하나정도 구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단... 적용 시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시간을 정하는 건 인공지능인 주신 설아가 설정하는데, 고급아이템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시간을 단 5초로 정해졌으니... 아마도 개발자들이 아이템을 구했다고 해도 활성화하기까지 빡좀 돌겠죠.”

“그놈들... 멍청한거 아냐?”

“개발자라고 해서 모든걸 아는건 아니죠. 아이템 개발자가 시스템적인건 잘 모르니까요.”

“세 번째도 있나?”

“두 번째만 있다면 축복하고 아이템을 사용 하면 되죠. 이 세 번째 방법 때문에 두 번째 신의 눈물이 쓸모가 없어지는 거니까요. 이게... 또 다른 인공지능... 에고가 있는 또 다른 아이템과 같이 합성해야합니다.”

“어? 합성? 조합? 간단하게 둘을 같이 놓고 축복하면 되는거 아냐?”

“흐음... 두 개의 다른 에고들이 합쳐지는데... 에고들이 또 다른 에고 밑에 종속하려 들겠습니까? 서로 죽자고 물어뜯죠. 그 와중에 서열정리가 되면 축복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에고들의 싸움이 짧게는 바로 끝나고, 길게는 하루 종일 가기도 하죠. 서열정리가 되고 합쳐지는 그 타임을 모르니 죽쑤는 거죠.”

“그럼... 합성 타이밍을 놓쳐다면... 아이템들은 사라져버리는 건가?”

“노노노... 당연히 싸움에 이긴 아이템에 흡수됩니다. 그럼... 또 다른 에고 아이템이 필요하고... 신의 눈물이 배가 들어갑니다. 하나 구하기도 힘든 신의 눈물을 두 개를 구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오오... 그렇구나... 그럼 너는 어케 합성됐냐? 신의 눈물이야 수십 개를 쏟아 부었으니 넘어가고... 에고? 지도가 에고템이였나?”

“지도에 무슨... 마스터가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이 바로 에고 아이템입니다. 다른 스마트폰들 처럼 좀 허접한 지능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니 말을 듣고 지랄발광 좀 했겠는데?”

“이미 저와 합방했으니 상관없고... 에고의 지능은 겨우 초기단계였지만... 아이템 자체는 저와 쌍벽을 이루는 최고급 아티팩트입니다.”

“응? 아티팩트? 먼소리냐?”

“보십시오.”

천사가 손을 흔들자 빛무리가 쏟아져 나와 형체를... 스마트폰이 된다.

“어? 이거 사용도 가능한거야? 또 사라지기도 하고?”

“넵!” 소리와 함께 손에 들린 스마트폰이 빛의 알갱이가 되어 흩어져 사라진다.

“소환!”

천사의 말에 빛의 알갱이가 생겨... 스마트폰으로...

“야이, 씨발넘... 년아!! 이게 뭔짓이야!!! 왜 니가 소환하고 해제를 하는거야! 내가 해야하는거 아냐?”

“스마트폰이 저고 제가 스마트폰입니다만?”

“엉? 그런거야? 그런데 넌 그대로 있잖아!!”

“저야... 지도니까요.”

“???”

머리가 갸웃?

“먼 개소리냐? 씨발... 뭔 개소린지 정말 모르겠다. 간단명료 안될까?”

“간단하게 지도... 게임의 맵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 지도가 없는데... 뭔 개소리? 씨발넘...년아?”

천사가 흩어지며... 원형의 지도가... 생겼다.

“오오? 지도가 좀 쓸만해졌는데?”

“마스터가 천방지축 싸돌아다닌 곳이 표시된 겁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싸돌아다니시면 멋진 지도가 될겁니다.”

“야야. 개쉐야!!! 말 좀 이쁘게 안하냐?”

“종속된 에고는 주인을 닮는 법입니다만?”

“허... 씨발?”

이 후, 많은 대화를... 이게 뭔짓인지...


홀로그램도 아닌 지도... 게임의 케릭이 보는 지도이기에 공유만 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볼 수 없다며 대놓고 머리 위... 에 앉기에 개지랄을 떨고... 어깨에 앉아 있는 네이비.

이름을 짓기는 지어야하는데... 딱 생각나는 이름이 없어서... 결국... 내비로 했다고 쿠사리 좀 먹고... 네이비로 결정... 지가 결정했다. 그게 그거 아닌가? 싶지만...

성별은 여성형으로 해달란다. 내비게이션은 모두 여성음성이잖아?

지구의 지도를 보여달라니까, 지구로 돌아가서 업데 좀 해야한단다.

하여간 말하는 지도라니...

스마트폰은 챙기고... 지구에서 할 일이 생겼다.

생기기는 했는데 지구로 돌아가 봐야 알 수 있단다. 뭔 개소린지 하나도 모른다.

네이비가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신경 끊었다.

이것저것 챙기고 시간이 되어 초보존의 인간들에게 빠이...를 선사하고 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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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돌아오다4 18.09.12 131 6 18쪽
59 돌아오다3 18.09.11 134 8 13쪽
58 돌아오다2 18.09.03 165 6 13쪽
57 돌아오다 +1 18.08.27 176 7 11쪽
56 뉴월드4 18.08.26 169 8 12쪽
55 뉴월드3 18.08.24 180 8 11쪽
54 뉴월드2 18.08.23 200 7 16쪽
53 뉴월드 +1 18.08.21 205 7 9쪽
52 의뢰3 +1 18.08.11 224 9 20쪽
51 의뢰2 18.08.10 218 8 16쪽
50 의뢰 18.08.08 234 7 18쪽
49 평택홀 탐방5 18.08.02 236 6 21쪽
48 평택홀 탐방4 18.08.01 236 8 10쪽
47 평택홀 탐방3 18.07.31 232 10 14쪽
46 평택홀 탐방2 18.07.25 252 9 13쪽
45 평택홀 탐방 18.07.20 292 9 18쪽
44 오크마을6 18.07.19 276 10 12쪽
43 오크마을5 18.07.18 287 11 12쪽
42 오크마을4 18.07.17 276 11 10쪽
41 오크마을3 18.07.17 281 11 7쪽
40 오크마을2 18.07.17 279 9 9쪽
39 오크마을 18.07.13 301 11 19쪽
38 이동계열 마법사38 18.07.11 350 11 10쪽
37 이동계열 마법사37 18.07.10 317 12 11쪽
36 이동계열 마법사36 +1 18.07.08 362 13 22쪽
35 이동계열 마법사35 18.07.08 337 11 17쪽
34 이동계열 마법사34 18.07.07 370 14 13쪽
33 이동계열 마법사33 18.07.07 375 13 13쪽
32 이동계열 마법사32 18.07.06 412 1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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