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난 뭐하는 유령이냐?
내가 저승사자였다고?
근데 이 꼴은 뭐냐 대체
누가 좀 알려줘
- 작가의말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에서 깨어난 김혁.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복수의 화신> 김혁과 같은 김혁 맞습니다.
전작을 읽지 않으셨어도 이 소설부터 읽으셔도 무방하십니다.
크게 연관된 내용은 없고 김혁의 과거와 저승사자가 된 내력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1편 읽어주시면 되시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1편을 읽으신 분들은 2편 읽다 보면 이걸까? 이걸까? 이 사람이 혹시 그 사람? 상상해가며 맞춰보는 재미는 조금 더 생길 거라고 봅니다만 성공할지는 저도 미지수라.)
여기선 새로운 리스트로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 될 예정입니다. 약간 시간이 지난 미래에서 저승사자로 활약하는 김혁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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