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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황금의 붉은 여왕

웹소설 > 일반연재 > 드라마, 판타지

석호러군
작품등록일 :
2018.05.23 08:19
최근연재일 :
2018.11.10 07:32
연재수 :
135 회
조회수 :
12,906
추천수 :
154
글자수 :
808,471

작성
18.10.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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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4쪽

장미 이름 - 금나무(2)

DUMMY

#하후채


아직 천군들이 깨지 않은 시각인지 집은 조용하고

한 방문이 열리더니 접여가 나와서는 밖을 살피더니

어느 방 앞에서 서 있는데 방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


잠시 뒤, 방문이 열리더니 여자 천군들이 나오고

그중 두 명은 어제 감시를 시켰던 여자 천군

심부름하지 않았던 여자 천군들은 접여 옆을 그냥 지나치고

심부름을 시켰던 여자 천군도 그냥 지나치려 하고


접여가 다급히 팔을 들어 두 여자를 막으며

“왜 보고 안 해?”


여자 천군 1

“너! 참 나쁘더라.

부족 천군 따라서 아실이 먼저 오더니.

우리를 의심해 따로 또 사람을 붙이고!”


의외 말에 접여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건 무슨 소리야?

따로 사람을 붙이다니?”


여자 천군 2

“부족 여자 천군들 감시하는 일 말이야!”


“그게 왜? 그날 있었던 일, 그날 보고하라고 했잖아.

그런데 왜 보고 안 해?”


여자 천군 1

“무슨 딴소리야!

다른 애들에게 다 들었을 거 아냐.”


접여가 답답해하며

“너희들 아니면 누구에게 들어?”


접여 말에 그제야 이상하다는 듯이 두 여자가 서로를 보고

그들 태도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인데


여자 천군 2

“네가 주발 부하들 미행시켰던 거 아냐?”


접여

“주발 부하들?

난 아냐!”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하나

소문인 천군들도 뒤늦게 합류한 천군들이

주발 부하였다는 사실을 모두가 안다는 것

오직 우후 공주 일행과 부족 천군들만이 모르는 사실


여자 천군 1

“어? 아닌 모양이네.

정말 네가 그들에게 감시 안 시켰어?”


접여

“내가 왜?

너희들에게 부탁했는데, 왜 따로 일을 시켜.”


여자 천군 2

“정말이지? 정말로 네가 미행시킨 거 아니지.”


“아냐! 그 애들도 미행하고 있었어?”


여자 천군 1

“응! 미행하다가 보니 그들도 미행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더 부른 줄 알고 화를 냈는데.”


“그들이 정말 부족 여자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거 맞아?”


여자 천군 2

“종일 우리하고 같이 움직였으면 뻔한 거 아냐!”


여자 천군 1

“가는 곳마다 그들이 있었어.

그리고 그들 시선은 분명히 부족 여자들을 보고 있었고!”


접여가 속으로

‘그들이 왜 여자 천군을 감시했지?

우리와 같은 목적인가?

그렇다면 왜?’


접여가 생각을 시작할 때

여자 천군들이 자기들이 감시한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어제 부족 여자들이 움직인 그대로를 말하고

하지만 행적은 말해도 내용은 별로 알아낸 것이 없어

뭘 조사했는지 전혀 모르고


여자 천군들 말에 접여가 빠르게 정신 차려 듣다가 이야기가 끝나자

“노비 구역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데?”


여자 천군 1

“몰라? 그냥 뒤만 밟으라고 해서.”


여자 천군 말에 접여가 답답해하고

그도 그럴 것이 미행을 시켰더니 움직임만 알아오고

뭘 하고 있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알아오지 않은 것


여자 천군 2

“그런 것도 알아 와야 해?”


접여

“아니다. 아냐. 그건 내가 알아보지.

너희들은 오늘도 부족 여자들이 누구를 만나고, 어딜 가는지 알려줘.”


여자 천군 1

“또 하라고?

차라리 주발 부하들에게 물어보지!”


접여

“그들은 소문인도 아니고, 정식 천군도 아니잖아!”


여자 천군 2

“그래도 같은 집에 살고, 같이 서쪽 관문 경비도 서잖아.”


접여

“그것과 이건 다르지.

좀 도와줘!”


여자 천군 1

“알았어! 대신 내용은 오늘처럼 네가 알아내.

우리는 부족 여자들 따라만 다닐 테니.”


접여가 고개를 끄덕이자 여자 천군들은 식당으로 가고

혼자 남은 접여는 혼잣말로 중얼거리기를


“노비 구역에 가서 일필구 여자들을 만났다고 했지!

그럼 오늘은 그 여자들 만나야겠다!”



#비옥채


아침부터 우후 공주와 민수주가 나타나고

어제는 고뿔로 골골하던 우후 공주가 괜찮아졌는지

밝은 얼굴을 하고 당당하게 걸어오고

효문 공주에게 아침 문안 인사를 온 것인데


한 달이 지날 동안 매일 같이 문안 인사를 왔지만

단 한 번도 효문 공주는 얼굴을 비취지 않고

문안 인사를 받지 않겠다는 말만 궁녀 추원을 통해 전달하고

예상보다 더 심하게 푸대접을 하는 통에 난감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오늘도 다시 이곳에 나온 것


민수주

"공주마마! 우후 공주가 문안 인사 왔습니다."


여전히 아무런 반응이 없고

어제도, 그전에도, 변함없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는 중인데


대답이 없자 우후 공주가 난처한 표정을 짓고

어제처럼 또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불안해하고

일필구 죽던 날 시작된 강추위가 오늘까지 이어져 벌써 한기가 밀려오는데


걱정스러워하는 우후 공주 표정에

민수주가 미소를 지으며 안심시키더니

"공주마마! 동생 우후 공주가 왔습니다.

아침 문안 인사를 받아 주십시오."


그제야 안에서 날카로운 외침이 들리는데

"누가 동생이야? 누가?

난 얼굴도 못 본 동생 없어!

동생은 무슨 동생, 난 그런 인간 몰라!


추원! 추원! 뭐 하는 것이냐.

저 거짓말쟁이 공주라는 년을 어서 치우지 않고."


효문 공주 고함이 의미하는 뜻을 우후 공주도 알고 민수주도 알기에

우후 공주는 겁을 먹었고, 민수주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는데


민수주

"부리비리 때 왕비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공주마마 여동생이라고. 우후 공주는 동생이 맞사옵니다."


다시 날카로운 외침이 들리는데

"닥쳐라! 닥치지 못하겠느냐!

어느 안전이라고 입을 놀리는 것이냐!


추원! 추원! 뭘 하느냐.

저것들을 당장 내 집에서 쫓아내거라."


외침이 끝나자 안채에서 추원이 한달음에 바로 뛰어나와

대뜸 마당으로 내려서서는 순식간에 민수주 뺨을 때리고

얼마나 강하게 맞았는지 민수주가 단번에 바닥에 쓰러지는데


우후 공주

"이이이 이게 무슨 짓이냐?"


추원,

우후 공주 말에는 못 들은 척 대답을 하지 않고

도리어 민수주를 향해 말하기를

"어느 안전이라고 입을 놀리는 것이냐!

당장 비옥채를 나가거라!

우리 공주님은 공주가 아닌 사람에게 문안 인사를 받기 싫다고 하신다."


에둘러 한 말이기는 했지만, 속내는 뻔한 이야기

앞에 있는 우후 공주에게 하는 말이나 다름이 없어

아예 궁녀조차 우후 공주를 공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


민수주,

입술에 피를 흘리며 일어나 애걸하듯이 말하는데

"왜 동생을 동생이 아니라 하시는 것입니까?

우리 공주님도 이 나라 공주이십니다.

궁녀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 공주님이 효문 공주님 동생이라는 사실.

그런데 왜..."


말이 끝나자 바로 추원이 민수주 뺨을 다시 때리고

그제는 각오가 된 몸이라 넘어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는데

아프기는 처음이나 매한가지라 고통이 밀려오고

하지만 더는 우후 공주 앞에서 쓰러질 수 없어 버틴 것


우후 공주

"그만하거라. 그만하지 못해."


추원

"돌아가시지요. 공주님은 그쪽을 만나지 않을 겁니다. 돌아가세요."


공주에게 궁녀가 그제는 그쪽이라 부르고

급기야 민수주가 주먹을 쥔 손이 파르르 떨리고


민수주가 속으로 생각하기를

'정녕 돌이킬 수 없단 말인가?'


추원

"뭐 하느냐? 어서 너희 주인 모시고 나가질 않고."


민수주

"이게 무슨 행동입니까?

이 분은 공주님이십니다.

궁녀가 막 대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추원

"이 년이 아직 매를 덜 맞았구나. 어디라고 그런 말을 하느냐.“


그때 우후 공주가 민수주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서며

"그만하거라! 내 궁녀 때리지 마!"


바로 그때 방문이 강하게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안채에서 효문 공주가 뛰어나오고

그녀 손에는 호리병 모양 물병이 들려 있는데


효문 공주 모습에 우후 공주와 민수주가 고개를 숙이고

추원도 그제는 두 사람 앞에서 물러서는데


바로 그 순간 우후 공주 머리 위에 호리병을 들어 물을 부으려 하고

나이 차이가 열 살이 넘어 효문 공주가 물병을 들어부으면

단번에 우후 공주 머리 위에 물이 쏟아질 상황인데


민수주가 우후 공주를 품에 안아 공주 몸을 자기 몸으로 감싸고

다급한 순간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효문 공주가 대응을 못 하고

우후 공주 머리 위에 부은 물은 고스란히 민수주 등에 뿌려진 것


효문 공주,

뜻이 이루어지지 않고 방해를 받자 화를 내는데

"이 년이! 이 년이! 어느 안전이라고 내 앞을 막아. 이 년이! 이 년이!

추원! 당장 몽둥이 가지고 오너라. 당장 몽둥이 가지고 와!

이 년이 얼마까지 제 주인을 보호할 수 있는지 어디 보자.

어서 가지고 오너라. 어서!"


"네! 마마."


그 말에도 민수주는 여전히 우후 공주를 감싸고 있는데


우후 공주가 속삭이기를

"민수주! 괜찮겠어?"


민수주도 속삭이며

"공주마마! 참으셔야 합니다. 참고 이겨내셔야 합니다.

두 분은 형제이십니다. 아셨죠?"


"하지만 네가 다칠 거야.“


바로 그때 추원이 몽둥이를 가지고 나타났는데

회초리보다는 제법 굵은 몽둥이를 들고 온 것


효문 공주

"당장 저것들을 때려라!

사정없이 때려야 한다. 어서, 어서 때려라."


추원이 미소를 짓더니 몽둥이로 민수주 등을 강하게 내리치고

둔탁한 매서운 소리가 나는 것으로 봐서

그야말로 전혀 사정을 봐주지 않고 매몰차고 강하게 때린 것 같은데


"아아아."


우후 공주가 깜짝 놀라

"괜찮아? 괜찮은 거야."


민수주는 너무 아파 대답을 못 했지만

여전히 피하지 않고 우후 공주를 감싸고 있고

추원은 한 대를 때리고 나서 더 때리지 않고 기다렸는데


변함없는 민수주 모습에 효문 공주가 더 때리라 고함치고

추원이 야비한 미소를 지으며 몽둥이를 높이 들더니

그제는 머뭇거림 없이 연속으로 계속 때리기 시작하는데


끔찍한 비명과 둔탁한 매질 소리가 계속 이어졌지만

민수주는 안고 있는 우후 공주를 놓지 않고

그 모습에 추원이 더 힘을 주어 마구 때리는데

그야말로 끔찍한 모습이 아닐 수 없고


결국, 십여 대 이상을 맞고 났을 때

민수주 품에 안겨 있는 우후 공주가 외치기를

"그만! 그만해! 그만하라고.

민수주가 죽어. 민수주가 죽는다고."


울먹이며 외치는 우후 공주 목소리는 처절한 외침이라

그제야 추원이 매질을 중단하는데


"가겠습니다! 나가겠으니 그만하십시오. 제가 나가겠습니다."


민수주가 고통스러워하며 힘겹게

"공주님! 안 됩니다. 이렇게 물러나시면 안 됩..."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중단하였는데


민수주 말을 들은 효문 공주가 다시 화가 나

"이 년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이다.

추원! 더 때려라."


우후 공주가 비명처럼 고함을 지르는데

"안 돼!"


바로 그 순간 우후 공주를 안고 있던 민수주가 스르륵 쓰러지고

말을 다 하지 못했던 이유가 기절했기 때문이었구나!

차가운 바닥에 쓰러진 민수주 얼굴은 정신을 잃은 상태


우후 공주는 엉엉 울며

"안 돼! 그만해! 그만! 우린 갈 거야. 갈 거라고. 그만해. 그만!"



# 상사채


막 아침 식사가 끝나갈 무렵

여자 하인이 연설차를 찾아와 귓속말을 전하고

연설차는 아침을 먹다 말고 다급히 밖으로 나가고

나가는 모습이 뭔가 중요한 일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천군들은 대수롭지 않게 보았으나

여자들은 무슨 일인가 하여 관심 있게 보는데


밖으로 나온 연설차는 하인에게서 무슨 말을 듣고 나더니

곧장 상사채를 뛰어나가서는 소문인 마을로 향하고

그중에서도 죽은 일필구 본처가 사는 집


사실 그녀는 어제 집에 돌아와 의문이 하나 생겼는데

어떻게 하여 작은 마을에서 네 집 살림을 할 수 있었나 하는 것

먹여 살리는 문제 이전에 네 명이 사실을 어떻게 묵인할 수 있는지가 의문


그걸 알고자 자신이 자주 놀러 가는 부엌에 가서

여자 하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인데

그 결과 연줄이 놓여 일필구 부인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연설차가 상사관을 나가고 난 뒤 이내 아침 식사가 끝나고

천군들은 잠시 모여 오늘 할 일을 이야기하였는데

그중에는 태산준령 앞 경비 교대 이야기도 있고,

사흘째 강추위라 건강에 주의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평소와 다른 말로는 이사가 마을에서 들었던 말로

부족 천군이 소문인을 때렸다는 말이 있다며

상사관 밖에 나가서 싸우지 말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에 모두 알고 있다는 듯이 승호우를 보고

왜냐하면, 이미 금성에 있을 때 경험이 있기 때문


이야기가 끝나자 각자 자기 할 일을 위해 뿔뿔이 흩어졌는데

주구만이 마루에 서서 연설차를 기다리고

그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연설차가 상사채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주구

"밥 먹다 말고 어디 갔다 왔어?"


연설차가 춥다는 듯이 오들오들 떨면서 마루에 올라서

"춥다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방에 들어와 연설차 말에 따르면 일필구 본처를 만났는데

왜 일필구가 네 집 살림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


연설차

"그날 온갖 욕을 한 것이 죽은 지아비에 대한 욕이 아니었어."


주구

"그럼 누구 욕이야?"


"촌장!"


"촌장? 왜?"


"부인 말로는 일필구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촌장이라는 거야."


"그건 또 무슨 소리야? 그럼 일필구를 죽인 사람이 촌장이라는 거야?"


"그게 아니라 네 집 살림을 할 수 있게 허락한 것이 촌장이라고."


"촌장이 그렇게 했다고?

그런데 그게 죽음과 무슨 상관이야?"


"네 집 살림해야 했으니까 밤에도 이 집 저 집 돌아다닌 거지."


"아! 그래서 부인이 원망을 촌장에게 한 것이구나.

일필구가 그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그래!"


"그런데 왜 촌장은 일필구에게 네 집 살림을 만들어준 거지?"


"그건 말하지 않았어."


"안 물어봤어?"


"아니! 물어봤는데 전혀 대답하지 않았어.

무슨 이유인지 망설이기만 할 뿐 입을 안 열어."


"그렇다면 그걸 우리가 찾아야겠네."


"응! 오늘은 꼭 해야 할 일이 두 개다.

두 개는 꼭 알아내야 해."


"그럼 어서 시작하자. 이젠 마을 사람들도 아침을 먹고 났을 테니."


그렇게 말하고는 두 사람이 방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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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장미 전설 - 위수는(6) 18.11.10 22 1 13쪽
134 장미 전설 - 위수는(5) 18.11.09 17 1 14쪽
133 장미 전설 - 위수는(4) 18.11.08 29 1 13쪽
132 장미 전설 - 위수는(3) 18.11.07 27 1 13쪽
131 장미 전설 - 위수는(2) 18.11.06 35 1 15쪽
130 장미 전설 - 위수는(1) 18.11.05 27 1 14쪽
129 장미 이름 - 전설 늪(6) 18.11.03 29 1 14쪽
128 장미 이름 - 전설 늪(5) 18.11.02 25 1 14쪽
127 장미 이름 - 전설 늪(4) 18.11.01 28 1 15쪽
126 장미 이름 - 전설 늪(3) 18.10.31 41 1 13쪽
125 장미 이름 - 전설 늪(2) 18.10.30 36 1 14쪽
124 장미 이름 - 전설 늪(1) 18.10.29 31 1 13쪽
123 장미 이름 - 사투기(6) 18.10.27 38 1 17쪽
122 장미 이름 - 사투기(5) 18.10.26 35 1 14쪽
121 장미 이름 - 사투기(4) 18.10.25 34 1 13쪽
120 장미 이름 - 사투기(3) 18.10.24 30 1 15쪽
119 장미 이름 - 사투기(2) 18.10.23 30 1 13쪽
118 장미 이름 - 사투기(1) 18.10.22 32 1 14쪽
117 장미 이름 - 금나무(6) 18.10.20 36 1 14쪽
116 장미 이름 - 금나무(5) 18.10.19 35 1 12쪽
115 장미 이름 - 금나무(4) 18.10.18 32 1 14쪽
114 장미 이름 - 금나무(3) 18.10.17 44 1 15쪽
» 장미 이름 - 금나무(2) 18.10.16 50 1 14쪽
112 장미 이름 - 금나무(1) 18.10.15 35 1 14쪽
111 장미 이름 - 꽃가시(6) 18.10.13 45 1 14쪽
110 장미 이름 - 꽃가시(5) 18.10.12 56 1 12쪽
109 장미 이름 - 꽃가시(4) 18.10.11 46 1 13쪽
108 장미 이름 - 꽃가시(3) 18.10.10 56 1 12쪽
107 장미 이름 - 꽃가시(2) 18.10.09 65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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