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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황금의 붉은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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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러군
작품등록일 :
2018.05.23 08:19
최근연재일 :
2018.11.10 07:32
연재수 :
13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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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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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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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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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장미 이름 - 사투기(1)

DUMMY

#상사채


이야기를 듣고 난 모두는 자신들이 발견한 일필구 시신이

금을 먹고 죽은 사람이라는 금나무 저주를 떠올리고

하필이면 죽은 일필구 모습이 전설 내용과 너무 똑같아

문제는 그것뿐만이 아니라 한 달 전에 죽은 구 천군 죽음도

금나무에서 일어난 일이라 저주 첫 구절과 같은 모습


연뇌지

"두 죽음이 전설과 비슷한 모습이군."


이사

"그래서 사람들이 금나무 저주라고 했던 거구나!"


궁지기가 덕상을 보며

"이번 일 이전에는 금나무에 사람이 죽은 일이 없었습니까?"


덕상

"아주 예전에 한 번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이면 언제?”


“우리 어머니가 젊을 때니까 얼마 되지 않았죠.”


연뇌지

"그건 왜?"


“그냥 이번이 처음인가 해서.”


“촌장은 왜 여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게 했지?”


고타무리

“소문인이 이 땅에 살게 된 이유를 숨기려는 것 아닐까?”


승호우

“이백 년 전 이야기 때문에?

아닐 것 같은데.”


연뇌지

“그럼 다른 이유가 있단 말이지!”


누구도 대답을 못 하는데, 그 중 장방은 이사를 보고

그 눈빛은 어제 한 이야기가 이 일과 관련이 있느냐는 시선

이사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고타무리

"그런데 당신 어머니는 어디에 계십니까?"


덕상이 뒤를 손으로 가리키며

"안현채에 계십니다.

저와 같은 공노비라 그곳에 계십니다."


이사가 장방과 눈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에 놀라

"아! 안현채.

그럼 여자들도 이 이야기 듣겠네!

아니면 듣고 있던지."


모두가 이사 말에 그제야 그 사실을 알고 놀라는 눈빛

여자들이 안현채에 갔다는 사실은 다 알았지만

금나무 저주를 듣기 위해 간 줄은 몰랐던 것


고타무리

“맞네! 왠지 오늘은 마을 안 돌아다니고 안현채 가더라니!”


궁지기

“다음 예언이 뭐였지?”


덕상

“목이 없는 시체입니다.”


연뇌지

“다른 사건이 나타나면 일은 심각해진다.”


이사

“그때는 우리까지 합심해서 조사해야지.”


양일강을

“일어나지 않기를 기다려야지.

나타나면 정말 작은 동네가 혼란에 빠져.”


용무리

"이렇게 되면 이번 죽음을 어떻게 봐야 하지?

말처럼 전설에 의한 저주인 거야?

아니면 단순 죽음이야?"


궁지기

"그 결론은 우리가 내지 말고 여자 천군들 결정을 지켜보자!"



#부족 여자들


부족 여자들이 안현채를 나와 상사채로 향하는 중

네 명은 나란히 서서 걷고 있는데

다정히 이야기하는 모습


진무리

“주구! 마지막에 어디 갔어?”


진무리 말에 연설차와 금란이 주구를 보고

그들도 관심이 있었던 모양


주구

“언제?”


진무리

“노파 이야기 다 끝나고 난 뒤에 우리끼리 이야기할 때.”


“아! 그때. 화장실!”


“왜 이래? 우리가 하루 이틀 같이 지낸 사이도 아닌데.

행동만 봐도 딱 보이는데.”


씽긋이 웃으며 말하는 진무리 말에 다른 두 명도 웃고

그 표정은 자기들도 의심을 했다는 의미

주구가 그들 모습에 조금은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이 정도면 못 빠져나가겠네.

알았다! 그게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주구 회상


여자들 네 명과 우후 공주 그리고 엎드린 민수주

앞에서 이야기했던 노파만이 있는 방

지금은 금나무 저주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주구가 이상하다는 듯이 주변에 신경을 쓰고

마치 그 모습은 밖에 소리에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인데

오래지 않아 주구가 일어나며 작은 소리로 말하기를


주구

“나 잠깐 밖에 나갔다가 올게.”


주구 입에서 속삭이는 듯한 작은 소리가 나오자

부족 여자 중 나머지 세 명이 순간 이상하다는 듯 그녀를 보고

언제나 당당했던 주구는 이런 말투를 잘 사용하지 않아

모두는 단번에 이상함을 알아채고


방을 나와 문을 닫기가 바쁘게 빠른 걸음으로 어디론가 향하고


민수주가 거처하는 방 밖,

한 사내가 벽에 귀를 붙이고 있는데

그 행동은 누가 봐도 안에 말을 엿듣고 있는 모습


정신없이 집 안 말을 안간힘 쓰며 들으려 할 때

뒤에서 누군가가 어깨를 툭 치고

사내가 놀라 뒤를 돌아보니 거기에는 주구가 서 있는데


주구

“뭐 하는 겁니까?”


놀란 사내가 도망을 치려 하지만

어느새 도망치는 사람 등을 잡아당기고

그로 인해 남자는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는데


“이젠 도망칠 수 없어요!

난 당신 얼굴도 기억하고,

당신은 이곳 아실이를 벗어날 수 없을 테니까!

도망쳐도 내일 안에는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사사 살려주십시오.

제발 살려주십시오.”


“당신은 누구시오?”


“이곳 안현채 외거 노비입니다.

장작을 가지고 왔다가 우연히...”


“우연히는 여기서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누구 사주로 이런 짓을 한 것입니까?”


“사주요? 사주 없었습니다.”


“사주가 없었다아아아!

이렇게 되면 우리 남자 천군들 불러야 하는데.

그 친구들이 오면 지금 모습으로 말을 하게 되지는 않을 텐데에에에.”


주구 말에 겁을 먹은 하인이 바닥에서 연신 주구를 올려다보고


주구,

흔들리는 하인 얼굴에 더 몰아세우기를

“만약 그때 뭐라도 나오면 그때는 감당이 안 될 텐데.

당장 강 건너 수비대에 압송될 거고,

그럼 다시 금성으로 압송되어 형벌을 당할 텐데.

그럼 가족은 온전할지 모르겠네?”


“살려주십시오. 제발 살려주십시오.

효문 공주께서 안에서 하는 소리를 엿들으라고 하셨어.”

말을 하고는 주섬주섬 금 알갱이 하나를 꺼내 주구 앞에 내밀며

“이걸 주시면서 말을 엿들어 오면 더 주신다고.”


주구가 금을 받고는 단번에 놀라 몇 번이고 확인하는데

왜냐하면, 그 금은 분명히 일필구 입에서 나온 금과 같은 형태

제법 크고 둥근 모양에 제련이 된 금


주구

‘이건 일필구 금!

그렇다면 일필구 입에 있던 금이 효문 공주 금!’

“다시는 우후 공주 말을 엿들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더는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하인이 몇 번이고 절을 하더니 엉금엉금 기어서 도망을 치고



#부족 여자들


세 명이 주구 말에 놀라는데

이들이 놀라는 이유는 의외 장소에서 너무 쉽게

일필구 입속 금 정체를 알았기에 기쁘면서도 놀란 것


특히 진무리는 그냥 있지 않고 사방을 살피는데

그 행동은 누군가가 미행을 하거나 자기들 말을 듣지는 않았나 살피는 행동


연설차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를 왜 우리에게 안 알려주었어?”


주구

“효문 공주 일이라.

민수주에게 확인이 필요했어.

붉은 황금!”


금란

“아! 민수주가 했던 말 기억하지!”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고

이들이 알겠다고 하는 것은 주구가 밖을 나갔다 돌아왔을 때

그때 있었던 일을 기억하기 때문



#회상


방에서는 여전히 금나무 저주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이야기는 금나무 저주와 같은 방식으로 죽은 일필구 이야기


연설차

“이 죽음에서 가장 이상한 것은 금이야.

입속에 들어 있던 금!”


민수주

“금이 왜?

여긴 금이 나는 곳이라 금은 어디서도 구할 수 있어.”


그 말에 금란이 접여가 했던 말을 전하는데

강에서 찾은 사금이 아니라는 사실

금이 대장간에서 정제된 사람 손을 거친 금이라는 이야기


금란

“접여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는 이곳에 와서 지금까지 금 관아에서 자료를 봤는데.

지금까지 금관아 안에서 없어진 금은 하나도 없었데.”


우후 공주,

금란 말에 놀라며

“그럼 대체 죽은 사람 입에서 나온 금은 뭐란 말이냐?”


진무리

“대장간에 가서 확인했는데.

거기를 거쳐서 나가지 않은 금은 있을 수 없고.

거길 거친 금은 금관아 장부에 다 기록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후 공주

“그럼 정체불명 금이란 말이냐?”


주구

“사실은 금나무 저주 사연보다 금 출처가 더 급한 일이기는 한데.

쉬울 거라고 믿었던 금나무 저주 사연이 막히면서 모든 것이 꼬이게 된 것입니다.”


금란

“촌장에 대한 일들도 있잖아!”


진무리

“맞아! 촌장도 아직 조사 못 했잖아.”


민수주

“촌장은 왜?”


연설차

“우리가 금나무 저주 사연 들으려 할 때 못 듣게 막은 사람이 촌장이거든.”


금란

“또 말들 꼬인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금 출처야!

말 꼬이면 복잡해져.”


민수주

“그건 내가 알아!”


그 말에 모두가 민수주를 보고

그동안 아무 말도 하질 않고 고개만 숙이고 있던 노파도 놀라 민수주를 보고

그녀 행동으로 보면 앞에서 하는 천군들 이야기를 아는 눈치


연설차

“어떻게 알아?”


“영방 왕비님 이야기에서 새로운 금 이야기를 들었어.

붉은 황금!”


우후 공주

“그게 무엇이냐?

붉은 황금이라니?”


노파가 붉은 황금이라는 말에 놀라고


민수주

“이곳 아실이에서 공주들끼리 싸우는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말인데

비상시를 대비하여 가장 큰 장녀에게 왕실 대대로 내려오는 금이 있다는 거야.

붉은 황금이란 이름이 붙은 비밀스러운 금이 있다고 하더군.”


예전에 영방 왕비가 그녀에게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고

운모 공주가 붉은 황금을 이용하여 나쁜 짓을 했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는 표정



#부족 여자들


그제는 모두가 심각한 표정으로 서로들 주위를 한 번씩 둘러보고

그만큼 조심해야 하는 이야기라는 소리


연설차

“민수주 말할 때 누구 노파 본 사람?”


진무리가 손을 들고


연설차

“분명히 아는 눈치였지!”


진무리

“맞아! 아는 눈치였어. 붉은 황금을 아는 것 같았어.”


금란

“그럼 우리가 모르는 금이 있다는 말이네.”


주구

“그 금이 밖으로 나와 나쁜 일에 사용되고 있고!”


진무리

“그럼 효문 공주도 운모 공주... 왕녀... 여하튼 그녀 같은 사람이 되는데.”


연설차

“민수주 말이 맞는다면 그 금은 절대로 개인이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금이야.”


금란

“복잡해졌다.”


진무리

“일이 많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금나무 저주 전설부터 꼬이고.”


주구,

연설차를 보며

“참! 어서 가자고 독촉하면서 뭔가 말하려고 했잖아.”


주구가 하는 말은 안현채에서 나올 때 모습으로

4명 중 가장 서둘러 가자고 한 것이 연설차로

방에서는 가자고 서두르더니 방을 나와 마당에서는

왜 서두르느냐는 말에 중요한 것이 있다고 했기 때문


연설차

“오늘 금나무 이야기 듣고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일필구가 불산 구 천군 죽인 사람 같아!”


그 말에 세 명이 놀라고


금란

“그게 사실이야?”


연설차

“금나무 저주 이야기와 구 천군 죽음.

일필구 여자들 말처럼 황급히 아실이를 떠나려 했다는 말들까지

모두를 합쳐보면 구 천군을 죽인 사람은 일필구야!

그리고 그걸 사주한 사람은...”


주구,

연설차 말을 가로채며

“효문 공주!”


진무리

“맞아! 효문 공주.

너희들 그때 생각나?”


금란

“언제?”


“우리가 첫날 조사하고 돌아왔던 날.

저녁 먹고 나서 마루에 앉아 이야기할 때.”



#회상


상사채 마루,

보름을 막 지난 둥근 달이 지붕 너머로 이제 막 보이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마루 끝에 앉아 있는 진무리, 연설차, 금란 세 명이 보고 있고

이들은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중인데

그러다 주구 이야기가 나오고


진무리

"주구 참 대단하지. 겉보기 그대로야."


연설차

"응! 나도 처음에는 놀랐어."


금란

"여장부 같았지!"


연설차

"그렇기는 해. 어디서 그런 당당함이 나왔는지 모르겠어.“


진무리

”미행하는 사람들에게 걸어가 질문을 하다니."


금란

"애들은 그녀 흰머리에서 나온다고도 해."


그 말이 농으로 하는 말임을 알기에 둘은 미소를 짓고


진무리

"내가 보기에는 그 큰 키 때문인 것 같은데."


연설차

"그렇기도 하지. 사내만큼 크니까."


금란

"그나마 다행이야."


진무리

"뭐가?"


금란

"그런 성격에 자기 얼굴이 나만큼 아름다운 걸 알고 과시를 했다면.

그 오만함이 대단했을 건데, 그런 건 없잖아."


둘은 다시 웃고


연설차

"그런 과시는 없어!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자기 입으로 자기를 과시하는 걸 본 적이 없어."


진무리

"그러니까 남자애들이 주구 말이라면 따르지!

만약 그렇지 않고 자기 아름다움을 과시라도 했으면

남자들이 도리어 경계를 했을 텐데."


금란,

남 일이 아니라 놀란 눈으로 진무리를 보며

"그건 무슨 소리야?"


"이사 같은 애들이 자기 주변에 모여들면

모두 자기 미모 때문이라고 할 거 아냐.

그럼 자기는 좋을지 몰라도

같이 천군 일을 해야 하는 친구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겠지.

오해를 받기 딱 좋을 테니까!"


금란,

연설차를 가리키며

“에이! 이사는 주구 쪽이 아니라 저쪽이지.

자길 좋아하는 것 같던데.”


연설차가 놀라 두 사람 눈치를 보고


금란

“호호호. 정색하기는.

농담... 조금 진담이야.

하하하! 세상에 그런 여자가 어디 있어.”


연설차

“그래! 제 입으로 자기가 예쁘다고 떠들고,

주변에 오는 사내들을 자기를 좋아해 온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 봤다.”


진무리

"그런 여자 없을까? 내가 보기에는 있을 법도 한데."


금란

“난 지금까지 살면서 못 봤는데?”


연설차

“그랬으면 큰일이지.

그 덩치에, 그 얼굴에, 그런 말을 하면

주변에 있는 사내들이 골치가 아팠을 거야.”


그때 그들 옆을 연배가 비슷한 하녀가 물건을 들고 지나가다가

그들 말을 듣고는 빙그레 웃더니

"그런 사람 있습니다."


진무리

"그게 무슨 말이요. 그런 사람이 있다니?"


"방금 말씀들 하셨던 그런 사람이 있다고요.

여기 아실이에! 그것도 아주 유명한 사람이요."


연설차

"그게 누구입니까?"


여자 노비가 그제는 속삭이며

"효문 공주!"


이름을 말하고는 잠시 주변을 살피더니 다시 말을 이어가는데

"효문 공주가 주변에 있는 사내만 보이면

모두 자기를 좋아해 자기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군들이 가끔 큰 곤란을 치르고는 하지요.

다른 사람들이 오해하기 좋을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식으로 자기 자랑을 한답니다."


그때는 누구도 예전 남자 천군들이 구 천군에게 들었다는 말이 떠오르지 않고

그저 재미있다는 듯이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추원이라는 궁녀도 여간 아니거든요.

그녀는 풍문을 만들고 자랑하는 것이 효문 공주를 치켜세우는 일이라 여기는지

공주 말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달하지요.

그래서 한 번 입소문이 나면 큰 곤란을 겪습니다.”


추원이라는 이름은 이미 저녁 먹을 때 민수주를 때린 궁녀로 다 알고 있던 인물

그래서 더 실감이 나고


"그러니 천군 남자들께 조심하라고 꼭 일러두십시오.

효문 공주는 너무 가까이하면 절대 안 되는 사람입니다.

지난번 일도 있고 하여...

여하튼 그렇게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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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붉은 여왕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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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장미 전설 - 위수는(6) 18.11.10 21 1 13쪽
134 장미 전설 - 위수는(5) 18.11.09 17 1 14쪽
133 장미 전설 - 위수는(4) 18.11.08 29 1 13쪽
132 장미 전설 - 위수는(3) 18.11.07 27 1 13쪽
131 장미 전설 - 위수는(2) 18.11.06 35 1 15쪽
130 장미 전설 - 위수는(1) 18.11.05 27 1 14쪽
129 장미 이름 - 전설 늪(6) 18.11.03 28 1 14쪽
128 장미 이름 - 전설 늪(5) 18.11.02 25 1 14쪽
127 장미 이름 - 전설 늪(4) 18.11.01 28 1 15쪽
126 장미 이름 - 전설 늪(3) 18.10.31 41 1 13쪽
125 장미 이름 - 전설 늪(2) 18.10.30 36 1 14쪽
124 장미 이름 - 전설 늪(1) 18.10.29 31 1 13쪽
123 장미 이름 - 사투기(6) 18.10.27 38 1 17쪽
122 장미 이름 - 사투기(5) 18.10.26 34 1 14쪽
121 장미 이름 - 사투기(4) 18.10.25 34 1 13쪽
120 장미 이름 - 사투기(3) 18.10.24 29 1 15쪽
119 장미 이름 - 사투기(2) 18.10.23 29 1 13쪽
» 장미 이름 - 사투기(1) 18.10.22 32 1 14쪽
117 장미 이름 - 금나무(6) 18.10.20 36 1 14쪽
116 장미 이름 - 금나무(5) 18.10.19 35 1 12쪽
115 장미 이름 - 금나무(4) 18.10.18 32 1 14쪽
114 장미 이름 - 금나무(3) 18.10.17 44 1 15쪽
113 장미 이름 - 금나무(2) 18.10.16 49 1 14쪽
112 장미 이름 - 금나무(1) 18.10.15 34 1 14쪽
111 장미 이름 - 꽃가시(6) 18.10.13 45 1 14쪽
110 장미 이름 - 꽃가시(5) 18.10.12 56 1 12쪽
109 장미 이름 - 꽃가시(4) 18.10.11 46 1 13쪽
108 장미 이름 - 꽃가시(3) 18.10.10 56 1 12쪽
107 장미 이름 - 꽃가시(2) 18.10.09 65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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