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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황금의 붉은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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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러군
작품등록일 :
2018.05.23 08:19
최근연재일 :
2018.11.10 07:32
연재수 :
13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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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글자수 :
80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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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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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장미 이름 - 사투기(2)

DUMMY

#부족 여자들


주구만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내 없는 장소에서 별소리를 다 했네?”


금란

“미안! 칭찬이었어.”


연설차

“여하튼 그 말과 지금 상황을 대입하면 한 사람을 가리키지.”


진무리

“그날은 잊고 생각이 안 났는데.

왕비님과 방두님들 가던 날 구 천군들이 남자들과 만나고 다음에

남자들에 우리에게 했던 말도 같은 내용이잖아.

남자들은 효문 공주 조심하라는 이야기.”


주구

“맞아! 그 이야기 했었어.”


연설차

“이렇게 되면 모든 정황은 한 곳을 가리킨다.”


금란

“문제는 거기가 공주라는 사실이야.

현재 이곳 아실이에서는 가장 높은 사람!”


진무리

“쉽게 접근하면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지!”


주구

“이제 어떻게 하지?”


연설차

“금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야지.”


금란

“금이 가리키는 방향?”


“일필구가 그 금으로 뭘 했느냐 하는 거!

왜 금을 가지고 죽은 장소에 갔느냐가 가리키는 방향 같지 않아.”


그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고

그때 이들 앞으로 남자 두 명이 나타나는데

이사와 장방!


이사

“여기들 있었네!

난 안현채에 가야 하나 했더니.”


진무리

“무슨 일인데?”


이사와 장방이 서로를 보며 서로 말하라는 신호를 주고


금란

“혹시 연설차와 할 이야기가 있다면 우리가 자리 피해 주고.”


웃으며 말하는 그녀 말에 진무리가 따라 웃고

주구는 무표정하게 남자들을 보고

연설차는 당황한 눈빛으로 금란을 보고

왜 그런 말을 해 하는 눈치


장방

“아냐! 아냐! 그게 아니라 촌장 일.”


연설차

“촌장! 그 사람은 왜?”


이사,

연설차가 대답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너희들이 촌장을 알고 싶어 할 것 같아서

우리가 조사를 좀 했는데.

우리가 촌장 좀 알아!”


그 말에 진무리와 금란이 동시에 이사와 장방 손을 잡고 어디론가 급하기 끌고 가는데

그녀들이 향하는 곳은 동쪽 태산준령 관문이 있는 방향

그 모습에 연설차와 주구도 놀라 서로 눈빛을 교환하다가 다급히 따라가고

뒤를 따라가는 두 여자 표정은 잘 됐다는 의미



#태산준령 관문 인근


여자들과 이사, 장방이 허허벌판에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모두가 심각한 표정이고

특히 남자 두 명은 서로를 보며 고개로 상대를 가리키는데

행동으로 보면 먼저 말하라는 의미


주구,

두 남자 행동을 보다가

“답답하게 굴래!

누구 이야기가 더 예전 일이야?

예전 이야기부터 해!”


이사가 단번에 장방을 가리키며

“그럼 너부터!”


장방

“촌장은 이름이 상진정이고, 원래 아실이 사람 아냐.

그는 금관아 수장을 지낸 이광이라는 사람과 함께 젊을 때 이곳에 왔데.”


그렇게 시작된 장방 말에 따르면

이광과 상진정이 아실이에 들어와 일을 얻게 되면서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광이라는 사람은 소문인 귀족 출신이라 금관아에서 일하고

촌장은 일반 소문인이라 금을 채취하는 금천에서 일했다고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아주 재미있어.

이광이라는 사람은 소문인들을 휘어잡아 쥐락펴락했고

촌장은 노비 구역 사람들을 휘어잡아 쥐락펴락했데


그러다 두 사람이 출셋길로 접어든 것이

지금 왕비님 어머니인 덕 불미구께서 이곳에 있을 때

동생 남편이 죽은 일 이후라고 하더군.”


금란

“동생 남편이 죽은 일?

불미구 동생이면 공주잖아!

공주 남편이 죽었는데 왜 두 사람이 출세해?”


장방

“그까지는 알아내지 못했지만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아.”


연설차

“그러니까 두 사람이 공주 남편 죽음 이후에 출세했다.

그리고 이곳은 공주들 무덤이라고 할 만큼 공주끼리 싸움이 심한 곳이고.”


진무리

“뭐야? 그럼 그 죽음과 두 사람이 무슨 사연이 있단 말이네!”


주구

“그 동생 공주 이름이 어떻게 된데?”


장방

“후열!”


주구

“후열 공주 남편 죽음을 발판으로 촌장이 된 거군!”


이사

“그런데 재미난 일이 있어.

혹시 너희들 금나무 저주 이야기 들었어?”


연설차

“응! 오늘. 그런데 그게 왜?”


이사

“예전에도 그와 같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가 바로 후열 공주 남편이 죽던 때라고 하더군.”


주구

“누가?”


장방

“상사채 덕상이!”


금란

“덕상이면 하인들 우두머리 그 남자!”


“맞아! 그 사람이 오늘 너희들에게 금나무 저주 이야기 들려준 사람 아들이야.”


진무리

“아! 또 그렇게 되는구나.”


장방

“따라서 촌장이 금나무 저주를 숨겨야 할 이유가 있었던 거지!”


주구

“그때 무슨 일이 있었구나!”


진무리

“그럼 이사 넌 뭐 알아 왔어?”


이사

“난 운모 왕녀와 동생 일이야.”


금란

“동생이면 지금 왕비님?”


이사

“아니! 그 언니 전성 공주라는 분.”


연설차

“그들 문제와 촌장이 무슨 관련이 있는데?”


“촌장이 이사가 말한 후열이라는 왕녀를 죽이는 일에 가담한 것 같아.”


주구

“그게 무슨 소리야?

공주를 죽이는 일에 가담을 해?”


“응! 운모 왕녀가 어머니 덕 불미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

그분 동생인 후열 왕녀를 죽였는데

그때 그 일을 한 사람이 촌장이야.”


진무리

“왕실 구역 안에 불탄 집터!”


“맞아! 바로 그 집에 살았던 왕녀와 딸이 화마에 죽었어.”


주구

“그럼 마을 사람들은 금나무 전설 중 불에 타죽는 사람을 또 떠올렸겠군!”


이사

“바로 그거야! 그래서 촌장이 금나무 저주 관련 이야기를 감추는 거지.”


연설차

“인상과는 다르게 참 잔인했던 사람이네.”


진무리

“자기 과거 일을 숨기려 했구나!”


주구

“그렇다면 촌장과 일필구는 어떤 관계일까?”


연설차

“촌장이 어떤 일을 할 때 대신 칼을 드는 일을 하는 사람!”


금란

“살수나 자객!”


연설차가 고개를 끄덕이고


주구

“민수주 말 기억하지.

운모 왕녀가 붉은 황금을 뿌려 전성 공주를 죽였다는 이야기.

아마도 촌장과 일필구가 한 짓일 거다!”


진무리

“그럼 이야기가 이제 착착 맞아 들어가네.

촌장을 통해 경험이 생긴 일필구는 효문 공주 사주를 받아 같은 일을 또 한 거야!

전성 공주도 아마 구 천군처럼 나무에 목을 매고 죽었을 거고.”


금란

“그건 내일 내가 안현채에 가서 민수주에게 알아보지!”


진무리

“나도 같이 가!”


연설차

“그럼, 주구 넌! 나와 같이 내일 여길 와.”


주구

“여긴 왜?”


연설차

“일필구가 우리들 몰래 여길 숨어든 이유가 있을 거야.

내 예상이 틀리지 않는다면 여기서 뭔가가 이루어져 금이 돈이 되었을 거다.”


여자들 말이 술술 풀리자

이사와 장방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보는데

마치 궁지기가 상사채에서 했던 말처럼 되는 분위기

여자들이 잘 조사할 거라는 이야기처럼 조사가 너무나 잘 되어 있는 모습



# 비옥채


다음 날 오전,


추원 안내를 받으며 부족 여자들 4명이 어느 방으로 향하고

추원은 방을 안내하고는 바로 가버리는데

그 모습이 도망치는 모습과도 같아


도착한 방은 전혀 예상을 못 했던 곳

비옥관 한쪽 구석 가장 구석진 곳에 있는 별채로

오가는 사람들 인기척도 보이거나 들리지 않고


더 놀라운 것은 방 냄새

방문을 여는 순간 지독한 냄새가 났는데

냄새에 민감한 주구가 가장 먼저 인상을 찡그리고

다음은 금란으로 지독한 냄새에 손으로 코를 잡고

진무리도 퀴퀴한 냄새에 기분이 상한 표정인데

유독 연설차만이 인상을 쓰지 않고 방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진무리

"뭐야? 손님 대접이 뭐 이래."


금란

"한동안 쓰지도 않았던 방에 춥다고 불을 넣어 그런지 이상한 냄새가 난다."


연설차

"아냐! 대나무와 종이 냄새야."


주구

"맞아! 나무 냄새고 종이 냄새야. 그런데 오래된 나무와 종이 냄샌데?"


연설차

"잘 아네. 이건 죽간 냄새고 서책 냄새야."


진무리

"죽간?"


금란

"서책?"


연설차

"응! 이 방 옆에 서고가 있는 모양이다."


주구

"집에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더니 그게 빈 소리는 아니네.

냄새로 그걸 다 알고."


연설차가 미소를 지으며

"내 방 냄새거든. 오래된 죽간과 책들에서 나는 냄새."


금란

"그렇다고 해도 손님 대접이...

이런 골방은 너무 한 거 아냐?"


주구

"손님 대접이 아닌 것 같은데."


진무리

"손님 대접이 아니라고?

그럼 왜 우리를 자기들 집에 부른 거야?"


주구

"그 이유까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이건 어제 안현채와는 너무 다른 대접이잖아.

어제는 손님이고, 오늘은 볼모 같은데!"


금란

"볼모?"


연설차가 웃고


그걸 본 진무리

"왜 웃어?"


연설차

"효문 공주가 우후 공주를 감시하고 엿듣더니

질투 때문에 우릴 여기 부른 모양이다."


주구

"아! 맞네. 어제 그 엿듣던 사람!"


금란

"그럼 우릴 우후 공주에게서 떼어놓을 생각인 거야?"


진무리

"공주나 되어서 별짓을 다 한다."


연설차

“과시가 많은 여자라고 했잖아!

경쟁자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걸 못 견디겠지!”


주구

“맞네! 그 외에는 우릴 여기 부른 이유를 설명할 방법이 없네.

별스러운 공주다.”


금란

“쯔쯔쯔, 우후 공주가 앞으로 많이 고생하겠다.”


진무리

“이렇게 하려고 우릴 아침부터 찾았던 거야?”



# 회상


4명 부족 여자들이 막 상사채를 나오고 있고

오늘은 서로 다른 길로 가야 하는데

금란과 진무리는 안현채 가서 민수주를 만나야 하고

연설차와 주구는 사건 현장 가야 하고


막 상사관을 나온 4명 앞에 다급히 뛰어오는 추원이 나타나고

그녀는 무슨 바쁜 일이 있는 사람처럼 다급해 보이는데

4명은 아직 추원을 보지 못해 그녀가 누구인지 몰라 어리둥절한 표정


추원

"이보시오. 거기 서시오."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그녀 모습에 이미 서 있는 상태


추원이 바로 앞에 와서 숨을 헐떡이며

“나는 비옥채 궁녀 추원이라 하오.

효문 공주님 명이니 그대들 네 사람은 지금 비옥채로 갑시다.”


스스로 추원이라 말하는 그녀 말에 4명은 내심 놀란 모습으로 그녀를 자세히 보고

민수주를 때린 사람이 누군가 했더니 앞에 있는 이 사람이고


주구

"공주님이 우리를 찾으십니까?"


"그렇소! 그러니 어서 날 따라오시오."


연설차

“무슨 일이십니까?”


“공주님이 오라고 하면 그냥 올 것이지

천군 주제에 이유를 따지는 것인가?”


호통치듯 대답하는 추원 말에 4명은 놀라 멀뚱멀뚱 보기만 하고


진무리가 단번에 한소리 하려고 하자

금란이 그녀 소매를 잡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리고

연설차도 참으라는 듯이 손을 아래로 흔들어 진정시키고


대답만 하고 추원이 뒤돌아서 먼저 가기 시작하자

네 사람은 앞서가는 추원을 보며 서로를 보고

말은 하질 않았지만, 행동이나 표정이 말하는 것은

민수주를 때린 추원이라는 의미와

어제 그렇게 입에 올렸던 효문 공주를 직접 보게 생겼다는 뜻이 담긴 모습들



#서고


여기 올 때 상황을 회상하는 세 명과 달리

연설차는 방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는데

행동이 뭔가를 찾는 모습이 분명하고

냄새를 통해 어딘가를 찾는 모습 같더니

찾아냈는지 단번에 한 쪽 방문을 여는데


문이 열리자 반대편 방이 한눈에 들어오고

수많은 죽간과 서책들이 쌓여있는 모습


이야기를 하던 세 명은 냄새에 놀라 문이 열린 방을 보고

연설차는 수많은 죽간과 서책에 놀라 방을 보고

서로 반응은 달랐으나 그녀들 눈에 보인 모습은

연설차가 냄새를 맡으며 했던 말처럼 서책과 죽간이 가득 차 있는 서고 모습



# 상사채


장방이 밤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추원을 따라 비옥채에 가는 4명 모습을 보게 되고

그는 어제 일도 있고 하여 이상하다는 듯이 그 모습을 보고는

상사채로 돌아와 때마침 무술 수련을 가는 연뇌지에게 그 사실을 알렸는데


"오던 길에 보니 여자들이 비옥채 가던데."


"비옥채?

안현채와 일필구 죽은 현장에 간다고 했는데?"


"아냐! 내 두 눈으로 분명히 봤어. 비옥채 갔어."


"무슨 일 있었나?"


"괜찮겠지?"


"별 탈이야 있겠어. 천군을 궁녀처럼 때리지는 않을 거야."


그 말에 장방이 쓴웃음을 웃고



#비옥채


효문 공주 방에서는 두 여자 웃음소리가 방문을 넘어서고

그 웃음은 효문 공주와 추원 목소리가 분명한데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소리가 아주 크게 나고


효문 공주

"하하하. 그래! 그년들을 그 방에 넣어두었겠지."


추원

"호호호. 예! 마마.

아마 지금쯤이면 퀴퀴한 냄새에 고통스러워할 것이옵니다."


"하하하. 숨도 못 쉴 거다."


"호호호. 그러할 것입니다."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며

"도망만 가봐라. 그럼 내가 가만 안 둘 것이다."


"호호호. 아마 얼마 못 있어 도망칠 것입니다."


효문 공주가 인상까지 일그러트리고 단호하게

"그땐 네가 가서 확인한 후에 바로 사람들을 풀어 그년들을 잡아 오너라. 알았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잡아 오면...

잡아 와서는...

매일 같이 그 방에 살게 할 것이다.

그 방을 못 나가게 할 것이다. 호호호."


"호호호. 그렇게 하시옵소서.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두 사람이 다시 크게 웃고

이들 웃음은 잔인하게도 남을 어떻게든 해코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 짓에 대한 만족의 웃음이니


그 웃음에는 어디에서도 인간미를 찾을 수 없고, 따뜻함은 느낄 수 없으니

오로지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 자기들 행위에 대한 만족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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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글을 쓰는 소회所懷 18.06.03 229 0 -
135 장미 전설 - 위수는(6) 18.11.10 21 1 13쪽
134 장미 전설 - 위수는(5) 18.11.09 17 1 14쪽
133 장미 전설 - 위수는(4) 18.11.08 29 1 13쪽
132 장미 전설 - 위수는(3) 18.11.07 27 1 13쪽
131 장미 전설 - 위수는(2) 18.11.06 35 1 15쪽
130 장미 전설 - 위수는(1) 18.11.05 27 1 14쪽
129 장미 이름 - 전설 늪(6) 18.11.03 28 1 14쪽
128 장미 이름 - 전설 늪(5) 18.11.02 25 1 14쪽
127 장미 이름 - 전설 늪(4) 18.11.01 28 1 15쪽
126 장미 이름 - 전설 늪(3) 18.10.31 41 1 13쪽
125 장미 이름 - 전설 늪(2) 18.10.30 36 1 14쪽
124 장미 이름 - 전설 늪(1) 18.10.29 31 1 13쪽
123 장미 이름 - 사투기(6) 18.10.27 38 1 17쪽
122 장미 이름 - 사투기(5) 18.10.26 34 1 14쪽
121 장미 이름 - 사투기(4) 18.10.25 34 1 13쪽
120 장미 이름 - 사투기(3) 18.10.24 29 1 15쪽
» 장미 이름 - 사투기(2) 18.10.23 30 1 13쪽
118 장미 이름 - 사투기(1) 18.10.22 32 1 14쪽
117 장미 이름 - 금나무(6) 18.10.20 36 1 14쪽
116 장미 이름 - 금나무(5) 18.10.19 35 1 12쪽
115 장미 이름 - 금나무(4) 18.10.18 32 1 14쪽
114 장미 이름 - 금나무(3) 18.10.17 44 1 15쪽
113 장미 이름 - 금나무(2) 18.10.16 49 1 14쪽
112 장미 이름 - 금나무(1) 18.10.15 35 1 14쪽
111 장미 이름 - 꽃가시(6) 18.10.13 45 1 14쪽
110 장미 이름 - 꽃가시(5) 18.10.12 56 1 12쪽
109 장미 이름 - 꽃가시(4) 18.10.11 46 1 13쪽
108 장미 이름 - 꽃가시(3) 18.10.10 56 1 12쪽
107 장미 이름 - 꽃가시(2) 18.10.09 65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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