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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황금의 붉은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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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러군
작품등록일 :
2018.05.23 08:19
최근연재일 :
2018.11.10 07:32
연재수 :
13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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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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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글자수 :
80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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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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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장미 이름 - 전설 늪(6)

DUMMY

#비옥채


마당에 효문 공주가 서 있는데, 초조한 모습

그녀가 이렇게 직접 마당까지 나온 것은 이례적인 일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 일어났으니

그만큼 이광 죽음은 누군가에게는 중대하고 급한 일임을 알 수 있고


대문이 열리고 추원이 앞장서고 뒤를 접여가 따라 들어오는데

효문 공주는 접여를 보자 반가운 표정을 짓고


접여가 바로 앞에 와 인사를 하자

“그래! 어떻게 되었소?

이광을 죽인 범인은 잡은 것이요?”


“송구하옵게도 아직은 찾지를 못하였습니다.”


“머리가 없다고 하던데?”


“예! 머리가 없어졌습니다.”


“왜 그런 짓을 한 것이요?”


“아직은 알 수가 없으나 살인 형태로 보면 원한에 의한 범행 같습니다.”


“원한?”


추원이 나서기를

“이광이 워낙에 과격하게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아마도 그런 일들이 원한 만든 것 같습니다.”


효문 공주가 고개를 끄덕이고

“용의자는 있소?”


“그게... 그게 아직은... 확증할 범인은 없습니다.”


추원은 단번에 접여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정말 아무도 없는 것입니까?

꽤 오래전에 이광이 이곳에 찾아와 원통하다며 하소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일은 알아보셨습니까?”


“아! 맞다.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가 첫 추위가 시작된 날이지.”


접여

“현재는 사라진 피의자 머리를 찾는 것이 급선무라

그까지는 아직 경황이 없는 실정입니다.”


효문 공주

“알았소! 천천히 하시오.

위험한 자이니 몸조심하고.”


“황공하옵니다.”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죽은 이광 이야기를 하다가

접여는 시신 머리를 찾기 위해 급히 가봐야 한다며 방을 나가고

추원이 따라 나와 배웅하고는 돌아오는데


추원이 효문 공주 앞에 앉으며

“공자가 뭔가를 감추는 것 같습니다.”


“감추다니 뭘?”


“이광 싸운 일 말입니다.”


“별일 아니라서 그렇겠지.”


“그래도 모르니 그들을 불러보십시오.”


“그들까지?”


“예! 유비무안이라 하지 않습니까!”


“그럼 네가 가서 접여 공자 몰래 그들을 불러오너라!”


“예!”


추원이 대답을 하고 방을 나가고



#안현채


안현채 모습은 비옥채와 달라

우후 공주는 방에서 민수주를 기다렸는데

그녀 앞에는 며칠 전 금나무 저주 관련 전설을 들려주었던 노파가

앞에 앉아 다시 금나무 저주 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모습


한참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을 때

민수주가 왔음을 알리는 소리가 나고

방문이 열리고 민수주가 들어오고


우후 공주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식으로 손을 들어 민수주에게 알리자

그 사이 노파는 나머지 이야기를 다 하는데

민수주는 노파 옆에 앉으며 노파를 보고


우후 공주

“됐다. 수고했다. 잘 들었다.


그래! 갔던 일은 어떻게 되었느냐?”


노파가 이야기를 끝내고 일어나는 사이 민수주가 말을 하는데

“사람들 말이 맞았습니다.

목이 없는 시체였습니다.”


“범인은 누구이더냐?”


“아직은 범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저주가 맞던가?

아니면 사람에 의해 일어난 일인가?”


“부족 천군 말로는 사람이 저지른 범죄라 하였습니다.”


“누가 그런 끔찍한 짓을 했단 말인가?”


“그 조사는 소문인 천군들이 하기로 되었습니다.”


“왜 우리가 도착한 올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쯔쯔쯔

어서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구나.”


“그런데 마마! 그게... 그러니까... 그게...”


민수주가 뭔가를 입안에 가득 담고 있는 모습으로 말을 못 하고 주춤거리고


“왜?”


“좀 전에 거기에 추원 궁녀가 왔었습니다.”


“너처럼 소식을 듣고 왔더냐?”


“그게 아니라 소문인 천군 중 접여 공자를 찾았습니다.”


“접여? 왜 그를 찾았지?”


“마마! 혹시 이번 일도 지난번 일처럼 효문 공주와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공주님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진실을 밝혀 억울한 자가 없도록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걸 빌미로 아침 문안 인사를 피하시겠습니까?”


“설마! 또 언니께서?”


민수주가 고개를 끄덕이고


“어떤 일이냐?”


“그까지는 알아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문인 천군에서 부족 천군들까지 그 일에 호기심을 가졌으니

멀지 않아 내막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좌우 중 하나는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언니 공주와 무관한 일일 수도 있다!”


“소인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실이는 작은 동네라 특별한 일이 있다면!

그건 왕실 사람을 제외할 수 없는 곳입니다.”


“어허! 그만하거라. 듣기 싫다.”


우후 공주가 화가 나서 뒤돌아서고

그런 공주를 민수주는 똑바로 보고

그녀 눈빛에서는 뭔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표정



#작은 산


작은 산에서는 소문인 천군들이 소문인 남자들과 노비 남자들을 동원하여

온산을 뒤지는 중인데, 이광 머리를 찾는 모습

좀 전 세 명 여자들이 방에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나


“이제 그만하면 됐다.

이제부터 머리를 찾아야 하니 나가라.”


그렇게 하여 세 명이 나왔고

나와서는 애호정 앞에서 부족 천군에게 본 것을 이야기하려고 할 때도

재차 머리 찾는 일을 해야 한다고 그곳에서 쫓아내고

그걸 보면 아마도 뒤에 모여있던 소문인들이 흩어진 이유도 여기에 있을 터


부족 천군들을 모두 쫓아내고는 산을 이 잡듯이 뒤지고 다니는데

아예 작은 산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모습

그 모습을 막 도착한 접여가 경비 막사 앞에서 발견하고는

아무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데



#상사채


부족 천군들은 소문인 천군에 의해 쫓겨난 뒤로

모두가 곧장 상사채로 돌아와 한 방에 모여있는데

지금은 세 명으로부터 사건 현장 이야기를 듣는 중


진무리

“시체 모습이나 시체 외형으로 보면 상대는 아는 사이야.

몸부림이 있었거나 싸운 흔적이 없었어.”


고타무리

“이불도 그대로고?”


“응! 간밤에 거기서 잠을 잤는지 조금 흐트러져 있지만 싸운 모습은 아냐.”


연뇌지

“다른 외상은?”


“다른 외상은 없었어.

목을 자리기 전에 기절을 시켰거나 죽였을 건데!

몸에는 상처가 없었어.”


이사

“그렇다면 사라진 머리에 답이 있는 거네?”


“지금으로서는 그게 가장 유력해.”


궁지기

“다른 특징은 없지.

목을 몇 번에 걸쳐 자르려 했다는 것 외에는.”


“응! 거기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처음에는 칼로 내리쳤는데

몇 번 휘두르고 난 뒤에는 아예 칼을 잡거나 발 같은 것으로 눌러서

강제로 절단하려고 했어.”


연문선

“그런 경우 알지!

딱딱한 물건을 부엌칼로 자를 때 힘주는 방식.

아마 그런 방법을 이용한 모양이다.”


연뇌지

“그렇게 힘을 과격하게 쓰면

칼날이 뼈에 박히고는 하는데

아니면 칼날이 부러지기도 하고.”


궁지기

“혹시 그것 때문에 머리를 가지고 간 것 아닐까?

처음에는 원한으로 자르려 했는데.

나중에는 증거를 숨기기 위해 가지고 간 것으로.”


진무리

“그건 내가 확답할 수는 없어.”


연뇌지

“그래! 수고했다.

그럼 다음은 주구가 할래?”


주구

“응! 내가 하지.

그곳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 방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는 세 개야.

술 냄새와 탄내와 쇠 냄새!”


고타무리

“술 냄새는 궁지기와 이사가 소문인 천군과 싸우다가 맡았다며.

그럼 그건 조사하던 소문인이 뿌려놓은 냄새네.”


연뇌지

“문제는 탄내와 쇠 냄새야!

방에서 초 냄새는 따로 있었지?”


주구

“응! 그건 제외했어.

간밤에 거기서 잠을 잤다고 생각하고.”


궁지기

“그럼 장작 탄내와 쇠 냄새인데.

그게 날 수 있는 조건은 아실이에서 단 한 곳뿐이야.

대장간!”


주구

“죽은 이광이 예전에 그와 같은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내가 맡은 냄새는 최근에 대장간을 이용한 냄새였어.”


연뇌지

“그렇다면 범인은 최근에 대장간을 간 사람이네.”


연설차

“문제는 겨울이라 대장간이 쉰다는 거야.

금 관아도 쉬고.”


이사

“무슨 소리야? 접여가 금 관아에서 살았는데.

그 녀석 스스로가 그렇게 말했잖아.”


그 말에 모두가 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연뇌지

“그건 차츰 조사해 보자.

그럼 다음은 연설차!”


연설차

“나는 이미 말했듯이 죽은 이광에 대하여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해.

그리고 다음은 거기에 있는 집 목적이야.”


궁지기

“목적? 그게 왜?”


“거기는 아실이 아닌 아실이 밖이야.

우리 천군이 지키는 곳 안이 아실이라고 이곳에 왔을 때 촌장이 말했잖아.

그런데 그 집은 유달리 경비 막사 밖에 있어.”


고타무리

“그 이유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 말이네!”


“응!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방이랑 거실이야.

죽은 이광은 이곳 안에서 왕실 사람들과 우리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지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혼자 거기 갔을 리는 없겠지.”


연뇌지

“다른 뭐라도 본 거야?”


“방이랑 거실이 너무 깨끗해.

산 중에 있는 집으로 봤을 때 너무 깨끗했어.”


이사

“그렇다면 누군가가 청소를 했단 말이네.”


“이광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하지는 않았겠지?”


양일강을

“당연하지. 소문인 귀족인데.

거기 하인이 있었다! 하인을 찾아야 한다.”


연뇌지

“자! 그렇다면 어느 정도 나올 것은 다 나왔다. 그치.

이제는 우리가 할 일이 있다는 말인데.”


연설차

“소문인 천군들이 조사한다고 했잖아!”


“알아!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

우리도 조금은 알아두려고.

걱정하지 마! 이번에는 우리 남자들이 할 테니.”


주구

“우린 걱정 안 해!

이번에는 너희들 할 차례가 됐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주구 태도에 연뇌지가 금란을 보고

시선이 자기를 향하자 금란이 시선을 피하려는 듯 진무리를 보고

아마도 벌써 두 사람이 이야기한 내용을 여자들에게 알려준 모양


연뇌지

“그럼 이제부터 너희들은 제외하고 말한다.


아실이에서 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천군들 뿐이야.

그 외에는 검이 존재하지 않아.

따라서 범인을 찾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검을 찾는 일이다.

이건 누가 할래?”


고타무리가 손을 들며

“우리가 할게.”


“좋아! 그럼 그건 됐고.

다음은 주구가 말한 대장간 일인데.

궁지기! 네가 할래?”


“아니! 난 다른 일이 있어.”


“그럼! 자갤미가 손우분하고 같이 해라.”


자갤미

“알았다! 대장간 가서 불을 지폈는지와 최근에 거기서 무슨 일을 했는지만 알아오면 되지.”


“응! 그거면 돼.

다음은...”


궁지기가 손을 들며

“우리가 그 집 조사할게.

연설차가 말한 그 집이 거기 있는 이유만 조사하면 되지.”


이사

“웬일로 이렇게 적극적이야?”


연뇌지

“그 집과 정자 구조를 보고 벌써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럼 그건 불산이 한다.”


그 말에 장방이 갑자기 궁지기에게 속삭이기를

“난 제외하면 안 돼?”


궁지기도 속삭이며

“왜?”


“따로 할 일이 있어.”


궁지기가 연설차를 보고 나서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그렇게 해. 어려운 일도 아니니까.”


연뇌지

“다음은 이광에 대한 조사인데.

이건 이사가 할래?”


이사

“안 돼! 난 안되고. 다른 천군은 돼.”


고타무리

“그건 또 무슨 엉뚱한 소리야?”


“그럴 게 있어. 난 바빠.”


용무리 말소리가 뒤에서 들리기를

“연설차 꽁무니 따라다녀야 하겠지.”


그 말에 모두가 연설차를 보고

연설차가 조금은 민망한 얼굴을 하며 고개를 숙이고


궁지기

“야! 야! 뭘 그렇게 보냐.

그럼 그렇게 해라.

대신 너희들 연설차 잘 지켜.

거기 엄청 위험한 곳이니까!”


고타무리

“너희들? 그럼 또 누구 있어?”


장방이 조심스럽게 손을 천천히 들고

천군들이 그 모습에 웃는데

하하하

하하하

웃는 이유는 이사와 장방이 연적이 되었음을 알았기 때문


연설차

“난 괜찮은데.”


진무리가 연설차 입을 막으려고 하며

“궁지기 말 맞아!

사내 두 명 데리고 다니면 든든하지, 그렇게 해!”


연뇌지

“쉬! 쉬! 조용.

그럼... 휘몰위! 너희들이 하면 어떻겠어.”


양일강을

“좋아! 이광이 누구고, 어떤 사람인지만 알아오면 되지.”


“그래! 이광에 대한 조사만 잘해오면 된다.”


바로 그때 방문이 열리고 승호우가 나타나는데

“잠깐! 이게 무슨 소리야?

이광은 왜?”


승호우 표정은 많이 놀란 얼굴인데

뒤로는 무구 부족 다른 두 명도 멍한 얼굴을 하고 안을 보고 있고

이들 표정은 그야말로 많이 놀란 사람들 얼굴


이사

“아이 깜짝이야. 놀랐잖아!”


숭호우가 안으로 들어서며

“이사! 넌 경비 번을 서야지. 여기 있으면 어떻게.

그리고 방금 말한 이광!

왜 이광 이야기를 하는데.

혹시 이광이 여기 찾아 왔어.”


흥분하여 말하는 승호우 태도에 모두가 놀라 그를 보고

특히 여기 찾아 왔느냐는 말에는 모두가 당황한 표정


연뇌지

“이게 무슨 소리야?

너희들 이광 알아?”


뒤를 따라 들어온 상강헌이 대답하기를

“그게 사실은 저번에 일필구 죽던 날.

우리가 소문인 구역과 노비 구역 사이에 있는 주막에서 이광과 싸웠어.”


싸웠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고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광이 죽었기 때문

따라서 이들 말대로 하면 죽은 이광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무구 부족이 되는 것


이사가 뭔가가 기억났다는 듯이

“아! 맞다. 그때 부족 천군이 소문인을 때렸다는 말이 있었다.”


몇몇 천군들이 기억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연뇌지

“그럼 너희들이 그때 이광과 싸웠단 말이야?”


승호우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냥 단순한 싸움이야. 주먹다짐이 아니라 그냥 밀친 것 정도.

그걸 가지고 이광이 난리야.

이광 어디 있어? 내가 찾아가 다시 말할게!”


고타무리

“죽었다!”


이광 죽었다는 말에 무구 천군 세 명이 많이 놀라는 모습


승호우

“그게 무슨 소리야? 죽다니.”


상강헌

“정말이야? 정말로 이광이 죽었어?”


호칠섭

“이광이 죽어? 언제?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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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글을 쓰는 소회所懷 18.06.03 226 0 -
135 장미 전설 - 위수는(6) 18.11.10 21 1 13쪽
134 장미 전설 - 위수는(5) 18.11.09 16 1 14쪽
133 장미 전설 - 위수는(4) 18.11.08 28 1 13쪽
132 장미 전설 - 위수는(3) 18.11.07 26 1 13쪽
131 장미 전설 - 위수는(2) 18.11.06 34 1 15쪽
130 장미 전설 - 위수는(1) 18.11.05 27 1 14쪽
» 장미 이름 - 전설 늪(6) 18.11.03 28 1 14쪽
128 장미 이름 - 전설 늪(5) 18.11.02 25 1 14쪽
127 장미 이름 - 전설 늪(4) 18.11.01 28 1 15쪽
126 장미 이름 - 전설 늪(3) 18.10.31 39 1 13쪽
125 장미 이름 - 전설 늪(2) 18.10.30 36 1 14쪽
124 장미 이름 - 전설 늪(1) 18.10.29 31 1 13쪽
123 장미 이름 - 사투기(6) 18.10.27 37 1 17쪽
122 장미 이름 - 사투기(5) 18.10.26 34 1 14쪽
121 장미 이름 - 사투기(4) 18.10.25 34 1 13쪽
120 장미 이름 - 사투기(3) 18.10.24 29 1 15쪽
119 장미 이름 - 사투기(2) 18.10.23 29 1 13쪽
118 장미 이름 - 사투기(1) 18.10.22 31 1 14쪽
117 장미 이름 - 금나무(6) 18.10.20 35 1 14쪽
116 장미 이름 - 금나무(5) 18.10.19 35 1 12쪽
115 장미 이름 - 금나무(4) 18.10.18 32 1 14쪽
114 장미 이름 - 금나무(3) 18.10.17 43 1 15쪽
113 장미 이름 - 금나무(2) 18.10.16 48 1 14쪽
112 장미 이름 - 금나무(1) 18.10.15 34 1 14쪽
111 장미 이름 - 꽃가시(6) 18.10.13 45 1 14쪽
110 장미 이름 - 꽃가시(5) 18.10.12 54 1 12쪽
109 장미 이름 - 꽃가시(4) 18.10.11 45 1 13쪽
108 장미 이름 - 꽃가시(3) 18.10.10 54 1 12쪽
107 장미 이름 - 꽃가시(2) 18.10.09 61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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