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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황금의 붉은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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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러군
작품등록일 :
2018.05.23 08:19
최근연재일 :
2018.11.10 07:32
연재수 :
13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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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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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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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장미 전설 - 위수는(5)

DUMMY

#아실이 회상1


어두운 밤, 금나무 아래 몇 명이 있는데

그중 혼자 나무 아래 서 있는 사람은 덕 불미구

뭔가 깊은 시름이 있는 듯 연신 한숨을 쉬다가


“그래! 이래서는 절대 안 돼.

이렇게 있다가는 나는 영원히 이 나무와 함께하게 될 거야.

그럴 수는 없어.

내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데.

절대 그럴 수는 없어.”


무서운 다짐과도 같은 말을 독백처럼 중얼거리고 나더니

뒤를 돌아보며 명령하는데

“가서 그들을 불러라.

그들에게 내가 보자 한다고 알려라.”


덕 불미구 말에 한 사람이 어둠 속으로 달려가는 모습


잠시 뒤, 비옥채 한 방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상석에 앉은 사람은 덕 불미구

그녀 옆으로 세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군복을 입은 장군으로 젊은 사람

장군 맞은편에 있는 사람도 젊은데, 소문인 귀족 옷을 입었고

소문인 귀족 옆에 있는 사람도 비슷한 연배로 허름한 옷을 입은 소문인


덕 불미구가 말씀하시기를

“그대들이 날 도와주어야겠다.

그럼 내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다.”


젊은 장군

“무엇을 하면 되겠습니까?”


“후열 남편을 죽여다오!”

말을 하는 덕 불미구 표정은 단호한 모습


젊은 소문인 귀족

“그냥 죽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까?”


“아니! 그냥 죽으면 도리어 추앙을 받을 수 있다.

죄를 만들어 철저히 짓밟아 죽여야 한다.”


젊은 소문인

“죄라면 어떤 죄를?”


“이 아실이를 위험하게 하였다는 죄를 만들어라.

그렇게 하여 모두가 후열 남편인 제부를 손가락질하게 만들어야 한다.”


잠시 세 명은 아무 말 없이 서로 눈치를 보다가


젊은 장군

“예! 명 받들겠습니다.”


젊은 장군 대답에 소문인 귀족도 갑자기 외치기를

“저희가 반드시 왕녀님 뜻을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두 사람 모습에 소문인은 걱정이 되는지 둘을 보기만 하고

그와는 달리 덕 불미구는 자신 있게 대답하는 두 사람 말에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


얼마 뒤,

어두운 밤길을 두 사람이 걸어오는데

달빛에 보인 그들 모습은 덕 불미구 방에 있었던 두 사람

소문인 귀족 젊은이와 소문인 젊은이


소문인 젊은이가 옆 사람을 보며 말하기를

“어떻게 하시려고 그런 말씀을 하신 겁니까?

우리가 이곳에 어떻게 왔는데.”


소문인 귀족 젊은이

“넌 그냥 보기나 해!”


“아이, 참! 여기 올 때 조용히 돈만 벌면 된다고 했던 사람이 공자님입니다.

이번에는 사고 안 치고 돈만 모은다면서요.”


“그러니까!”


“그런데 왜 공주들 일에 관여를 하십니까?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십니까?

정치입니다. 정치!”


“모르면 가만있어.

정치가 돈이 되는 거야.

왜 정치에 사람들이 매달려, 돈이 되니까 매달리지.

두고 봐, 이번 일만 잘되면 우리는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어.”


“두 가지라니요?”


“하나는 불미구가 될 공주의 신임.

다른 하나는 앞으로 바뀌게 될 세상에 꼭 필요한 물건.”


자신 있게 말하는 젊은 소문인 귀족 말에 소문인이 불안한 듯이 보고



#위수 회상1


"지옥 같았다. 그날 이후 모든 것이 지옥이었다.

그녀가 없는 모든 것이 지옥이었다.

그동안 한 번도 달을 올려다보지 못했다.

이젠 연꽃이 무슨 색인지 모르겠다.

지옥 같은 삶이 오늘도 내일도 이어지고 있다.

그녀가 없는 이 땅은..."


그해 가을은 참으로 잔인하여

부리비리를 앞두고 위수에 자리를 잡은 소문인들은

마치 한여름 모기떼처럼 무구 사람들을 괴롭혔는데


오죽하면 어린 자식들까지 동원하여 도둑질을 시켜

작은 동네에 몰래 숨어 들어가 수확해 놓은 곡식을 도둑질하여 강물에 버리기까지 하였고

부수거나 도둑질하거나 없애거나 한 것이 비일비재하여

자식들에게 도둑질과 타인에 대한 잔인한 행동까지 어른들이 가르쳤으니


그뿐만이 아니라

추수하느라 바쁜 틈을 이용해 어느 마을 물길을 바꿔버려

곧장 추수를 앞둔 밭과 논으로 물이 들어가게 하였으니

내일이면 추수해야 할 밭과 논이 물바다가 된 것

물을 먹은 곡물은 가을 날씨에 썩거나 싹이 났고

그들 하는 변명이 봄에 물이 필요하다며 물길을 만들기에

도와주려고 그리로 물을 보낸 것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대답


어린 자식들에게 도둑질을 시킨 것도 훌륭한 일이고

일 년 농사를 못 쓰게 엉망으로 만든 것도 잘한 일처럼 여기고

이토록 악독하고 잔인한 짓들을 한 것이 위수에 정착한 소문인


이런 우여곡절 속에도 무구 사람들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부리비리에 갈 수 있었으니

작년 경험이 도움이 되었고, 치졸한 위수 소문인들 의도를 알았기에

피하는 것이 독이 됨을 알아 힘들게라도 부리비리에 가려 한 것


불행은 기쁨 속에서 찾아오는 잔인한 놈이라 했던가?

부리비리에 갈 수 있어 모두가 기뻐할 때

연뇌지처럼 잘생긴 남자는 기쁘지가 못했으니

부리비리에서 어른들 축복 속에 결혼하려고 했던 꿈이 어긋난 것


그때 금란처럼 아름다운 여자 할머니가 아프기 시작하여

생명이 오늘내일할 만큼 위독한 상태라

가족이 부리비리에 갈 수가 없었고

손녀가 결혼할 수가 없었던 것


부리비리 전날 둘은 언덕에서 만났는데


"잘 다녀와."


"나 안 가면 안 될까? 널 두고 가기 싫은데."


"안 돼! 넌 부족 족장님 아들이잖아.

거기서 다른 부족 족장들 자식들과 만나야지."


"그건 형들이 할 거야."


"형들이 할 수 있는 것과 네가 우리 또래 친구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달라.

그들에게 우리와 위수 사이 부당함을 알려야지."


"그래도 널 여기 두고 가기 싫은데."


"오 일인 데. 오 일만 지나면 다시 보잖아."


"그래도··· 그래도 난 싫어."


"남자가 그것도 못 참고. 좋은 소식 알려줄게. 꼭 갔다 와야 해."


"뭔데?"


"아버지가 할머니 좋아지시고 나면 한겨울이라도 우리 둘 결혼시켜 주시겠데.

이젠 더 미루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어."


"정말이야? 그게 정말이야! 정말로!

그럼 우리 아버지에게도 알려야겠다."


연뇌지처럼 잘생긴 남자가 곧장 언덕을 뛰어 내려가고

여자를 언덕에 두고도 너무 좋아 빨리 허락 맡으려고 무작정 혼자만 달려 내려간 것

다 내려와서 자기 혼자만 내려온 것을 알고 다시 언덕을 뛰어 올라오는데

그 모습을 금란처럼 아름다운 여자가 밝게 웃으며 지켜보고



#상사채


연설차 이야기에 모두는 점점 더 빠져들어

그제는 누구 하나 말을 하지 않고 집중하는데

막 연설차 이야기에서 덕 불미구와 세 사람 회동 이야기가 끝나자


갑자기 접여가 말하기를

“그 젊은 소문인 귀족이 이광이고!

그 젊은 소문인이 촌장 상진정이야?”


그 말에 모두 시선이 일순간 접여에게 향하고

그건 놀랍다는 의미도 되고

그걸 네가 왜 물어보는데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맞아! 이광과 촌장.”


바로 대답하는 연설차 말에 모두 시선은 다시 그녀에게 향하고


연설차가 바로 이어 말하기를

“두 사람은 덕 불미구 사주를 받아 왕녀 남편을 죽이기로 한 거야.”


연뇌지

“잠깐! 그럼 그곳에 같이 있었던 젊은 장군은 누구야?”


“강 건너 수비대 대장.”


고타무리

“그게 누구였는데?

우리가 아는 사람이야?”


옆에 있던 진무리가 연설차 대신 고개를 끄덕이고


궁지기

“누구였는데?”


연설차

“낭미 곽홍!”


낭미 곽홍이라는 이름에 모두가 놀라고

“맙소사!”

“그게 사실이야?”

“이런 젠장, 그런 일이 있어?”

“둘은 앙숙이었는데!”

“믿기지 않는다.”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는

그 이름이 바로 비산 방두 이름이기도 했기 때문

더욱 놀라운 사실은 덕 불미구가 불미구가 되어 금성에 있을 때

세 딸을 금성에 데리고 오기 위해 방두 회합을 소집했을 때

그 모임을 방해한 장본인이기도 해서

결정적인 것은 천군들에 의해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기에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


연뇌지

“그게 사실이야?

정말 그 장군이 낭미 곽홍이야!”


“응! 그 일을 통해 덕 불미구 신임을 얻어 금성에 같이 입성하여

왕실 경호 대장이 되었던 거야.”


“지금 주발 같은!”


“맞아! 그리고 뒤에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일을 통해 병부령이 되었고.”


모두가 놀라고 황망하여 정신이 없어 대꾸를 못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불쑥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건 다시 접여인데


“어떤 식으로 그 일을 했어?

어떻게 죽인 거야?”



#위수 회상2


부리비리 마지막 날 밤,

모든 사람이 떠나고 없는 무구 각 마을에 괴한들이 침입하여

남아 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집들을 불태우기 시작한 것


본촌 마을에도 괴한들이 침입하였는데

그곳에는 금란처럼 아름다운 여자 가족들이 있었기에

그들은 결국 무기를 든 괴한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게 되었으니


자정 무렵에는 모든 사람을 다 죽이고 나서 모든 마을에 불을 질러

무구 사람들이 살던 터전은 하나도 남지 않게 만든 것

마을에 불이 붙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오환 사람이 자기 마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연기와 불빛을 보고서 알아

밤새 말을 달려 부리비리에 도착하여 모두에게 알려준 것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오던 시각이었고

그 소식이 부리비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으니

다급했던 무구 사람들은 말을 빌리거나 수레를 빌려 마을로 갔는데

하지만 연수 큰 강변에서 그곳까지는 걸어서 닷새고, 말을 타도 사흘 거리라

잠을 자지 않고 말을 달려 겨우 이틀 만에 도착하였는데


승호우 독백

"아무것도 없고 재만 남아 있었데.

가을걷이해둔 곡식도, 그동안 살아왔던 집도, 세간살이도

어느 것 하나 온전한 것이 없었어."


상강헌 독백

"그 괴한들 우두머리가 바로 이광 조상이었어.

그날 이광은 자기 조상이 한 일을 자랑하고 있었고."


호칠섭 독백

"승호우를 움직인 것은 이광이 그 여자 조상님을 겁탈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야.

그는 그걸 자랑처럼 이야기하고 있었어."


연뇌지처럼 잘생긴 남자는 금란처럼 아름다운 여자 집으로 달려갔는데

그녀 집도 불타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고

다른 시신은 있는데, 금란처럼 아름다운 여자만 안 보여

단번에 연뇌지처럼 잘생긴 남자가 언덕으로 뛰어갔는데

언덕에 겁탈을 당한 알몸으로 날짐승 먹이가 된 그녀를 발견한 것


“으아. 안 돼! 안 돼. 이럴 수는 없어. 으아아아.”


잠시 뒤, 연뇌지처럼 잘생긴 남자가 무덤에 돌을 올리고

그제는 울지를 않아

잘생기고 선한 인상이 일그러진 채 화가 난 얼굴


"내가 반드시 복수한다.

내가 기필코 네 복수할 것이다.

내가 숨 쉬고 있는 한 이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 걸음은 앞으로 복수를 위한 걸음만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 말을 하고는 단검을 꺼내 왼손 손바닥을 그어

그 피를 무덤 돌에 뿌리며 자기 의지를 나타내는데



#아실이 회상2


후열 남편 배에 칼이 들어간 모습

얼굴에서는 입으로 피를 토하고 있는데

고통스러운 표정이 인상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배에 들어간 칼이 빠지더니 다시 재차 찌르고

그제는 그가 바닥에 무릎을 꿇으며 주저앉고

칼이 다시 빠지더니 그제는 목을 내리칠 기세


연설차 독배

“내가 찾아본 자료는 어떤 방식으로 죽게 되었는지는 없어.

단지 죽었다는 기록이 두 개 있어.

하나는 왕실 기록으로 금성에 보고 된 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이곳 아실이 일상을 기록한 자료에 있었어.”


많은 수레와 사람들이 걸어오는 모습

그들 맨 앞에 후열 남편이 있는데

이들은 지금 금성에서 아실이 가는 길

금 무역을 끝내고 금성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잠시 뒤, 행렬이 멈추고 모두 쉬고 있는 모습인데

후열 남편도 맨 앞에서 바닥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그때 앞쪽에서 칼로 무장한 복면 쓴 살수들이 나타나더니

다른 사람을 해하지 않고 곧장 후열 남편에게로 향하고


그 모습에 놀란 후열 남편이 일어나는 순간

맨 앞선 살수 칼이 그의 배를 찌르고

너무 놀라고 당황하여 고통스러워할 사이도 없이

다시 칼을 뽑아 재차 찌르니 그제야 비명을 지르는데


으아아아. 으아아아


그런 상황에서도 누구 하나 막으려 들지 않고

다른 살수들은 후열 남편이 살해당하는 주위만 지키고 있는 모습


두 번째 칼에 후열 남편이 바닥에 무릎 꿇자

칼을 든 자객이 이제는 목을 내려치는데

단칼에 목이 떨어져 바닥에 뒹굴고

몸이 뒤늦게 쓰러지는 모습


연설차 독배

“왕실 보고서에는 도적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되어 있어.

그로 인해 불미구께서 작은 사위 죽음을 애통해했다는 내용으로

참으로 슬퍼하셨다고 되어 있었어.”


금란 독백

“그럼 두 번째 기록인 아실이 내용은?”


금나무 주변으로 수많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있고

그중에는 덕 불미구도 있고

그런데 맨 앞에서 고함을 치는 사람은 젊은 소문인 귀족 이광으로

그는 뭔가를 계속 고함치며 말하고 있는 모습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후열 왕녀와 딸이 포박된 채 잡혀 있는데

두 여자를 잡은 사람은 젊은 소문인 상진정


고함치는 이광 모습이 끝나자 덕 불미구가 손을 들었다가 아래로 내리고

그 행동 뒤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탄성을 지르는데


아아아.

아이고.

아하--.


그들이 보고 있는 곳은 금나무 아래

칼을 든 젊은 장군 낭미 곽홍이 후열 남편의 배에 칼을 찌른 것


“뭐 하느냐? 당장 죽여라!”


덕 불미구 소리가 뒤에서 들리자

낭미 곽홍이 찌른 칼을 뽑아 다시 배를 찌르고

그제는 후열 남편이 바닥에 무릎 꿇는데

낭미 곽홍이 자세를 잡듯이 몇 걸음 옆으로 옮기더니

무릎 꿇은 후열 남편 목을 칼로 내리치고

머리가 바닥에 뒹굴자 뒤에서 사람들 탄식이 들리고

특히 오열하는 후열 왕녀와 딸 목소리는 비명이고

마지막으로 후열 남편 몸이 바닥에 쓰러지는데


연설차 독백

“이곳 기록에 의하면 후열 왕녀 남편이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며

역적이 되어 아실이를 빼앗을 생각을 했데

다른 나라 군대에 아실이 위치를 알려준 다음에

모든 사람을 죽일 생각이었다고 되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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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장미 전설 - 위수는(6) 18.11.10 21 1 13쪽
» 장미 전설 - 위수는(5) 18.11.09 17 1 14쪽
133 장미 전설 - 위수는(4) 18.11.08 29 1 13쪽
132 장미 전설 - 위수는(3) 18.11.07 26 1 13쪽
131 장미 전설 - 위수는(2) 18.11.06 34 1 15쪽
130 장미 전설 - 위수는(1) 18.11.05 27 1 14쪽
129 장미 이름 - 전설 늪(6) 18.11.03 28 1 14쪽
128 장미 이름 - 전설 늪(5) 18.11.02 25 1 14쪽
127 장미 이름 - 전설 늪(4) 18.11.01 28 1 15쪽
126 장미 이름 - 전설 늪(3) 18.10.31 39 1 13쪽
125 장미 이름 - 전설 늪(2) 18.10.30 36 1 14쪽
124 장미 이름 - 전설 늪(1) 18.10.29 31 1 13쪽
123 장미 이름 - 사투기(6) 18.10.27 38 1 17쪽
122 장미 이름 - 사투기(5) 18.10.26 34 1 14쪽
121 장미 이름 - 사투기(4) 18.10.25 34 1 13쪽
120 장미 이름 - 사투기(3) 18.10.24 29 1 15쪽
119 장미 이름 - 사투기(2) 18.10.23 29 1 13쪽
118 장미 이름 - 사투기(1) 18.10.22 31 1 14쪽
117 장미 이름 - 금나무(6) 18.10.20 35 1 14쪽
116 장미 이름 - 금나무(5) 18.10.19 35 1 12쪽
115 장미 이름 - 금나무(4) 18.10.18 32 1 14쪽
114 장미 이름 - 금나무(3) 18.10.17 43 1 15쪽
113 장미 이름 - 금나무(2) 18.10.16 48 1 14쪽
112 장미 이름 - 금나무(1) 18.10.15 34 1 14쪽
111 장미 이름 - 꽃가시(6) 18.10.13 45 1 14쪽
110 장미 이름 - 꽃가시(5) 18.10.12 54 1 12쪽
109 장미 이름 - 꽃가시(4) 18.10.11 45 1 13쪽
108 장미 이름 - 꽃가시(3) 18.10.10 54 1 12쪽
107 장미 이름 - 꽃가시(2) 18.10.09 62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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