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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먼치킨력이 미친거같다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모난정
작품등록일 :
2018.06.05 23:26
최근연재일 :
2018.07.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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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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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라니아크의 사정2

DUMMY

<라니아크에서도 그런 건 한번도 듣도보도 못했어요. 굉장히 흥미로운데, 내가 좀 보면 안 돼요?>


그러더니 악마는 군침을 흘리며 내 머리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조금만 방심하면 머리 뚜껑을 열어 뇌까지 끄집어 가져갈 기세다.

농담 아니라 저 눈은 진짜 약간 맛이 간 것처럼 보이는데?

아무튼 간에 이 악마도 모르는 일이라 하니, 이걸 알아보는 일은 나중으로 미뤄둬야 할 거 같다.

난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면서 다른 화제로 돌렸다.


“지금은 그런 것 보다...너희 괴물 같은 것들이 왜 인간들이 사는 곳에 던전 입구 따위를 만드는지나 알고 싶은데.”

<그야 라니아크의 모든 종족들이 신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미쳐있으니까 그렇죠.>

“어제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대체 그 신좌의 게임이라는 게 뭐야?”

<라니아크의 유일무이한 신이 되기 위한 전쟁이에요. 지난 라그나로크 이후 라니아크에는 신의 자리가 몇 천년이나 공석이었거든요.>


악마는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길고도 긴 시간동안 라니아크의 모든 셀레스티알은 서로가 신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거듭하였다고 한다.

라니아크에는 무수히 많은 종족들의 세력이 나뉘어져 있어 싸움의 끝은 도무지 보이지가 않았다.

그렇게 신의 자리를 놓고 지리한 싸움이 계속되던 어느 날, 악마들은 저 먼 우주에서 거대한 마력이 담긴 혜성의 존재를 발견하였다.

그 마력의 크기는 천지창조를 다시 한번 일으킬 정도로 막대하였기에, 셀레스티알들은 자연스레 저 마력을 차지한 자가 다음 신이 되리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 그 혜성의 마력은 너무나도 이질적인 것이라 셀레스티알에게도 위험을 가져다 줄 수 있었던거죠. 그 기운을 그대로 취했다가는 불멸에 가까운 존재들이라 할 지라도 그 자리에서 소멸할 것이 분명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그 거대하고 탐스러운 마력 덩어리를 그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 그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종족들이 머리를 맞댈 무렵, 어느 악마가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한다.


<인간계에 그 혜성의 마력을 풀어버리면 어떨까? 라고요!>


그 말에 모든 이들의 귀가 솔깃해졌다.

온 우주를 통틀어도 인간만큼이나 생존에 특화된 종족이 없었으니까.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하고 진화하도록 특화된 인간의 육체라면, 그 이질적인 마력을 받아들이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터였다.

그렇게 인간들을 통해 한번 필터를 거쳐 정화가 된 순수한 마력 에너지라면 라니아크의 어떠한 종족일지라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이라는 게 그들이 내린 결론이었다.


<답을 찾은 악마들은 곧바로 행동에 나섰어요. 수천억 광년이나 떨어진 저 우주에 떠돌던 마력 덩어리 혜성을 지구로 소환해서 폭파시켜 버렸죠!>


그게 딥 임펙트의 전말이었다.

그렇게 혜성이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마력이 온 지구를 뒤덮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인간들이 지구의 마력을 필터링하여 셀레스티알이 가져가기 좋게 만들어 놓을 터였다.


<자, 그럼 여기서 문제~! 과연 그 마력을 누가, 어떻게 차지해야 할까요?>

“글세, 전쟁이라도 벌이나?”

<때앵! 그런 야만스런 짓은 인간들이나 하는거고, 말헀잖아요? 우리는 품위있게 게임을 한다고!>


처음 그들이 생각해낸 것이 바로 던전이다.

이 던전이라는 공간은 하나의 거대한 생물과도 같아서 던전 밖의 마력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었다.

그들은 지구에 퍼져있는 방대한 마력을 흡수하기 위해 라니아크의 던전으로 통하는 차원 게이트를 인간계와 연결시키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고 하였다.


‘그게 바로 혜성 폭발 이후 전 세계 곳곳에 나타난 던전 입구의 정체였나?’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마력이 풍부하게 모여드는 장소에 던전 입구를 만들어 지구상의 마력을 조금씩 조금씩 빨아들이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맙소사!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변수가 나타났어요! 웬 놈의 인간이 던전을 클리어하고는 던전 주인이 모아놨던 재화와 아이템들을 싸그리 들고 튀어버린거죠!>


그 얘기를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는 단 한 사람이 떠올랐다.

바로 최초의 던전 사냥꾼이라 불리는 ‘더 원’...!


자살하러 올라갔던 어느 산의 동굴에서 던전 입구를 발견하고 클리어 해버린 최초의 던전 사냥꾼.

그리고 지금은 가장 많은 던전 클리어 횟수를 기록하여 유일하다는 의미의 호칭으로 더 유명한 사나이....

온 세상에 지금의 대던전시대를 열게 만든, 그야말로 역사책에나 실릴법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 후 인간들은 무슨 소문을 들었는지 마력을 흡수하고자 만들어 놓은 던전 입구를 집요하게 찾아다니면서 들쑤셨어요. 그 때문에 던전 주인들은 던전 안에 사역마들을 더 많이 풀어놓고, 함정을 설치하고, 미로처럼 던전의 규모를 늘려야 했다고요!>


단순히 마력을 흡수할 목적으로 지구상에 연결시켜 놓은 던전은 생각지도 못한 인간의 침입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해야 했다.


<예상치 못한 인간들의 행동에 몇몇 셀레스티알은 크게 흥미를 느꼈는지 아예 능력과 특성을 퍼주면서 성장을 도와주기까지 하고 있어요. 정말 정신나간 놈들이죠!>


금은보화에 대한 집착이 인간들을 이렇게까지 진화시킬 것이라고는 어느 셀레스티알도 상상 못했던 것 같다.

그들은 돈을 향한 인간들의 쓰나미처럼 커져만 가는 욕망의 해일 앞에서 전율하였다.


하지만 그 덕분에 누가 지구의 마력을 가져가야 하는지 정하지 못했던 셀레스티알도 점점 의견을 통일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인간들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서 있는 존재야말로 라니아크의 신이 될 자격이 있다는 일명–신좌의 게임-이 탄생한 것이다.


<요정 성신 악마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이 게임에 환호했어요! 게임에 참가하지 않은 놈들은 라니아크캐스트를 통한 던전주인들의 활약상을 시청하면서 지지를 보내거나 후원을 했고요!>


미친 것들 같으니.

라니아크의 비밀 이야기를 듣고 난 내 첫 소감은 그거였다.

갑자기 하늘에서 혜성이 폭발하고, 던전이 나타나고, 세상이 뒤집혀 버린 원인이 이 놈들이 벌이는 게임 때문이라니!

인류를 대표하여 욕이라도 한 바가지 해줘야 했지만, 아쉽게도 난 그렇게 인류애에 불타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래서....결론적으로 내 집은 어떻게 된다는 거야?”


지극히 현실주의자인 나로서는 악마들의 음모니 세상이 어찌되니 따위보단 내 문제가 더 급했다.

악마는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는가 싶은 눈초리였다.


<대애박. 너 사람 맞아요? 이런 엄청난 얘기를 들었는데 달리 할 말이 없어요?>

“너희 외계인들이 게임을 하건 지지고 볶건 내 알 바 아니고, 난 내 평화로운 일상이나 되찾고 싶거든.”

<그걸 왜 나한테 따지고 자빠졌어요?>

“뭐라고?”

<너는 그냥 길 가다 날벼락 맞은 거예요. 던전 설계 오류로 집이 던전이 되어버리다니, 팔자가 얼마나 재수가 없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나도 궁금할 정도라구요.>

“....그래서 나 몰라라 하시겠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악타르님이 돌아오실 때까지 주인 행세나 하든가요. 집 지키는 개로 딱이네요! 깔깔깔깔깔!>


비열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악마가 맞긴 했다.

지금까지 던전에서 보고된 악마들은 하나같이 인간을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아마 이 악마는 아직 모를거다.

나 강록희 인생에 그리 호락호락하게 호구 잡혀본 역사는 없다는 걸.

슬슬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어라라?>


악마는 한 순간에 표정이 바뀌더니 무언가 나타나기라도 한 듯이 흠칫거리며 고개를 치켜 들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 눈 앞에도 메시지가 나타났다.


[던전에 침입자가 발생했습니다.]

<웬 인간들이 또 들어왔어요! 타이밍 한번 오지고요, 지리고요!>


그리 말하고는 악마는 황급히 화장실로 문을 열고 들어가더니 손에 커다란 검은 구슬 하나를 들고 나왔다.

잠깐만, 우리 집 화장실에서 왜 저런 게 나오지?

그런 의문을 꺼낼 새도 없이 악마는 정신없이 구슬을 식탁 위에 놓더니 무어라무어라 주문 같은 것을 외워댄다.

그러자 구슬에 점점 무언가가 그려지는 것 같더니 이내 던전 침입자들의 모습을 선명하게 비추기 시작했다.


롱소드와 핼버드를 든 전사 셋, 금속 라운드 방패를 쥔 탱커 하나, 그 뒤로 활을 든 활쟁이들 등등..

일 곱명 정도의 전형적인 사냥꾼 파티였다.

다만 들고 있는 장비들이 어디 동네 잡화점에서 산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척 보기에도 한 두 번 던전을 돌아본 사냥꾼들은 아니다.

놈들은 던전에 들어오자마자 스켈레톤 세 마리를 순식간에 아작을 내버리고 있었다.


<전문적인 사냥꾼들이에요! 멀뚱멀뚱 뭐하고 있어요? 어서 가서 빨리 해치워 버리라고요!>


악마는 당연하다는 듯이 내게 그리 말했다.


“내가 왜?”

<왜냐니요? 아까 한 말 못 들었어요? 너가 이 던전의 주인이라니까요!>

“그거야 네 생각이고. 난 던전 같은 거 알 바 아니거든.”

<아니 그게 지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너가 이 던전의 주인이라니까요?>

“정 급하면 네가 직접 나서면 되잖아.”

<그러다 다치면요! 난 악타르님의 시종이지 싸우라고 여기 있는 게 아니라고요!>


악마는 질색을 하며 몸을 떨었다.

저번에 봤을 때도 느낀 거지만 악마치고는 상당히 겁이 많은 녀석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녀석은 어떻게 해서든 나를 설득하여 애를 썼다.


<말해두겠는데, 삼라만상의 뜻에 따라 여기 던전의 주인은 너로 설정이 되어 있어요. 저 놈들은 지금 너를 죽이러 오고 있다는 말이라고요....!>

“그래?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해?”

<뭐를요?>


나는 대답 대신 창가로 걸어갔다.

영문 모를 얼굴을 하고 있는 악마를 돌아보고는, 나는 창문을 드르륵 열어 밖으로 나갔다.


<아.....?!>


1층 베란다에서 훌쩍 뛰어 밖으로 나가버리자 악마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역시, 저 놈도 이런 상황은 생각해본 적이 없을거다.


“난 이렇게 그냥 밖으로 나가 버리면 그만이야. 나가서 햄버거나 하나 먹고 오면 상황 다 끝나 있겠지?”

<이.....던전 주인이란 인간이 어딜 도망가요! 당장 들어오지 못해요!>


그러더니 악마는 화가 잔뜩 나서 나를 붙잡으려 달려왔다.

하지만-


파지지직....!


<꺄아아악?!>


악마가 창문 밖으로 손을 뻗으려 하자 눈부신 스파크가 번쩍였다.

깜짝 놀라 얼른 손을 뒤로 물린 악마의 앞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장벽이 일렁거렸다.

혹시나 해서 시도해 본 건데, 내 예상대로였다.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라니아크의 종족들은 하위 레벨이 아닌 이상 던전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

이 상식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없다.


저 악마의 말대로라면 내 집은 어떠한 사고에 의하여 던전의 보스룸이 되어버렸지만, 엄연히 인간계에 존재하는 공간이다.

보스룸이 되어서 악마 지니가 지낼 수는 있을지라도 라니아크의 이치에 따라 그 밖으로는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이거 되게 재밌네. 그럼 앞으로 사냥꾼들이 올 때마다 난 이렇게 빠져나가면 되는건가?”


그렇게 아무래도 좋다는 투로 말을 하니 악마는 몸을 부르르 떨다못해 얼굴이 파랗게 질리기까지 했다.

모르긴 몰라도 그 악타르라는 악마가 무척이나 무서운가 보다.


<안돼요! 그러다 저 악랄한 인간들이 악타르님의 보물들을 털어가기라도 하면 난 영영 지옥불구덩이 속에서 벌을 받아야 한다고요!>

“보물들이라니? 여기 그런 게 어딨다고?”

<보스룸에 아이템들이 쌓여있는 건 당연하잖아요!>


그러더니 재차 화장실 쪽으로 걸어가 문을 열어 보였다.

다시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온 나는 화장실 안을 들여다 보고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

분명 아침까지만 해도 그냥 화장실이었는데, 저 악마가 문을 여니 이번에도 이상하게 다른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이게 다 뭐야?”


난 멍하니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 안을 둘러보았다.

횃불 하나만이 밟히고 있는 작은 동굴 속 방 안에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가득 차 있었다.

던전관리팀에서 근무하면서 던전 아이템들에 대해 나름 공부를 해두었건만, 내가 봐도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모를 물건들 투성이었다.


<뭐긴요, 악타르님이 애지중지 하는 보물들이죠.>

“보물이라니, 이 고물들이?”

<고, 고물이라니요! 어떻게 그런 몰상식한 말을!>

“딱히 돈 나갈 물건들은 없어 보이는데.”

<하여간 인간들은 그저 돈돈돈! 세상에는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존재한다고요!>


그러더니 악마는 잡동사니들을 뒤지며 이거는 큐슈왕국 일곱 번째 공주가 남긴 목조장신구 라느니, 저거는 뮤 대륙의 마지막 후손이 신고있던 신발이라느니 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말들을 줄줄이 쏟아냈다.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는 고리타분한 얘기들이라 신경끄고 있는데, 문득 내 눈길을 끄는 무언가가 있었다.

벽 한 켠에 걸려있는 해골투구와 검은 갑옷.

흔들리는 붉은 망토의 색감이 왠지 모르게 신경쓰여 가까이 다가갔다.


“이건 뭐지?”

[고유특성 진재사서 발동]

[lv.1현상파악 스킬로 아이템을 감정합니다.]

-악타르의 저주받은 갑주

방어력: 48%하락

항마력: 74%상승

생명력: 26%상승

내구도:10/10

특이사항: 라니아크의 대악마 악타르의 증표입니다. 모든 라니아크 종족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 스킬이 추가 됩니다.


이게 뭐지 한 마디 했을 뿐인데 멋대로 감정 스킬이 시전되더니 순식간에 답이 나왔다.

신통방통한 것. 이게 네이버 지식인이었으면 추천이나 내공이라도 쏴줬을텐데.


“한 마디로 주문 데미지에는 무척이나 강한데 물리 데미지에는 쥐약이다 이거군.”

<그건 건들면 안 돼요! 그 갑주는 악타르님 전용 아이템이라구요!>

“어차피 내가 안 건드려도 저놈들이 와서 다 털어갈 텐데 뭐.”

<아아악! 그건 더 안 돼요! 제발 나 좀 살려줘요! 불지옥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들어가긴 싫어요...!>


악마가 두 팔과 날개로 몸을 감싸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 사이 사냥꾼들은 스켈레톤들을 손쉽게 때려잡은 뒤 이곳 보스룸까지 빠르게 진격 중이었다.

나는 검은 구슬이 비추는 사냥꾼들과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떠는 악마 지니를 번갈아 살폈다.

빌드업은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고, 슬슬 딜을 걸어볼까나.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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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한다면 한다, 닥치는대로 +26 18.07.12 5,975 212 12쪽
34 와일드 카드2 +42 18.07.11 6,580 241 13쪽
33 와일드 카드 +20 18.07.09 7,532 250 12쪽
32 응, 네거 아냐 +20 18.07.08 7,783 249 12쪽
31 의미심장 +23 18.07.07 8,527 283 13쪽
30 누구나 타고나는 게 있다더라 +20 18.07.05 8,609 274 11쪽
29 게임을 시작하지2 +15 18.07.04 8,849 280 12쪽
28 일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2 +41 18.07.03 9,293 271 12쪽
27 일족을 지키지 못한 남자 +16 18.07.01 9,889 328 12쪽
26 신의 선물2 +11 18.06.30 10,402 312 11쪽
25 신의 선물 +14 18.06.29 10,340 285 12쪽
24 흉성의 주인은 누구인가 +14 18.06.28 10,687 300 11쪽
23 베드 뉴스 커밍2 +10 18.06.26 11,085 297 11쪽
22 베드 뉴스 커밍 +12 18.06.25 11,868 325 11쪽
21 천궁도의 붉은 별 +8 18.06.24 12,507 314 12쪽
20 청영그룹 사건 +13 18.06.23 13,075 312 11쪽
19 게임을 시작하지 +11 18.06.22 13,054 315 11쪽
18 그놈들은 왜 배후가 되고 싶어 하나 +14 18.06.22 12,867 292 13쪽
17 공략은 사냥꾼만 하는 게 아니다2 +9 18.06.21 13,030 277 13쪽
16 공략은 사냥꾼만 하는 게 아니다. +11 18.06.20 13,107 281 14쪽
15 내 손으로 창조하는 운빨 +10 18.06.19 13,448 332 15쪽
14 힘이여 오라2 +13 18.06.17 13,549 275 13쪽
13 힘이여 오라 +12 18.06.16 13,792 282 13쪽
» 라니아크의 사정2 +8 18.06.15 14,046 303 15쪽
11 라니아크의 사정 +12 18.06.15 14,272 320 14쪽
10 내 손에 마력만 들어온다면 2 +7 18.06.14 14,146 313 10쪽
9 내 손에 마력만 들어온다면 +5 18.06.14 14,423 324 10쪽
8 현자들의 정수 진재사서 3 +16 18.06.13 14,991 344 12쪽
7 현자들의 정수 진재사서 2 +17 18.06.12 15,369 318 13쪽
6 현자들의 정수 진재사서 +11 18.06.11 15,987 312 13쪽
5 신좌의 게임2 +8 18.06.10 16,269 325 11쪽
4 신좌의 게임 +18 18.06.09 17,077 320 10쪽
3 운수 좋은 날 2 +13 18.06.08 18,409 351 14쪽
2 운수 좋은 날 +19 18.06.07 24,504 361 15쪽
1 왕과 백성 +21 18.06.06 30,953 399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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