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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SSS 다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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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꾼
작품등록일 :
2018.06.12 00:39
최근연재일 :
2018.12.03 20:19
연재수 :
2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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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8
추천수 :
368
글자수 :
143,232

작성
18.06.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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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추천
14
글자
14쪽

인간 사냥꾼

후원은 NO! 작가에게 부담이 됨으로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DUMMY

* * *


좀비들이 고개를 갸웃갸웃한다.

구울이 괴로움에 울부짖으며 손을 등 뒤로 뻗으려 했다. 비정상적으로 긴 손이 덕분에 오히려 등에 있는 강혁을 건들지 못하고 있었다.


“...젠장, 제발 죽지는 말자고. 그 좇같은 느낌만큼은 다시 체험하기 싫어!”


강혁은 이를 악물었다.

엑소슈트를 착용한 그의 손이 구울의 목을 감싸고 다리가 구울의 하반신을 억지로 부여잡고 있다.

평범한 인간의 힘이었다면 떨쳐나갔겠지만, 강혁은 억지로 버텨냈다.


-으엑! 으엑! 으엑!


손톱을 마구잡이로 휘날리자, 주변에 있던 좀비들이 낫과도 같은 손톱에 찢겨나갔다.

좀비가 괴성을 지르며 달려든다.

구울의 몸에 붙어 입을 벌리며 물어뜯는다.

목표를 노린 건 강혁이었겠지만, 좀비들은 목표물을 제대로 조준하지 못했다.

아직도 분말 가루가 퍼져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시점에서 강혁은 더욱 힘을 주었다.


“좀 죽어라. 빌어먹을 괴물아!”


골격 슈트가 점점 더 쪼여 든다. 구울의 목뼈가 비틀리는 소리가 들려오며 구울의 발버둥이 더욱 심해졌다.

구울은 등을 벽으로 밀어붙였다.

덕분에 등에 매달려 있던 강혁의 등가죽이 엑소슈트에 부딪히며 살갗이 찢기는 고통을 받았다.


“그만 발악하고 죽어-!”


강혁이 기합을 넣으며 힘껏 비틀었다.


우두둑!


목이 꺾이자 구울은 휘청거리며 앞으로 쓰러졌다.

2m가 넘는 장신의 마른 몸이 무너져 내리고 분말 가루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좀비들이 휘청거리며 일어서는 강혁을 노려보며 달려들었다.


“좀 봐주라. 이 괴물 놈들아.”


강혁은 이를 악물며 주먹을 움켜쥐었다.



* * *



태섭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봤다.


“이제···. 어떻게 하지?”


가족을 찾아야 한다. 믿었던 동료마저 배신해 버려두고 혼자 살겠다고 옥상 문을 걸어 잠가버렸다. 이제는 옥상에서 빠져나가지도 못한 채 이곳에서 추위에 떨어 죽게 생겼다.

좀비야 이곳으로 오지 못하겠지만, 조금 전 벌레처럼 벽을 기어 다니는 구울이라면 당연히 이런 옥상에도 올라올 수 있을 것이다.


“미안해. 여보. 혜진아. 난 여기서 끝인가 봐.”


태섭이 흐느끼고 있을 때, ‘쿵쿵’ 거리며 조용했던 문이 다시 두들겨졌다.


‘좀비가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에 태섭이 문을 바라볼 때, 너무나도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문 좀···. 열어주시죠.”


“혀, 형씨? 살아있는 건가!”


태섭은 급히 자물쇠를 풀고 철문을 열었다.

휘청거리며 손을 저은 강혁이 들어서고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어떻게 된 겐가? 아까 그 좀비 놈들은 어떻게···.”


말을 하던 태섭은 문 밑, 계단 쪽을 쳐다봤다.

아까까지만 해도 10여 마리 정도 있던 좀비들이 모두 바닥에 엎어져 있다.

하나 같이 머리통이 깨지거나 목이 꺾여 있었다.


‘맙소사!’


“...저거 자네가 한 겐가?”


강혁은 말 대신 태섭이 들고 있는 가방에서 물병을 꺼내 들더니 입에 물고는 들이마셨다. 그리고 몸에 묻어난 피를 씻어냈다.

그 모습에 태섭은 경계하는 듯 뒤로 물러섰다.


“걱정하지 마세요.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가···.”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릅니다. 놈들에게 감염되는 건 피가 아닌 기생충에 의한 감염입니다. 육안으로 보셨잖습니까? 그 꿈틀거리는 지렁이들.”


강혁의 말에 태섭은 시선을 열린 문 밑, 좀비들에게 보냈다.

죽어있는 좀비들 근처에서 꿈틀거리던 벌레들이 차가운 기후에 얼어 죽어있다.


“저게···. 그건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웜 페스트라고 하더군요.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다친 상처 부위에 대면 스스로 파고들어 기생한다고 합니다. 그 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3, 4시간이면 죽음에 이르고, 스펙터가 된다고 하더군요.”


스펙터는 ‘감염체’의 총칭이었다.

태섭은 자신이 처음 좀비의 피를 뒤집어쓰고도 멀쩡했던 걸 떠올리고는 이해했다.

그때 그는 상처가 없이 멀쩡했다.


‘...머리에 괜히 물을 뿌렸어. 땀때문에 몸이 식는 느낌이야.’


빙하기의 추워지는 느낌에 강혁은 몸을 떨었다.

태섭은 옥상에 있는 빨랫줄에 널린 얼어 있는 수건을 탈탈 털어내고는 급히 강혁의 머리를 닦아주었다.


“자네 괜찮나?”


“네. 그래도 좀 지쳤으니, 쉬었다 가죠.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하겠어요.”


태섭은 그런 강혁은 보며 쓴웃음을 짓고는 수건을 강혁의 머리 위에 올려두며 옆자리에 앉아 품에서 담배를 꺼내 들었다.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물고는 품에서 라이터를 꺼내 들다가 강혁을 쳐다봤다.

‘한 대 피우겠어?’라는 눈빛, 강혁은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담배를 피지 않을뿐더러 필 여력이 없었다.


“출발부터 난항이로구먼.”


그들이 있는 건물 사이와 바깥에서는 아직도 좀비들이 기웃거리며 걸어 다니고 있었다.



* * *



태섭의 가족들이 있는 4번 출구까지 상당히 가까워지고 있었다.

강혁과 태섭은 누더기와 코트를 두르고 입에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방안 마스크와 머리에 후드를 깊이 뒤집어썼다.

눈앞이 따끔거림을 방지하기 위해 고글을 쓴 그들은 하늘 쳐다봤다.

함박눈이 상당히 쏟아지며 기온이 내려갔다.

빙하기에 의해 날씨가 뒤숭숭해진 세상은 그야말로 바깥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위험하다.

특히 이처럼 날씨 이변이 일어나는 경우는 체온을 잘 조절해야 했다.

제대로 된 방안 도구가 아니면 몸이 약한 아이나 노인들은 저체온증에 걸리기 쉬우니 말이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이러한 낮은 기온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태섭은 건물 옥상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깡통을 밖으로 던지고는 조심스레 고개만을 내밀어 바깥을 살폈다.

깡통이 떨어져 소리가 나자 소리에 반응한 좀비들이 한층 느린 행동을 보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상당히 느릿느릿한 모습에 태섭은 눈빛을 빛냈다.


“형씨 말이 맞아. 좀비들의 움직임이 둔해졌어! 무슨 마라톤 선수처럼 달리던 놈들이 이제는 완전 고전 영화 속 느린 좀비가 되어버렸는걸!”


“움직이기 더 편해졌네요. 하지만 좀비 중에서도 체력이 좋은 놈들은 빠르게 움직일 겁니다. 특히 위험 레벨 2 이상은 말할 것도 없고요.”


“스펙터에도 레벨 있는 건 몰랐구먼. 그 구울인가? 그 괴물은 위험 레벨이 몇이길래?”


“레벨 2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레벨이 겨우 한 단 게 올랐을 뿐인데 그렇게 무시무시하다는 겐가? 끔찍하군!”


태섭은 혀를 내둘렀다. 덕분에 혀가 마스크에 닿아 밍밍한 맛이 났다.

두 사람이 구울의 움직임이 느릿해진 것을 느끼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덕분에 속력을 낼 수 있을 겁니다. 이 정도면 차량은 무리더라도 오토바이로 이동 가능할 겁니다. 좀비가 에워싸도 재빨리 내려 도망칠 수 있···.”


말을 하던 강혁은 흠칫 놀라며 시선을 돌렸다.

지프를 개조해 만든 차량이 소음을 억제하며 길가에서 멈춰섰다.

마치 장갑차처럼 곳곳에 철판을 달고 천장에는 기관총을 설치해 놓았다.

차량에는 회색 코트 입고 소음기가 달린 반자동 소총을 든 남자들이 내리며 침착하게 사주 경계를 했다.


-놀자, 놀자, 놀자!


-하느,님, 맙,소사. 살려주,세요!


-이, 여편네, 바람,을 펴? 이혼이,야. 이혼!


좀비들이 그들을 발견하고는 몸이 굳은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다가섰다.

무장한 병사들은 그런 좀비들을 보며 당황하지 않은 채 침착하게 머리를 정조준하고 한 발씩 쏴 죽여버린다.

가까이 접근해도 개머리판으로 쳐 넘어뜨리고는 몸을 밟고 머리를 향해 정확히 노려 쏜다.

사냥에 특화된 몸놀림.

단결된 움직임.

강혁은 그들을 보며 중얼거렸다.


“...헌터.”


“헌터? 그 스펙터를 사냥하며 돈을 버는 전문 사냥꾼들 말인가?”


“네, 그것도 B급 이상의 실력자들입니다.”


어떻게 본다면 일반 군인들보다도 훨씬 스펙터에 대해 전문 지식을 가진 자들이었다.

헌터들은 사냥한 좀비들의 귀를 나이프로 잘라 주머니에 모았다.

증거품을 제시하면 에덴에서는 그에 따른 금액을 값을 지급해준다.


“그럼···. 저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좋지 않겠나?”


“아니요.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위험하다니? 같은 사람 아닌가. 설마 저들 중에 감염자가 있다는 겐가?”


“그게 아닙니다.”


괴물 사냥꾼인 그들은 에덴에서 일어나는 좀비 웨이브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 것이다. 그런데도 남아 좀비를 사냥한다는 점에 이질적 불안감을 느꼈다.


‘보통 헌터라면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자 도심을 빠져나가려고 할 거야. 그런데도 여기에 있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는 민간인을 구출하기 위해, 두 번째는 스펙터를 사냥하기 위해, 세 번째는···.

그때, 주변 좀비들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헌터들은 차량의 트렁크를 열어 임시 철조망을 꺼내 주변 라인을 깔고 스피커를 꺼내 들었다. 그곳에서는 조금 갈라진 늙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저희는 구조대입니다. 혹시 생존자 계십니까? 만약 계신다면 나오십시오. 저희가 보호해드리겠습니다.>


“미쳤군! 소리를 지르다니!”


“...일정 주파수를 맞춘 스피커입니다. 좀비들과 비슷한 목소리 주파수를 내어 반응하지 않게 한 겁니다.”


“그렇군. 역시 전문가라는 건가? 그럼 더더욱 도움을···!”


“쉿···!”


강혁은 손가락으로 입을 막는 시늉을 했다.

스피커에 반응을 보였는지 근처 건물에서 문이 열리고는 여자 하나가 튀어나와 그들에게 접근했다.

헌터들은 그런 여성을 보호하듯 다가가 차량으로 조심스럽게 인도했다.

리더로 보이는 자가 스피커를 든 채 주변을 훑어보며 반응이 없자 인상을 찌푸렸다.


“이게 다인가?”


“그런 모양입니다.”


부하의 말에 리더는 고개를 저었다.


“그렇군. 수확이 별로 없구먼.”


“사, 살려주세요! 괴물들···. 괴물들이···!”


“물론입니다. 그런데 좀 시끄럽군.”


미소 짓고 있던 리더가 품에서 봉하나를 꺼내 스위치를 눌렀다.

쇠봉이 길어지며 전류가 흘렀다. 헌터는 그것을 가차 없이 생존자인 여성의 머리를 후려쳤다.

여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그런 생존자의 양팔을 묶은 헌터들은 거칠게 질질 끌고 가면서 차량에 집어 던져버렸다.


“무슨...!”


태섭이 멍한 얼굴로 중얼거릴 때, 헌터들이 고개를 돌리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시선을 위로 올렸다.

순간 태섭과 헌터들의 눈이 마주쳤다.


“...생존자 발견.”


입꼬리가 올라가며 헌터가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리더가 손을 들어 한 번 흔들자 무장한 부하들이 강혁과 태섭이 있는 건물 쪽으로 빠르게 달려갔다.

그 모습에 태섭은 방금전 당한 여자를 떠올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욕을 내뱉었다.


“미친···!”


“골치 아프네요. 멍청한 좀비가 아닌 인간을 상대해야 한다니.”


“어째서···! 우리 같은 동족이지 않은가?”


태섭의 말에 강혁은 눈살을 찌푸렸다.


“저들은 헌터인 동시에 노예사냥꾼인 모양입니다. 저도 몇 번 본적이 있죠. 에덴이 변질되어 생환하기 힘들어지면 저들은 좀비 사냥과 더불어 산 사람을 사냥합니다.”


“산 사람을···? 왜!”


“좀비보다 돈이 되니까요. 다른 에덴에 노역으로 팔아버리거나, 혹은 다른 헌터들에게 ‘살아있는 미끼’로 파려는 거죠. 스펙터를 사냥하는 도구로 인간만큼 유용한 것도 없습니다. 바깥에서 산 사람을 구하기 힘들뿐더러 팔면 상당한 값이 나오니까요. 임금을 줄 필요 없는 노예, 에덴을 만들려는 기업으로서는 몰래 쓰고 버리기에 좋은 물건이죠.”


“세상에,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노예사냥이라니···!”


“이런 시대이기에 존재하는 거겠죠. 게다가···. 헌터라는 게 영화나 소설, 드라마등에서 미화된 게 많습니다. 애초에 인간과 똑같이 생기고 말까지 하는 괴물을 상대하는 데 있어 제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이 존재할 리가 없지요.”


헌터, 처음 이 직업이 등장했던 시기에는 에덴에서 벗어나 짐승을 사냥해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생긴 직업이었다. 주로 범죄자, 혹은 원래 사냥꾼이었던 자들이 주 맴버였다.

하지만 보다 발달하면서 좀비 사냥에 이루어졌다.

식량이 생기는 것과 더불어 좀비를 없앨 수 있다는 말에 헌터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하지만 헌터라는 직업을 가진 인간들 대부분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식량을 구하고 좀비를 없애 인류를 구원한다는 목적보다도 합법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생물을 죽일 수 있다’는 점에서 쾌락을 느끼는 것, 또는 더 강력한 괴물을 사냥한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에덴은 안전지대, 그런 에덴 밖은 좀비들의 세상.

밖에 나가는 일만 없다면 안전 그 자체의 세상이다.


좀비를 아무리 사냥해봐야 개체 수가 줄어들기는커녕, ‘번식’마저 해버리는 그들을 잡아 들인다고 해서 에덴이 안전해지는 것도 아니었다. 때문에 헌터들의 대우는 말할 것도 없으며, 좀비를 사냥해 지불받는 금액도 어처구니없는 낮은 금액이다.

레벨이 낮은 좀비야 총만 있다면 사냥 가능하니 그 값은 말할 것도 없으며, 레벨 높은 좀비는 잡는 거 자체가 목숨을 거는 행위이니만큼 헌터들도 꺼린다. 그런 그들에게 있어 가장 짭짤한 돈벌이는 오직 하나.


‘인간 사냥’이다.




작가가 꼴리는 데로 쓰는 작품입니다. 많이 부족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또한 오타 맞춤법을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작가의말

어제는 올리지 못해 오늘 올립니다. 오늘 분량은 오늘 따로 올리겠습니다~



<다크 월드 백과사전>

[헌터] - 짐승 사냥꾼, 혹은 좀비 사냥꾼, 인간 사냥꾼으로 분류되며, 짐승 사냥꾼은 에덴 바깥의 동물들을 사냥해 고기를 에덴에 파는 자들, 좀비 사냥꾼은 좀비를 죽여 그 증거를 에덴에 보여줌으로서 보상을 받는다. 원래 짐승과 좀비 사냥이 주목적이었지만, 사실상 돈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 인간 사냥꾼이 등장했다. 

헌터라는 직업군은 영화 드라마에서는 인류를 구원한다하여 영웅시되고 미화가 되었지만, 사실상 ‘인간과 비슷한 생물’을 잡는데 쾌락을 느끼는 정신적인 문제가 많은 이들이 대부분지만, 그중 소수로 진짜 ‘인류 구원’을 생각하며 좀비를 사냥하거나 혹은 생존자를 찾아 에덴까지 무사히 호위하는 자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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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정 +6 18.07.02 640 9 11쪽
11 <듀라한> +4 18.06.29 672 11 11쪽
10 인간 사냥꾼 +3 18.06.26 738 13 11쪽
9 인간 사냥꾼 +3 18.06.23 685 15 12쪽
» 인간 사냥꾼 +5 18.06.23 724 14 14쪽
7 인간 사냥꾼 +3 18.06.21 828 18 13쪽
6 인간 사냥꾼 +7 18.06.19 936 16 13쪽
5 지옥이 된 에덴 + 인간 사냥꾼 +3 18.06.18 1,098 20 13쪽
4 지옥이 된 에덴 +3 18.06.16 1,206 17 13쪽
3 지옥이 된 에덴 +6 18.06.15 1,459 25 12쪽
2 지옥이 된 에덴 +6 18.06.14 2,319 25 13쪽
1 <프롤로그 - 한 연구원의 일기> +9 18.06.13 3,513 52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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