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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재능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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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현
작품등록일 :
2018.06.25 14:47
최근연재일 :
2018.08.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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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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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스토어 룰(3)

DUMMY

‘리스트가 엄청 단출해졌네?’

나는 크게 뜬 눈을 깜빡였다.

우선 전에 구입하지 않았던 ‘염동력의 재능’이 리스트에서 아예 사라졌다.

거기에 이미 구입한 충격 흡수의 재능이나 격투의 재능이, 혹은 오러의 재능의 상위 레벨이 입고되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루 사장이 내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충분히 파악 할 수 있었다.


-당분간은 건이 씨의 몸에 직접적인 위기가 닥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한동안은 안심하셔도 되요.


“휴우······.”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루 사장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루 사장은 사무적인 미소와 함께 리스트를 가리키며 설명에 들어갔다.

“리스트가 많이 변했죠? 빠진 상품은 ‘이번만’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새로 입고된 신상품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 *


[어떻게 유리 가면이 실패할 수 있지?]


무쇠 가면은 인스턴트 메신저에 뜬 문장을 한참 동안 노려보았다.

그러고는 입술을 살짝 깨물며 채팅에 답하기 시작했다.


[병원 내부에서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정보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돌아온 부하의 증언에 따르면 누군가에게 기습을 받은 것 같다고 합니다.]

[기습?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상대는 곧바로 반문했다.

확실히 그렇다. 만약 기습을 당했다 해도, 풍선을 가지고 있는 이상 똑같은 함정에 두 번 빠질 리가 없다.

무쇠 가면은 신음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움직였다.


[혹시 풍선을 사용할 틈도 없던 게 아닐까요? 즉사했다던가.]

[풍선은 이미 사용됐다. 두 번이나.]


무쇠 가면은 움찔하고 몸을 떨었다.


[풍선을 쓰고도 실패했단 말입니까? 유리 가면은 그렇게까지 무능한 인간이 아닙니다.]

[인선을 책임지고 있는 건 너다. 캐스트(cast).]

[죄송합니다. 마스터. 어떻게든 내부의 정보를 확인해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겠습니다.]

[당장 알아내기 힘들다면 됐다. 효과가 미약한 건 아쉽지만 거기 계속 매달릴 필요는 없으니까.]


“후우······.”

무쇠 가면은 심호흡을 하며 모니터에서 몸을 떨어뜨렸다.


[그럼 두 번째 미션을 시작할까요?]

[시작해라. 이번에는 미션의 효과를 위축시킬 그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제2의 심건 같은 존재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겁니다.]


메시지는 거기까지였다. 무쇠가면은 손수건을 들고 땀으로 흠뻑 젖은 가면 안쪽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 * *


"인재의 재능은 고객님이 스스로 4레벨까지 발현시키신 재능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신상품은 아니지만, 리스트에 올라오는 건 처음이라 이렇게 표시해 놓았습니다.“

루 사장은 new표시가 뜬 재능을 하나씩 가리키며 말했다.

“다음에 있는 추리의 재능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님께서 1레벨을 스스로 각성하셨기 때문에 2레벨부터 준비해 놓았습니다.”

“제가 추리의 재능이 있었나요?”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루 사장은 빙긋 웃었다. 나는 즉시 내가 가진 재능의 리스트를 열었다.


[보유한 재능 리스트]

기존-행운(3레벨), 납득(4레벨), 충격 흡수(3레벨), 영웅(4레벨), 장수(2레벨), 인재(4레벨), 호감(5레벨), 회복(3레벨), 반응(2레벨), 설득(3레벨), 격투(3레벨), 오러(2레벨), 존 적응(1레벨)

신규- 추리(1레벨)

특수- 카르마 비전


정말 추리의 재능이 생겼다.

거기에 재능 리스트가 전체적으로 간략화 됐다. 루 사장은 내 생각을 읽은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이쪽이 더 보기 편하죠?”

“그런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어쩌다 추리의 재능이 생긴 거죠?”

“그야 열심히 추리를 하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현실적으로 벌어지기 힘든 일들을, 어떻게든 납득하게 위해 고민하고 답을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루 사장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유리 가면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떠올리며 뒷머리를 긁적였다.

“확실히······ 비현실적인 사건이긴 했죠. 그럼 이 재능을 계속 높이면 저도 명탐정이 될 수 있는 건가요?”

“원하신다면요. 하지만 추리의 재능은 꼭 탐정이 아니라도 필요한 재능입니다. 특히 고객님처럼 ‘특수한’상황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특수한 상황이라.”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했다.

‘앞으로 ’풍선‘을 가진 테러리스트의 습격을 계속 받을 지도 몰라.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높은 추리능력이 필요하다는 건가?’

시간을 되돌린 적들은, 정상적으로는 결코 알아낼 수 없는 일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함정을 파놓고 기다려도 그 함정을 미리 알고 있을 테고, 처음 만났는데도 내가 도망칠지, 아니면 싸울지를 미리 파악하고 있겠지.

그렇다면 나는 반대로 추리해야 한다.

적들이 풍선을 사용해 미리 알아냈을 정보를, 역으로 이쪽에서 미리 파악해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후아······.”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거 진짜 머리 아프네요. 원래 저는 몸 쓰는 일이 전문이지 머리 쓰는 일은 젬병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다.”

루 사장은 즉시 고개를 저었다.

“고객님은 원래 머리가 나쁘지 않으셨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추리의 재능을 발현시킬 정도니까요. 전에 투수를 하셨을 때도 타자와의 수 싸움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셨나요?”

“그건 그렇지만······.”

나는 오른쪽 팔꿈치가 욱신거리는 기분을 느끼며 쓴웃음을 지었다.

물론 야구를 할 때의 나는 기교파 투수였다.

하지만 원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니다. 타자를 압도할 만큼의 구위가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덕분에 투구 수가 늘어나고, 변화구 위주로 던지다 보니 팔꿈치에 무리가 왔다.

나는 고개를 휘휘 저으며 고달팠던 과거의 기억들을 억지로 지웠다.

‘아무튼 추리의 재능은 유용할 것 같아. 그렇게 비싼 것 같지도 않으니까······ 그런데 내 카르마가 얼마나 남아 있지?’

나는 의문과 동시에 스스로의 카르마를 체크했다.


선한 카르마: 2124-> 7480

악한 카르마: 1230-> 1816


“고객님께서 현재 사용하실 수 있는 카르마는 총 7,480입니다.”

루 사장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는 지난 며칠 동안 내가 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물었다.

“역시 테러리스트를 잡아서 선한 카르마가 올라간 건가요?”

“물론 그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라간 카르마의 대부분은 건이 씨가 비행기에서 사람들을 구했던 일 때문입니다.”

“아직도 그걸로 계속 오르고 있다고요?”

“물론입니다. 건이 씨의 선행을 담은 영상의 조회수는 지금도 끊임없이 오르고 있거든요. 그 밖에도······.”

팟!

루 사장은 순간적으로 사방 천지에 수십여 개의 화면을 띄웠다.

화면에는 다양한 국가의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인터넷 방송들이 출력되고 있었다.

“이토록 수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 계속해서 건이 씨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퍼뜨리고 있죠. 이 현상은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겁니다.”

“아······.”

“그러니 이 정도면 오히려 카르마가 무척 적게 오른 겁니다.”

“적게 올랐다고요?”

“단일 사건으로는 오를 수 있는 카르마의 한계가 있거든요. 앞으로 8천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루 사장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깜짝 놀라며 그녀에게 되물었다.

“앞으로 8천이라니, 그럼 그 다음엔 더 이상 선한 카르마를 쌓을 수 없는 건가요?”

“그럴 리가요. 그때는 또 새로운 일을 하시면 됩니다.”

루 사장은 미소를 지었다. 나는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다행이네요. 아무튼 지금은······ 일단 추리의 재능을 3레벨까지 구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루사장은 즉시 허리를 숙였다.

동시에 눈앞에 파란 색의 사탕 두 알이 나타났다.

나는 작은 순서대로 사탕을 입안에 넣으며 씹어 삼키기 시작했다.

그 순간, 주변에 켜져 있던 영상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팟!

동시에 온 사방에 오색으로 찬란한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다.

파바바바바바방!

피융피융!

퍼버버벙!

‘엥? 뭐지 이건?’

“축하합니다! 고객님!”

루사장 본인도 손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소리쳤다.

“고객님의 상품 구입 횟수가 정해진 수치를 돌파하셨습니다! 이건 저희 재능 스토어가 고객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준비한 보너스 상품입니다!”

동시에 눈앞에 눈알만 한 크기의 하얀색 사탕이 나타났다. 나는 깜짝 놀라며 한발 뒤로 물러났다.

“보너스 상품이요?”

“그렇습니다, 고객님. 이건 사은품으로 드리는 무료 상품이니 걱정 말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어······ 그래서 이건 무슨 재능인데요?”

사탕은 한입에 넣기 부담스러운 크기였다. 루 사장은 양팔을 활짝 벌리며 설명했다.

“이 상품은 ‘재능 알람’입니다. 일반적인 재능이 아니라, 카르마 비전처럼 특수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재능 알람이라, 효과가 뭔데요?”

“현재 고객님께서 보유하신 재능들 중에, 어떤 것이 실제로 발동되고 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사고가 나면.”

그 순간, 갑자기 나타난 트럭 한 대가 내 몸을 들이 받았다.

끼이이이이이이이익!

“우와아아아아악!”

“아, 환영이니까 걱정 마세요.”

루 사장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나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팔을 풀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놀랐잖아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고객님께서 보유하신 ‘회복의 재능’이 곧바로 활약하게 됩니다.”

동시에 눈앞에 문자가 떠올라 깜빡이기 시작했다.


[회복(3레벨)]


“아, 이런 식으로 말이군요.”

“물론 새로운 재능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보시는 것처럼 실제로 자신의 재능이 발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일 뿐이죠.”

그래도 자신의 재능이 언제 어떻게 발동하는지 알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어 보였다.

루 사장은 내 생각을 읽은 듯, 흡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상품 리스트로 눈을 돌렸다.

“앞으로도 일정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실 때 마다 추가적으로 히든 상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별 볼 일 없는 재능이라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연······ 재능 자체는 당장 필요가 없더라도, 횟수를 채워서 히든 상품을 노리라는 말씀이군요? 그래서 몇 개나 더 구매해야 하는데요?”

“그건 비밀입니다.”

루 사장은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며 말했다.

“그럼 쇼핑으로 넘어가 볼까요? 현재 고객님께서 보유하신 선한 카르마는 ‘6,680’입니다. 히든 상품의 적립을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구입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야, 상술이 장난 아니네요.”

나는 피식 웃으며 리스트를 다시 살폈다.

‘그럼 당장은 쓸모없지만······ 값이 싼 ‘암기의 재능’이라도 3레벨까지 왕창 구입해 볼까?‘

그런데 그 순간, 눈앞에 새로운 단어가 떠오르며 깜빡이기 시작했다.


[인재(4레벨)]


이건 방금 얻은 ‘재능 알람’의 효과다. 나는 손가락으로 눈앞의 단어를 가리키며 물었다.

“루 사장님? 지금 알람이 ‘인재의 재능’을 표시하는데요? 뭐가 어떻게 된 건가요?”

“그건 지금 세상의 누군가가 고객님의 재능에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요? 지금 이 순간에?”

“네, 그렇습니다.”

“인재의 재능이 반응 한다면······ 누군가 유능한 사람이 저한테 끌리고 있다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루 사장은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물론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하와이의 영웅인 고객님에게 끌리고 있을 겁니다. 물론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겠죠. 하지만 인재의 재능은 레벨이 높을수록,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도 끌어들일 수 있게 됩니다.”

“오오······.”

나는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내게 끌린다는 것.

그것은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일이다.

나는 입술을 살짝 핥으며 내가 우상처럼 좋아하던 메이저리그의 야구선수들을 떠올렸다.

“뛰어난 사람이라는 건, 당연히 뛰어난 운동선수도 포함이 되는 거겠죠?”

“물론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 스토어는 이만 닫을까요? 아니면 다른 상품을 구입하시겠습니까?”

루 사장은 마치 유혹하듯 눈을 깜빡였다. 덕분에 방금 전보다 훨씬 탐스럽게 보이는 상품에 군침을 삼키기 않을 수 없었다.


new! [인재의 재능(레벨5)-카르마 6,000]


‘비싸! 남은 카르마를 거의 다 써야 살 수 있는데······.’

하지만 마음속엔 이미 지름신이 다녀간 후였다. 나는 한참 동안 눈을 질끈 감았다 뜨며 소리쳤다.

“살게요! 지금 당장 인재의 재능 5레벨을 구입하겠습니다!”






(6장 끝)


작가의말

후원금을 보내주신 ‘마인드웹’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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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2장. 사로잡힌 사람들(2) +13 18.07.23 9,924 332 14쪽
31 12장. 사로잡힌 사람들(1) +16 18.07.22 10,628 33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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