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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후작가의 차남은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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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丁柱)
작품등록일 :
2018.08.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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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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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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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먹는 거냐?

DUMMY

010. 먹는 거냐?



“미친 금액...”

분당 천만 원이라니, 욕부터 나왔다.

거기다, 최소 단위가 10분이라는 건 무조건 10분은 고용해야 한다는 거 아닌가?

그럼 비용은 최소 1억은 깨진다는 소리다.

충전 금 잔액을 확인했더니 200만 원 정도였다.

지난번 환전 비율을 보니 1골드에 3만8천 원 꼴이던데, 고용하려면 3천 골드 정도는 깨진다는 소리다.

아무리 이쪽이 후작가의 자식에 눈치 안 보고 돈 쓰던 놈이라고 해도, 천 골드가 넘어가는 금액부터는 신중해졌던 기억이 있다.

“이걸 대체 어떻게 쓰라는 거야...”

칼리안은 인상을 찌푸리며 혹시 다른 매물들이 있는지 뒤져봤다.

하지만 매물이라고 나온 것은 이거 하나뿐이었다.

“저 비싼 돈을 내고 쓰겠냐...”

절대 그럴 리 없을 거라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욱여넣었지만, 슬슬 속으로는 불안감이 생겨났다.

아카식 위키도 딱 필요했을 때 그 내용들이 나왔다.

‘설마 10일 안에 이걸 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건 아니겠지?’

이곳 귀족들의 기본 소양은 무력이다.

무력은 칼리안이 가장 재능 없는 분야.

이번 상품이 뜨기 전에도, 언젠가는 용병 몰에서 용병을 고용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었다.

어딜 가나 칼 찬 기사와 병사들이 있는 이곳에서, 지금은 아버지 명령으로 기사인 반트레인이 따라다니지만 만일 그가 없다면?

‘그럴 일이 없기를 바라야지...’

칼리안은 괜히 모를 불안감을 삼키며 침대에 몸을 깊숙이 파묻었다.


* * *


칼리안은 아버지에게 전권을 위임받은 둘째 날부터 바쁘게 일과를 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작업 과정을 가르치고 관리하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이었다.

작업하는 것을 지켜보던 칼리안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걸 확인하고 집무실로 돌아와 회의를 시작했다.

수도로 올라가는 루트를 좀 더 세부적으로 짜기 위한 회의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날카로운 말들을 쏟아내던 가신들이었지만, 오늘은 아버지에게 한 소리 들었는지 다들 톤이 다운되어 있었다.

물론 말투만 그렇다뿐이지, 따지는 건 어제보다 더욱 깐깐했다.

하지만 이전의 칼리안의 기억을 다 뒤져봐도 주변 지리에 대한 지식이나, 세금이 올라가는 루트, 호위 등 디테일한 것들은 없었다.

덕분에 오늘 회의시간엔 가신들에게 ‘도련님은 상식이 모자라신 것 같습니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야만 했다.

‘공부해서 다시 온 다 두고보자...’

“이 정도면 5일 차까지 운송계획은 확실히 세워진 것 같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식사하러 가실까요? 오늘은 제가 주방장에게 특식을 주문했습니다.”

자료 정리를 마친 칼리안은 자리에서 일어나 앞장서서 식당을 향했다.

오늘 아침 주방장에게 후추와 김치, 쌀을 주면서 요리법 몇 개를 전수해주었다.

기대감에 칼리안의 발걸음은 점점 빨라졌다.

벌컥!

“흐으음...”

문을 벌컥 열어 재낀 칼인안은 코를 찌르는 익숙한 냄새에 황홀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고기 구울 때 후추 뿌리라고 한 것과 밥 짓는 법을 알려주고 김치 두루치기 하는 방법만 알려줬을 뿐이다.

별거 아닌 요린데, 사람은 역시 쌀밥을 먹어야 한다는 아재 한식 입맛을 가진 칼리안으로써는 이 사소한 것으로도 행복했다.

“오늘은 아들이 주방장에게 음식을 특별히 준비하라고 했네. 조금 생소해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다들 맛있게 먹도록 하지.”

모두가 자리에 앉자 오스왈드 후작은 짧은 한마디로 식전사를 마쳤다.

다들 익숙한 고기부터 퍼서 그릇에 담는데, 칼리안은 하얗게 쌓여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부터 퍼 담았다.

밥을 숟가락으로 퍼서 김치 두루치기를 올리고 그냥 그대로 입으로 쏙.

‘크으으...’

김치의 새콤하면서 매콤한 맛에 칼리안은 속으로 감탄성을 터트렸다.

바로 뒤이어 고기와 김치를 숟가락에 올려 입에 집어넣었는데...

와삭, 와삭...

김치는 식감과 맛은 물론 귀까지 즐겁게 해줬다.

후추 뿌린 고기에 많이 기대하긴 했는데, 그냥이건 평범한 고기 맛이다. 예전에는 같은 무게로 금을 줘야 하고, 이것 때문에 전쟁도 났다더니...

너무 큰 기대를 한 걸까?

‘그래도 누린 내 덜 나는 게 어디야...’

고기는 피를 많이 머금고 있거나 잡고서 상온에 오래 보관할수록 누린내가 심해진다.

이곳은 냉장고가 없다 보니 이미 요리 들어갈 때쯤에는 누린내가 상당히 올라온 고기들이다.

후추가 그 누린내를 가려주는 게 신기할 정도다.

칼리안은 고기는 놔두고 김치 두루치기와 밥 위주로 식사했다.

옆에 앉은 반트레인은 곁눈질로 칼리안을 따라 밥을 푸고 김치 두루치기를 먹었다.

“헛...”

매운지 땀을 삐질삐질 흘리기 시작했지만, 동공에 지진이 나서 계속 숟가락을 놀리는 것을보면 그는 상당히 만족스러워하는 눈치였다.

물론 가신들은 새빨간 양념이 되어 있는 김치나 두루치기에는 눈길을 주지 않고 평소처럼 고기로 식사를 했는데...

“으음...”

“고기 맛이...”

“이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한 입 먹고 난 가신들은 고기 맛이 평소와 다르다고 수군거렸다.

그리고 왜인지 입안이 화끈거려 물을 마시는 가신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멈칫함도 잠시였고 왠지 다들 식사하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졌다.

“호오... 맛이 완전히 달라졌군.”

식사를 하던 오스왈드 후작도 달라진 고기 맛에 감탄하며 입을 열었다.

“이 고기는 대체 어떻게 요리한 것이냐?”

“원래 하던 조리 방식은 그대로 두고, 고기에 이 후추라는 것의 가루를 뿌리도록 했습니다.”

칼리안은 후작에게 식탁 위에 놓인 후추통을 건네주었다.

“이것을?”

“취향에 따라 이렇게 더 뿌려 드셔도 좋습니다.”

고개를 갸웃하던 오스왈드 후작은 고기에 후춧가루를 더 뿌려 먹어보았다.

“오... 고기 특유의 잡내가 확실히 줄고, 화끈하면서도 뭔가 이국적인 향취가 느껴지는구나...”

오스왈드 후작이 후추를 뿌려서 먹고 감탄하는 것을 보고는 다른 가신들도 책상 위에 있는 후추를 고기에 뿌려 먹어 보았다.

“저기, 후추 좀 건네주시겠습니까?”

“다 쓰셨으면 제게도...”

이후 식사시간 내내 후추통을 건네 달라는 소리가 자주 들려왔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던 오스왈드 후작은 반슈타인과 칼리안이 기분 좋게 식사하는 모습에 관심을 드러냈다.

“칼리안, 그것은 뭐라고 하는 음식이냐?”

“하얀 건 쌀밥, 빨갛게 양념 된 채소가 김치라는 것이고, 이것은 그것으로 만든 김치 두루치기라는 겁니다.”

“두 개를 항상 그렇게 같이 먹는 것이냐?”

“따로 먹어도 되지만, 간이 조금 세서 같이 먹는 게 더 맛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고개를 끄덕인 오스왈드 후작은 쌀밥과 두루치기를 퍼서 직접 입 안에 넣었다.

“헉...”

오스왈드 후작은 다급히 물을 들이켰다.

“아니, 이렇게 입이 아플 정도로 자극적인 음식을 참아가면서 먹다니. 너도 참... 대단한 식성이구나...”

간신히 씹어 삼킨 오스왈드 후작은 김치 두루치기를 편하게 먹고 있는 칼리안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

김치의 매콤함은 통각이다.

그 통증에 익숙해져야 덜 맵게 느껴지고 제대로 된 맛을 느끼는데, 처음 먹어보는 맛에 익숙할 리가 있겠는가?

‘하긴, 나도 칼리안이 돼서 처음 먹을 때는 좀 맵더라고...’

한국인들이야 대부분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익숙해져서 김치를 별거 아니게 먹지만, 고추의 매운맛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은 김치를 먹을 때 저렇게 매워하는 사람도 있었다.

오스왈드 후작의 반응에 궁금증이 생겼는지, 가신들도 두루치기와 쌀밥을 맛봤다.

“윽...”

“입이 아파...”

“음? 이건 톡 쏘는 게 좋은데?”

“이거, 하얀 것을 오래 씹었더니 구수하다는 느낌이 납니다.”

매운맛이 맞는 사람도 있었고 아닌 사람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는 안 맞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후추는 OK고 김치는 그저 그렇다라... 나야 좋지.’

가뜩이나 오늘 맛을 보이느라 주문한 김치도 거의 다 떨어졌던 터라, 호불호가 갈려 내심 다행인 칼리안이었다.

식사가 어느 정도 끝나자, 오스왈드 후작은 와인을 들이키며 자신의 앞에 놓여 있는 후추통을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봤다.

“허, 이 작은 가루를 뿌렸을 뿐인데, 고기 맛이 천지차이로 달라지다니... 대체, 이런 것은 어디서 난 것이냐?”

오스왈드 후작의 질문에 다른 가신들까지도 관심을 가지며 칼리안의 입을 쳐다봤다.

“그냥... 집을 나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알게 된 겁니다.”

망나니 시절의 경험이라니, 후작도 별로 캐묻고 싶어 하지 않았고 부족한 설명에도 모두 그러려니 고개를 끄덕이며 넘어갔다.

이런 때만큼은 예전의 칼리안이 망나니짓 하며 싸돌아다녔다는 사실이 다행이었다.

“이것을 더 구할 수는 있겠느냐?”

“자라나는 곳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돈이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언젠가는 또 구하겠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후추는 계속 주문할 생각이다. 오늘 반응들을 보니까 상품성도 있어 보이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구 몰에서 주문했다고 할 수도 없는 터라 칼리안은 대충 말을 얼버무렸다.

“음... 하긴, 이런 것이 구하기 쉬웠다면 이미 귀족 사회에 널리 알려졌을 테지. 그런데... 이것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느냐?”

“아마, 지금 그 통에 들은 정도가 한 1골드 정도 할 걸요?”

아카식 위키에서 예전에 후추의 값이 같은 무게의 금과 같았다는 것을 읽은 게 떠오른 칼리안은, 대충 비슷하게 가격을 불렀다.

“허...”

오스왈드 후작뿐만 아니라, 다른 가신들도 모두 가격에 놀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거지, 이내 수긍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다른 가신들도 그럴 만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오늘의 만찬은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좋은 만찬이었다. 고맙다. 후추라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긴요. 뭘. 다 아버지 돈으로 산 건데...”

칼리안은 쑥스럽다는 듯이 머리를 긁으며 눈을 돌려 다른 가신들을 힐끔 바라봤다.

가신들은 슬금슬금 손을 놀려 식탁 위의 후추통을 챙기고 있었다.

‘저 새끼들 대놓고 훔쳐가네...’

아버지는 눈감아주는 것 같은데, 가뜩이나 이쁘지도 않은 가신놈들이다.

관계 개선도 할 겸, 반응도 볼 겸, 나중에 낱개 포장한 게 배달 오면 알아서 주려고 했는데, 손버릇들 보니 당분간은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더 맛이 있었나 보다.

그 자존심 강한 가신들이 후추를 훔치고 싶어하는 정도의 맛이라니...

성황리에 특별한 점심 식사를 마치고 탈곡/도정 작업이 한창인 집하장에 갔더니 담당자가 칼리안을 찾았다.

“도련님, 공방에서 드워프들이 연락했습니다. 도련님을 보고 직접 말씀드릴 게 있다고 공방으로 찾아와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요?”

칼리안의 얼굴이 환해졌다.

안 그래도 드워프는 어떤 종족인지 만나보고 싶었는데 드워프가 먼저 찾다니, 그들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작업들 열심히 하고 있으세요. 와서 얼마나 했나 감시할 겁니다.”

칼리안은 작업 감독을 뒤로 미루고 곧바로 드워프의 공장으로 향했다.


* * *


땅, 땅, 땅, 땅...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망치질 소리.

‘크으... 장인들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구나...’

바람에 섞여 흘러나오는 석탄 타는 냄새와 쇠 냄새에 칼리안의 가슴은 두근박질 치기 시작했다.

똑똑.

“도련님, 이곳입니다.”

문을 두들기자 이곳을 관리하는 사람이 문을 열고 칼리안을 안내했다.

작업하는 곳은 상당히 안쪽에 있었는데, 바깥으로까지 뜨거운 열기와 땀 냄새가 느껴졌다.

‘크으... 군대 가기 전에 음료수 공장에서 잠깐 일했을 때 생각나네...’

잠시 후, 관리인은 손에 망치를 든 사람과 함께 돌아왔다.

‘이게 드워프란 종족인가?’

인간과 외관은 비슷했지만, 키가 갓 초등학교 들어간 애처럼 작으면서도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지식으로만 알고 있다가, 눈앞에서 실제로 보니 상당히 겸손한 마음을 갖게 만든달까?

남자다운 얼굴과 굳게 다문 두툼한 입술은, 확실히 책에 쓰여 진 특징 대로 고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었다.

“저는 칼리안 오스왈드라고 합니다. 저를 찾으셨다면서요?”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지만, 드워프는 손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바로 입을 열었다.

“인간. 그렇다. 나는 드워프. 스피드핸드. 네가 탈곡기와 도정기를 만들라고 한 인간이냐?”

드워프는 생김새만 특이한 게 아니라 말투도 독특했다.

“네. 맞습니다.”

“인간. 아무리 드워프라 해도, 1주일 안에 천 개, 어렵다. 도정기. 부품 많다. 보통 두 시간.”

“어? 어제 30분도 안 걸려서 만드셨잖아요? 오늘 도착한 기계도 제법 수량이 되던데...”

“인간. 우리 드워프 중 최고로 손 빠른 내가 직접 만들었다. 그정돈 당연한 것.”

“아, 그렇군요...”

“인간. 여기 드워프 열 명, 모두 숙련 장인. 하지만 손 생김새, 특징 모두 달라. 스피드핸드처럼 빠른 손을 가진 것은 아니다. 한 시간도 걸리고 두 시간도 걸려.”

스피드핸드라는 드워프는 작업이 어렵다는 것을 피력하면서도, 은근 자기가 제일 손이 빠르다며 자랑질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혼자서 만들었다니, 자부심을 느낄만은 한데...’

“그런데... 말씀을 듣다 보니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런데요.”

“인간. 뭐냐?”

스피드핸드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혹시, 지금 드워프들이 기계를 만들어 낼 때, 혼자서 기계 하나를 책임지고 다 만들어내는 겁니까?”

“인간. 그렇다. 그 외 다른 방법이 있나?”

‘이거이거...’

칼리안은 고개를 저었다.

이런 원시적인 작업 환경에서 혼자서 한두 시간 내에 도정기를 뚝딱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하다고 인정한다만, 작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이 드워프들은 기본이 안 돼 있었다.

“혹시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이라고 들어봤습니까?”


작가의말

[그냥그런이]님 후원 감사합니다...

뭘 그렇게 많이... ㄷ...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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