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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후작가의 차남은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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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丁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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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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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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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뒷수습

DUMMY

016. 뒷수습



‘빛이 반짝이자, 마왕은 사라졌다.’

그것은 빛의 일족 출신 용사이자, 아발론의 할아버지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전승이었다.

빛의 일족은 빛을 다룬다.

광역살상기, 그것은 지정한 지역 범위에 마족과 언데드에게 특히나 더 큰 타격을 주는 빛을 불러오는 절대 피할 수 없는 광속의 필살기였다.

인간은 괜찮냐고?

아니다.

애초에 신성한 빛이나 특수한 빛도 아닌 태양의 바로 앞에서 빛을 쬐는 듯한 광원을 때려 박는 무식한 기술이다.

그 고열 속에서 과연 인간이라고 살아남겠는가?

파싯, 파싯... 화륵!

끄악!

적들의 비명은 길지 않았다.

빛은 사라졌지만, 아직 살아남은 사람들도 있었다.

운이 좋아 광역(光域)을 벗어나 캠프 안쪽으로 들어온 사람들.

그런데 그들을 운이 좋다고 해야 할까?

“으악! 내 눈!”

“내 눈! 으, 으! 으아악! 눈이 안 보여!”

“아, 아악! 눈, 눈이 아파, 눈이, 끄으윽...”

그 빛을 봣던 이들은 모두 눈이 멀고 말았다.

간접적인 빛만으로도 눈이 타버렸기 때문이다.

“크하하하! 이것이 바로 광역살상기다!”

아발론이 광소를 터트리자, 그제야 로브를 입은 여자는 칼리안을 놓아주었다.

“우리 리더는 기술 이름이 너무 투박하지 않아요?”

투박이 문젠가?

손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아까 느꼈던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감각, 그것은 인간의 기술이 아니었다.

“얌마! 리더! 넌 왜 동료들 쪽팔리라고 기술명을 외치는 거냐?”

“아오, 저런 자식을 리더라고 따라다니는 나도 정말 극혐이다...”

주위가 어두워지자 언제 나간 건지, 이미 밖에 나간 용병들이 마차 밖에서 떠들고 있었다.

“리더야, 근데 도망갈 길 뚫으라고 했는데 왜 또 다 죽인 거냐?”

“도망칠 일이 생기면 도망쳐야 하는 근본적 원인을 파괴하라! 빛의 용사전서 3장 6절. 헤헤. 우리 할아버지가 하신 말이야. 그리고 다 안 죽였어. 몇 명은 살았다고. 히...”

순박하게 웃는 아발론.

하지만 그 해맑은 웃음에 오싹 소름이 돋는 칼리안이었다.

차마 마차 밖으로 나갈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는 확인해야 했다.

막 칼리안이 마차를 나가려고 하는데, 기사 특유의 강화된 신체로 밖의 참상을 먼저 확인한 반트레인은 뒤에서 그의 팔목을 붙잡았다.

“도, 도, 도련, 도련님.”

버퍼링에 걸린 것처럼 말을 더듬는 반트레인.

“대체... 저들은...”

이건 예상 밖도 한참이나 밖이라, 이걸 도무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칼리안도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음... 마차가 부서져 넘어지는 순간, 마차에 갑자기 들어왔습니다. 지나가던 용병인데, 같이 갇힌 것 같다고. 도움이 될 것 같아 고용을 했는데...”

지금 자신이 한 말 중 진실은 1할이라도 있을까?

“지나가던 용병이라고요? 어디... 나라라도 정벌하러 가라고 국가 단위로 고용한 용병들이었단 말입니까?”

“안 믿기시죠? 저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대체 이게...”

칼리안의 대답에 반트레인은 허탈하다는 표정으로 손을 놔주었다.

“이 정도면 용병왕이라고 불러도, 아니 용병황제라고 불러야 할 정도입니다.”

그의 말대로 이건 뭐 강함을 설명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다.

“아이고 삭신이야. 이곳에 불 안 나게 필살기 쓰느라 정말 힘들었다. 난 이만 좀 쉴게. 지난번 마왕한테 다친 게 아직 덜 나아서. 너희들이 좀 알아서 할 수 있지? 헤헤.”

아발론은 허리를 붙잡으며 땅 위에 대자로 누웠다.

“난, 여기 다친 사람들을 치료를 하면 되나?”

“마차 안에 있는 사람들 말고, 안 자고 있는 애들은 죽이면 되지?”

막 칼리안이 반트레인과 마차에서 빠져나왔을 때는 다른 용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였다.

화륵!

로브 입은 여자는 아발론과는 다르게 말도 안 하고 손을 휘젓는 것만으로 거대한 불꽃을 불러냈다.

불꽃이 저절로 올라가 어두운 전장을 밝혔다.

캠프 바깥쪽이 보인다.

검게 그을린 인간과 동물의 뼈 그리고 녹다만 쇳덩이들만 굴러다니고 있었다.

캠프 안쪽,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후작가의 복장은 아니었다.

그들은 눈을 부여잡고 발작하듯 뒹굴고 있었다.

후왁!

“끄아악!”

공중에 떠 있던 불덩이에서는 간간이 불꽃이 날아가 살아남은 자들을 불태웠다.

“리더, 고개 좀 숙여봐!”

쎄엑! 쎄엑!

“크억!”

“컥!”

활을 든 사내가 화살통에 손을 가져가면, 사람이 하나씩 죽는다.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던.

때로는 한 방에 두 명도 죽는다.

“흐읍!”

콰쾅!

맨손의 사내는 한번에 3, 40m를 뛰어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의 머리를 밟아 땅에 박아넣었다.

당연히, 땅에 박힌 사람은 살아남았을 리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한 손에 이상한 팬던트를 손에 쥔 남자는...

“야, 이제 기도도 귀찮다. 하지만 도와줄 거지? 뭐? 에이, 도와줄 거잖아. 그렇지? 싫으면 말고. 아, 몰라 나도 안해. 안 도와준다고? 꺼져 그럼. 얼라? 거봐. 도와줄 거면서 왜 이렇게 튕겨.”

정신이 이상해서 혼자서 미친놈처럼 중얼거리는 줄 알았는데, 그의 손에서 상아색과 금색의 중간의 색을 가진 빛이 흘러나왔다.

그것은 누가 봐도 신성하게 보이는 빛이었다.

마차에 밟혀 다친 사람들에게로 흘러가는 빛.

깨졌던 뼈가 저절로 붙고, 벌어졌던 상처가 아문다.

‘마법사, 궁수, 격투가, 신관...’

거기에 광역살상기라는 괴상한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아발론까지.

이들을 10분 빌리는 데 고작 8천만 원이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너무 싸잖아...’

몇 시간 빌리면, 거짓말 안 하고 나라를 점령할 거다.

넋 놓고 이들의 활약을 그저 지켜보기만 했는데도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

“리더, 근데 대충 10분 된 거 같지 않아?”

여 마법사가 아발론을 향해 돌아서는데.

번쩍!

순간 다섯 용병들이 빛에 둘러싸이며 사라졌다.

“...”

“...”

칼리안과 반트레인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서로의 얼굴을 바라봤다.

“다른 사람들한테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그러게요. 워낙 상식 밖이라...”

언젠가 사람들이 깨어났을 때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 * *


“끄으으윽... 내 눈... 내 눈...”

“눈이...”

“어흑, 눈이 너무...”

아침이 되자, 주변에는 신음 소리가 흘러넘쳤다.

그들은 어제의 적들이 아닌 오스왈드 후작가의 사람들이었다.

계속 눈을 깜빡이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그들은 모두 자고 있느라 눈을 감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다리(광각막염;광원에 각막이 타는 상태)에 걸렸다.

다행히, 잠버릇이 고약해 엎드려서 자거나 하는 이들이 있어서 사람들을 돌볼 수 있었다.

그중에는 마차에 있어 눈이 멀쩡했던 아루스도 있었다.

그는 다른 적의 습격에 대비해 경비를 세우고, 눈이 따가운 자들을 한 대 모아 응급조치를 하도록 지시했다.

정리를 끝낸 그는 칼리안에게 와서 설명을 듣고 있었는데...

“캠프에서 같이 쉴 수 있냐고 물어보러 왔던 지나가던 이종족 용병 일행을 고용했다고?”

“응. 그들은 정말 대규모였고, 솔직히 봐도 어떤 이 종족인지도 모르겠더라고. 그치?”

칼리안은 어색한 표정으로 반트레인과 눈을 마주쳤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싸우던 도중 일찍 기절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눈이 마주친 그는 어색하리만큼 긴장하며 씩씩하게 대답했다.

“으음...”

생각에 잠긴 아루스.

그도 분명,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트레인과 칼리안은 용병의 정체를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했었다.

그러다 내린 결론이, 어차피 이 대륙에는 인간이 알 수 없는 이종족들이 많이 있었고 그들 중에는 상당히 괴짜가 많으니, 그들을 파는 게 어떻겠냐는 거였다.

“나중에 정체를 알게 되면, 후작가에서 추가로 포상을 해야겠구나.”

“어. 그래야지. 근데 워낙 바쁘게들 떠나가서...”

형의 대답에 칼리안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충 먹힌 것 같다.

“그나저나, 감히 어떤 놈이 우리를 노린 것인지...”

“음...”

어떻게 상황을 설명해야 하나만 고민하느라, 그 부분은 본격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잔당은 산적과 용병들이었어...’

적들 중 극소수는 살아남아서 포로로 잡혀 있었다.

산적들은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사들이 산채로 몰려와 이곳의 용병들과 함께 적들을 죽이면 토벌하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한다.

그런데 한 산채에서만 온 것이 아니라, 전국 여러 곳에서 왔기에 그들의 산채 주변 귀족들을 특정 지어 범인으로 몰 수도 없었다.

용병들은 지나가는 상단을 내부에서 무력화시킬 테니 자신들의 수하, 산적들과 합류하여 상인들을 죽이고 밀곡을 탈취해 오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그들은 의뢰 시에 선금으로 대금의 절반을 결제해준 덕에 냉큼 결정했다고 한다.

정체는 끝까지 밝히지 않았고, 일이 끝나면 자신들이 알아서 받으러 가겠다고 했다는데, 다행히도 그들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아니면 뒤따라 오다가 아발론의 광역살상기에 다 타버렸다던가...’

칼리안과 대화를 마친 아루스는 눈이 멀쩡한 기사들을 후작가에 파견해 긴급히 원군을 요청했다.

아루스는 사고를 수습하고 얼마지 않아 범인이 누구일지 추측하는 회의를 열었다.

“어디로 가야 하오...”

“이곳입니다.”

몇몇을 제외한 가신과 기사들은 다들 물이 젖은 안대를 쓰고 눈이 멀쩡한 병사들에 의지해 회의에 참석했다.

단체로 장님 소굴이 된 것 같은 기괴한 풍경에 눈이 멀쩡한 이들은 어쩔 수 없는 한숨을 내뱉었다.

이곳에 있던 모두가 죽을 뻔했다.

그만큼 회의장의 분위기는 심각했다.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경들은 과연, 오스왈드 후작가를 노린 이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임가너 백작이 아닐까 합니다. 그에게 점심 만찬을 얻어먹은 뒤 모두가 잠들지 않았습니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수면제 중 식사한 지 8시간이나 뒤에 잠드는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 바로 잠들거나, 늦어도 2시간 안에 잠드는 것이죠.”

“그것도 그렇군요.”

“수면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주변에 남았다는 시신들의 숫자를 생각하면, 수면향을 사용하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면향은 효과가 모두에게 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두 잠들지 않았습니까?”

누가 수면제를 탔다, 안 탔다.

수면제가 아니라 수면향이다.

갑론을박하며 답도 없는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칼리안은 책상 밑으로 스마트폰을 꺼내 SSM에 들어갔다.

어제 아발론 일행을 고용한 뒤, 용병몰에서 상품이 모두 사라졌었다.

혹시 오늘 다시 나온 것이 아닐까, 다음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확인해두려는 것이다.


[용병몰 정식 오픈!!!]

[오늘도 특가!]

[10%할인상품 목록을 알아보자!]


어느새 업데이트 된 건지, 광고와 함께 용병 몰의 대여상점에는 새로운 용병 상품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가장 낮은 가격의 용병이 분당 8,499만 원이었다.

‘와...’

어제 고용했었던 아발론 일행을 검색해봤더니, [한정 특가 이벤트 기간이 끝났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분당 14억9,999만 원이라는 가격이 매겨져 있었다.

‘첫 고용은 이벤트였던 건가..’

원래대로라면 거의 150억에 가까운 돈을 주고 고용했어야 하는 사람들을 8천만 원에 고용했다니, 정말 운이 좋았다.

용병 대여상점을 둘러본 칼리안은 혹시 육성 쪽 상품도 나왔나 확인하기 위해 용병 육성상점을 클릭했다.

“이 부분에 대해 칼리안 도련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칼리안의 이름을 불렀다.

슬쩍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집어넣고 고개를 들자, 그들은 자신을 기대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최근 활약도 있었고 거기다 이번 사태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큰 희생 없이 마무리한 것도 자신이니까.

‘수면제 이야기였던가...’

“어제 저는 식사를 여러분과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깨어날 수 있었죠. 제 생각은 누군가 식사에 수면제를 탄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역시 가임가너 백작을 용의선상에서 배제할 수 없겠군요.”

“네. 백작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백작가에도 들렀으니까요. 하지만 어제는 새로 고용한 인원들도 있었죠?”

“인원을 체크해봤지만, 새로 고용한 마부들은 캠프 내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약을 타서 사람들을 재우고 밖에 있던 적들을 불러모으느라 캠프를 나갔다면, 분명 광역살상기에 타서 죽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약을 탄 것은 확실하겠네요.”

"흐음..."

"하지만, 누구에게 고용되어 있는지 모르니..."

“으음... 이렇게 되면 너무 범인의 폭이 많이 넓어지는 군요."

"마부들이 과연 누구의 의뢰를 받았는지 조사부터 해야 하는 것인가.."

범인이 누구인지, 점점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을 때쯤.

칼리안이 손을 들어 다시 발언했다.

“혹시 어제 드셨던 식사가 남아 있습니까?”

“예. 어제는 다들 정리도 하지 않고 잠드는 통에 식사가 어딘가에는 남아 있을 겁니다.”

“그걸 먹어보면 최소한 가임가너 백작이 연루된 건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면제인 걸 아시면서도 도련님께서 직접 드시겠다는 소립니까?”

가신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쳐다보자 칼리안은 고개를 저으며 뒤를 돌아봤다.

그곳에는 반트레인이 서 있었다.


작가의말

반트레인 : ??????? 도련님 야식을 이렇게 챙겨주시는 법이...

칼리안 : 어제 많이 못 잤지?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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