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작가의 차남은 스마트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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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정주(丁柱)
작품등록일 :
2018.08.10 12:09
최근연재일 :
2020.05.12 17:56
연재수 :
190 회
조회수 :
1,628,230
추천수 :
43,796
글자수 :
1,25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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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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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역사 그리고 이벤트와 정산



(이 공지에는 픽션입니다.)

8월 27일 경. 정주 작가는 갑자기 3회차의 글을 삭제하고, 수정해서 돌아오겠다는 공지를 쓰고 잠수를 탔다.

그 전날까지 그의 머릿속이 많이 복잡한 상태였다고 한다.

유료연재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되 주머니에는 돈도 없고, 신변잡스러운 크고 작은 문제가 터지지, 내 건강 부모님 건강 다 걱정되고 글을 쓸 때 생기는 여러가지 강박과 컨택을 가장한 훈수 쪽지 등...(아차, 계약했습니다. 이제 그만 보내세요.) 작품에 집중하지 못한 그는 많이 시달렸고 그러다 보니 스토리를 쓰던 도중 정신 줄을 놓았다.(고 변명하더라)

일요일 밤.

그는 목 뒤에 담이 와 운기조식으로 막힌 어혈을 풀던 도중, 머릿속이 상쾌해짐을 느꼈다.

'역시 이건 아니야...'

갑작스러운 글에 대한 깨달음.

지금 자신의 글이 이대로 가다간, 어디까지 가게 되는지 궁금해진 정주는 평소 친분이 있는(영화까지 보고 와서 네*버에서 소장버전으로 DVD를 구매한) 닥터 스티* 스트레*G를 찾아갔다.

"형. 내가 이대로 글을 쓰면 어떻게 될 지 미래를 봐줄 수 있어?"

"잠시만 기다려봐라."

레인G형(서로간 부르는애칭이다)은 가부좌를 틀고 앉더니 초록색 돌덩이 앞에 수인을 맺었다.

슉슉슉슉, 숙슉숙슛슉~

정주는 레인G형이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을 보고 놀라움에 거리를 벌렸다.

'이 형 발작을 하네... 병원에 신고해야 하나?'

119 버튼을 누를까 신중하게 고민하던 정주. 그러나 레인G형이 의사인데 병원에서 119를 부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가, 가더왕! 거래를!"

"어?"

"헉, 헉..."

레인G형은 갑자기 작중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을 외치더니 거친 숨을 골랐다.

"왜 그래 형?"

"지금,막 인피니땡 스톤으로 14,000,605개의 미래를 보고 오는 길이다."

"그 짧은 시간에?"

'이 형 구라가 심하네...'

"너... 이대로 계속 썼다간 그 소설 End game, 끝난 게임이 될 거야."

"아..."

'그렇게 해석하는 거 아닌데...'

어쨌든 정주는 레인G형이 말한 미래를 믿기로 했다.

교통사고 이후로 수전증이 있어서 의료 사고를 낼까봐 저 형에게 몸은 못 맡겨도, 영안이 띄인 건지 그 이후로 미래 예측은 하나도 안 틀리고 기가맥히게 하는 형이었으니까.


***


집에 돌아온 정주는 일단 글을 지웠다. 3편이 문제라고 레인G형은 말했었다.

'하아... 근데 어떻게 수정하지?'

머릿속이 복잡했다.

누가 봤던 걸 다시 보고 싶겠는가?

수정을 하려면 근본적인 시나리오의 밭갈이가 필요했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잠시 고민하던 정주는 다시 운기조식을 하며 심신을 안정시켰다.

'그래, 사실 그때 내가 쓸라고 하던 게 그게 아닌데, 멘탈 흔들리면서 이상한 길로 갔고 그걸 수습하다보니... 그럼 다시 원래 쓰려던 걸로 돌아가서...'

글에대한 윤곽이 그려지고, 복귀에 대한 계획이 빠르게 잡혀갔다.

타다다다닥...


[(수정 공지) 14,000,605개의 미래를 보고 오는 길입니다.]


정주는 글을 써서 손가락을 튕기면 16회까지만 쓴 것으로 기억하도록 독자들에게 최면을 걸기로 했다.

'성공할까...'

정주의 글에는 마력이 있었다.

하지만 한두사람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에게 최면을 걸어보기는 이번이 처음.

'음... 근데 갑자기 보다가 수정하면 미안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그때 막, 공지를 쓰고 있는 정주의 눈에 아름다운 미녀가 스쳐갔다.


[우주시대 성아의 작품추천 EVENT]


그것은 문피아 최상단 배너 광고였다.

"이벤트!"

정주는 눈을 번쩍 뜨며, 공지를 수정하기 시작했다.


[(수정/이벤트 공지) 14,000,605개의 미래를...]


"후우... 됐다."

가슴을 쓸어내린 정주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가급적 최대한 빠르게, 최대한 재미있는 글을 써서 빠르게 복귀하겠다! 라는 다짐과 링겔 맞듯 블랙커피 가루를 물에 타 알갱이를 오도독 씹어먹어가며...


* * *


금요일 저녁.

"아... 죽겠다..."

공지를 올리고 오늘까지 쓴 글자수는 11만3천자가 넘었다.

하지만 그중 11만 2천 자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삭제를 했고, 그나마 남은 건 이제 1천 자 뿐이다.

어제, 금요일에 돌아오겠다고 또 공지를 썼는데...

"미쳤지 내가..."

이대로면 괜히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 게 아닌가?

손가락이 아프고, 왼쪽 팔뚝의 인대는 은은하게 쓰리다.(나는 스피드*건, 작가들이 왜 왼쪽 손이 더 많이 아픈지 설명을 하지. 작가들은 키보드를 많이 치는데, 우리나라의 키보드 자판 구조는 왼쪽에는 자음 오른쪽에는 모음이 있어. 한 글자 당 평균적으로 자음 1.5개 모음은 1.1개 정도가 들어가지. 즉 많이 칠 수록 왼쪽 손을 더 많이 친다는 거야. 그럼, 아디오스!)

"언제... 돌아가지..."

이러다 오히려 예전에 쓰던대로 연재하는 것 보다 더 망하는 건 아닌가.

정주는 걱정했다.

문피아에 들어가 공지에 달린 댓글을 봤다.


-ㄷㄷ

-ㅋㅋ

-인피닌티 공지 ㄷ

-이제 손가락 한번 더 튕기셔서 원래 분량만큼 연참해주시겠지...

-다음편언제올라오나요?

-알았으니까 언제와요

-연재부터 보고 왔는데 역시 수정이었군요

-이게무슨 ㅋㅋ


많지는 않았지만 독자님들이 나를 찾고 있었다.

여기서 더 늦어지면, 이분들 마저 더 이상 나를 찾지 않을 것이다.

"그래, 나를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이 있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을 순 없지!"

정주는 마치 청춘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주먹을 불끈 쥐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시 글을 쓰기 전에, 기력과 정신력을 보충할 겸 다시 운기조식을 취하는 정주...

머릿속으로 계속 조식의 구절을 외웠다.

'눈동자로 들어오시오. 공허를 체험하고, 망각을 체험하시오...'

번쩍!

타타타타타탁.

정주는 공지에 답댓글을 달았다.


ㄴ오늘밤 아홉시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커밍 순.


댓글을 단 시간은 20시 43분. 오늘 밤 아홉 시는 고작 17분 남았을 뿐이다.

'아차, 미쳤네...'

정주는 자신의 실수에 놀랐다.

하지만 방법은 있었다.

정주는 빨리 냉동실에서 만두를 꺼내 강불을 키고 무작정 구웠다.

"앗뜨거!"

뜨겁게 구워진 군만두를 맨손으로 잡은 정주는 손을 움찔움찔 거리며 군만두를 씹었다.

그러자.


[통조림 온라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배경이 바뀌고, 온통 검은 공간이 정주를 반겼다.

그 앞에 있는 것은 책상과 의자, 책상 위에 있는 것은 하얀 색 쌤쏭 노트북 하나와 토카프레에서 만든 레알포스 차등 무접점 키보드(34만원).

'후우... 여기의 1년이 밖에서는 10분이니까...'

뿐만 아니라, 이곳에선 굶어도 죽지 않고 오줌도 안 마렵고 잠도 안 온다. 하지만 피로도는 그대로 안고 가야 한다.

정주는 자리에 앉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두 편을 쓰기로 했는데, 5일 동안 1천자 남았다.

근데 그것도 지금 보니 마음에 안 든다.

'다 날려...'

과연, 정주는 10분만에... 이곳에서 1년 안에 글을 써서 탈출할 수 있을까?


* * *


1년 뒤.

"헉, 헉..."

정주는 노트북의 모니터를 바라봤다.


[(이벤트) 017. 알게 되다.]

[018. 말이 통하는 사람.]


글은 예약이 되었다.

"됐어..."

슈우우...

어둠이 밀려가고, 정주는 다시 자신의 방에 돌아왔다.

1년짜리 피로가 한 번에 밀려왔다.

"크윽! 어, 엄마..."

심장을 붙잡고 정주는 쓰려졌다.

갑작스럽게 온 심장마비.

집에서만 글을 쓰고 운동을 안하니 이러지 임마, 그러지 않으려면 나가서 걸어다니기라도 해야 할 거 아냐? 뭐? 모니터 앞에서 떨어지면 불안해서, 계속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게 된다고? 얌마...

그렇게 정주가 별이 되어, 작가들의 성지 문할라로 가고 있는 사이.

띡띡띡띡.

누군가 정주의 집 문 비밀번호를 눌렀다.

띠리리릿.

문을 열고 들어온 이는 닥터 스티* 스트레*G.

정주가 레인G형이라고 부르는 사람.

"죽었구나."

문을 열고 들어온 레인G는 안타까운 눈으로 침대에 누운 정주를 바라봤다.

"내가 뭐랬어. 엔드게임이라고 했잖아..."

그는 고개를 저으며 시선을 거두고, 책상에서 요사한 빛을 발하고 있는 노트북을 바라봤다.

"그럼... 이제부터 이 작품은 내가 쓰면 되는 건가?"

그의 눈은 탐욕으로 물들어 있었다.


* * *


'으으... 여긴 어디지?'

극심한 추위에 잠에서 깬 정주는 몸을 웅크리며 눈을 떴다.


-----------

[작가의 말]

과연 2회는 언제 올라올 것인가...

(공지는 오로지 문피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


[17회차, 선착순 댓글 달기 이벤트 정산 관련 안내.]


아시다시피, 17회차에 댓글을 단 50분께 200 골드를 드린다고 했었는데, 24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댓글을 달아준 모든 분께 200 골드를 지급했습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전에, 받으셨는데 확인을 안 하셔서 30일 뒤 반송 되는 경우가 있어서, 선물 확인에 대해서도 안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물 확인 PC버전 기준]


1.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 즈음에 [내정보]클릭

2. 바뀐 화면의 좌측 하단 부, 이용정보 란 4번째 [받은 선물 내역] 클릭

3. 제목 보낸 사람 받은 선물 받은 날짜 상태, 이 중 상태란 아래에 [미확인]이라고 쓰여 있는 것 클릭.

4. 확인.


[선물 확인 앱 기준]


1. 좌측 상단 [三] 터치

2. 상단 [내정보] 터치

3. 하단부 [골드선물] 터치

제목 보낸 사람 받은 선물 받은 날짜 상태, 이 중 상태란 아래에 [미확인]이라고 쓰여 있는 것 클릭.

4. 확인.


----------


[19회차, 댓글로 용병이름 공모 이벤트 정산 관련 안내.]

원래 이 이벤트는 작중에 나오는 첫 번째 육성용병의 이름을 지으면, 당선되시는 분께 2천 골드를, 작가가 생각하고 있던 육성용병의 이름 수에 맞게 이름을 쓰신 선착순 10분께는 1천골드를 드리는 이벤트였습니다.

원래대로 하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이름의 중간값은 나왔는데 정확하게 그게 나오지 않아서, 그냥 당선자를 두 분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10분께 약속대로 1천골드를 드리려고 했는데, 제 취향을 저격한 분도 있고, 작품 내에 이름으로 거론되면 출현하신 분들도 있어서...

그분들께도 특별 상을 만들어 골드 선물을 드렸습니다.


이하, 이벤트 당선자 목록입니다.


----------

가장 유사한 정답. 2000 골드 당첨.

아틀라 - 유다희

아슬란 - ㄷㄷㅇㅇ


아차상(베스트코믹상or작가취향저격상) - 1500골드

추천박자 - v지존검사v


출현상 - 1200골드

몽슬몽슬 - 이지스

초록유리 - 비제

제르엔 - 제르엔

벗다솜 - 디펜시브 펄

bum1186 - 발더 카이저

루에나 - 바이에른

신립 - 힐리온 히페리온 카라나 말락 토르소 틸리야 마그라 아드리안 아우렐리아 알라이


선착순 3글자 맞춘 상 10분 - 1000 골드

하마의추억 - 손흥민

먼취킨 - 데지앙

bebob. - 주유비

영킹 - 반할트

g2776_xntls1575 - 아일란

멍충이곰 - 탈레인

사막여우12 - 대박용

픽미 - 펄 시나

레위시아 - 데미안

거룡 - 돌덩이


그 외 참여해주신 분이 많은데, 다 선물을 보네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제 글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21시 근처에 연재합니다.(작가의 사정에 따라 +3, 40분 정도 될 수 있지만, 그 이상 되면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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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공지](를 가장한 작가물) 001. 연재의 역사 그리고 이벤트와 정산 +34 18.09.03 55,513 0 -
190 100 G 190. Epilogue +8 20.05.12 113 6 28쪽
189 100 G 189. 가족은 예외로 해도 괜찮겠지? (完) +6 20.05.10 82 6 11쪽
188 100 G 188. 지원군을 대여하였습니다. 20.05.10 55 3 13쪽
187 100 G 187. 호랑이가 없는 곳에선 여우가 왕이다. 20.05.10 51 3 15쪽
186 100 G 186. 압도적 +4 20.05.10 50 4 14쪽
185 100 G 185. 땟수에는 장사 없다 20.05.10 49 3 14쪽
184 100 G 184. 이건 기회야. +2 20.05.07 54 6 14쪽
183 100 G 183. 쏘맥결의 +3 20.05.03 55 5 15쪽
182 100 G 182. Update complete. 20.05.03 54 4 15쪽
181 100 G 181. 왜 우리 영지에 드래곤이 날아다녀? +1 20.05.02 62 6 16쪽
180 100 G 180. 이거 없으면 간첩, 아니 악당입니다. 20.05.02 60 6 13쪽
179 100 G 179. 악당도 족보가 있다. +1 20.05.02 62 5 12쪽
178 100 G 178. 숨어버린 흑마법사들. +6 19.11.03 86 8 12쪽
177 100 G 177. 오테른 19세. +2 19.10.29 81 8 14쪽
176 100 G 176. 스마트폰 없는 세상에 적응하기 +1 19.10.28 85 7 15쪽
175 100 G 175. 너도 당했구나. 나도 당했어. 19.10.27 83 8 13쪽
174 100 G 174. 명분이 있다 아이가! +5 19.10.26 91 9 12쪽
173 100 G 173. 공짜 점심이 쏘아 올린 신호탄. +4 19.09.26 102 10 13쪽
172 100 G 172. 알고 있다고요. +4 19.09.23 105 11 15쪽
171 100 G 171. ‘이게’ 난공불락이야? ‘니가’ 난공불락이냐고! +3 19.09.02 116 11 12쪽
170 100 G 170. 칼리안이 보는 앞에서. +2 19.09.01 116 10 17쪽
169 100 G 169. 같은 편끼리 정보나 좀 공유합시다. +2 19.08.31 124 11 17쪽
168 100 G 168. 77ㅓ억! 보상 잘 먹었습니다. +5 19.08.29 128 12 18쪽
167 100 G 167. 독약? 보약? +2 19.08.22 133 12 18쪽
166 100 G 166. 아니, 아저씨가 여기 왜? +3 19.08.21 139 13 18쪽
165 100 G 165. 이제는 사녹으로. +2 19.08.20 136 12 13쪽
164 100 G 164. 적을 속이려면 아군을 속여라? +3 19.08.19 140 13 13쪽
163 100 G 163. 이게 멍게... +3 19.08.18 145 15 16쪽
162 100 G 162. 그 많던 첩자는 어디로 갔을까? 19.08.17 146 12 13쪽
161 100 G 161. 진실의 입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3 19.08.17 148 12 17쪽
160 100 G 160. 등장, 그리고 다들 진실의 방으로. +5 19.08.16 155 14 13쪽
159 100 G 159. 포크는 사랑을 싣고 +8 19.08.09 165 14 16쪽
158 100 G 158. 전령. +4 19.08.08 166 16 15쪽
157 100 G 157. 정령들의 인사 단행. +3 19.08.07 166 14 15쪽
156 100 G 156. 정령과 함께 새로운 계획을. +9 19.08.06 169 13 15쪽
155 100 G 155. 배달됩니다. 크리스탈 텔레콤, Ltd +4 19.08.05 174 15 15쪽
154 100 G 154. 지원군 +12 19.08.04 173 14 22쪽
153 100 G 153. 뻐꾸기가 튼 둥지 +2 19.08.03 175 16 15쪽
152 100 G 152. 안녕하세요. 죠-에루한 후작입니다. +11 19.08.01 177 17 18쪽
151 100 G 151. 머리는 참 좋은데, 노력을 안 한다고요? +5 19.07.31 179 14 15쪽
150 100 G 150. 킁킁?! +4 19.07.30 185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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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00 G 147. 내게로 오라. +7 19.07.26 202 17 16쪽
146 100 G 146. 몸이 간지러우시다고요? +2 19.07.25 207 14 21쪽
145 100 G 145. 기본을 다시 쓰다. 19.07.25 207 13 14쪽
144 100 G 144. 외교는 뜨거운 감자다. +4 19.07.24 216 18 18쪽
143 100 G 143. 여행 좋아하냐? +2 19.07.24 221 15 14쪽
142 100 G 142. 드디어 밝혀진 가더 왕의 정체. +3 19.07.23 243 14 16쪽
141 100 G 141. 강호 상식을 모르면 반드시 이렇게 된다. +1 19.07.22 212 15 18쪽
140 100 G 140. 아프게 맞고 돌아왔습니다. +7 19.07.20 218 17 22쪽
139 100 G 139. 강산이 변하면 전쟁도 끝난다. +3 19.07.19 219 15 14쪽
138 100 G 138. 내가 지켜줄 거야. +5 19.07.18 224 16 13쪽
137 100 G 137. 패밀리 비즈니스, (주) 오스왈드의 태동 +3 19.07.17 227 15 15쪽
136 100 G 136. 그랜드 오러 마스터도 갱년기가 온다? +3 19.07.16 229 17 13쪽
135 100 G 135. 취중진담을 토로하다 +4 19.07.15 223 13 17쪽
134 100 G 134. 뜻밖의 할인. +3 19.07.13 226 17 13쪽
133 100 G 133. 머리색이 변했다. +6 19.07.12 228 19 13쪽
132 100 G 132. 꼭대기에 점을 찍다. +8 19.07.11 227 15 18쪽
131 100 G 131. 공고. +5 19.07.10 232 17 16쪽
130 100 G 130. 지부 확장과 신상품 판촉행사. +6 19.07.09 241 18 14쪽
129 100 G 129. 아버지가 바뀌셨다. +3 19.07.08 245 15 15쪽
128 100 G 128.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 요? +3 19.07.07 252 19 19쪽
127 100 G 127. 천... 뭐요? +5 19.07.06 243 16 12쪽
126 100 G 126. 스킬북의 부작용? +3 19.07.05 241 17 16쪽
125 100 G 125. 최초등장, 스킬북. +4 19.07.05 245 17 13쪽
124 100 G 124. 랄이라고 할 걸 그랬어. +4 19.07.04 252 18 13쪽
123 100 G 123. 지구뽕으로 대동단결. +5 19.07.04 256 15 12쪽
122 100 G 122. 원인을 밝히다. +11 19.07.03 255 19 13쪽
121 100 G 121. 똥물도 위아래가 있다. +27 19.07.03 261 17 17쪽
120 100 G 120. 오스왈드 패밀리 어쎔블! +3 19.07.02 263 19 12쪽
119 100 G 119. 염치를 집에 두고 온 사람들과 신나는 비지니스 미팅 +1 19.07.01 256 14 17쪽
118 100 G 118. G 퀘스트 파이널 스테이지. +1 19.06.30 258 16 18쪽
117 100 G 117. 단장 말고 반장 +3 19.06.29 262 15 15쪽
116 100 G 116. 기사에서 기사로 전직. +4 19.06.28 266 16 19쪽
115 100 G 115.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 +2 19.06.27 268 20 13쪽
114 100 G 114. 종 생활이 이렇게 편해도 되는 거야? +2 19.06.27 271 15 15쪽
113 100 G 113. 브랜뉴월드. +5 19.06.27 273 18 14쪽
112 100 G 112. 이놈들을 죽여? 살려? 죽여? +2 19.06.27 272 22 13쪽
111 100 G 111. 전투에도 아웃소싱이 되나요? +5 19.06.26 267 18 18쪽
110 100 G 110. 네놈 혼자 우리를 상대하겠다고? +4 19.06.25 268 17 17쪽
109 100 G 109. 흩어지는 반란군 +4 19.06.24 266 19 13쪽
108 100 G 108. 눈앞의 먹잇감도 놓쳐서는 절대 기회를 다시 잡지 못한다. +9 19.06.24 277 17 13쪽
107 100 G 107. 왕관이 바닥에 떨어지다. +9 19.06.23 291 18 12쪽
106 100 G 106. 탐욕이 날아올랐다. +2 19.06.23 286 13 12쪽
105 100 G 105. 전쟁의 서막과 자라나는 흉계. +2 19.06.23 303 14 17쪽
104 100 G 104. 기묘한 동거의 시작. +3 19.06.23 308 18 12쪽
103 100 G 103. 드래곤과 드워프 사이의 이야기. +5 19.06.22 317 17 15쪽
102 100 G 102. A>B이고 B>C이면 A>C? +5 19.06.21 343 23 12쪽
101 100 G 101. 알고 보니, 다 아는 사이? +2 19.06.20 350 22 14쪽
100 100 G 100. 채식 뷔페에서 만난 앙숙들. +2 19.06.20 367 21 17쪽
99 100 G 099. 칼리안, 엘프와 악수를 하고 통성명을 하다. +3 19.06.19 367 22 13쪽
98 100 G 098. 배가 숲으로 왔다. +4 19.06.18 377 21 14쪽
97 100 G 097. Born to be King. Part I. 내가 이 나라의 왕이니라! +14 19.06.17 402 21 20쪽
96 100 G 096. 아버지! 저 대신 좀 패주세요! +2 19.06.16 408 18 12쪽
95 100 G 095. 존버는 승리한다! +1 19.06.16 397 21 13쪽
94 100 G 094. 약한 아버지. +3 19.06.15 403 23 12쪽
93 100 G 093. 상남자의 이별 준비. +2 19.06.15 401 25 12쪽
92 100 G 092. 알고 보니 예고편이었던! +2 19.06.14 438 28 13쪽
91 100 G 091. 어머니... +6 19.06.13 447 29 15쪽
90 100 G 090. 생즉필사, 사즉필... 생? +8 19.06.13 425 29 13쪽
89 100 G 089. 어쩌면(?) 세계 최강 앞에서 살얼음판 스케이팅! +4 19.06.13 428 24 22쪽
88 100 G 088. 드디어, 올 것이 왔군. +4 19.06.12 437 28 18쪽
87 100 G 087.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 +4 19.06.12 456 25 17쪽
86 100 G 086. 드래곤 PC 2호점 24시 (2) +1 19.06.11 461 26 13쪽
85 100 G 085. 드래곤 PC 2호점 24시 (1) +3 19.06.10 478 29 13쪽
84 100 G 084. 반역의 전말 +3 19.06.09 466 28 18쪽
83 100 G 083. 네른 공작의 마지막 결심. +6 19.06.08 465 28 16쪽
82 100 G 082. 주인공의 사망?! +6 19.06.07 479 28 12쪽
81 100 G 081. 초보존에서 만난 두 끝판왕? +3 19.06.06 360 23 12쪽
80 100 G 080. 어차피 우리 일도 아니잖아? +3 19.06.06 372 26 21쪽
79 100 G 079. 좀... 티나는 것 같은데? +6 19.05.05 565 30 15쪽
78 100 G 078. 그 나물에 그 밥. +9 19.05.04 628 24 18쪽
77 100 G 077. 용수은행 +5 19.03.01 414 41 14쪽
76 100 G 076. 그러고도 중간계의 관리자를 자청한단 말입니까? +3 19.03.01 420 36 14쪽
75 100 G 075. 탐색 끝. +3 19.03.01 422 37 13쪽
74 100 G 074. 신중한데? +3 19.03.01 424 43 14쪽
73 100 G 073. 이자, 드립니다. +3 19.03.01 437 39 12쪽
72 100 G 072. 드래곤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가... +20 19.03.01 464 42 12쪽
71 100 G 071. 보상을 받아볼까? +20 19.01.02 995 51 13쪽
70 100 G 070. 아버지의 전언 +11 19.01.01 466 53 15쪽
69 100 G 069. 드래곤 PC 1호점. +18 18.12.28 1,045 58 14쪽
68 100 G 068. 유희하지 못하는 드래곤을 위하여. +15 18.12.28 469 47 18쪽
67 100 G 067. 아버지와 아버지가 만나다. +15 18.12.21 1,036 55 13쪽
66 100 G 066. 아버지와 머리를 맞대다. +5 18.12.21 1,086 50 16쪽
65 100 G 065. 신의 사도와 공작들 +14 18.12.18 504 69 16쪽
64 100 G 064. 누굴 등에 업었다고? +9 18.12.18 508 73 12쪽
63 100 G 063. 드래곤도 사로잡은 신(神) 문물 II +20 18.12.17 529 81 14쪽
62 100 G 062. 드래곤도 사로잡은 신(神) 문물 I +25 18.12.17 539 85 12쪽
61 100 G 061. 먼 친척 +21 18.11.12 528 109 16쪽
60 100 G 060. 동등한 존재 +27 18.11.03 525 135 15쪽
59 100 G 059. 궁금증이 궁금증을 부른다. +19 18.11.02 529 138 15쪽
58 100 G 058. 처음 뵙겠습니다. +18 18.11.01 2,013 121 14쪽
57 100 G 057. 공사중 +16 18.10.30 519 135 12쪽
56 100 G 056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19 18.10.29 524 122 15쪽
55 100 G 055. 사람은 향기를 남기고. +15 18.10.25 2,272 140 13쪽
54 100 G 054. 집 떠나와 마차 타고 +27 18.10.23 2,440 159 17쪽
53 100 G 053. 오해 +29 18.10.22 555 181 12쪽
52 100 G 052. 집 나간 형을 찾습니다. +65 18.10.18 2,674 193 12쪽
51 100 G 051. 피는 물보다 진하다. +156 18.10.18 2,887 190 14쪽
50 100 G 050. 또 하나의 가족. +167 18.10.17 1,434 463 15쪽
49 100 G 049. 언어패키지의 효능과 신의 시련(?) +67 18.10.16 1,155 516 15쪽
48 100 G 048. 교주 하실? ㅎ +52 18.10.15 1,050 544 12쪽
47 100 G 047. 갓톡. +63 18.10.13 999 568 14쪽
46 100 G 046. OOO 처음 먹어본 네이더왕국인들 반응은? +42 18.10.12 986 555 17쪽
45 100 G 045. 이 할아버지는 강하단다. +31 18.10.11 993 535 13쪽
44 100 G 044. 그랜드 슬램! +54 18.10.10 1,015 536 17쪽
43 100 G 043. 돌림 빌런 +180 18.10.08 1,018 588 15쪽
42 100 G 042. 왜, 왜 몸이 멋대로... +175 18.10.07 1,058 608 14쪽
41 100 G 041. 어서 와. 이런 신원조회는 처음이지? +208 18.10.06 1,073 594 15쪽
40 100 G 040. 붕대를 벗고 +27 18.10.02 1,081 638 14쪽
39 100 G 039. 칼리안의 순발력 +32 18.10.01 1,081 619 14쪽
38 100 G 038. 악마의 신부 II +110 18.09.28 1,121 745 19쪽
37 100 G 037. 악마의 신부 I +53 18.09.26 1,124 732 19쪽
36 100 G 036. 농부 후안은 +25 18.09.26 1,145 690 12쪽
35 100 G 035. 뉴스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35 18.09.25 1,166 679 18쪽
34 100 G 034. 전시장에 가면 오러마스터도 있고 +56 18.09.23 1,176 722 19쪽
33 100 G 033. 다 큰 어른이 아이 장난감에 관심을 가지면 벌어지는 일. +43 18.09.23 1,197 707 13쪽
32 100 G 032. 월척이구나. +24 18.09.18 1,204 678 17쪽
31 100 G 031. 아티팩트몰 상술 오지고요. +57 18.09.17 1,217 775 14쪽
30 100 G 030. 짜잔 페이론이 왔어요. +70 18.09.16 1,280 736 14쪽
29 FREE 029. 속전속결. +225 18.09.15 28,268 766 15쪽
28 FREE 028. 칼리안, 거래를 하러 왔다. +20 18.09.15 27,474 737 12쪽
27 FREE 027. 맛집 무쌍! +37 18.09.09 30,393 803 13쪽
26 FREE 026. 어려운 상대였다. +34 18.09.09 30,763 809 17쪽
25 FREE 025. 아아, 이것은 지구의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27 18.09.08 30,363 855 14쪽
24 FREE 024. 상업지구 속의 진주 +36 18.09.06 31,866 854 16쪽
23 FREE 023. 수도 도착 +21 18.09.05 31,856 771 8쪽
22 FREE 022. 위대한 물의 정령사 탄생 +26 18.09.04 32,689 832 12쪽
21 FREE 021. 내 딸은 ㄱr끔 정령을 다룬다. +34 18.09.03 33,432 853 12쪽
20 FREE 020. 너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 너는 그저 R +45 18.09.02 34,478 837 19쪽
19 FREE 019. 유지비, 너로 정했다! +122 18.09.01 35,496 854 16쪽
18 FREE 018. 말이 통하는 사람. +57 18.08.31 34,958 863 13쪽
17 FREE 017. 알게 되다. +97 18.08.31 35,390 810 14쪽
16 FREE 016. 뒷수습 +36 18.08.23 39,436 869 14쪽
15 FREE 015. 무엇을 도와드리면 됩니까? +63 18.08.22 38,647 912 18쪽
14 FREE 014. 이게 우리 형이다! +24 18.08.21 38,655 907 13쪽
13 FREE 013. 내가 전설의 ○○○라고? +20 18.08.20 39,691 920 11쪽
12 FREE 012. 여행의 시작 +34 18.08.19 40,576 947 12쪽
11 FREE 011. 작업의 정석 +34 18.08.18 41,054 975 10쪽
10 FREE 010. 먹는 거냐? +55 18.08.17 42,653 1,012 14쪽
9 FREE 009. 그건 말도 안 됩니다. +43 18.08.16 43,360 1,039 9쪽
8 FREE 008. 제가 탈탈 털어드리겠습니다. (2) +30 18.08.15 43,900 998 14쪽
7 FREE 007. 제가 탈탈 털어드리겠습니다. (1) +7 18.08.15 43,902 982 10쪽
6 FREE 006.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39 18.08.14 44,983 1,086 14쪽
5 FREE 005. 새로운 지식이 등록되었습니다. +51 18.08.13 46,519 1,028 15쪽
4 FREE 004. 열려라! 참깨! +12 18.08.12 48,036 1,019 10쪽
3 FREE 003. 똑똑똑. +22 18.08.11 49,189 994 9쪽
2 FREE 002.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하고... +43 18.08.10 53,938 1,055 11쪽
1 FREE 001. 프롤로그 +55 18.08.10 61,274 884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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