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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후작가의 차남은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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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丁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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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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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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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짜잔 페이론이 왔어요.

DUMMY

030. 짜잔 페이론이 왔어요.



가더 왕이 다른 방법을 찾았다고 전하라더니, 적이 되지 않을 방법이면서 동맹을 강화하는 법을 확실하게 찾아냈다.

아루스 형의 결혼.

솔직히 칼리안은 가더 왕이 압박할 때, 형의 결혼을 생각하긴 했었다. 그러나 그 결정은 형이 해야 하는 것이지 자신이 결정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결국 형이 직접 그 결혼 동맹 제의를 허락했다.

‘그 상황에서 반대가... 가능했을까?’

형도 분명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결정했을 거다.

지금 생각해도 가더 왕의 결혼 제안을 거절한 자신이 대단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가더 왕을 등에 업은 것뿐만 아니라, 후작가의 대를 이어나가야 할 형이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형의 나이는 스물여섯.

지구에서라면 아직 결혼을 고민할 나이는 아니지만, 이곳 기준으로는 이미 결혼 적령기가 지난 나이이다.

이번만 해도 다른 영지에 영지전을 선포했는데 후작가를 이어야 할 형에게는 후사가 없었다.

지난번 방문했던 파티에서 가신들은 형이 결혼을 하지 않은 탓에 영지 운영 측면에서 불안하다는 소리를 심심치 않게 해왔다.

형님을 설득해서 이참에 귀족들을 만나 파티를 하다가 여자들과 눈이 맞아 결혼을 하게 도우라고 은근히 권하는 노가신도 있었고.

이번 결혼으로 형은 그런 가신들의 우려와 후작가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일소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칼리안은 형이 결혼하지 않아도 뭐라고 할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이번에 결혼하게 된 것 때문에 걱정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여동현으로 지구에서 살 때, 결혼에 대한 첫 번째 감상은 인터넷에서 봤던 것들이다.

‘결혼과 죽음은 가능한 늦추는 것이 좋다’,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다.’ ‘결혼하지 마.-왜요?-그냥 하지 마. 시발’ 같은 우스갯소리들.

부정적인 이미지가 유머 소스로 사용되는 인터넷의 특성상 과장된 것도 있겠지만, 회사에 있는 유부남들이나 공사현장에서 만난 유부남/돌싱들은 결혼을 피곤해 했고 부담스러워했다는 건 우연일까?

작은 방에 외롭게 홀로, 그 쓸쓸함에 지쳐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가난을 물려주기 싫었고, 지금 내 한 몸 건사도 힘든데 가족들을 건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는 것도 싫었다.

그리고 이혼률이 높아진다니, 간신히 정착한 가족을 다시 잃으면 어쩌지 하는 무서움도 있었다.

마음이 맞는 여자도 없고, 애초에 여자를 만날 기회도 적고, 그냥 지금 이렇게 퇴근하면 맥주 한 잔에 스마트폰을 만지다 잠드는 삶도 나쁘지 않다 싶어서.

생각해보면 처음 가더 왕이 결혼을 강권했을 때, 가더 왕에 대한 무서움보다 결혼에 대한 무서움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더라고. 형도...’

정략결혼은 행복할까?

잘 모르겠다.

그래도 칼리안은 형이 행복하기를 빌었다.

결혼에대한 감상에서 빠져나온 칼리안은 이어서 편지를 읽어갔다.


[배우는 구했네. 계약서를 봤으니 알겠지만 자네의 구상도 마음에 들어서 자세한 계약서를 작성해 동봉했네. 상단을 만드는 건 자네가 알아서 준비하겠다고 헀으나, 호위 겸 연락책을 배치하도록 할까 한다네. 간섭은 일절 없을 거야. 널리 알려진 인물이고 실력이 출중하니 마음대로 부리도록 하게.

아, 따로 구상해둔 이름이 없다면, 상단의 이름은 태양의 검 상단이 어떻겠는가? 태양의 검은 네이더 왕국의 왕만이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그랜드 오러 마스터를 상징하기도 하지. 나의 경지를 설명하는 이름이기도 하고. 그래서 예전에는 애착이 참 강했다네. 다른 이가 그 이름을 사용했다면 왕실 모독죄로 참지 못하고 싸움을 일으켰을 거야. 그런데 최근 자네와의 대화 이후 의식의 확장을 경험했네.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랜드 오러 마스터 위의 경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네. 짐은 태양의 검이라는 이름에 너무 집착했어. 사실 태양보다 더 위의 것이 있는데도 말이야. 그래서 나에게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태양의 검이라는 이름을 그대의 상단에 내릴까 하네.

태양의 검이라는 이름 자체는 영광스러운 거네. 부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네이더 왕국 최고의 상단을 만들어 주게. 현판은 나중에 직접 선물해주지.

그리고 진주의 거래는 이번 계약 이전에 끝난 거니, 앞으로도 따로 손대지 않겠네.

행운을 비네.

약혼 전 가족 모임 때 보세나.]


형이 결혼한다는 충격에서 가신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편지의 내용은 칼리안의 머리를 몇 방이나 훅훅 쳤다.

그중에서도 특히 태양의 검이라는 이름을 내려준 유례가 하복부에서부터 뇌를 관통하듯 훅 치고 들어왔다.

특히나 이쪽과의 대화 덕분에 확장된 의식으로 그랜드 오러 마스터 위의 경지를 보게 됐다는 것은...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이건 완전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 아닌가?

그와 만나서 했던 말 몇 마디가 이런 파장을 가지고 올 줄은 몰랐다.

‘아니지. 그런 말 몇 마디로 의식의 확장을 경험했다는 그 인간 자체가 준비된 괴물이었잖아...’

형이 별 말 없이 결혼을 결정한 이유가 공감이 간다.

그랜드 오러 마스터는 검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의 끝에 있다고 알려진 경지다. 그런데 그 위를 노리는 사람과 척을 진다고?

만일 그 사실을 알았다면 지난번 칼리안 자신도 그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다.

형의 희생이 있었지만, 가더 왕과 동맹이 되어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칼리안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나저나 연락책이라고 했지만, 감시역을 보내는 거라고 생각해야겠지?’

과연 어떤 인물이 올까?

보통 인물을 보내진 않을 것이다.

그가 직접 말했듯이 널리 알려지고 실력이 출중한 인물이라면 이쪽에도 큰 도움이 되긴 할 것이다.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바쁘게 부려 먹어서 감시할 시간도 안 주면... 컨트롤이 가능하지 않을까?’

칼리안은 편지를 절취 해 불에 태우고 두루마리로 말려 있는 계약서를 잘라 서류철에 넣어 따로 보관했다.

가더 왕과의 일도 중요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결정이 난 지난 일이다.

하필, 중요한 서류작업을 담당하던 가신들이 다 돌아가 버리는 바람에 칼리안에게는 당장에 처리해야 할 다른 서류 더미들이 한가득 쌓여 있었다.

“반트레인 경, 안으로 들어와주실래요?”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도움을 좀 구할까 해서 불렀습니다. 가신들이 돌아가 버리는 바람에 장부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기꺼이 돕도록 하겠습니다.”

반트레인은 의자를 가져와 칼리안의 옆에 자리했다.

두 사람은 밤이 깊어질 때까지 서류작업을 했고, 달이 하늘의 가장 높은 곳에 떳을 무렵에나 잠을 자러 갈 수 있었다.


* * *


넷째 날과 다섯째 날을 무사히 보내고, 줄어든 인원으로 운영하는 것도 익숙해질 무렵.

칼리안은 가임가너 백작 이후 처음으로 다른 고위급 귀족을 만나게 되었다.

“전쟁을 하는 중이라더니, 가문의 둘째는 이곳에서 귀족들을 대상으로 군량으로 써야 할 밀을 판매하는 중이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렌투 후작님.”

렌투 후작.

그는 덩치 큰 쌍남자 스타일의 공격적인 외모를 자랑하고, 후작들 중 최고의 오러 실력을 가졌다는 오러 마스터다.

“웃기지 않은가? 오스왈드 후작가의 소문난 망나니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왔다더니, 하는 게 천한 상인의 짓거리일 뿐이라면 정신을 완전히 차린 건 아니지 않은가?”

“하. 하. 웃기군요.”

“만일 그대가 나의 아들이었다면 집 밖으로 나돌아다니지 못하게 다리몽둥이를 부러트렸을 것이다. 그대가 오스왈드 후작의 아들인 것을 다행으로 알게.”

렌투 후작이 하는 짓은 뭐라고 해야 할까...

하청 때문에 만나러 갔던 기업의 꼰대 과장 같은 놈이었다.

자신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낮게 깔보고 조언이랍시고 패드립이나 일 삼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1조차 안 하면서, 자신은 존중받으려고 하기에 자기네 회사에서도 선후임에게 무시당하니 하청 직원이나 만나서 화풀이하는 쓰레기.

“그나저나 잘 생각했어. 우리에게 1대 2보다 높은 비율로 교환하려고 했다면 나는 가임가너 백작의 편을 들었을지도 몰라.”

렌투 후작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칼리안을 돌아봤다.

“아하하... 설마... 제가 후작님들의 등을 처먹기야 하겠습니까?”

“거래 기념으로 주는 후추라는 것이 고기의 맛을 돋군다던데, 그거나 좀 많이 챙겨줘. 한 번 다른 가문의 파티에 갔다가 맛보게 됐는데, 이거 못 기다리겠더군. 그래서 참모들의 말을 어기고 오늘 왔어.”

“여부가 있겠습니까? 돌아가시는 길에 한, 열 병 챙겨드리겠습니다.”

“그걸론 부족하지. 얼마나 하나? 돈을 줄 테니 팔지. 오스왈드 후작가의 둘째, 자네 돈 좋아하잖아?”

“수량이 한정적이라서...”

“거참 비싸게 구는군. 그러지 말고 백 병은 챙겨줘, 하나에 한 10 골드 주면 되는 거 아니야?”

10골드라는 말을 쉽게 꺼내는 렌투 후작의 말에 칼리안은 잠시 눈을 빛냈다.

후작이라 통이 큰 것도 있겠지만, 후추의 가치가 그만큼 귀하다는 것을 귀족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당분간 귀족 공략 주력상품으로 내세울 게 후추기도 하고...’

처음에는 수량을 한정적으로 운용할 생각이지만, 아티팩트 몰이 오픈하면 이곳에서 농사를 짓는 것과 동시에 지구에서도 후추를 대거 주문해 대량으로 시장에 풀 거다.

“만일 돈을 주신다면 10병을 더 챙겨드리겠지만, 백 병이면 거의 절반을 드려야 하는 겁니다.”

“거참, 자네는 내가 누군지 모르나?”

렌투 후작은 인상을 찌푸리며 칼리안을 노려봤다.

‘알지, 잘 안다고...’

그는 아버지보다 강한 것은 당연하고, 어쩌면 공작들과 겨누어도 비등한 오러 실력을 가진 실력자다.

지금도 손만 휘두르면 이쪽의 목을 딸 수 있을 거다.

천막의 뒤편에서 대기 중인 아슬라도 긴장하며 방안에 모아둔 물을 언제든지 그에게 쏘아보낼 수 있게 대기하고 있었으니까.

‘시바놈아 뻐큐나 먹으세요.’

칼리안은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두 손의 중지를 모두 올려 쌍뻑큐를 해줬다.

“무슨... 의미인가?”

“중지는 검을 상징합니다. 지금보다 두 배 더 높은 검의 경지로 올라가시라는 의미를 담은 이종족의 주술사들에게 배운 기원의 제스쳐입니다. 50병이면 되겠습니까?”

“그런가? 그 정도는 어쩔 수 없이 양보 해야겠지. 하하하! 자네도 자네 형도 자네 아버지도 모두 경지가 올라가길 비네.”

렌투 후작은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칼리안에게 두 개의 중지를 추켜 세웠다.

‘이 방법은 좀 부작용이 있네...’

상대방은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고 스스로만 데미지를 입은 칼리안은 고개를 저으며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반트레인을 불렀다.

“부르셨습니까?”

“뒤에서 후추 50병만 더 가져오세요.”

“괜찮으시겠습니까?”

뒤에서 상황을 보고 있던 반트레인이 걱정스럽게 묻자 칼리안은 한숨을 푹 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예.”

‘반트레인도 센스있게 연기 잘하네. 어차피 남는 게 후춘데. 앞으로 이렇게 후추 팔아달라고 하면 이 사람 핑계 대면서 10골드에 팔아야겠다. 모자라면 다시 주문하지 뭐.’

앞으로 판매하게 될 후추 가격이 한 병에 10골드라는 사실이 미리 정착되면 이쪽이야 좋은 일이다.

“하하하. 인내심은 많은 편이니, 천천히 다녀오게.”

렌투 후작은 천막을 나가는 반트레인을 손을 흔들어 배웅해주고는, 거래를 위한 테이블 위에 그의 거대한 엉덩이를 깔고 앉아버렸다.

이쪽이 만만하니까, 마치 자신의 방처럼 행동하는 거다.

‘막 대할 수도 없고...’

지금 오스왈드 후작가는 다른 영지와 전쟁 중이었다.

가임가너 백작은 귀족들에게 격문을 돌려 오스왈드 후작가를 성토하고 원군을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잔챙이들이 가세해봐야 후작가에 아무 영향도 안 주겠지만, 렌투 후작 같은 실력가가 가임가너 백작에게 가세한다면 후작가가 질 수도 있다.

정말 그렇게 되면 물론 놀고만 있을 것은 아니다.

이쪽에서도 도정 밀이나 다른 것들을 빌미로 다른 후작들을 끌어모을 테고, 전쟁은 거의 내전급으로 커지게 될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는 것은 가더 왕이 바라는 일이라 귀족들이 자제할지도 모르겠지만, 칼리안은 가임가너 백작이 수송대를 습격한 일에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얄팍하고 욕심이 많은 인물인 것은 확실했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자신이 그가 원하는 물건을 마침 옆으로 들고 와준 덕분에 그가 그런 움직임을 보인 거니까.

칼리안은 앞으로 자신 때문에 영지에 적이 만들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했다.

그래서 상단의 이름을 가더 왕에게 받은 거였다.

우우웅...

그때 칼리안의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이 진동했다.

‘엇?’

칼리안은 조심스럽게 테이블에 누워있는 렌투 후작의 눈치를 봤다.

그런데 그는 별다른 반응 없이 여전히 여유롭게 테이블에 누워 입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뭐지? 오늘 시킨 것도 없고, 진동이 올 리가...’

칼리안은 뒤돌아서 슬쩍 스마트폰을 꺼내 왜 진동이 왔는지 확인했다.


[<알림> 아티팩트 몰 정식 오픈 기념 30% 세일]


‘아티팩트 몰이 오픈했다고?’

칼리안은 희소식에 반가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다시 찔러 넣었다.

그리고 다시 렌투 후작을 향해 돌아서는데, 열린 천막의 틈으로 이쪽으로 오고 있는 누군가를 보고 있던 렌투 후작이 슬쩍 테이블에서 내려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니, 저자가 왜 여기...”

그는 조금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리다가, 반가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칼리안의 얼굴을 봤다.

“자네, 설마 저분과 친분이 있던 건가?”

“저분이요?”

칼리안은 렌투 후작처럼 눈이 좋지 않았기에,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내 알 수 있게 되었다.

“칼리안 도련님. 네이더 그라더 프레스크 페이론 대공께서 방문하셨습니다.”

국왕이 보낸다는 사람이 도착한 거다.

그것도 왕자의 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가더 왕의 친형제가.


작가의말

틱!

(예전의 페이론은 잊어주세요. 지금은 페이론 버전 투 입니다.)


-----


[2차 이벤트 관련 공지입니다.]

Q과연, 오픈 한 아티팩트 몰에서 칼리안이 처음 사게 될 아이템은 어떤 것일까요?

A[이름/성격/능력치or스킬or특수효과] 등을 적어주세요.


최종 당첨자에게 2천 골드,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10분께는 1천 골드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내일 본문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어제 이벤트 관련 공지입니다.

---------------이벤트 절취선----------------

위로 댓글을 쓰신 모든 분들께 200 골드가 지급됩니다.

댓글 달아주신 약 210분의 독자님들 및, 댓글을 달지 않아도 응원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연재 전까지 모두 지급 완료할 예정이지, 월요일 저녁에 확인해주세요.


앞서 말씀드린 수정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수정만 하면 항상 생각이 많아져서요... 완성 되는 대로 1편이 줄 것이고, 모자란 편수를 채우기 위한 연참(?)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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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040. 붕대를 벗고 +27 18.10.02 18,097 58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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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038. 악마의 신부 II +103 18.09.28 19,802 694 19쪽
37 037. 악마의 신부 I +52 18.09.26 19,836 685 19쪽
36 036. 농부 후안은 +25 18.09.26 20,167 643 12쪽
35 035. 뉴스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35 18.09.25 21,099 623 18쪽
34 034. 전시장에 가면 오러마스터도 있고 +54 18.09.23 21,619 670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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