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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우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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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호
작품등록일 :
2018.09.01 00:19
최근연재일 :
2019.05.03 19:22
연재수 :
29 회
조회수 :
823
추천수 :
2
글자수 :
18,472

작성
18.11.27 06:00
조회
20
추천
0
글자
2쪽

기억5

두 사람의 관점을 다루는 이야기.




DUMMY

"량효야!!"


내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저기.."


나는 뒤를 돌아 보았다. 백발에 연배가 있어보이는 아주머니께서 나를 보고 있었다.


"혹시.. 지훈이 아니니?"


나는 젖은 눈으로 아주머니를 보며 말했다.


"저를 아시나요?"


아주머니께서는 상당히 놀란 표정을 지으셨다.


"오랜만이구나!"


아주머니께서는 반가운듯 이런저런 얘기를 늘어놓으셨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아주머니께서 경영하시는 유치원으로 향했다.


"고아원은 작년에 없애고 유치원을 하나 차렸단다."


아주머니는 쉬지 않고 얘기를 늘어놓으셨지만 별로 흥이 차진 않았다.


"자 마시렴"


따뜻한 코코아였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는 내게 코코아를 주시고는 서랍을 뒤적거리기 시작하셨다.


서랍장에서 앨범 같은걸 꺼내서 내게 건네주셨다.


나는 이게 무엇인지 열어보았다.


어린 아이들의 사진이 많았다.


나는 앨범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심장이 묘하게 빨라지는걸 느꼇다.

그렇게 중간쯤을 넘기자 나와 꼭 닮은 남자아이와 그 남자아이에게 꼭 붙어있는 여자아이를 보는 순간 나는 다시 눈물을 흘렸다.


'기억이 나질 않아..'


어째서인지 아련한 기분은 드는데 기억이 전혀 나질 않았다.


"왜그러니?"


아주머니께서는 걱정이 된다는 표정을 지으셨다.


"저도 모르겠어요."


나는 내 가슴을 손바닥으로 누르며 말했다.


"여기가 너무 답답해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아주머니께서는 깜짝 놀라신듯 눈이 휘둥그레지셨다.


"그럼 량효도 기억이 안난다는거니?"


아주머니께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내 머릿속에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다.


"꼭 데리러 와야해.. 약속이야!.."


'눈물을 흘리고 있던 그 아이..'


기억이 났다.


"량효야.."


나는 다시 의식이 흐려지며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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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억4 18.11.20 25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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