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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아름다운 톱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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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밖의새
작품등록일 :
2018.09.02 21:17
최근연재일 :
2018.10.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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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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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시청률 1위! 실검 1위!

DUMMY

2라운드 합격자 14명이 무대 위에 서서 심사위원을 바라보았다.


네 명의 심사위원 중 스티브가 대표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3라운드부터는 합숙 생활을 하게 됩니다. 열 명에서 열두 명의 합격자를 생각하고 준비를 했다가 마지막에 합격자 수를 대폭 늘려 열네 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라운드의 합격자는 여덟 명입니다. 이번에는 합격자 수를 늘리는 일은 없을 거예요. 즉 여기 서 계신 열네 명 중에 여섯 명은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중에 반절이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간다는 말이었다.

여섯 명이라는 말에 시간차를 두고 탄식이 흘러나왔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영어로 말했고,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출연자는 자신이 원하는 언어의 통역자가 통역하는 말을 이어폰으로 들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


“3라운드는 듀엣입니다.”


빅과 웨이팅, 소피아가 동시에 나를 쳐다보았다.

앤 스톤도.

‘더 보이스 오브 차이나’에서 했던 배틀 그라운드가 떠오른다.

그때 웨이팅이 같은 팀이었지.


“2라운드와 달리 팀은 공동 운명체입니다. 요컨대, 당락의 운명을 함께 짊어진다는 얘기입니다. 탈락해도 함께 탈락하고, 합격해도 함께 합격합니다.”


이 규칙은 ‘더 보이스 오브 차이나’와 다르다.

당시에는 둘 중 하나가 떨어져야 했다.

물론 둘 다 합격하거나 탈락하는 예외도 있었지만.

웨이팅과 나는 전자의 경우였다.


빅과 웨이팅, 소피아가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를 힐끗거린다.

동지에서 경쟁자로 바뀌는 순간이다.

나를 차지하려는.

한 명 더 있군.

아닌가?

얘기조차 나눈 적이 없는 친구들이 나를 쳐다본다.

앤 스톤이 질문을 던졌다.


“팀은 어떻게 짜나요?”

“저쪽을 보시면 투표소가 보이지요? 한 사람씩 저 투표소에 들어가 팀이 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써 주세요. 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부터 팀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단, 아카펠라에서 같은 조였던 사람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왜요?”


소피아가 반사적으로 물었다.

그것도 러시아어로.

소피아는 영어를 잘하지만 급하면 러시아어를 사용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동시통역 이어폰을 끼고 있었기 때문에 소피아의 말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다.


“여러분이 앞으로 뮤지션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과 작업을 하게 될 것이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아직 신인입니다.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누리세요.”


소피아는 여전히 불만스러운 표정이었으나 더 이상 토를 달지는 않았다.


“한 가지를 빠트릴 뻔했군요. 자기 이름은 쓰지 마세요. 투표소에는 카메라가 있어요. 자, 제가 호명하는 사람부터 투표소에 가서 투표해 주세요. 스마일 하와이.”

“예? 예!”


거구의 스마일이 깜짝 놀라며 앞으로 나갔다.


“투표를 마친 사람은 저쪽으로 가서 의자에 앉아 주세요.”


스마일 다음 순서는 나.

투표소에는 투표 탁자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메모지와 펜이 있었다.

맞은편 정면에는 카메라가 나를 지켜보았고.

카메라는 원격 조정이 되는지 자동으로 움직였다.


고심 끝에 한 사람의 이름을 적고, 카메라를 향해 메모지를 보여 주었다.

스마일 하와이!

그는 150킬로그램의 고도비만이지만 매우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카운터테너로서 탐이 나는 목소리였다.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은, 총 9표를 얻은···.”


스티브의 말을 듣고 다들 놀라워했다.


“9표?”

“14명 중에 9표면 압도적 몰표잖아!”

“엄청나군!”

“누군지 대략 알 것 같은데···.”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앤 스톤인가?


“박찬익!”


스티브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바로 나였다.

3~4표 정도를 예상했다.

빅, 웨이팅, 소피아는 확실하고, 앤은 긴가민가.

그게 아닌가?

2라운드에서 같은 팀을 했던 사람과는 3라운드에서 함께할 수 없다고 했으니 빅, 웨이팅, 소피아를 빼면 11명이고 나까지 빼면 10명이 남는데, 그중에서 9명이 나에게 투표를 했다고?

내 이름이 호명되자 박수가 쏟아졌다.


“앞으로 나와서 한 명을 선택을 해주세요. 아까 얘기했다시피 2라운드에서 같은 조였던 사람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선택한 사람은 거부권이 있습니다. 만약 거부를 당할 경우, 선택권이 가장 후순위로 밀린다는 사실 유념해 주세요.”


심사위원 옆으로 걸어가 13명의 참가자 앞에 섰다.

빅, 웨이팅, 소피아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나를 바라보고 있다.

13명 중에는 한 번도 대화를 나누어 보지 않은 친구들도 꽤 되었다.

몇몇 친구들 제외하고 모두 밝은 표정으로 나와 눈을 맞추었다.


내 선택은 변함이 없다.

스마일 하와이.

스마일은 무언가를 바닥에 떨어뜨렸는지 자신의 발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먼저 저를 선택해 주신 9명의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공연을 보면서 모든 친구들과 한 번씩 팀이 되어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사실이었다.

할 수만 있다면 모두와 듀엣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일.

한 사람을 선택해야 했다.


“단 한 사람만 선택해야 한다니 안타깝네요. 저를 선택해 주셨는데 혹시라도 제가 선택하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제가 함께하고 싶은 분은··· 스마일, 스마일 하와이입니다.”

“이야후!”


스마일 하와이가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기뻐해 주니 다행이다.

스마일 하와이가 나의 선택을 달갑지 않아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한편, 아쉬움의 탄성도 들려왔다.

특히 앤.

내가 스마일을 선택하자 바람 빠진 풍선 인형처럼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로 많은 표를 받는 사람은 공교롭게도 앤이었다.

앤이 획득한 표는 달랑 2표.

앤은 풀죽은 모습으로 나와 선택에 애를 먹었다.


“이미 팀을 이룬 사람을 선택할 순 없는 거죠?”


앤이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스티브에게 물었고, 스티브가 고개를 흔들어 보였다.

앤은 고심 끝에 의외의 사람을 팀으로 지목했다.

바로 빅.

빅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고, 앤의 선택을 기대했던 남자 참가자들 몇몇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남은 3표는 각각 한 표씩 나왔고, 간단한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해 선택을 했다.

남은 4명도 제작진에서 준비한 방식으로 팀을 정하게 함으로써 7개의 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팀원이 정해진 뒤 팀끼리 만나는 시간이 주어졌다.

스마일은 이름처럼 항상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주머니에는 먹을 게 있었고.


“이거 먹을래?”


스마일이 나에게 초콜릿바를 권했다.

마침 출출하던 차였는데.


“잘 먹을게.”

“날 선택해 줘서 고마워.”

“날 거부하지 않아서 고맙다.”


스마일이 더 환하게 웃었다.

따라 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미소였다.

그런데···.


“잠시 주목해 주세요. 자, 팀원들과 인사를 주고받았나요? 팀원이 마음에 듭니까?”


스티브의 질문에 다들 ‘예’라고 대답을 했다.


“팀원에게 궁금한 게 많을 겁니다. 취미가 무엇인지도 궁금할 테고, 애인이 있는지도 궁금할 겁니다. 무슨 악기를 다룰 줄 아는지도 궁금하지 않나요?”

“???”

“잠시 시간을 줄 테니까 지금 물어보세요.”


스티브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팀원들은 서로에게 무슨 악기를 다룰 줄 아느냐고 묻기 바빴다.


“넌 무슨 악기를 다룰 줄 알아?”


스마일이 초콜릿 바를 한 입 깨물어 먹으며 물어보았다.


“조금씩은 다 다뤄. 너는?”

“나? 음···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이라···.

다루는 악기가 없다는 말이로군.

영 불안한데···.


“이번 라운드는 두 사람이 모두 악기를 하나씩 사용해야 합니다.”


이럴 줄 알았다.

스마일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죠?”


스마일이 울상이 되어 질문했다.


“악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탈락입니다. 트라이앵클이라도 치세요. 캐스트넷을 쳐도 되고요. 바가지를 엎어 놓고 두드려도 상관없습니다. 노래에 잘 어울리기만 하면 됩니다.”


남들은 일렉 기타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데 트라이앵글을 친다?

퍽이나 좋은 평가를 받겠다.

누군가가 스티브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악기를 사용해도 됩니까?”

“물론입니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단원의 수만큼 사용해도 됩니다. 원하는 악기를 제작진에게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자, 그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안녕!”


스마일은 안녕하지 못했다.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으니까.


“날 고르지 말지 그랬어. 나 때문에 너까지 탈락하겠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악기를 배워 뒀을 텐데···.”

“트라이앵글 말고 다룰 줄 아는 악기 없어? 리코더라든가···.”

“없어. 미안해.”


스마일이 죄라도 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떨어뜨리며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너무 걱정하지 마. 트라이앵글도 훌륭한 악기야. 잘만 쓰면 멋진 연주가 될 수 있어.”


스마일을 위로했지만, 내 말에 확신은 없었다.

트라이앵글로 아름다운 연주를?

잘 모르겠다.

하지만 좌절하긴 이르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악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으니까.

스마일이 트라이앵글을 치고, 내가 여러 개의 악기를 연주하면 된다.

머릿속에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잘만 하면 될 것도 같고···.

하는 데까지 해보자.


***


‘월드 톱 싱어’ 1차전이 전 세계에서 방송되었다.

각국에서 벌어진 예선의 열기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엄청난 관심은 고스란히 시청률에 반영되었다.

오디션 방송으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1차전이 방송되었을 때, 가장 큰 이슈는 라 샾!

의외로 전 세계에는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미국의 MIT 대학원생들이 고성능 소리측정기로 기준음 라 샾 음과 와세다의 라 샾의 차이를 인터넷에 공개했고, 방송과 언론에서 그 내용을 보도하면서 일반 사람들도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와세다는 다소 불명예스러운 별명 하나를 얻게 되었다.

‘라샾’.

방송국 편집 화면에서 ‘라샾 아베 와세다’, 또는 ‘라샾 와세다’를 자막으로 내보면서 촉발이 되었고, 일반인뿐만 아니라 언론에서 ‘라샾’을 그의 이름 앞에 붙였다.

마치 호(號)처럼.


반면 라 샾 음을 정확하게 낸 찬익에게는 ‘절대음감의 소유자’라는 수식어가 이름 앞에 붙었다.


***


‘월드 톱 싱어’ 1차전이 방송된 다음날, 아이들이 나를 보자마자 찬익 오빠 얘기를 쏟아냈다.


“선생님선생님! 어제 WTS 익이 오빠 나온 거 보셨어요?”

“라 샾! 라아아아아아! 너무 멋있지 않아요?”

“거기서 나 심장 멎는 줄.”

“익이 오빠 목소리 듣고 싶당.”

“선생님! 어떻게 안 될까요?”


그러자 반장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외쳤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지금 미국은 밤이란 말이야. 익이 오빠 코 잘 텐데, 깨우면 되겠니? 오디션에 참가하느라 얼마나 힘들겠어. 우리는 쪽지 시험만 봐도 심장이 막막 쫄리잖아. 그런데 미국에 가서 엉? 그 낯선 곳에서 엉? 엉?”


반장, 목이 메이는지 말을 잇지 못한다.

저러다 또 울라.

중학교 2학년이 아니라 초등학교 2학년 같다.

아이들이 입을 삐죽거린다.


찬익 오빠와 직접 통화를 한 뒤로 반장은 찬익 오빠의 열혈 팬이 되었다.

학기초에 나를 얕보던 태도?

그런 거 전혀 없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찬익 오빠 덕분에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과 친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삐닥하게 굴던 녀석들도 수업을 얼마나 열심히 듣는지 모른다.

내 말을 잘 들으면 사인을 해주겠다는 찬익 오빠의 말이 이렇게 큰 효과를 거둘 줄 몰랐다.

목소리를 듣지 않은 다른 반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의절할 뻔했던 엄마와도 화해했다.

엄마와 말다툼을 하고 며칠이 지났을 때 아빠가 전화를 걸어왔다.


“네 엄마가 텔레비전을 사자고 하더라. 큼지막한 놈으로다가 하나 샀다. 요즘 네 엄마 텔레비전에 푹 빠졌다. 찬익이가 나온 오디션 프로그램 보느라 정신이 없다. 찬익이 노래 나올 때는 말도 못 붙이게 한다니까. 모녀가 한 남자한테 빠져가지고 정신을 못 차리네. 나 참···.”


말을 그렇게 하지만 아빠는 전혀 싫지 않은 내색이었다.

찬익 오빠를 싫어하던 엄마가 찬익 오빠를 받아들였으니까.

그날 저녁, 학교 수업 마치자마자 집으로 갔다.

아빠는 아직 퇴근 전이었고, 엄마 혼자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찬익 오빠 오디션 장면을 보고 계셨다.


“잘못했어, 엄마.”

“얘가 왜 갑자기 무릎을 꿇고 이래. 편히 앉어. 얼른!”


엄마가 내 허벅지를 찰싹찰싹 때렸다.

엄마를 부둥켜안았다.


“미안해, 엄마!”

“뭐가?”

“엄마한테 못됐게 굴었잖아.”

“너처럼 착한 딸이 이 세상에 어디 있어. 내가 못된 에미지.”

“엄마가 찬익 오빠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딸이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가 왜 미워해. 너희 둘이 좋으면 되는 거야. 엄마가 괜한 심술을 부렸어. 엄마가 잘못했다. 저녁 안 먹었지. 밥 차려 줄 테니까 텔레비 보고 있어.”


엄마가 일어나 주방으로 갔다.


“텔레비전 좋네. 화면도 크고 소리도 좋고. 내 건 중고라 크기도 작고 소리도 영 별론데.”

“큰 걸로 하나 사주랴? 아니면 이걸 가지고 가든가.”

“엄마! 나 다시 들어와서 살아도 돼?”

“안 들어오겠다더니?”

“엄마가 해준 밥 먹고 싶어서 안 되겠어. 내가 밥을 하면 왜 맛이 없을까? 같은 쌀인데 말이야.”

“밑반찬 하나 할 줄 아는 게 없는 애가 시집가서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텔레비전을 핑계로 부모님 집으로 이사했다.

요즘은 퇴근해서 엄마랑 텔레비전 보는 재미에 빠져 산다.

드라마도 어쩜 그렇게 재미있는 게 많은지.

엄마와 내가 가장 열심히 보는 건, 찬익 오빠가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

재방송이지만 봐도봐도 재미있다.


어제부터 ‘월드 톱 싱어’가 시작했다.

찬익 오빠가 텔레비전에서 나올 때, 얼마나 반갑던지, 나도 모르게 조금 울고 말았다.


방송 끝나고 인터넷에 접속했더니 찬익 오빠 기사로 인터넷이 도배가 되어 있었다.

시청률 1위!

실검 1위!


찬익 오빠 만세!


작가의말

‘남양주시민’ 독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전작 <아름다운 톱스타>에서 완결까지 응원 댓글 달아주셨지요.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번 <톱가수>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다음 연재(46화)는 내일(11일) 오후 7시 50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 길밖의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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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이벤트 NEW +32 13시간 전 7,274 357 15쪽
49 ‘월드 톱 싱어(WTS)’ 우승자 +29 18.10.14 10,183 432 14쪽
48 ‘월드 톱 싱어(WTS)’ 최종 라운드 +32 18.10.13 11,419 472 16쪽
47 초미의 관심사 +28 18.10.12 12,178 434 16쪽
46 대형 스타 탄생의 예감 +41 18.10.11 12,626 466 18쪽
» 시청률 1위! 실검 1위! +24 18.10.10 13,105 442 14쪽
44 기분 좋은 날 +23 18.10.10 13,583 454 13쪽
43 완벽한 무대 +19 18.10.09 13,872 472 21쪽
42 인기 폭발 +33 18.10.08 14,396 472 13쪽
41 절대음감 대결-라 샾(#) +28 18.10.07 15,281 496 16쪽
40 내 인생 최고의 선물 +36 18.10.06 14,536 524 14쪽
39 하늘을 날다 +23 18.10.05 14,992 473 17쪽
38 코리아 톱 싱어 +22 18.10.05 15,169 438 16쪽
37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21 18.10.04 15,369 449 15쪽
36 경이로운 날 +26 18.10.03 15,932 450 14쪽
35 이게 꿈이야 생시야! +32 18.10.02 16,140 525 14쪽
34 가능하다면? 아니, 기필코! +20 18.10.01 16,532 480 16쪽
33 광고 촬영 +20 18.09.30 16,697 482 15쪽
32 연아야! 앵무야! 바다 보러 갈까? +32 18.09.29 16,566 513 14쪽
31 우승자 발표 +20 18.09.29 16,373 490 14쪽
30 파이널 라운드 +27 18.09.28 16,832 545 16쪽
29 삶은 달걀에서 예쁜 병아리가 나올 수도 있다 +20 18.09.27 16,840 496 16쪽
28 앵무에게 포르쉐를 가장 먼저 태워주기로 약속하다 +23 18.09.26 16,905 499 14쪽
27 스포츠카보다 값진 선물 +25 18.09.26 17,595 475 12쪽
26 팬의 선물, 빨간색 스포츠카 포르쉐 +17 18.09.25 17,777 524 16쪽
25 ‘더 보이스 오브 차이나’ 예선과 본선 1차전 결과 +22 18.09.24 18,332 559 12쪽
24 실검 1위 +21 18.09.23 18,557 516 12쪽
23 너 텔레비전에 출연했니? +17 18.09.22 18,416 504 13쪽
22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25 18.09.21 18,969 50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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