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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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벗
작품등록일 :
2018.09.02 21:25
최근연재일 :
2018.11.09 13:43
연재수 :
58 회
조회수 :
70,415
추천수 :
2,044
글자수 :
413,118

Comment ' 4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18.09.11 02:17
    No. 1

    그것은 캐릭터의 분노인가 마스터의 판단인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집무관
    작성일
    18.09.13 18:47
    No. 2

    36이면 충분한 카리스마고 일개집단을 이끌기에는 상당하다 생각되는데, 작가님 기준이 대체 뭔지 몰겠네요. 한사람이 모든것에 능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비벗
    작성일
    18.09.13 20:32
    No. 3

    어... 에달을 무시하는 건 제 기준은 아니고 주인공의 생각이긴 한데요...
    단일 능력치가 그 자체로 성공을 담보하지 못하는 세계관입니다. 파괴력만 뛰어난 전사는 일격필살 못하면 필패하게 되는 것처럼요.
    아직 본문에 드러난 건 많지 않지만, 여러 상황에 다수의 능력치가 보정으로 들어가곤 합니다.
    다른 정신능력치가 30만 되도 큰 문제는 없었을 텐데 에달의 다른 능력치는 평균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좀 복잡한 부분인데... 후작가의 후계자로서 영재교육을 받고, 집단의 수장으로서 살아가며 55살 나이를 먹고서도 25 근처라는 건... 심각하죠. 기초적인 교육만 받은 성인의 평균치가 21~22라는 설정이니까요.
    파괴력이 최고치여도 지구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일격필살의 전사밖에 될 수 없는 것처럼, 에달 역시 그런 의미로 무시를 받고 말았습니다.
    뭐 그래도 실제로는 제국 1위 파벌의 수장입니다. 지 능력 모자란 걸 알고 책사진도 빵빵하게 맞췄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무리를 이끌어왔죠. 이번엔 그게 안 됐을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휴재만하는
    작성일
    18.10.08 10:02
    No. 4

    시어류어모가 본인사람이됫는데 나중에 복수하겠다니 그건좀..

    그래도 마지막에 정보까지 줬는데말이죠

    일국의황제가 공과사는 구분할줄 알아야하는데 아쉽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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