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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두번째 인생, 세상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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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善信
작품등록일 :
2018.09.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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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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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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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이것이 애비가 네게 하는 부탁이다.

글에 나오는 인명, 상호, 지명은 모두 소설상의 설정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DUMMY

창훈이는 그 숫자퍼즐이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는지

아니면 동생들이 만든 게임이 신기했는지

그 게임을 복사해 제 학교에 있는,

작년 창훈이가 원일전자에서 일을 하면서 원일전자에서 학교에 기증했던,

컴퓨터에서도 놀곤 했던 모양이었다.


사실 나는 수도쿠가 일본어라는 것도 몰랐었다.

전생에 수도쿠는 그냥 수도쿠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니까.

문제는 아직 세상에 수도쿠라는 이름도 그런 게임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저 몇 년 전에 미국인인 하워드 간즈Howard Garns라는 이가

Number Place라는 이름으로 소개한 정도가 전부였던 것이다.


나와 명훈이가 그 숫자 퍼즐 게임을 만들기는 했지만

나는 명훈이가 그 게임에서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다른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내가 만들려고 한 게임은 머리가 아닌 눈과 손만을 이용해 하는 게임으로

전생에 테트리스라고 불리던 게임이었다.


------


스포츠를 포함해 세상의 모든 게임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축구일 것이다.

미국식 영어로 soccer, 영국식으로는 football인 이 게임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마도 규칙이 단순하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축구라는 게임은 그저 손을 사용하지 않고 공을 상대편의 아주 널찍한, 폭이 7.32M나 되는,

골대에 집어넣으면 그만인 게임이다.

단 하나 있는 규칙이라고는

공격을 할 때, 골기퍼를 포함해 수비를 할 사람이 적어도 두 사람은 있어야 한다는

아주 단순한 그러면서도 어찌 보면 매우 공정한 규칙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단순한 규칙이 이 게임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단순한 게임을 잘 하기는 아주 어렵다.

그것은 손을 써서는 안 되다는

어찌 보면 인간이라는 동물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건드린 운동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그 진화의 과정이 손을 쓰는 데서 출발했으니

그것을 제한한 이 게임을 잘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인간의 위대한 승리일 것이니 말이다.


그리고 축구가 인기를 끌듯이

전생의 내가 경험한 게임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게임 중의 하나가 바로 테트리스였다.

아주 단순하지만 그래서 필요한 것은

그저 빠른 눈과 빠른 손만이 필요한 이 게임은 의외로 게임을 마스터하기는 어려운데,

단계가 올라갈수록 빨라지는 속도에 대한 인간의 적응력이 한계를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한 마디로 배우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게임이 바로 이 테트리스라는 게임인 것이다.


전생에 이 게임은 수많은 버전이 나왔고 수많은 게임업체들에서 출시했으며

아주 긴 세월 인기를 누렸지만 여전히 인기를 누리던 게임이었다.

심지어 이 게임을 소련이 만든 이유가

미국인들을 이 게임에 중독시켜 일을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까지 만들어 냈던 게임이니까.


그리고 나는 지금 분명히 팔릴 거라 확신하는 그런 게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


명훈이와 내가 테트리스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는 와중에 내게는 두 가지 난제가 들이닥쳤다.



먼저 내게 온 난제는 지난 가을부터 연구소에 개발을 의뢰한 밥솥의 문제였고

그 다음으로 내게 온 문제는 우리가 만든 하드디스크에 대한 문제였다.


그렇지만 역시 내게는 먼저 온 문제보다는 나중에 온 문제가 더욱 중요했다.


IBM에서 한국으로 연락이 온 것은 4월 초였다.

전화는 돌고 돌았고 결국 나는 학교를 파한 후 말죽거리에 있는 시스템즈로 향했다.


IBM에서 온 연락은 간단했다.

그저 여름에 출시 예정인 IBM측의 컴퓨터에 우리의 하드드라이브를 내장해 출시하기가 어려워졌다는 말이었다.

그 이유라고 그들이 제시한 것은

공급받은 OS가 너무 엉망이라 그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하느라 허비한 시간이 길었다는 것과

그에 따라 내장 하드를 설치하기 위한 컴퓨터 내 공간 구성을 위한 여러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출시 예정일이 다가오니 하드를 컴퓨터 내에 설치하기가 어려워졌다는 말이었다.


당장에 문제가 불거졌다.

그리고 그 문제로 인해 나는 내게 먼저 조치를 강구해주기를 바란 연구소의 의뢰건인

밥솥 문제는 까맣게 잊고 말았다.


전화로 문제를 해결할 사안은 아니었다.

상준이 형은 IBM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그들이 우리에게 이유라고 말한 것들이 실제 이유가 되는지를 알아내야 했고

전자는 급히 법무팀을 꾸려 법적인 문제에 대한 검토를 해야 했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상준이 형이 그동안 컴퓨터에 대해 공부를 했다곤 하지만 얼마나 알 수 있을 것이며

전자의 법무팀이라고 해야 국내의 민사소송이나 맡아서 할 뿐이지

미국과 한국의 회사들이 걸린 국제상사소송에 대해 알면 또 얼마나 알겠는가.


나는 벨 연구소의 강대원 박사님을 급히 호출해

문제의 원인이 과연 그들이 말한 대로인지 파악을 부탁했고

제시카 이모에게 이 계약 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미국측 변호사의 수배를 부탁해야 했다.


그리고 강대원 박사님에게서 온 연락은

실제로 IBM에서 얘기했던 대로 OS의 문제로 인해 IBM의 중요 인력들이 OS문제 해결에 매달리면서

그들이 말한 대로 컴퓨터 내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설치를 위한 공간 구성에 실패했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제시카 이모를 통해 연결된 변호사는,

하찮은 한국의 작은 기업의 의뢰라고 여겨서인지,

그저 원일과 IBM의 원만한 조정을 원할 뿐 소송에 들어가면 원일이 승소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만 하니

한국에 있는 나나 하드디스크 팀 그리고 급조한 법무팀은

그야말로 밥 먹으려다 뒤통수를 얻어맞고 얼굴은 국그릇에 처박힌 꼴이었다.


거기에 우리의 계약서를 본 제시카 이모마저도

우리의 계약서에 IBM이 우리와의 약속을 어길 경우를 상정한 징벌조항이 있기는 하나

별로 실효성이 없는 식으로 작성이 되었다고 하니

계약서대로라면 우리는 그저 IBM의 약속이행만을 바라는 처지라는 것이다.


IBM과의 계약 건은 실패한 사업이 될 판인 것이다.

미칠 일이었다.


더구나 이 당시 여권이라는 게 이제까지 단수여권이었다가

올해 3월말에야 복수여권 제도가 도입이 되었으니

내 여권은 이미 실효된 상태여서

내가 다시 미국으로 가려면 다시 미국의 초청 등을 받아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할 처지였다.

한시가 급한 마당에 말이다.


나는 그야말로 전화통만 붙잡고 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결국 낮에는 학교에서 졸다가 저녁이면 말죽거리의 전자 사무실에서

제시카 이모, 상준이 형, 강대원 박사님에 회사의 법무팀과 회의를 번갈아 열어 내린 결론은

우리의 하드를 외장으로 돌리고

IBM에서 금번 내놓을 컴퓨터의 기본사양에서 하드를 제외해 옵션으로 설치하기로 한 것이었다.


다행히 강대원 박사님께서는 IBM측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인맥이 있었고

제시카 이모는 뉴욕의 법무팀 중에 계약 전문가를 불러들였다.


그리하여 IBM측의 실수에 대해 우리가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종전의 계약을 없던 것으로 하는 대신

우리의 하드는 금번 출시되는 컴퓨터에 외장하드 옵션으로 납품을 하기로 하고

다음번 출시될 컴퓨터의 하드드라이브에 대한 납품에서

우선협상의 지위를 얻는 것으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IBM이 우리에게 APPLE 등을 배제할 목적으로 제안한

독점에 대한 조항도 효력을 상실하게 되었다는 점 정도였다.

즉 우리는 우리가 만든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IBM 외의 회사 문을 두들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래봐야 아직은 그렇게 문을 두들길 회사라고는 APPLE정도였지만.


이 일이 이렇게라도 끝난 것이 4월 말이었다.

IBM에서도 출시하기로 한 날짜가 있어 우리와 급히 타협을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나마 우리에게는 다행이어서 이런 정도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 - - - -


그리고 나는 이 일로 인해 한국에 있는 무역을 하는 회사들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으니

국제 상사소송에 한국이 무척이나 취약하다는 것이었다.


한국의 회사들은 국내에서는 중소기업에 갑질을 해대며 큰소리를 칠지는 모르지만

국제무대에서는 을이었고 그저 발주처에서 해달라는 대로 해주기에 급급하다는 것이다.

어쩌면 수출을 하는 기업들의 숙명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전생에서는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 없듯이

한국의 상사원치고 국제소송에 필요한 국제법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비록 그 자세한 내용까지 숙지하는 사람은 적었더라도 말이다.

아니 어쩌면 상사원들에게 그런 것은 상식에 속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법조인이라는 사람치고

이런 국제 상사분규에 대해 아는 사람은 찾을 수 없었고,

혹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은 영어라는 벽에 막혀

그런 문제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더욱 없는 형편이었다.


한국에서 다루는 국제법이라는 건

그저 UN헌장이나 번역하고 조약과 조약이 아닌 것의 차이나 그 효력 범위에 대한 것이나 배우지

국제민사법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은 없는 처지인 것이다.

오히려 유학생 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또 하나 이 일로 인해

나는 중학교 졸업을 포기하더라도 빠른 시일 안에 미국으로 건너가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한국은 IT 분야에서는 여전히 변방이어서 일단 정보가 너무 늦었다.

이번 일도 정보만 빨랐다면 우리가 이렇게 허둥대지는 않았을 것이니 말이다.

그것은 아주 작은 자료라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시간과 비용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일이었다.


둘째 내가 국내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미국에서는 그저 좀 하는 축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었다.

물론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은 현재 20C 누구보다 넓을 것은 분명하지만

그저 넓기만 해서는 그것은 그저 사막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내게 필요한 것은 사막이 아니라 사막에서 석유를 뽑아낼 수 있는 기술과 장소가 중요하니까.


- - - - - -


나는 5월 초에 아버지에게 내가 한 고민을 말씀드리고

중학교 졸업을 포기하고 유학길에 오르겠다는 뜻을 전했다.

물론 명훈이에게도, 명훈이 어머니에게도 뜻을 전한 것은 당연했다.


아버지께서는 며칠을 고민하시더니 나를 불러 예의 소주 심부름을 시키시곤


“자, 애비가 따라주는 술이다.

법이라는 게 있어 너를 아직은 성인이 아니라고 하지만

애비는 네가 이제는 성인이 되었다고 인정하마. 적어도 일적으로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 잔 받아!”


“죄송합니다, 아버지.”


“아녀. 네 말이 맞아.

애비 욕심으로는 너를 좀 더 데리고 있으면서 사업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게 많지만

네 말대로 네가 살아야 하는 세상은 애비가 살던 세상하고 다를 수 있다는 걸 생각지 못했다.

일단 애비는 그 컴퓨터라는 걸 전혀 이해를 못하니까.

회사의 박사들도 그러더구나. 앞으로 컴퓨터의 발전은 끝이 없을 거라고.

그 길을 가겠다는데 확실히 한국은 아니지.”


“죄송합니다.”


“그런 말 말거라.

사내가 제 길을 찾아간다는데 뭐가 죄송한 일이냐.

그저 묵묵히, 쉼없이 가면 그만이다.


다만 애비가 부탁을 하나 하마.

네가 미국이든 소련이든 아니 저 북한을 가더라도

너는 이 애비의 자식이고 죽은 네 어미의 아들이며 네 누이들과 형제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

이것이 애비가 네게 하는 부탁이다.


거기에 하나만 더한다면 너는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인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 몸속에 흐르는 피는 애비와 네 어미가 준 것이고 그것들은 결국 이 나라 이 민족의 것이니까.”


“명심하겠습니다.”


평소에는 나라에서 해 준 것 하나도 없다고 하시던 분이

약주의 기운을 빌려선지 나라라는 말씀을 입에 올리셨다.

어쩌면 그것은 이 작은 나라에 태어나 수많은 이민족의 침입을 겪은,

더하여 아버지의 젊은 시절 겪었던 일제강점기에 대한 회한으로 인해 생긴,

민족과 나라에 대한 트라우마일지도 모르겠다.


그도 아니면 아직 어린 나이에 곧 멀리 떠나

아버지의 품을 벗어나려는 자식이 눈에 밟히신 때문일지도 모르고 말이다.




오탈자 지적은당연합니다. 선작과 추천은 기본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0

  • 작성자
    Lv.31 n9229_sk..
    작성일
    18.11.08 20:38
    No. 1

    1 그 선생이란 사람 맘에안들고 책까지 낼건데 계약서 한장 안쓴 주인공도 짜증이... 안넣어도 될 내용인거 같은데 역경도 아닌 저런 일을 넣을 필요가 있음?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60 ca
    작성일
    18.11.08 20:51
    No. 2

    ㅎㅎㅎ. 진짜 미래도 경험했던 사람이 다른이들의 창작물을 먼저 선취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소송까지 갈일을 허술하게 만들게 된다는건 진짜 사족 같음.

    찬성: 14 | 반대: 2

  • 작성자
    Lv.53 유이장
    작성일
    18.11.08 21:02
    No. 3

    재미가 없어지네 집중도 안되고.... ㅡㅡ 쓸모없는 글이 늘어지는듯 안타깝네요 첨엔 괜찮았는데~~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50 아별명..
    작성일
    18.11.08 23:39
    No. 4

    이제 까지 특허가 중요하다면서 울부 짓던 주인공이 갑작이 특허 내용을 모른다???
    앞뒤가 다르잔아 먼 개소리야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2 겨울에핀꽃
    작성일
    18.11.08 23:46
    No. 5

    음 진짜 창훈이 선생 에피소드는 이 글에 아무 의미도 없지 않나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1 skynetev..
    작성일
    18.11.09 00:11
    No. 6

    하차각이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9 로또6
    작성일
    18.11.09 00:53
    No. 7

    한참뒤의 스토리겠지만 언론이 파렴치한으로 몰면 한국경제를 625때로 후퇴시켜버리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매니아001
    작성일
    18.11.09 02:46
    No. 8

    에피 소재가 떨어졌나ㅋㅋ 진행이 개판됐네 ㅋㅋ 내용도 머같아지고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2 신과악마
    작성일
    18.11.09 05:04
    No. 9

    테크리스 특허부터 겁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오라오
    작성일
    18.11.09 09:47
    No. 10

    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ygreen77..
    작성일
    18.11.09 13:07
    No. 11

    다른 글에비엔 수작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중고사리
    작성일
    18.11.09 15:12
    No. 12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言善信
    작성일
    18.11.10 01:59
    No. 13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스킬팝
    작성일
    18.11.09 19:29
    No. 14

    스도쿠는 이야기는 안쓰는게 더 좋았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추리
    작성일
    18.11.09 20:05
    No. 15

    특허 중요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특허 때문에 이러네요 병신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danso7
    작성일
    18.11.10 15:11
    No. 16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적매화
    작성일
    18.11.12 11:30
    No. 17

    계약서에 징벌적인걸 명시 햇는데 실요성이 없다고요?

    실요성이 없는걸 왜 계약서에 넣습니까??

    어이가 없군요

    되도 않는걸 넣어서 스토리 이어가려 하시지만 큰 실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言善信
    작성일
    18.11.12 16:43
    No. 18

    실제로 상사계약에서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가령 관할 합의를 잘못해 일방적으로 마국의 법원애서 재판을 해야 한다거나
    배상을 받기 위해서 피해자가 그 증명을 해야 한다는 등의 문제 말이죠.
    지금이야 한국의 변호사들도 깨어 국제상사계약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과거에는 이런 문제에 참으로 무지해 한국측이 피해자인데 미국법원에서 재판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또 피해자가 그 피해에 대해 증명하라고 한다면 어쩌겠습니가.
    언젠가 가습기 사건이 있었을 때도 한국의 피해자들이 영국에 가서 재판을 해야 했고
    그 피해를 한국측에서 증명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지요.
    이럴 경우 계약서에 징벌조항이 있어도 별 실효가 없는 거지요.
    그저 가해자의 선처를 바라거나 원만한 합의를 하는 수밖에요.
    글로 적힌 문서는 결국 해석의 문제가 발생하니 항상 계약은 살피고 다시 살펴야 하는 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8.11.12 17:22
    No. 19
  • 작성자
    Lv.87 적매화
    작성일
    18.11.12 21:25
    No. 20

    어떤 상황인지 이해 햇습니다.

    설명 감사드림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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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애비가 네게 하는 부탁이다. +20 18.11.08 9,218 251 13쪽
45 한국인으로 노벨상을 받았어야 할 최초의 인물 +16 18.11.07 9,897 250 13쪽
44 첫경험으로 인한 여유의 부족에서 온 현상 +4 18.11.06 10,372 267 14쪽
43 나대다가는 언제 죽어도 모르겠는걸. +10 18.11.05 10,206 287 13쪽
42 그 분 왕후의 상을 가지고 있어 +25 18.11.03 10,632 269 14쪽
41 코끼리표 마법의 병 +24 18.11.02 10,828 264 13쪽
40 대한민국아! 나를 지켜봐라 +14 18.11.01 11,307 260 13쪽
39 어떠냐, 이 애비의 연기 실력이 +14 18.10.31 10,932 24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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