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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뇌신전생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연재 주기
(김도훈)
작품등록일 :
2018.10.08 13:05
최근연재일 :
2018.1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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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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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뇌신전생 2권-<7>

DUMMY

천화각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창문 쪽으로 다가간 백무군은 등에 매고 있던 금갑비천패를 하늘로 던졌다.

쐐쐐쐑!

하늘로 떠오른 금갑비천패는 고속으로 회전하며 크게 곡선을 그렸다.

그리고 빠르게 천화각의 창문을 향해 날아들었다.

콰과광!

“꺄악!”

창문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놀란 여인들의 비명이 방 안을 울렸다.

백무군은 정밀한 기감을 이용해 금갑비천패를 초절정 고수로 추정되는 자에게 정확히 날리고는 지붕의 난간을 한 손으로 잡은 채 뛰어내려 부서진 창문으로 몸을 집어넣었다.

콰아앙!

방안을 울리는 폭음과 함께 옷을 반쯤 벗다 만 중년의 사내가 붉은 기운으로 물든 손으로 금갑비천패를 막아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중년 사내의 당황한 눈과 백무군의 눈이 마주쳤다.

백무군은 씩 웃어주고는 중년의 사내를 향해 손을 뻗었다.

파지직!

백무군의 손으로부터 황금빛의 뇌전이 일어났다.

그 사이 금갑비천패를 옆으로 걷어낸 중년 사내가 백무군을 향해 몸을 날리며 손을 뻗었다.

그의 손으로 붉은 기운이 구름처럼 일어나며 백무군을 향해 쏟아졌다.

번쩍!

그 순간, 백무군의 손으로부터 황금빛 뇌전검이 연거푸 튀어나갔다.

콰과광!

굉음과 함께 붉은빛의 기운과 황금빛 뇌전검이 동시에 부서져나갔다.

하지만 황금빛 뇌전검은 하나가 아니었다.

첫 번째 뇌전검에 이어 발출된 두 번째 뇌전검이 중년 사내의 손바닥을 그대로 뚫고 들었다.

“크억!”

그 충격에 중년 사내의 몸이 붕 떠올랐다.

퍼거걱!

그리고 그의 몸 위로 연달아 세 개의 뇌전검이 박혀들었다.

쿠웅!

네 개의 뇌전검이 팔과 다리에 박힌 중년의 사내는 뒤쪽의 벽으로 날아가 처박히고는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오뢰연격포五雷連擊砲.

천강뇌신검의 두 번째 초식으로 초절정의 고수를 단숨에 쓰러트린 백무군의 표정은 무엇 때문인지 잔뜩 굳어져 있었다.

갑작스런 싸움에 이은 중년 사내의 죽음으로 고래고래 비명을 지르는 기녀들 때문은 아니었다.

중년 사내와의 격돌에서 특별히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었다.

다름 아닌 중년 사내가 사용한 무공 때문이었다.

수라혈옥장修羅血玉掌.

중년의 사내가 펼친 장력은 구천신마문의 구대분파九大分派 중 하나인 수라문修羅門의 대표적인 절기였다.

그 말은 곧 수라문이 활동을 개시했다는 것이었다.

백무군은 고금삼대마문과의 끈질긴 악연에 한숨을 내쉬고는 기녀들에게 고개를 돌렸다.

조금 전까지 비명을 지르며 난리를 피우던 기녀들은 구석에서 제들끼리 들러붙어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천화루주의 부탁을 받고 온 사람이니 걱정할 것 없소.”

백무군은 그녀들을 안심시키고는 방의 입구로 시선을 돌렸다.

그쪽으로부터 네 개의 기운이 빠르게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조금 전 일어난 굉음에 변고가 생긴 것을 알고는 달려오는 것이다.

백무군은 쓰러진 중년 사내가 날려버린 금갑비천패를 집어 들고는 문 쪽을 주시했다.

“단주님! 괜찮으십니까?”

문 쪽으로 다가온 자들이 바로 들어오지 않고 안의 상황을 살폈다.

백무군은 문을 향해 금갑비천패를 날렸다.

콰과광!

금갑비천패가 문을 부수며 바깥에 있던 네 명의 고수들 사이로 파고들었다.

금갑비천패의 공격을 받은 두 명이 당황하지 않고 금갑비천패를 막았다.

하지만 금갑비천패는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내포하고 있었다.

금갑비천패를 막은 두 명의 고수가 그 힘에 밀려 뒤로 튕겨져 나갔다.

그 사이 백무군은 가장 좌측에 있던 인물을 향해 파고들며 검을 찔러 넣었다.

금갑비천패에 주의가 흐트러진 사이 지척으로 파고드는 백무군의 움직임은 전광석화와도 같았고, 좌측의 사내는 제대로 반응도 하지 못하고 목이 꿰뚫리며 쓰러졌다.

우측에 있던 사내가 즉시 백무군을 향해 달려들었다.

백무군이 그를 향해 왼손을 뻗었다.

파지직!

퍼걱!

한 가닥 뇌전의 줄기가 벼락처럼 쏘아지며 사내의 미간을 그대로 꿰뚫었다.

천뢰조화신공의 뇌기가 가미된 금강복마지였다.

순식간에 두 명의 고수를 쓰러트린 백무군은 지체하지 않고 금갑비천패에 밀려난 두 명을 향해 몸을 날리며 검을 뻗었다.

슈슈슈-

월광천극검의 월광백변月光百變이 펼쳐지며 무수한 검영이 두 명의 고수를 향해 쏘아져 들었다.

가까스로 금갑비천패를 쳐낸 두 명의 고수는 황급히 방어를 펼치려 했다.

하지만 눈을 어지럽히며 파고드는 무수한 검영에 어디를 어떻게 막아야 할 지 순간적으로 판단이 되지 않았다.

고수들 간의 싸움에서는 찰나의 차이로도 목숨이 오가는 법이었다.

백무군의 검은 그 순간의 주춤거림을 놓치지 않았다.

퍼거걱!

백무군의 검이 두 고수의 목을 연이어 꿰뚫었다.

“끄르륵!”

두 명의 고수는 가래 끓는 소리를 내며 허물어지듯 쓰러졌다.

“후우.”

숨 돌릴 틈도 없이 격렬한 움직임을 펼친 백무군이 길게 숨을 토해냈다.

잠시 호흡을 고른 백무군은 처음 상대한 중년의 사내가 쓰러진 곳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의 의식을 살폈다.

이미 숨이 끊어져 있었다.

오뢰연격포에 팔 한쪽이 뜯겨져 나가다시피 너덜너덜해지고 가슴과 복부로 팔뚝만한 구멍이 세 개나 뚫렸는데 즉사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었다.

“제길. 수라문에 대해 알아내기는 틀렸군.”

백무군은 중년의 사내가 죽은 것을 확인하고는 쓴웃음을 지었다.

그럴 거면 나중에 상대한 네 명의 일류 고수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서 심문을 하면 될 것 아니냐고 하겠지만, 네 명의 일류 고수들이 사용한 무공을 보건데 수라문과는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았다.

수라문, 아니 구천신마문은 전통적으로 대외위장세력을 이용해 무림을 전복하는 것을 즐겨했다.

그들이 대외위장세력을 형성하는 방식은 이름 없는 무가나 문파의 주요 인물로 위장을 하고 그 세력을 키우는 것이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위장을 하고 키우는 세력에서는 그들의 원래 신분은 물론 구천신마문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네 명의 일류고수를 심문했다고 해도 수라문에 대해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대신 천밀각을 노린 세력이 어딘지는 알아낼 수 있었겠지만, 그것은 천화루에 남아있는 자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알아낼 수 있었다.

“소협! 아니 대협! 정말로 루주께서 보내신 분이십니까?”

그때 한쪽으로 피해있던 기녀 중 하나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그녀의 눈에는 여전히 두려움이 담겨 있었다.

“그렇소. 그러니 안심하고 이곳에서 기다리시오. 오늘 밤이 지나기 전에 천화루를 장악한 자들을 모두 처리할 것이니.”

“루주님께서는 무사하신 것입니까?”

“무사하시니 걱정할 것 없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녀가 마치 제 일처럼 기뻐하며 백무군에게 감사를 전했다.

천유화가 기녀들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백무군은 그들을 뒤로 하고 천화각 밖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전생에서 살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십분 발휘하며 천화루 곳곳에 남아있는 적들을 은밀히 죽이기 시작했다.

물론 적들의 정체를 밝히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백무군은 몇 놈의 입을 통해서 그들이 강소성 양주揚州의 사마세가司馬世家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사마세가는 십년 전부터 급성장을 이룬 가문으로, 무림 일각에서는 불명확한 사마세가의 근원을 두고 의심을 하는 자들이 적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수라문이 개입되어 있으니 무림 호사가들의 의심은 괜한 것이 아니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사마세가로 달려가 수라문을 발본색원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아직 힘이 부족했다.

일단은 수라문의 흔적을 찾아내고 천밀각을 노린 자들의 정체를 알아낸 것에 만족하고, 사마세가로 위장한 수라문을 처리하는 것은 약왕가를 다녀온 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백무군은 천화루의 적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처리한 후 천밀각의 비밀장원으로 돌아갔다.


“오셨어요.”

천밀각의 비밀장원에 도착하자, 단설영이 가장 먼저 백무군을 반겼다.

“날 기다린 것이오?”

“네.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어요. 이렇게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날 걱정했다니 고맙군요.”

“그런데 가신 일은 어찌되셨어요?”

“천화루에 남아있던 적들은 남김없이 제거했소.”

“역시 뇌신의 전인다우시네요.”

“천 각주님은 깨어나셨소?”

“네. 조금 전에 깨어나셨어요.”

“그럼 천 각주님부터 만나봅시다.”

백무군은 단설영과 함께 천유화가 있는 안채의 내실로 움직였다.

“각주님! 뇌신의 전인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내실 앞에 도착한 단설영이 바로 문을 열지 않고 천유화에게 알렸다.

“안으로 모시거라.”

천유화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단설영이 얼른 문을 열고는 손으로 안쪽을 가리켰다.

“들어가세요.”

백무군은 단설영에게 살짝 고개를 숙여보이고는 내실 안으로 들어갔다.

천유화는 금침을 한쪽으로 걷고 서탁에 의지한 채 앉아 있었다.

독의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은 그녀의 혈색은 굉장히 좋지 못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백무군이라 합니다.”

백무군은 천유화에게 정중히 인사를 올렸다.

그런 백무군을 바라보는 천유화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백무군의 얼굴이 평생을 그리워하던 누군가와 겹쳐 보였기 때문이다.

천유화는 눈을 꼭 감았다가 다시 뜨고는 백무군을 바라봤다.

그 사람과 전혀 다른 얼굴이다.

그런데 어찌 된 것인지 백무군의 얼굴에서 그 사람의 얼굴이 보였다.

“각주님!”

단설영이 인사도 받지 않고 백무군을 바라보기만 하는 천유화를 불렀다.

그녀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천유화가 백무군에게 사과를 했다.

“아! 죄송해요. 백 공자님의 얼굴을 보니 전대 뇌신의 전인이셨던 구양 공자님의 얼굴이 떠올라서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네요. 백 공자님께서 제 몸 속의 독을 치료해주셨다는 말은 들었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백골난망의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군요.”

백무군은 자신을 보고 구양휘를 떠올리는 천유화의 모습에 고소를 지었다.

백무군의 몸을 하고 있지만 전생의 의식을 담고 있는 만큼 구양휘의 느낌이 날수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은 전생 사이의 시간이 길어서 전생의 인연을 만날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전생의 인연을 만나고보니 감정이 복잡 미묘했다.

순간적으로 천유화에게 자신이 구양휘라는 것을 밝히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아닌 것 같았다.

그저 백무군으로서 다시 인연을 이어가면 충분할 일이었다.

“은혜라는 말은 당치 않습니다. 뇌신의 전인으로서 천밀각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천밀각에 가신 일은 어찌되셨나요?”

“천밀각을 장악하려던 자들은 남김없이 처리를 하였습니다.”

“혹시 그들이 누군지도 밝혀내신 것인가요?”

“사마세가입니다.”

“사마세가요?”

“정확히는 사마세가의 뒤에 숨어 있는 수라문입니다.”

“수라문이라면 구천신마문의 분파 중 한 곳이 아닌가요?”

천유화가 놀란 얼굴로 물었다.

“그렇습니다.”

“그 말인즉슨 구천신마문이 활동을 개시했다는 것입니까?”

“정확한 것은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수라문만 움직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 다시 무림에 혈풍이 불어 닥치겠군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아야죠.”

구천신마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에 흔적을 찾은 것은 어찌 보면 행운이었다.

그 흔적을 파고들어 구천신마문의 야망을 사전에 깨트린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구천신마문의 발호에 미리 대비를 한다면 지난 전생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있는데,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천유화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의문이 있으면 풀어야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대 뇌신의 전인께서는 후계자를 두지 않고 운명을 하셨는데, 백 공자께서는 어찌 뇌신의 전인이 되신 것인가요?”

“전대 뇌신의 전인이신 구양 대협께서 은밀히 남겨놓은 유진을 얻어 뇌신의 전인이 된 것입니다.”

백무군은 당황하지 않고 거짓으로 대답했다.

구전환생주에 대해서 말할 수는 없으니 대충 그럴듯하게 말한 것이다.

“그렇군요.”

“또 다른 의문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백 공자님께서 천밀각을 찾은 것은 뇌신의 맹약에 따라 천밀각이 백 공자님을 따르길 원해서겠지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천 각주님께서 원치 않는다면 거절하셔도 됩니다.”

“진심이신가요?”

“천밀각을 원하지만 진정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걱정 마세요. 천밀각은 뇌신의 맹약에 따라 진정으로 백 공자님을 따를 것입니다.”

“구양 대협께서 말씀하시길, 천 각주님께서 비록 여인이나 뭇 사내들보다 신의와 의리가 있다고 했는데, 역시 그 말씀이 틀리지 않는군요.”

“그 분께서 진정 그리 말씀하셨나요?”

“그렇습니다.”

거짓은 아니었다.

백무군은, 아니 구양휘는 진정으로 천유화를 그렇게 생각했으니 말이다.

천유화는 기쁜 듯 미소를 짓고는 말했다.

“그런데 사마세가에 천화루의 실체가 밝혀진 이상 천밀각의 본부를 옮겨야할 것 같은데, 혹시 생각하시는 곳이 계십니까?”

“소생의 본가가 절강성의 온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천밀각의 본부를 온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천유화는 백무군의 말을 바로 알아듣고는 결정을 내렸다.

“감사합니다. 이곳을 정리한 후 먼저 온주로 가 계십시오. 소생은 따로 볼 일이 있어 산동성을 다녀와야 하니 함께 움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온주에서 연락은 어떻게 취해야 할까요?”

“온주의 산해각山海閣에 소식을 남겨두면 제가 찾아가도록 하죠.”

“알겠습니다.”

“먼 길을 떠나려면 기력을 회복하셔야 할 테니 그만 쉬도록 하십시오.”

“백 공자님이야말로 사흘 밤낮으로 저를 치료하고 사마세가의 적들과 싸우느라 힘드실 텐데, 그만 가서 쉬세요. 설영이 네가 백 공자님을 챙겨주려무나.”

“네. 각주님. 가셔요.”

단설영이 백무군을 이끌었다.


작가의말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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