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역대급 톱스타의 회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새글

연재 주기
아크셀
작품등록일 :
2018.11.04 01:12
최근연재일 :
2019.01.21 00:37
연재수 :
79 회
조회수 :
3,447,418
추천수 :
89,177
글자수 :
419,287

작성
19.01.12 00:30
조회
31,211
추천
1,004
글자
13쪽

69.병

DUMMY

김호철이 굴욕감에 눈이 뒤집혀있는 중에도 이한성의 몸에 빙의한 남자 귀신은 어린아이처럼 신기해하고 있었다.

물론 현대에 대한 수많은 상식들을 접하고 들은 덕분에 바보처럼 겉으로 티 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자신이 죽은 지 고작 몇백 년, 그동안 세상은 눈으로 직접 보고도 믿기 힘들 만큼 크게 변했다.

스펀지처럼 모든 지식들을 습득하면서 가장 이해가 안 갔던건 역시 검술이었다.

검술이라는 것은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게 사람의 목숨을 끊는 게 목적인데 사극에서 등장하는 검술은 오로지 화려함에만 치중한 나머지 실속을 상실해버린, 거의 무용에 가까운 수준이었으니까.

하지만 그게 싫지 않았다.

그 가짜 검술이라는 것이 실제로 수십, 수백 차례 사람을 죽여왔던 남자 귀신에게 있어서는 약간이나마 위안이 되어주었다.


'죽이지 않아도 되는 검이라.....'


재미있었다.

그런데 표정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앞에 있는 김호철은 그렇지 못한 듯 싶었다.

목에 닿았던 가검을 빠르게 쳐낸 그가 감정을 담아 검을 휘둘렀다.

이 바닥에서 나름 이골이 난 만큼 상처를 입힐 생각은 없었다.

적어도,


'이 굴욕, 그대로 돌려준다!'


그러나 놀랍게도 다음 공격 역시 이한성은 너무나도 손쉽게 피해냈다. 그다음 공격도, 그리고 그다음 공격 역시.

처음에는 그저 어이가 없었고, 곧이어 짜증이 솟구치는 엄민식이었다.


"저 자식이 미쳤나...!"


평소에 자주 술을 같이 하는 음향 감독이 옆에서 피식 웃었다.


"내버려 둬. 아이돌 출신한테 '기 죽이기' 하려다 물먹었으니까 갚아주고 싶겠지."

"헛소리하지 마!"


쏘아붙인 엄민식이 곧바로 김호철을 돌아봤다.


"야, 김호철! 너 이 바닥 뜨고 싶어?!"


저지른 짓거리로만 보면 이미 회생 불가 수준이었다.

여기에서 놀라운 점은, 사전에 전달하지 않은 동작들까지도 이한성이 전부 손쉽게 막거나 흘려넘기고 있다는 것이었다.

단단히 화가 난 얼굴로 엄민식이 다른 스턴트맨들에게 지시했다.


"야, 저 자식 말려. 그리고, 두 번 다시는 내 눈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해!"


음향 감독은 여전히 여유만만이었다.


"재미있는데, 왜."

"재미는 개뿔! 이한성 털끝만큼이라도 다치면, 무사히 넘어갈 것 같아?"

"조금만 더 지켜보죠?"


엄민식의 시선이 박힌 곳에는 메인 PD가 흥미로운 눈빛으로 서있었다.


"저거 보세요. 허접 액션들이랑은 비교도 안되잖아요. 저런 게 진짜 검합 아니겠어요?"

"미친 소리 작작하지?!"


확실히 둘의 실력은 출중했다.

합기도에 검도에 종합 무술 6단인 김호철은 물론이고 그의 발악에 가까운 공격들을 너무도 쉽게 흘려넘기는 이한성도 그랬다.

하지만,


"저거 사전에 얘기 안됐던 합이라고! 무슨 말인지 이해 못 하겠어?"


심하면 S&W에서 강제로 드라마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는 상황.

김호철의 행동은 그만큼 개념 없고 몰상식한,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할 말 없는 짓이었다.

그러나 메인 PD는 여전히 태연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도로 주워 담을 수는 없잖아요?"

"아오!"


뒷목을 부여잡은 엄민식이 둘을 말리려던 스턴트맨들을 제지시켰다.


"말릴 타이밍은 이미 지났고, 나도 이제 모르겠다!"


김호철이 그렇듯 무술 감독 엄민식 역시 무술인이었다.

겨우 진정한 그가 이한성을 유심히 바라봤다.


'근데 저건.....'


본적도 없는 검술이었다.

하지만 한눈에 봐도 예사롭지 않았다.

이따금씩 공격을 날리기도 하는데, 전부 가짜였다.

만약 진심이라면 어떤 동작이 나올까?

아마도 처음 1합과 비슷한 동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칼끼리 몇 번씩이나 맞부딪히는 쓸데없이 힘만 빼는 동작이 아닌 가장 효율적인 동작이.


* * *


약간 놀랐다. 이한성이 전달받은 동작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원래대로라면 거기서 '도적 1'인 김호철의 역할은 끝이었다. 도적 2로 넘어간 건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이 자식이!"


김호철의 실력은 제법이었다.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 검술을 거의 모르다시피해서 그렇지 중간중간 무술인의 동작이라고 보기에 하등 무리 없는 동작들도 여러 번 보여주었다.

그러나 상대가 너무 나빴다.


'슬슬 마무리 지어볼까.'


하수를 가지고 노는 악취미같은 건 없었다.

이 정도 즐겼으니 나름 충분히 만족스럽기도 했고.


"어어?!"


일순간에 공수가 뒤바뀌었다.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기세를 제압하려던 김호철이었지만 어느새 막기에 급급했다.

그렇게 얼마나 버텼을까?

결국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만 김호철.

앞에 선 이한성이 무감정한 얼굴로 가검을 들어 올렸다.

가검이라는 것과 이곳이 촬영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걷잡을 수 없는 공포감이 이내 파도처럼 닥쳐왔다.


사람을 죽이기 전의 눈빛.

사람을 죽여본 적이 있는 눈빛.


어째서 그런 게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몸이 떨렸다.

한여름이었지만 서늘해진 심장 때문인지 몸 전체가 이내 차갑게 식었다.


"으아악-!"


김호철의 바로 위에서 아니,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마에 닿은 그 순간 정지한 칼을 살짝 들어 올린 남자 귀신이 얼굴을 가까이 대며 싱긋 웃었다.


"사전에 못 들었던 합을 나눈 투정으로...이 정도는 이해해주시겠죠?"


영혼이 출타한 표정으로 천천히 삐걱거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김호철은 자신의 완전한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얼이 빠진 표정을 짓고 있던 스태프 중 한 명이 무언가를 발견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어? 저거...!"


사람들의 표정이 괴상해졌다.

웃음을 터트리는 사람도 있었고, 꺅 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

김호철은 그만 지리고 만 것이다.

축축해진 자신의 바짓가랑이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그에게 다가온 엄민식이 웃음을 참지 못하는 얼굴로 처연하게 김호철을 바라보았다.


"덕분에 좋은 구경 잘했다. 일단 오늘은 집으로 가라."

"혀, 형님....."


음향 감독 못지않게 평소에 자주 술을 마시는 사이인 만큼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동생의 심정은 충분히 짐작이 갔다.

사람들을 시켜 훌쩍이는 김호철을 돌려보낸 엄민식이 이한성을 바라보고는 히죽 웃었다. 호기 같은 게 아니었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만약 자신이 상대였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듣도 보도 못한 검술인데 더럽게 살벌하네. 겸손 없는 진짜 실력도 한번 보고 싶은걸?"


대답 없이 남자 귀신이 빙긋 웃었다.

바로 앞까지 걸어온 엄민식이 손을 내밀고는 씩 웃었다.


"잘 부탁한다. 오랜만에 시청자들한테 화끈한 액션 제대로 보여주자고."


이한성에게 빙의를 부탁한 건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이런 목적도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


[아주 그냥 좋아죽으려고 하시네요!]


토라진 천지수는 언제나 그렇듯 귀여웠다.

엄민식의 손을 마주 잡으며 남자 귀신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네!"


10분.

시기와 질투가, 경이로 바뀌는데까지 걸린 시간이었다.


* * *


놀라웠다.

자신감 있어 하길래 살짝 긴가민가 했었는데 정말이었다.

정말로, 남자 귀신은 사라지지 않았다.


[제가 뭐랬습니까?]

[대체 어떻게...?]


고단한 하루였지만 실제로 한 건 별로 없는 이한성 역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정리를 해보자. 이재호 씨는 빙의를 해서 사라졌던 게 아니라 한을 풀었기 때문에 사라진 거라고...봐야겠지?"


놀라운 점은 한가지 더 있었다.

빙의를 했음에도 남자 귀신의 능력을 흡수하지 못했다는 것.


"귀신을 그렇게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아저씨는 유독 더 특이하시네요."


갑자기 튀어나온 천지수가 심오한 표정과 함께 남자 귀신의 주위를 빙빙 돌기 시작했다.


[뭔가 냄새가 나.]

"귀신한테서 무슨 냄새냐?"

[아이 참,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빽 소리친 천지수가 느닷없이 남자 귀신에게 검지를 들이댔다. 1cm만 더 가까웠어도 코가 관통됐을 것이다.


[제 이름은 천지수, 탐정이죠!]

"뭔 소릴 하는 거야....."


혼자서 탐정놀이를 하는 천지수는 내버려 두고 벌러덩 바닥에 드러누웠다.


"역시 집이 최고야."


오늘 하루는 그야말로 짜릿했다.

처음에 대놓고 무시하던 김호철이 바지에 오줌을 지린 채 귀가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미친 사람처럼 웃었었다. 물론 아무도 보지 않는 집에서.


[백동수!]


남자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겠다는 의지가 강력해 보였다.

흥미가 생긴 이한성도 가세했다.


"김광택!"


어떤 이름을 거론해도 남자 귀신은 웃으며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혹시...척준경?]


오죽 답답했으면 저런 말을 할까?


"얌마, 척준경은 물론 소드 마스터이긴 하지만 고려 사람이잖아."

[누가 그걸 몰라요?]


토라진 천지수가 그대로 벽을 통과해버렸다.

평소에도 밥 먹듯이 토라지긴 하지만 오늘 유독 시간이 빨랐다.

남자 귀신을 돌아본 이한성이 피식 웃었다.


"정말 헤어지는 줄 알고 겁먹었을 텐데, 뒤늦게 안심이 된 거겠죠. 아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참 기뻐하다 돌아올 겁니다."


말을 마친 이한성의 얼굴에는 씻겨 내려간 듯이 미소가 사라져있었다.


"근데 정말로...세상이 달라졌네요?"

[빙의했을 때 기혈을 전부 뚫어놓았습니다.]


이렇게 들으니 점점 더 남자 귀신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대체 왜 이름을 안 알려주는 거예요? 엄청난 악명이라도 튀어나오는 겁니까?"


옅게 웃으며 남자 귀신이 고개를 저었다.


[칼로써 세상을 바꾸겠다며 남들 설득하기 좋은 허울을 내세워놓고, 실제로는 무수히 많은 피를 발아래 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그 모든 것들을 뒤로한 채 혼자서만 도망쳤죠. 가족에게조차 부정당한 저에겐 당당히 댈 이름따위...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야...누가 조선시대 사람 아니랄까봐 알아듣기 힘든 말을 잘도 하시네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지 뭐예요?"


조용히 이한성을 바라보던 남자 귀신이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기(氣)라는 것은 단지 느끼는 것만으로도 수련이 됩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던 이야기, 단지 기우였으면 좋겠지만 그렇게만 치부하기엔 이 세상이.....]


멈칫한 남자 귀신이 씁쓸하게 창밖을 바라보았다.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수많은 건물들이 어둠 속에서 빛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빛을 내려다보는 남자 귀신의 얼굴은 점점 더 어두워져만 갔다.


[너무나도 병들어 있네요.]


남자 귀신의 시선을 따라 이한성도 건물 불빛들을 내려다보았다.

그가 씁쓸하게 웃었다.


"그럴지도."


* * *


다음날이 되어도, 그 다음날이 되어도 천지수는 돌아오지 않았다.

김 매니저의 픽업을 기다리던 이한성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희한하네.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고개를 돌려보니 남자 귀신이 알듯모를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뭐 아는 거라도 있어요?"

[슬슬...때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아, 뭔 소리신데요."


그러고 보니 며칠 전 촬영장에서도 둘은 평범하지 않다느니 그런 얘기를 하긴 했었다.


"혼자만 알지 말고 좀 같이 압시다!"

[그 아이와 함께하면서...뭔가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만났던 귀신 중에 가장 이상한 건 그쪽이었는데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이재호와 비교해봤을 때 천지수는 확실히 특이하긴 했다.

이재호는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전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천지수는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고 그 외의 기억들 역시 중간중간 토막이라도 난 것처럼 보였다.


왜?


그녀 역시 이유는 알지 못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갑자기 울린 벨 소리.

깜짝 놀란 이한성이 뒤늦게 전화를 받았다.


"네, 김 매니저님. 아, 올라오지 마세요. 바로 내려갈 테니까."


오늘은 제로에게 약속했던 '달밤에 음악쇼' 스케줄이 있는 날이었다.


"혹시 모르니까 좀 찾아봐주세요, 알았죠?"


대답도 듣지 않은 채 서둘러 집을 나서는 이한성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남자 귀신이 잠시 뒤 어느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곳은, 2일 전 천지수가 사라진 방향이었다.


* * *


일단 S&W 건물에 들르기로 했다.


"두 분, 저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계시겠죠?"

"당연하죠. 아마 한동안은 한성 씨 앞에서 쩔쩔매실 겁니다."


아무리 같은 식구라지만 이번은 둘이 너무했다. 이한성은 기분 안 나쁠지 몰라도 김 매니저는 아니었다.


"저야 뭐 까라면 까야 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이한성 씨는 아니잖아요. 오랜만에 한번 들이받으시죠?"

"제가 무슨 황소도 아니고...하하."


실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에도 작은 화면을 통해 계속해서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또 재벌들 나오네?"

"말도 마세요. 설종원 회장 죽은 이후에 재벌계가 아주 떠들썩하답니다."


카메라를 통해 거물급 재벌들이 순차적으로 잡혔다.

시큰둥하게 화면을 지켜보던 이한성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는 얼굴이 보였던 것이다.


"처, 천지수?!"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7

  • 작성자
    Lv.1 박하별루·X
    작성일
    19.01.12 00:32
    No. 1

    현판 사이다를 원하면 헌터물을 봐라.
    지겹지도 않냐 한 편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있다고 60화 넘게 연재해온 작가를 바로 노답작가로 만드네;

    찬성: 23 | 반대: 33

  • 작성자
    Lv.1 박하별루·X
    작성일
    19.01.12 00:33
    No. 2

    이거 연예계 먼치킨물이야;
    여기가 스타스트림이냐 개연성 따지려면 애초에 주인공 환생 거기서부터 망했음.

    찬성: 15 | 반대: 30

  • 작성자
    Lv.70 희지재
    작성일
    19.01.12 00:37
    No. 3

    잘보고 가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0 희지재
    작성일
    19.01.12 00:42
    No. 4

    윗분댓 보고 전편 댓 보고왔네요 다들 말이 쪼금 심하시네...안맞으면 가시는게맞는거겠죠..?

    찬성: 13 | 반대: 4

  • 작성자
    Lv.26 칼들고간다
    작성일
    19.01.12 00:42
    No. 5

    개연성 문제가 아니라 먼치킨물이어도
    성공가능성 없어보이는 드라마에
    간판연예인이 들어간다고해도 못가게 막을판에 하라고 등떠미는게 정상적인 상황이냐는거지 무슨...개연성을따진다는 말입니까??

    찬성: 48 | 반대: 3

  • 작성자
    Lv.99 럽쮸
    작성일
    19.01.12 00:45
    No. 6

    천지수 생령이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5 프라텐
    작성일
    19.01.12 00:48
    No. 7

    캬 소설에서 제일 중요한게 개연성인데, 주인공 환생부터 말이 안되는데 개연성을 왜 찾냐니...그럼 판타지 무협은 애초에 설정이 말이 안되니 개연성 무시하고 막 써도 되는 소설인가요? 환생같은 문학적인 상상을 제외하고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당연히 개연성이 있어야죠. 여기서 갑자기 이한성이 김유라 좋아졌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와도 뭐 어차피 환생부터 말 안되는데, 이러실건가요?

    찬성: 43 | 반대: 1

  • 작성자
    Lv.35 프라텐
    작성일
    19.01.12 00:50
    No. 8

    앞에 편이 말이 안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전개가 일어나고, 더해서 주인공의 성격이랑 행동이 초반과 너무 달라져서 그렇죠.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솔직히 오늘 수정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이딴 식의 전개가 이어지면 오히려 미련이 사라지네요.

    찬성: 31 | 반대: 2

  • 작성자
    Lv.29 uyamu
    작성일
    19.01.12 00:57
    No. 9

    윗분댓, 현판은 사이다안됩니까? 뭐만하면 헌터물이래??ㅡㅡ
    개연성이 없으니까 그런거잖아요 산으로가는데 독자로서 말도못합니까?? 욕한것도아니고.
    왠만하면 작가님 생각이 그런가보다..하고 그냥읽지만 처음 이한성설정 다봤는데 이런식으로가니 말나오는거지.

    찬성: 24 | 반대: 4

  • 작성자
    Lv.73 CENTER
    작성일
    19.01.12 01:04
    No. 10

    엥?? 살아있는 애였어??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45 이내바람
    작성일
    19.01.12 01:09
    No. 11

    흠, 천지수가 깨어 난건가?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7 철혈오랑
    작성일
    19.01.12 01:25
    No. 12

    파기? 고소감 아닌가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8 장금
    작성일
    19.01.12 01:41
    No. 13

    지수가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건가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22 flyoui
    작성일
    19.01.12 01:46
    No. 14

    하별아~멍청하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40 Leek
    작성일
    19.01.12 01:48
    No. 15

    어제부터 글의 느낌이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댓글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몰라 내글 누가 모라해도 내맘대로 쓸거야 이런 느낌이네요

    찬성: 17 | 반대: 1

  • 작성자
    Lv.51 세봄이
    작성일
    19.01.12 02:03
    No. 16

    천지수 뇌사상태나 식물인간 상태 아닐까 싶네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6 헤르크
    작성일
    19.01.12 02:20
    No. 17

    안죽었구나...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3 LOTUS
    작성일
    19.01.12 02:23
    No. 18

    ㅋ산으로 간다 ㅋㅋ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54 한자한자
    작성일
    19.01.12 03:04
    No. 19

    환생부터가 말이않되서 개연성 찾지 말라는 분은 무슨 말인지 알고 하시는지 화생은 설정이고 개연성은 스토리가 스무스하게 굴러가게하는 윤활류 인데 동일시하면 어떻합니까?
    아직까지 개연성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독자들이 산으로 갈까봐 지례 겁먹은듯 무슨 냄새라도 맏으셨나 다들..

    찬성: 1 | 반대: 15

  • 작성자
    Lv.39 까투스
    작성일
    19.01.12 05:20
    No. 20

    말들이...보기싫음 안보면되는거고...그렇게 잘 알면 직접 글을 쓰세요 남이 작성하는 글을 보지말고..개연성이네 말이 안되네 그런말하지말고

    찬성: 3 | 반대: 17

  • 작성자
    Lv.27 짱야빵야
    작성일
    19.01.12 05:59
    No. 21

    위에 이런 사람은 지 차고장나면 만들러 기아나 현대 뛰어갈 상이네 ㅋㅋ 먼 글을 쓰래 니는 맘에안드는거 다 니가 만들고 그라니? 니가 실천하고 다른 사람 한테 쓰라마라 해라

    찬성: 13 | 반대: 1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9.01.12 06:31
    No. 22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5 대박난다
    작성일
    19.01.12 06:52
    No. 23

    천지수는 죽은게 아니라.. 잠시 영혼이탈인건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9.01.12 07:31
    No. 24

    건투를!!!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4 크루노이드
    작성일
    19.01.12 07:36
    No. 25

    아무리 망한 드라마라지만 얼굴만 보고 갑자기 고정으로 넣은건 이상하긴하죠. 까메오로 나온게 대박터져서 고정으로 바뀌면 모를까.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49 소설구독자
    작성일
    19.01.12 07:39
    No. 26

    사실 드라마 들어간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스토리가 아직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이전 편 가검들고 합도 안 맞춘걸 음향감독이 재밌다고 놔두라는건 좀 심각하네요 사이코인가요? 음향 문제도 아니고 무술감독이 위험하다고 말린다는걸 재밌다고 놔두라니... 이것 말고는 큰 문제없이 재밌게 읽는중

    찬성: 20 | 반대: 1

  • 작성자
    Lv.57 곰부인
    작성일
    19.01.12 07:44
    No. 27

    댓글 봐도 무슨말 하는 지 1도 모르겠다.. 저는 재밌으니까 앞으로도 질 부탁드려요!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99 평가맘
    작성일
    19.01.12 08:15
    No. 28

    잘보고갑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6 얀사랑
    작성일
    19.01.12 09:11
    No. 29

    천지수와 비슷한 얼굴이 보이나봐요? 가족들을 찾은건가?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28
    작성일
    19.01.12 09:33
    No. 30

    천지수 설마 재벌2세인대 어떻게 어떻게 되서 죽은게 아니라 막 유체이탈했던건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귤잎
    작성일
    19.01.12 10:25
    No. 31

    개연성보다 찰떡보다 찰진 또라이 같은 매력의 남주인공이 급 호구처럼 정식으로 받아들여서 아님? 난 뭐 지금도 재미있지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6 Jwooky
    작성일
    19.01.12 11:22
    No. 32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아사나
    작성일
    19.01.12 13:32
    No. 33

    생령이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01.12 14:01
    No. 34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9.01.12 14:27
    No. 35

    그러려니하고 읽어야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5 joro1000
    작성일
    19.01.12 14:37
    No. 36

    댓글이 가관이네요.. 좆도 아닌 넘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반말에 거지취급.. 그러면 자신이 뭔가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나?? 불쌍하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73 dhdhxbcb
    작성일
    19.01.12 15:06
    No. 37

    전 무조건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8 Thinky
    작성일
    19.01.12 17:01
    No. 38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소설이 판타지 소설이지
    개연성이 판타지인게 판타지 소설이 아닌데말이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1 Iceland
    작성일
    19.01.12 18:50
    No. 39

    근데 초반이랑 비교해서 엄청 달라진건 마즘. 글이 산으로 가는 거 뻔히 보이는 데 아무 말않고 작가님 믿고 가겠습니다 하는 게 이상한거 아닌가. 욕하면서도 읽고 오늘은 나아졌으려나 하고 들어오는거지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6 꿀곰
    작성일
    19.01.12 22:57
    No. 40

    홍길동이나보네 남자귀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호접의꿈
    작성일
    19.01.12 23:35
    No. 41

    매너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듭니다.

    모두들 서로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존대말을 쓰는 건데 혼자서 반말을
    지껄이며 내용도 참... 수준 떨어지는 한 사람이 있군요.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개의 눈에는 개가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호접의꿈
    작성일
    19.01.12 23:36
    No. 42

    뿌린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받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極惡魔帝
    작성일
    19.01.13 00:23
    No. 43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네요.
    영화에서 합을 맞추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저러다 잘못 맞아서 크게 다치면 드라마 엎어질수도 있을텐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0 極惡魔帝
    작성일
    19.01.13 00:29
    No. 44

    10일 전이랑 비교하면 조회수 1만 가까이 떨어진거 보면 유료화되면 얼마나 볼려나 모르겟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뽈똑이
    작성일
    19.01.13 08:20
    No. 45

    확실한건 몰입이 안되네요...이해가 안되서...더 이상은 챙겨보진 안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포포나무
    작성일
    19.01.15 08:02
    No. 46

    유료가세요~ 그리고 연참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까마초
    작성일
    19.01.20 17:13
    No. 47

    요즘 나오는 소설은. 왜 이정도 분량되면 다 망하는것같지? 그나마 이 소설은 유료가 아니라 욕까진 안하지만 분명히 뭔가 어긋났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역대급 톱스타의 회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후원금 감사합니다 (_ _)! +2 18.11.16 6,885 0 -
공지 연재시간은 저녁 12시 30분~새벽 1시 사이입니당. +2 18.11.10 153,155 0 -
79 78.괴물 배우 NEW +19 18시간 전 13,739 631 13쪽
78 77.한 발 앞서 +22 19.01.20 20,369 730 13쪽
77 76.비밀병기 +40 19.01.19 22,145 747 14쪽
76 75.네가 왜 거기서 나와? +24 19.01.18 23,378 841 13쪽
75 74.전화위복 +38 19.01.17 24,887 835 12쪽
74 73.사고 쳤어요 +25 19.01.16 25,853 871 16쪽
73 72.엄청 잘해봐야 평타 +24 19.01.15 26,175 895 13쪽
72 71.피날레 +47 19.01.14 28,531 891 13쪽
71 70.기대만발 +40 19.01.13 29,936 860 13쪽
» 69.병 +47 19.01.12 31,212 1,004 13쪽
69 68.사방이 적 +80 19.01.11 30,335 1,011 15쪽
68 67.구원투수 +24 19.01.10 30,991 959 13쪽
67 66.사신 +31 19.01.09 32,711 938 12쪽
66 65.이제는 +29 19.01.08 33,288 1,000 13쪽
65 64.올려다볼게 +56 19.01.07 34,197 992 13쪽
64 63.뿌린대로 +52 19.01.06 34,039 1,021 12쪽
63 62.반격타 +28 19.01.05 34,562 1,179 12쪽
62 61.맞았으니까 +35 19.01.04 34,779 1,092 13쪽
61 60.미래를 알고 있어도 +58 19.01.03 34,286 1,047 12쪽
60 59.구제불능 +52 19.01.02 35,277 1,137 13쪽
59 58.섹스 동영상 +25 19.01.01 36,050 1,042 13쪽
58 57.뜻밖의 1위 후보 +29 18.12.31 36,876 1,069 12쪽
57 56.크레센도 +59 18.12.30 36,756 1,068 12쪽
56 55.종방연 +43 18.12.29 37,081 1,091 12쪽
55 54.결과 +67 18.12.28 38,426 1,150 13쪽
54 53.판도라의 상자 +26 18.12.27 39,135 1,100 13쪽
53 52.녹음 작업 +107 18.12.26 41,285 1,129 12쪽
52 51.비상 준비 +39 18.12.25 42,075 1,145 13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아크셀'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