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지식이 곧 힘이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연재 주기
채아노
작품등록일 :
2018.11.17 19:05
최근연재일 :
2018.12.28 00:34
연재수 :
32 회
조회수 :
10,465
추천수 :
115
글자수 :
217,843

작성
18.12.20 00:01
조회
125
추천
1
글자
13쪽

대마법보호막 방출 게이트 참사? - (3)

DUMMY

물은 문제가 없었다. 얼음 마법을 만드는 기본 중에 기본 마법이다. 얼리는 거야 뭐 프리나가 있으니까 말할 것도 없고. 문제는 높이다.


"헤르바, 너 어느 정도 띄울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기껏해야 3m? 위에 무언가 있으면 더 줄어들 것 같은데."


헤르바가 전에 막을 뚫어보겠다고 큰 마법을 두 번이나 써서 정신력 수치가 낮았다. 그렇기에 물을 높은 곳까지 올릴 수 없고, 물이 얼었을 때의 무게를 버틸 수 없게 되는데, 그럼 문제가 생긴다.

이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질량이고 다른 하나가 높이다. 질량이 클수록, 가속도가 클수록 힘이 세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속도는 높이가 높을수록 커지는 걸로 알고 있다. 결국, 헤르바의 정신력 수치에 따라 힘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런걸 할 때마다 물리를 선택하지 않은 나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된다. 뭔가 자세하게 배웠으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어쩔 수 없다. 1단원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신력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릴 만한 여유는 없는데..."


내가 중얼거렸다.


"어떡해 그럼? 실패야?"


헤르바가 발을 동동거렸다.


"아니, 잠깐만 기다려봐."


나는 생각에 빠졌다.

정신력의 부족 때문에 마법을 못 쓴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정신력이 있으면 된다. 그리고 나는 마법은 잘 못 쓰지만, 그릇은 넓다.


그럼 내 정신력을 이용해서 헤르바가 마법을 쓸 수는 없을까?


"헤르바, 손잡아봐."


이게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내 상상력을 믿기로 했다.


"뭐하게?"


"뭐라도. 내가 마법 쓰라고 할 때 마법 써."


헤르바가 내 손을 잡았다. 그걸 확인한 나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 번 했다.


"후우우."


그리고는 정신을 집중하고 플로우를 돌리기 시작했다.


-[우웅]


플로우가 진동한다. 내가 가진 세 개의 플로우가 천천히 진동한다.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작게 천천히 흔들리고 떨린다. 가장 작은 플로우를 시작으로 점점 큰 것까지.

그렇게 내 몸 안의 진동을 느끼던 중, 새로운 떨림이 느껴졌다.


-[웅]


플로우의 공명. 내 플로우가 떨리기 때문에 헤르바의 플로우가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마치 실로폰을 두 개 뒀을 때 한 실로폰을 치면 다른 실로폰의 소리가 나는 것처럼 플로우의 진동이 다른 플로우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카...카니아..."


헤르바가 놀랐는지 말을 더듬었다.


"느껴져?"


"응. 플로우가 떨리고 있어."


"기다려. 아직 때가 아니야. 네 모든 플로우가 돌아야 해."


말을 끊고 다시 정신을 집중했다. 나는 세 개밖에 플로우가 없어서 헤르바꺼를 전부 돌리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시간 동안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네 개... 다섯 개... 아니 얘는 플로우가 몇 개야?'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나는 내 것을 포함해 총 열 두 개의 플로우를 회전시켰다. 8개부터는 헤르바의 플로우의 회전이 돌지 않은 플로우에 영향을 끼쳐서 쉽게 할 수 있었다.


헤르바와 내가 연결된계 느껴졌다. 마치 기다란 관이 수혈하는 것처럼 서로의 몸에 박혀 있는 것 같았다. 관 안에 흐르는 것은 피가 아니라 정신력이지만.


"카니아, 뭘 한 거야?"


"네 플로우와 내 플로우를 연결했어. 이제 내 정신력을 가지고 마법을 쓸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말하고는 아저씨한테 시간을 물었다. 3분 정도 남았다고 하셨다.


"시간 없다. 헤르바, 빨리 공기벽 만들어."


"알겠어."


그녀가 수인을 맺기 시작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마법사들이 수인을 맺는 모습은 아주 아름다웠다. 나는 열심히 손을 놀리는 헤르바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공기의 벽이 다 만들어지자 나는 그 위에 물을 공처럼 만들었다.


"자, 이제 헤르바는 천천히 올리고 프리나는 얼려."


"얼리는 거야 쉽지."


점점 내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다. 물이 얼음으로 바뀌면서 무게가 무거워졌고 또 그것이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필요한 힘만큼 정신력이 빠져나가니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10 여 초의 시간을 버틴 뒤 얼음구의 높이를 확인하고 외쳤다.


"이제 해제해!"


그러자 공중에 떠 있던 흰색의 구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높이는 최소 10m는 되는 듯했고, 구체의 무게도 상당해 보였다.


-[쾅!!]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났다. 누가 보면 운석이 떨어졌다고 착각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 주변의 땅이 깊숙하게 파였다.


"괜찮으십니까?"


위험해서 멀리 떨어뜨린 군인 아저씨들이 먼지를 헤치며 나타나셨다.


"네. 괜찮아요."


우리 주변엔 얼음 보호막이 쳐져 있었다. 프리나가 타이밍 좋게 마법을 써 우리를 보호한 것이다.


"휴. 안전하시다니 다행이군요. 이거 큰일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저씨 뒤에서 와글와글한 소리가 났다. 사람들이 모두 게이트를 찔러보거나 안에 돌을 던져 넣고 있었다.


"게이트는 어떻죠?"


솔직히, 말하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내색하지 않고 말했다.


"잠깐 확인해 본 바로는 막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됐다."


그 말을 들으니 힘이 쭉 빠졌다. 그래도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나를 기쁘게 했다. 헤르바도 옆에서 손뼉을 치고 있었다.


"조금만 쉬자. 아이고 힘들다."


내가 할아버지 소리를 내며 바닥에 누웠다. 머리에서 땅의 단단함이 느껴졌다. 그마저도 내게는 최고의 베개였다.


"자. 그럼 일요일에 시간 비워놔. 약속했지?"


헤르바가 엉금엉금 기어오더니 내 어깨를 잡고는 머리를 쑥 내밀었다. 갑자기 얼굴이 튀어나와서 좀 놀랐지만 그러려니 했다.


"알겠어. 대신 오늘은 여기서 끝내자. 나 잘래."


내가 웃으며 말했다.


"그래. 나도 힘들다.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마법 썼네. 너만 힘들었잖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났지. 수고했어."


"그나저나 그거 뭐야? 난생처음 보는 마법인데?"


갑자기 내 마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얘도 진짜 마법에 대해 관심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나저나 나 완전 유틸이네. 위력은 크지 않지만 알파에게 도움이 되는 마법들밖에 없잖아. 정신력 치환이라든가, 일회용 메커니즘 제작이라든가...난 알파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나.'


그녀와 마법에 관해 말을 하면서 나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헤르바의 소모량을 확인해보니 4만이 조금 넘었다. 내가 물을 만들어내는데 소모된 정신력은 2만이 살짝 안됐고. 그 말인즉슨 만약 내가 물을 만들고 올리는 일까지 한다면 막말로 10만이 넘는 정신력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큰 마법을 사용할수록 소모 값이 더욱 커지니까. 반대로 헤르바의 정신력이 충분했다면 그녀는 5만의 소모 값으로도 이를 해낼 수 있는 것이 된다. 만약 치환 과정에서 정신력의 누수가 있었다면 수치는 더욱 적어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괜히 우울했다. 빌어먹은 소모값 때문에 유틸이 돼야 한다니...


"와, 그거 대단한 거 아니야? 8만이 넘는 정신력을 더 쓸 수 있다고? 이거 알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널 찾겠는데?"


헤르바는 내 설명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서포팅의 신기원이라나 뭐라나.


"치환 과정에서 좀 샐 수도 있으니까 8만 다 쓰는 건 무리일걸?"


"그래도 마법을 더 쓸 수 있다는 거 자체가 큰 메리트지. 최소 4만은 더 소모할 수 있다는 거 아니야. 너, 애들이 정신력 최대치 올리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르지? 그런데 갑자기 4만이 통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해봐. 너를 유틸로 만들기 위해 수 많은 학생이 너를 찾아올 거야."


"웬지 생각하니까 싫다."


"아, 왜에!"


그러면서 헤르바가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내게 계속 말하고 나는 적당히 대꾸하는 것이 반복되었다. 그리고 이건 누가 다가올 때까지 계속되었다.


"카니아."


날 부를 사람이 누가 있지 하고 눈동자를 최대한 위로 올렸다. 일어나기 귀찮았기 때문이다.


"미안한데, 저 아저씨들을 좀 도와줄 수 있어?"


프리나였다.


"안돼! 못 데려가! 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 말을 들은 헤르바가 민감하게 반응했다. 내 머리를 꽉 껴안은 것이다.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녀를 탁탁 쳐야 했다.


"잠깐 힘 좀 풀어봐."


"아, 왜! 또 날 버리고 젤 따라갈 거야?"


"이야기 좀 해보게."


헤르바가 팔을 풀어주었다. 나는 주먹을 쥐락펴락하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다. 이 정도면 70% 정상이었다.

헤르바는 내가 일어나서 프리나에게 가는 모습이 충격이었나 보다. 표정이 무슨 바람 피는 모습을 본 아내의 얼굴이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헤르바에게 말했다.


"제 지금 죽을 수도 있거든. 그래서 이야기를 좀 해야 해. 이해할 수 있지?"


인명(人命)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헤르바의 표정이 갈등으로 바뀌었다.


"알겠어. 다녀와."


결국 보내주었다.

.

.

.

프리나와 나는 걷기 시작했다. 풀과 나무들이 휙휙 지나갔다. 하늘은 노을이 가득했다. 예뻤다.


"프리나."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지자 내가 말했다.


"이런 일, 과거에 있었어?"


"아니, 처음이야."


"그럼 저 안은 어떨지, 뭐가 있을지 모르는 거 아니야. 아무리 회귀자라도 그렇지 그렇게 막 들어가도 돼?"


"뭐가 나오는지는 대충 알고 있어."


"뭔데, 위험한 거야?"


"미안. 그건 말해줄 수 없어."


"제약 조건이 뭐길래 그래?"


"그래도 너한테는 많이 말해준 거야. 다른 사람에게는 이런 말 한마디도 못해."


그 말을 끝으로 대화가 끊겼다. 나는 무언가를 생각하느라 그랬고, 프리나는 웬지 모르게 생각하는 나를 바라보았다.


"꼭 가야겠어?"


내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내가 안 도와주면 저 아저씨들 다 죽을 거야. 솔직히 내가 도와준다고 해도 힘들 수도 있어."


"수치로 말해줄 수 있어?"


"아저씨들이 가면 생환확률 0%, 내가 도와준다면 생환확률 40%."


"나랑 헤르바까지 도와준다면?"


"60% 이상."


저 말을 들으니 또 고민된다.


"나 한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뭔데?"


"생환 확률이라는 거, 전원 생존을 말하는 건 아니지?"


"1에서 다 죽을 확률을 뺀 수치."


"실화냐. 한 명만 살 수도 있다는 거네..."


그 말을 들으니 쉽게 결론이 나왔다.


"나는 도와줄게. 헤르바는 잘 모르겠다."


"네가 돕는다고 하면 분명 선배님도 돕는다고 하실 거야. 그나저나 미안."


"뭐가?"


"또 엄청나게 까이겠네."


"사람 목숨이 달린 건데 이해해주겠지."


***


결론부터 말하면 세 명이 함께 게이트를 들어가게 되었다. 헤르바가 화가 좀 많이 나긴 했는데 설득 끝에 같이 가게 되었다.


"와. 이렇게나 많이 도와주신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그 인사는 이 사람에게 하세요. 얘가 다 데려온 거니까."


헤르바가 프리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목소리에 날이 서 있었다. 그걸 들은 프리나는 쓴웃음을 지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너는 꼭 밥 사라. 최소 세 번 사라."


'그래도 이 정도로 넘어간 게 어디냐.'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렇게 약 서른 명에 가까운 군인 아저씨들과 우리는 게이트를 향해 들어갔다. 신기하게도 아래로 들어갔는데 게이트의 옆구리에서 나왔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게 아닐까 걱정한 우리는 머리를 긁적였다.


"원래 게이트들이 그래요. 분명 앞으로 걸어갔는데 갑자기 떨어질 때도 있고, 다리부터 넣었는데 머리부터 떨어질 때도 있고 뒤죽박죽이에요. 이 정도면 아주 양호한 거죠."


그 모습을 본 아저씨가 웃으며 말씀하셨다.


게이트 내부는 온통 초록색이었다. 넓은 초원이 먼저 보였고 전방에는 숲이 우거져있었다. 숲을 자세히 보면 몬스터들을 볼 수 있었는데, 몬스터조차 초록색이었다.


"오크다."


대장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휴.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럼 게이트의 핵은 주술사의 지팡이나 왕관에 있겠군요."


"아무래도 그럴 확률이 높다. 쉽지는 않겠군."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우리를 쳐다보며 대장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혹시 저희가 놓치는 오크들을 처리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그 정도야 간단하죠. 걱정하지 마세요."


헤르바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믿고 가겠습니다. 제군들."


"예!!"


"진격한다."


대장 아저씨의 목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힘이 있었다. 아저씨들이 오와 열을 맞추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우리도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하아. 진짜 이게 웬 고생이람."


헤르바가 투덜댔다.


"저 아저씨들 강해 보이니까 큰 문제 없을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마."


헤르바의 어깨를 주무르며 내가 말했다.


"그래요. 웬만하면 제가 다 처리할 테니까 두 분은 정신력 회복에 집중하세요."


프리나도 거들었다.


"그렇지? 별일 없겠지?"


"괜찮다니까 그러네."


그렇게 나는 한참 동안 헤르바를 토닥여야 했다.


작가의말

야호호! 조회수가 5천이 넘었어요! 기뻐라!


저는 내일 학교에 갑니다. 몰라요. 오래요. 최근에 일어난 안좋은 일 때문에 그런가봐요. 흑흑.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지식이 곧 힘이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저 지금 스위스에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요. 19.01.01 25 0 -
32 걸리지 않으면 죄가 아니다. 18.12.28 63 2 12쪽
31 "허미, 쉬펄..." 18.12.27 68 1 13쪽
30 평화, 일상 18.12.26 79 2 12쪽
29 어캐 살았냐. 18.12.26 84 1 11쪽
28 대마법보호막 방출 게이트 참사? - (6) 18.12.24 97 1 10쪽
27 대마법보호막 방출 게이트 참사? - (5) 18.12.23 120 1 14쪽
26 대마법보호막 방출 게이트 참사? - (4) 18.12.21 115 1 16쪽
» 대마법보호막 방출 게이트 참사? - (3) 18.12.20 126 1 13쪽
24 대마법보호막 방출 게이트 참사? - (2) +2 18.12.19 146 2 13쪽
23 대마법보호막 방출 게이트 참사? - (1) 18.12.13 229 1 13쪽
22 목을 치면 영화처럼 기절시킬 수 있지 않을까? 18.12.13 180 1 14쪽
21 무도회가 열린다. 18.12.09 193 3 19쪽
20 내게 다소곳이 인사를 한 사람은 무려 이 나라의 성녀였다. 18.12.08 211 3 14쪽
19 가까이서 보니까 털뭉치쯤 됐다. - (2) 18.12.06 229 3 15쪽
18 가까이서 보니까 털뭉치쯤 됐다. - (1) 18.12.05 225 1 15쪽
17 팀빨도 좀 타고 조합도 좀 타고 그래. +1 18.12.04 255 3 15쪽
16 물론 난 갈 생각이 없다. +1 18.12.02 310 4 13쪽
15 저 좀 살려주세요 +1 18.12.01 298 5 12쪽
14 너 무슨 정보창 같은거 보이냐? 18.11.30 328 3 12쪽
13 어쩌다가 막아버렸다. +3 18.11.29 332 4 17쪽
12 상상구현 수업은 인기가 많으니까 빨리 가는 게 좋을 걸 18.11.27 338 4 20쪽
11 오늘은 끔찍한 하루였다. 대강 이유가 4개정도 있다. 18.11.26 353 4 17쪽
10 공격에 낭비가 없고 수비에 투자를 많이 한다 18.11.23 398 4 21쪽
9 물리법칙을 거스르지는 않겠지 18.11.22 424 4 16쪽
8 RPG 게임할 때 마법사를 플레이 해볼껄 18.11.21 435 4 15쪽
7 나는 누구인가 +1 18.11.20 519 6 20쪽
6 공기라도 보고 있으세요 18.11.19 540 6 18쪽
5 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 +2 18.11.18 627 7 18쪽
4 가장 중요한 3가지는 상상력, 정신력, 직감이다. +2 18.11.17 667 7 19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채아노'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