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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8.11.17 23:11
최근연재일 :
2021.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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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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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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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21화 - 광란의 오를란도(1)

DUMMY

각각종이는 빛이 나더니 방어막이 되더니 종이 20장은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여자의 공격을 막아냈다.

"너, 그거 아직도 가지고 있었냐?"

"네, 별로 쓸데가 없어서."

"생각없는 네 태도가 이럴때 도움이 되는구나..."

"무례하네요."

"도망치자."

"어떻게요?"

"방법이 하나 밖에 없지."

이리스가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바닥을 보았고, 그순간 종이 몇장이 우리 발및에 있었다.

"머리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라."

시그위오가 나에게 말했다, 그순간 우리 밑에는 구멍이 생겼고, 나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나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순간 이상한 점을 알았다, 바로 시그위오는 여기 바닥에 떨어졌지만 이리스가 보이지 않았다,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주변에는 사람이 없었고, 우리가 떨어진곳은 하나의 무너진 건물의 잔해였다.

"시그위오 이리스가 어디있는지 알아요?"

"알면 여기 있겠냐?"

그순간 앞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 보였다, 불꽃이었다.

"설마..."

"때때로는 설마라고 생각되는게 진짜 일어나는 일도 있어, 빨리가자."

나는 시그위오와 함께 앞으로 나아갔다, 그때였다.

이상한 스카프를 두른 기사들이 우리앞을 가로 막았다.

"이 앞은 사신수 주작이 있는 지역입니다."

"비켜."

시그위오가 말했다.

"위협을 가하시면, 이쪽에서도 위협적으로 가겠습니다."

시그위오가 손에서 물의 구체를 만들어내서 기사를 향해서 쐈고, 갑옷이 뚫리며 기사한명은 쓰러졌다.

"죽여라!!!"

기사들중 한명이 소리를 질렀고, 기사들은 칼을 들고 달려와서 시그위오를 향해서 휘둘렀다,나는 기사들의 검을 내 방패로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검이 내 방패를 뚫고, 내 살갖에 닿을 뻔할때였다, 머리속에서 크림의 모습이 생각났다, 처절하게 찢겨 죽은 크림의 모습이 말이다.

"장난하지 말라고.. 장난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이리스가 찢겨 죽은 모습이 눈속에 비쳤다, 그순간 내손에는 단단한 방패와 검 한자루가 생겨났고, 나는 방패와 검을 들고 달려가서 기사들의 몸을 베었다.

"방해하는 놈들은 전부 죽여버리겠어."

내가 말했다, 나는 달려가서 검을 휘둘러서 기사들의 몸을 찌르고 베고, 잘랐다, 내몸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나는 내눈앞에 있던 기사들을 모두 죽여버렸다.

"빨리 가자, 레이."

시그위오가 나에게 말했다, 하지만 이유를 모르겠다, 그저 시그위오를 죽여버려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나는 검을 들고 시그위오를 베려고했다, 그순간 시그위오는 위험을 알아채고서는 내검을 막아내고, 내몸에다가 물의 총알을 여러개 밖아넣었다, 아팠다, 살갖이 찢어지는 고통은 매우 끔찍했다, 하지만 버틸만했다.

나는 검을 들고 다시 나아가서 검을 휘둘렀다.

"미안하지만, 놀아줄 시간은 없거든."

시그위오의 손에는 종이 한장이 있었고, 시그위오는 종이로 내검을 받아냈고, 내가 종이를 벤순간 나는 뒤로 날라갔다,그리고는 바닥에 추락했고, 그순간 내 뒤통수에 손가락이 겨누어져 있는 것을 알았다.

시그위오가 내머리에 총구를 겨눈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좀 잠들어 줄래?"

시그위오의 손가락으로 부터 전기가 흘러나와서 내몸을 감전시켰다, 나는 쓰러졌고, 시그위오가 가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몸이 마비된것을 알았다, 하지만 다시 일어섰다, 손에 있던 검과 방패가 사라지면서 다시 정신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건 어떻게 만든거냐..."

시그위오가 물었다.

"모르겠어요."

"희귀한능력보다는 기묘하다고 하는게 더 좋을까나?"

시그위오가 머리를 긁으면서 말했다.

"기묘하다고요?"

"어."

"거기까지 가는데 또 걸어가면 오래걸리니깐, 잠시만 빌린다."

시그위오가 내옷의 한부분을 붙잡았고,그상태로 들어올리더니 나를 던졌다, 나는 그상태로 폭발이 있는 장소까지 날아갈뻔했으나,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혀서 떨어졌고, 그순간 시그위오는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갔다.

"으아...."

내가 머리를 붙잡고 말했다, 나는 위쪽을 올려다 보았고, 내가 본 것은 기사차림을 한채로 나를 내려고보고 있는 아이리스였다.

"안녕..."

내가 쓴미소를 지으면서 말했고, 아이리스는 그상태로 검을 내머리쪽으로 내리찍었다,나는 몸을 움직이면서 피했다, 내주변에는 기사들이 서있었다.

"어떻게 할까요?"

"여기까지 와서 부딪혔다는건, 넘어가려고 하다가 부딪힌 거니깐 죽여야지."

"알겠습니다."

나는 뒤를 보고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그순간 어떤 기사한명 나의 어깨에 화살을 쏴 맞혔고, 나는 그대로 쓰러졌다.

"끄아아아아아아!!"

내가 어깨를 붙잡고 소리를 질렀다.

"약해빠졌네요."

기사들의 웃음소리가 내귀속으로 들어왔다.

'오른쪽 손은 쓰지도 못하겠는데...'

내가 내어깨를 보면서 말했다.

"마나소드."

내가 검을 받침삼아서 일어났다.

"내기 하지 않을래?"

"뭔내기."

"각부위별로 맞춰서 점수가 높게 나온놈이 오늘 점심쏘는걸로."

"오케이."

기사들이 쑥덕였고, 그순간 아이리스가 화살을 쏴서 내심장을 맞혔다, 화살은 내몸을 뚫고 지나갔다.

"뭘 꾸물대는 거야."

아이리스가 기사들에게 화를 내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시체는 어떡하죠?"

"내가 회수하지."

아이리스가 말했다.

"에이... 점심값도 없어서 짜증나 죽겠는데..."

"애초에 우리왕국으로 돌아가서 사먹어야하잖아.."

"지금 이곳에 광란의 오를란도를 선언하겠노라."

내가 무의식적으로 말했다.

"저녀석 뭐라고했냐?"

"광란의 오..."

기사중 한명이 말하려고 한순간, 나는 기사의 목을 잘라버렸다, 내손에는 검만이 쥐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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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82화 연구소(8) 20.11.29 6 0 6쪽
85 81화 연구소(7) 20.11.21 9 0 6쪽
84 80화 연구소(6) 20.11.14 12 0 6쪽
83 79화 연구소(5) 20.11.07 7 0 6쪽
82 78화 연구소(4) 20.10.31 9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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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70. 고아원 20.09.06 12 0 6쪽
73 69. 고아원 20.08.30 11 0 6쪽
72 68. 고아원 20.08.23 17 0 6쪽
71 67. 고아원 20.08.16 15 0 6쪽
70 66. 20.08.09 13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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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62. 역사 개변(2) 20.07.12 18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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