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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8.11.17 23:11
최근연재일 :
2021.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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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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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 시그위오 (2)

DUMMY

시그위오는 마법을 자연을 느끼면서 배운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이 책을 보며 주문을 읽으면서 마법을 배울 때, 그는 비의 비린내를 맞으며, 자신의 몸을 비로 적시면서 물방울을 느꼈다, 그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재능이 뛰어났다고 한들, 아무도 그를 볼 때 마법의 천재로 보는 사람은 없었다, 그냥 부모 없는 놈이 마법에 소질이 있다고 보았다, 그를 동정하는 사람이 없던 것은 아니다, 그 사람들은 그를 도와주면 뭐가 달라지겠냐는 말을 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과 최대한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어느 날 그의 마을에 군인들이 나타났다, 시그위오는 제사장에서 누워있던 도중 비명을 듣고 깨어났다.

"뭐야?"

"살려줘!!!!"

시그위오를 쓰레기라고 했던 남자애가 제사장 쪽으로 달려왔다, 그러던 중 넘어졌고, 시그위오를 보면서 살려 달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발소리가 들려서 시그위오는 숨었고, 군인들이 남자애를 붙잡고, 갈려했다.

"저기에 한 명 더 있어요!!"

남자애가 시그위오가 숨어있는 곳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다, 군인들은 시그위오가 숨은 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 시그위오가 숨은 쪽으로 지팡이를 가리켜 마법을 난사했다.

시그위오는 침을 삼켰고, 숨을 참았다.

"없잖아 망할 자식아."

"여기 있을 텐데, 남자애는 시그위오가 있는 쪽으로 다가왔다, 시그위오는 군인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허공에 물의 구체를 만들어냈다, 그때 남자애가 시그위오 쪽으로 온 다음 입을 열려고 한순간 시그위오는 무의식적으로 물의구체를 남자애쪽으로 날렸다, 구체는 빠르게 날라가서 남자애의 가슴팍을 뚫고, 날라가 돌을 뚫고, 계속해서 나아갔다.

"뭐야, 벌써 레지스탕스들이 왔나?"

군인들은 내 물의 총알을 보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걸로 일단..."

시그위오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는 남자애의 시체를 보았다, 남자애의 몸에서 구멍이 뚫리고 피가 새어 나왔다.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시그위오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성숙한 남성의 목소리였다.

"누구인가요?"

"사람들을 구하는 집단... 뭐 레지스탕스라고 불리는 사람이야."

"레지스탕스요?"

"보니깐 여기도 벌써 파괴된 거 같네, 벌써 국가가 지나갔네..."

"군인들을 말하는 건가요?"

"어."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갈 곳이 없으면 레지스탕스로 올래?"

"그래도 되나요?"

"너는 훌륭한 인재야, 사람도 죽일 수 있는 걸 보니깐 말이야.."

레지스탕스의 소속된 남자가 내가 죽인 남자애의 시체를 보면서 말했다.

"사람을 처음 죽여봤어요.."

"겁내지마, 앞으로는 익숙해 질 거야."

"네?"

"아니야, 사람을 죽이는 거 너는 너를 보호하기 위해 죽인 거니깐 합당한 행위라고."

"정당한 거군요!"

"자 그럼 움직이자 구나."

"네."

시그위오는 남자를 따라서 어디론가로 가기 시작했다.

"좋은 인재를 찾았어, 이제 이걸로 몇몇 도시는 지배할 수 있겠어."

남자는 귀에 손가락을 대고 말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귀에서 손을 때며 미소를 지었다.

"일단 뭐 좀 먹자, 지금까지 제대로 된 음식은 단 한번도 먹은 거 같지 않아보이니깐."

"사주시는 건가요?"

"당연하지, 나는 애들한테 음식 값을 내게 하는 야비한 인간이 아니야."

"감사합니다."

"아니 그 만큼 레지스탕스를 위해서 일을 해줄 수 있니?"

"당연하죠!!"

어쩌면 그의 삶은 이미 여기부터 어긋나 있었던 지도 모르겠다, 그가 간 레지스탕스는 처음에는 그에게 매우 부모같이 보듬어 주었다, 그 후로 시그위오는 인간을 죽이는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정신 세뇌를 당하고, 그 이후로 그가 배운 것은 사람을 고문해 정보를 캐내는 것이다, 그는 인두로 사람을 지지고, 전기의자에 고문하고, 눈을 실명시키고, 손톱을 뽑고, 발톱을 뽑고 사람이 정보를 말할 때까지 고문 시키고, 정보를 말한 다음에는 소각장으로 보내서 사람을 산 채를 불태웠다, 그는 그가 유년기를 거쳐서 청소년 기를 지날 때까지 그는 이 일을 반복했다, 청소년기가 지나서 그는 고문하는 일을 더 이상하지 않았다, 사람을 암살하는 일을 맞기 시작했다, 이미 그는 죽어있었다, 그는 손가락에서 물의 구체를 만들어 발사해서 목을 관통 시켜 사람을 죽였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서 모든 레지스탕스들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는 시민이던 정치인이던 아이들이던 간에 전부 죽였기에, 그는 시민들에게 공포의 대상 그 자체였다. 그런 그라 할지라도 주저하는 것은 있었다, 바로 죽여야 하는 타겟과 관련된 사람을 전부 처리하는 것이다, 그는 타겟과 주변인물들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몰랐고, 일단 명령이 내려오는 것을 들으면 바로 죽이는 사람이었기에, 죽이려고 하는 도중에 주변인물과 타겟의 관계가 매우 깊은 관계인 것을 깨달았을 때, 쉽게 마법을 쓰지 못했다, 그가 죽여야 하는 타겟의 딸을 죽일 때, 시그위오는 결국 마법을 쓰지 못했고, 밖에 있던 경호원들과 함께 소녀를 죽여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러던 도중 그는 하늘을 보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하다가, 20살이 된 해 레지스탕스에서 나왔다, 레지스탕스 쪽에서는 그를 막았지만, 그는 조용히 나와 할 일을 찾던 도중 경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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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80화 연구소(6) 20.11.14 12 0 6쪽
83 79화 연구소(5) 20.11.07 7 0 6쪽
82 78화 연구소(4) 20.10.31 9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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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69. 고아원 20.08.30 11 0 6쪽
72 68. 고아원 20.08.23 17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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