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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재벌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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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작품등록일 :
2018.1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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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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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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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제의 (2)

DUMMY

040. 인수 제의 (2)




한편, 기사가 나가고 나자 강철웅은 좀 느긋해졌다.


-이제 다시는 인수하란 말이 없겠지. 삼성도 당분간 전자업 진출은 입에 담지 못할 테고 말이야. 흐흐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데 대한 뿌듯함이 가슴에 차올랐다.

그러나 그것은 강철웅의 오판이었다.


“사장님, 청와대에서 급히 들어오시라는 호출입니다.”


이번에는 대통령이 직접 만나자는 말이었다.


-이 양반 참 끈질기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건데 말이야.


강철웅은 투덜거리며 청와대로 향했다.


“안녕하셨습니까? 각하.”

“어, 임자 어서 와.”


박 대통령은 이제 친숙하다고 느꼈는지, 두 번째 만난 강철웅에게 말을 놓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스무 살이나 많으니 그다지 어색하지는 않았다.


“그래, 전자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찻잔을 들며 대통령이 가볍게 질문을 던졌다.


“예, 아무리 생각해도 전자업은 제가 꼭 해야 할 사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철웅은 대통령이 딴소리를 꺼내기 전에 전자업을 꼭 해야겠다고 쐐기를 박았다.


“전자 사업, 좋지. 내가 보기에도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사업이야.”


박 대통령이 순순히 동의하자 강철웅은 슬슬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한번 마음을 먹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밀어붙이는 성격인데 지금은 영 의외의 모습이었다.


“오늘은 그냥 임자하고 얘기나 하려고 불렀어.”


박 대통령은 담배를 한 대 입에 물더니 나직이 이야기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때가 1964년 말이었지 아마······.”


때아니게 4년을 거슬러 올라간 얘기가 시작되었다.


***


1964년 12월에 박정희는 뤼브케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서독을 방문하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서독 방문이 성사되기까지는 국민들 대부분이 모르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마터면 상상도 못 할 일로 방문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었다는 말이다.


서독 방문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청와대의 호출을 받고 들어온 백영훈 교수는 회의실의 침통한 분위기에 무슨 큰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서독에서 국비유학생 1호로 경제학을 전공한 백 교수는 대통령의 요청으로 통역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


“백 교수, 각하께서 타고 가실 비행기가 없소.”


이후락 비서실장이 침통한 목소리로 사유를 말했다.

대통령은 아무 말 없이 애꿎은 담배만 조져대고 있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비행기가 없다니?”

“미국 놈들이 제동을 걸었어.”


담배를 재떨이에 짓이기며 대통령이 씹어뱉듯이 중얼거렸다.

손이 떨렸는지 미처 다 꺼지지 않은 꽁초가 회의실 카펫에 떨어지자 이후락이 얼른 주워 재떨이에 조심스럽게 넣었다.

1968년인 지금도 그런데, 당연히 그때 우리나라는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제트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정부는 서독 방문을 위해 미국의 노스웨스트 에어라인에 5만 달러를 주고 20일 동안 제트 여객기 한 대를 임대하였다.


이 사실을 안 미국 의회에서 쿠데타로 집권한 한국 군인이 미국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다른 나라를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제동을 건 것이다.

결국, 노스웨스트는 서독 방문을 열흘 앞두고 갑자기 비행기 임대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버렸다.


“아니,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러니 백 교수가 서독과 좀 접촉을 해보시오.”


이후락 실장이 애원하듯이 백영훈을 바라보았다.

초대받았는데 비행기가 없어 못 간다면 망신도 그런 망신이 없었다.

백영훈은 부랴부랴 서독 대사관을 찾았다.

서독에서 대통령을 초청했으니 서독에서 비행기를 보내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대사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건 제 권한 밖의 일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빨리 서독으로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사의 조언에 백 교수는 서둘러 서독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서독 대통령이 만나자고 하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시장통 순대국밥집 주인이 아니지 않은가.

고심 끝에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특사’ 파견 형식을 취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최두선이 특사 역할을 맡았고 백 교수가 통역으로 같이 파견되었다.

서독에 도착한 두 사람은 주독 한국대사까지 대동하여 뤼브케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여러 가지 덕담을 나눈 후 진짜 목적인 비행기 얘기를 해야 하는데 최두선 특사가 말을 꺼내지 못하고 테이블 아래에서 발로 백 교수를 툭툭 건드렸다.

특사 체면에 쪽팔리니까 당신이 말하라는 뜻이다.

할 수 없이 백 교수가 나섰다.


“대통령 각하, 실은 찾아온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여기에 오려고 해도 비행기가 없습니다. 비행기 한 대만 보내주십시오.”


막상 말하고 보니 거지가 동냥하는 거나 다름없었다.


“뭐요? 비행기 한 대가 없다고요?”

“프로펠러 비행기는 몇 대 있습니다만, 그거로는 여기까지 올 수가 없습니다.”


뤼브케 대통령은 어이가 없는지 한동안 말이 없었다.

특사를 비롯한 대사와 통역을 맡은 백 교수까지 창피를 무릅쓰고 뤼브케 대통령의 입만 바라보았다.


“일단 돌아가서 기다려 보세요.”


일행은 아무런 결론을 얻지 못하고 대사관으로 돌아와야 했다.

Yes든 No든 명확한 답변을 해줘야 그것에 맞춰 대책을 찾을 텐데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니 똥줄이 타들어갔다.

떠나기 사흘 전까지 연락이 없어 완전히 자포자기할 시점에 비행기를 제공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1964년 12월 3일 도쿄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거쳐 서독으로 들어갈 예정이던 루프트한자 649호 여객기가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독 정부는 이 여객기에 프랑크푸르트까지 가는 승객만 태우라고 지시했다.

중간에 타거나 내리는 승객을 모두 막은 것이다.

그런 다음 이 여객기의 일등석을 모두 비워서 박정희 대통령과 장관들이 타고 나머지 수행원들은 모두 이코노미석에 타도록 했다.

이렇게 하여 박 대통령은 겨우 서독으로 갈 수 있었고, 잘 알다시피 서독에서 파독 광부와 간호원들을 만나 이들과 함께 가난한 조국을 생각하며 울음을 터뜨렸던 것이다.


***


이야기를 마친 박 대통령은 잠시 말이 없었다.

강철웅이 슬쩍 보니 눈가가 약간 붉어져 있었다.


“임자, 내가 대통령 전용기를 갖고 싶다는 게 아니야. 그저 우리 국적기를 타고 다른 나라를 방문하고 싶을 뿐이야. 그것 좀 안 되겠나?”

“······.”


이 상황에서 전자산업에 전념하고 싶다느니, 도저히 자금 여력이 안 된다느니 하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었다.


“부탁일세. 임자처럼 패기 있는 젊은이가 아니면 항공사를 바로 세울 수 없어.”


대통령의 가슴에 맺힌 아픈 추억과 뜻밖의 읍소 작전에 강철웅은 절대 거부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었던 결심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받아들이고 말았다.


“임자, 고마워.”


대통령이 강철웅의 두 손을 잡았다.


“이런 날 한잔 안 할 수가 없지. 이 실장 내 방에 올라가면 양주 먹다 남은 게 있을 거야. 그것 좀 가지고 와요.”


한껏 상기된 얼굴의 대통령이 이후락 실장을 돌아보았다.


“예, 알겠습니다. 각하.”


대통령의 고민이 해결되어 같이 한시름 놓고 웃음 짓고 있던 이후락이 몸을 돌려 급히 올라갔다.

잠시 후 땅콩 등 마른안주와 함께 탁자에 놓인 술은 「발렌타인 17년」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반쯤 술이 남아 있는 병을 들어 강철웅의 잔에 가득 따라 주었다.


“자, 들어.”

“예, 감사합니다.”


원샷을 때리자 알싸한 향이 속에서 올라왔다.


“각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말해,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대통령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떠나지 않았다.


“항공공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청와대로 오면서 강철웅은 강제로 떠맡기는 등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정상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사업을 하려면 어떠한 경우에서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


대통령은 묵묵히 들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한항공공사는 정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지금 있는 직원들 역시 여러모로 얽혀 있을 게 틀림없습니다. 항공공사를 정상화하려면 기존 조직의 재편이 불가피합니다. 즉, 많은 불만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방만하게 운영하던 조직이니만큼 강철웅이 맡으면 대규모 물갈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권력자의 비호를 받으며 조직 내에서 희희낙락하고 있던 사람들이 과연 조용히 물러날까?

분명 엄청난 반발이 나올 게 틀림없다.

강철웅은 이를 에둘러 말했지만 못 알아들을 대통령이 아니었다.


“임자가 맡았으니 임자 마음대로 해. 이 실장, 메모지 좀 줘봐.”


이후락으로부터 펜과 메모지를 받은 대통령이 뭔가를 적더니 강철웅에게 내밀었다.


“임자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 있으면 이걸 보여줘.”


「지금 하는 일은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하는 것이니 어느 누구도 거역하지 말 것」


마지막에는 대통령의 사인이 큼지막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일종의 ‘암행어사 마패’였다.


“자, 이제 임자 소신껏 해봐. 이거 아껴 먹던 술인데 오늘 다 마셔 버리겠군. 하하하.”


강철웅에게 종이를 건네준 대통령은 기분 좋게 잔을 들었다.

이렇게 하여 1968년 11월 1일 강철웅은 공식적으로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였고, 이듬해 3월 1일 우리나라 국적기가 될 「대한항공」이 그 역사적인 출범을 한다.


***


강철웅이 인수한 대한항공공사는 동남아 11개 항공사 중 단연 꼴찌였다.

보유 항공기는 총 8대, 그중 제트기는 단 1대에 불과했다.

여덟 대 항공기의 좌석 전부를 합쳐봐야 400석 남짓에 불과해 보잉747 한 대에도 못 미쳤다.

그런 데다가 FC-27 두 대는 임차였고, 1934년에 제작된 DC-3 두 대는 수명이 다 되어 고철이나 마찬가지였다.

1946년에 만들어진 DC-4는 고장이 잦아 하늘에 떠 있는 시간보다 땅에서 수리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이것도 고물상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유일하게 DC-9 쌍발제트기 한 대만 그럭저럭 쓸 만했으니 강철웅은 한숨이 절로 나왔다.


더 한심한 건 조직 현황이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국영기업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운영 실태는 실로 대단했다.

비행기 같지도 않은 고물 덩어리 여덟 대를 보유한 회사에 인원이 무려 795명이나 되었으니 무슨 말을 하겠는가.


“실제로 일하는 직원은 없고 모조리 임원 아니면 간부니 이건 뭐라고 말도 못 하겠습니다.”


비서실장인 정만수가 혀를 찼다.


일해야 하는 직원은 적고 명령권자만 득실거리는 전형적인 역피라미드형 관료조직이었다.


“제가 볼 때 여기 있는 인원의 절반 이상은 이런저런 인맥으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조사해 보니 이름만 걸어놓고 출근 도장만 찍는 유령 직원도 한두 명이 아니었습니다.”


정만수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강철웅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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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59 욥기맨
    작성일
    19.01.11 20:10
    No. 1

    왜 하나더 없나했더니 9시에 하나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ysy286
    작성일
    19.01.11 20:17
    No. 2
  • 작성자
    Lv.22 마블DC
    작성일
    19.01.11 20:35
    No. 3

    거부했으면 소설은 여기서 끝..ㅋㅋㅋ 잘 보고 가요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47 Opach
    작성일
    19.01.11 20:50
    No. 4

    거부했으면 바호 회사 다 쪼개서 팔아버렸을테니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3 dkvmmvv
    작성일
    19.01.11 20:53
    No. 5

    이랫던 양반이 차치철 100~200만명 죽이자는 제안한걸 받아들일려고 했냐...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49 LanaThel
    작성일
    19.01.11 21:14
    No. 6

    거부했으면 게임처럼 분명 배드앤딩 화면 떴다에 한 표 보탭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챠베스
    작성일
    19.01.11 21:59
    No. 7

    순대국밥 -> 순댓국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borislee
    작성일
    19.01.11 22:58
    No. 8

    그 시절 보릿고개에 눈물짓던 서러운 시절이었지요. 담보가 없고, 수출 자원이 없어서 국제사회에서 천대받던 우리나라는 외국으로부터 돈을 빌릴 수가 없는 우리나라는 개발자금 차관 돈 빌리러 가면서 비행기까지 보내 달라는 한심한 나라였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광부들과 간호사들을 파견하여 그 임금으로 상환하겠다는 약속을 하고서 최초로 차관을 들여와서 한국의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살아서 장충체육관을 세우는 자금을 대 주었고, 태국이나 버마도 우리보다 수배 더 잘 살았던 정말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36 라면킬러
    작성일
    19.01.11 23:35
    No. 9

    장충체육관 건설을 필리핀이 도와주었니, 자금을 대 주었니 하는건 죄다 낭설입니다.
    1955년 국군체육관으로 있던걸 1959년에 실내체육관으로 개보수하기로 결정하고 서울시 자금으로 당시 한국 최고의 건축가중의 하나인 김정수와 미국에서 유학한 건축가 최종완씨가 설계하였고, 삼부토건이 건설하였으며 미국의 벡텔사가 기술자문과 감리를 맡았습니다.
    완공하여 재개방한건 1963년입니다.
    필리핀 관련설은 비슷한 시기에 필리핀에서 동양 최대의 돔 경기장을 지었고 당시 이 건물이 크게 알려지면서 필리핀의 건축기술이 발달한것으로 오해하여서입니다.
    필리핀의 돔 경기장인 아라네타 콜리세움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해외 유학파 필리핀 건축가가 설계하고, 필리핀 건설회사가 건설하고, 미국회사가 기술지원 및 감리했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7 책읽는휴먼
    작성일
    19.01.12 02:11
    No. 10

    포항제철 만들 때 발행한 종이마패를 여기서 발행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놀아죠
    작성일
    19.01.12 04:54
    No. 11

    가전보다는 산전으로 가야죠.진짜알짜는 산전입니다.90년대 중반까지는 아날로그방식이라 미국,일본의 기술의 벽이 넘사입니다.상대가 안되죠.내수만 보기에는 시장규모가 작고 해외로 돌리면 하청수준입니다.전기선만들어 팔아도 90년대까지 확장가능하고 2000년대는 케이블선까느라 물량신경안써도 확장가능합니다.그리고 2000년초반에는 중국이부상하죠.중국의 건설경기로인해 이것처럼 알짜없습니다.반도체,NLCC,통신,유리(디스플레이),소재등 중간재로 가는게 돈버는겁니다.마진도 커서 인건비로인한 리스크도 적고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0 유기장
    작성일
    19.01.12 10:14
    No. 12

    69년 칼기 납북사건은 알고 있으니 막아 주겠죠?

    귀환하지 못한 여자승무원 가족들이 인터뷰 하는 거 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68년 이면 김신조 일당 청와대 습격과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 연평도 상공에 북괴 공군기 침범 등, 북괴의 도발이 극에 달한 해인데, 그냥 넘어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01.12 14:45
    No. 13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allkill
    작성일
    19.01.13 01:34
    No. 14
  • 작성자
    Lv.3 스나이더11
    작성일
    19.01.15 10:30
    No. 15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3legcraw
    작성일
    19.01.15 14:51
    No. 16

    결과적으로 경제발전에 공이 있으나 객관적인 자료들에 의한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독재자입니다. 죽을때 심xx 가수등을 끼고 안가에서 술판 벌이다 총 맞아 죽었습니다. 참 수치 스런 죽음이고 역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김재규씨가 그때 끝내지 않았으면 한국도 박씨 세습 종신대통령 503 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끔찍한 일입니다. 그에대한 평가가 긍정적이라서 자한당과 친박같은 한심한 정치 세력이 득세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2 낡은양피지
    작성일
    19.01.16 03:16
    No. 17

    도덕성으로 까는 사람들이 참 이해가 안되네. 정치인이고 기업인이고 술판벌이고 사생아들도 즐비한게 당시 시대상이건만. 그 정도의 유혹에 처해본적도 없는 인간이 말로만 아주 청산유수지 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7 케이드7
    작성일
    19.01.16 13:34
    No. 18

    박정희 미화소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9.01.17 19:26
    No. 19
  • 작성자
    Lv.65 풍뇌설
    작성일
    19.01.18 13:57
    No. 20

    더 돈많은 삼성에나 줄것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미루하니
    작성일
    19.01.19 01:00
    No. 21

    모두다 새벽에 과속한다고 해서 본인의 과속이 불법이 아닌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시민의 대표자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도덕성을 가져야 합니다. 쿠데타라서 그런건 상관없으신건가요? 그리고 제발 그 무논리좀 그만 썼으면 싶네요. 위안부할머니가 당신 할머니면? 부마항쟁 희생자가 당신 아버지면?
    그의 치적을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피로 얻어진 박정희의 원죄는 그 어떤 공으로도 덮여질 수 없는 것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9.01.20 02:50
    No. 22

    건필하시어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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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전자산업 (1) +13 19.01.13 19,018 544 11쪽
43 정상화 (3) +21 19.01.12 20,937 627 12쪽
42 정상화 (2) +9 19.01.12 19,254 549 12쪽
41 정상화 (1) +23 19.01.11 20,978 663 11쪽
» 인수 제의 (2) +22 19.01.11 19,456 548 11쪽
39 인수 제의 (1) +27 19.01.10 21,059 591 11쪽
38 가발 +25 19.01.10 19,732 603 12쪽
37 고속도로 (2) +27 19.01.09 21,005 588 11쪽
36 고속도로 (1) +28 19.01.09 20,311 53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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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치 통조림 +22 19.01.06 22,016 599 12쪽
31 김두한 (2) +38 19.01.05 21,414 589 11쪽
30 김두한 (1) +33 19.01.04 21,594 588 12쪽
29 소양강댐 (2) +17 19.01.03 21,736 605 12쪽
28 소양강댐 (1) +11 19.01.02 21,960 555 11쪽
27 청와대 +26 19.01.01 22,336 599 11쪽
26 사카린 +27 18.12.31 22,368 614 11쪽
25 탄피 +20 18.12.30 22,772 61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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