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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치킨집 첫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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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동무
작품등록일 :
2018.12.08 13:58
최근연재일 :
2019.01.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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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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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들의 전쟁(1)

DUMMY

27화 3세들의 전쟁(1)


나는 지금 심기가 굉장히 불편했다. 불쾌한 얼굴로 쿵쾅거리며 복도를 걷는다. 뭐 언젠가 등장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더러운 수단을 동원해서 나를 공격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드르륵~쾅!


반에 있는 아이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된다. 이재룡이 재수없는 눈으로 웃으면서 나를 바라본다.


“어이~ 사장님 왔어?”


저 새끼가..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재룡이 내 치킨집인 KFC의 앞에 치킨집을 세우기 시작한 것이다. 이재룡의 치킨집은 다름아닌 강촌치킨. 전부 나의 치킨스타일을 그대로 베낀 형태이다. 내가 열이 안 받겠는가?


“너 이새끼 왜 인사를 안해? 인사를 하면 받아줘야 하는거 아니야?”


“이런 네가지 없는 새끼가. 너 남의 것을 그렇게 그대로 베껴? 그게 사람이 할 짓이야? 상도덕도 없는 놈아. 너 임마...”


“우리나라는 특허권이 없어서 말이지. 합법이라고?”


이새끼.. 좀 똑똑해 졌다. 아마도 이병학 회장에게 교육을 단단히 받은 듯 싶었다.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라서 말이지~ 법만 지키면 장땡이야.”


저 쳐 죽일놈이 이죽이며 말한다. 아오 재수없어. 저놈의 쌍판을 언젠가 내가 깨부숴버릴 것이다. 하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했다. 대한민국의 특허청은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작권을 밝히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다. 결국 해야 할 것은 단 하나다.


“너 나하고 지금 싸우자는거 맞지? 이재룡. 치킨으로 한번 제대로 붙어봐?”


나의 말에 이재룡이 킬킬웃으면서 막말을 내뱉는다.


“비천한 닭집자식이 현찰 좀 많다고 입을 털어? 야 이자식아 돈이 너만 많은지 알아? 나도 돈 많아.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이 누구인지 명심해. 너희 닭재벌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신분은 어쩔수 없어, 어디서 감히 닭집 따위가 컵라면 좀 팔았다고..”


“그래 그래서 너희 오성이 뭘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있기나 해?”


나의 말은 사실이다. 철근, 시멘트, 기계장비, 수출. 전부 우리 극동에 의지하는 놈들이 감히 저따위 소리를 한단 말인가? 저것은 주제를 넘은 행위이다. 아무리 오성이 일본의 상품을 많이 쓴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가경쟁으로 가면 우리 극동을 이길 수 없다.


“너 이새끼...”


이재룡이 표정을 구긴다. 우리 할아버지를 떠올리는 것이다. 나는 그런 이재룡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너 막달로 극동이 철근,시멘트 둘중 하나만 끊어버려도 단가경쟁에서 밀려버리잖아.”


“무슨 말이냐. 우리 오성이 왜 너희 철근하고 시멘트를 써?”


더 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다. 자기 회사 구조도 모르는 놈하고 무슨 상대를 한단 말인가? 나는 고개를 돌렸다.


“너 이새끼 대답안해? 또 뭘 숨기는 거야? 뭘 숨기는 거냐고!”


“내가 언제 숨겼어? 네 집안일은 네가 알아야지. 차기 오성의 후계자라는 놈이 그거 하나 몰라? 그리고 너희들.”


나를 노려보고 있는 머저리들을 쳐다보았다. 저런 멍청한 놈들이 아직도 나를 노려보고 있다. 별 볼일 없는 것들이 말이다.


“너희 회사구조가 어떤 구조인지 똑똑히 생각해 봐.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끄는 사람이 누구인지. 대한민국의 힘을 누가 키우고 있는지 말이야?”


“뭐라고 지껄이는 거냐? 너 극동이 그정도가 될 것 같아? 너무 착각에 빠진거 아니야? 그리고 대한민국의 산업계는 우리 오성이 이끈다. 너희 닭집 따위가 낄 판이 아니야.”


12살이 이런 대화나 하고 있다. 난 내 스스로가 한심해져서 고개를 돌렸다. 이재룡은 그런 나를 보며 이죽인다.


“두고 봐. 네 별볼일 없는 닭집이 얼마나 빠르게 박살나는지 말이야. 나는 이미 오성의 사람들을 배치해 내 치킨집에 배치해 놓았다고. 후후후..”


대답해서 뭐 하겠는가? 재무제표도 볼 줄 모르는 머저리다. 계정과목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놈을 내가 왜 상대하겠는가?


“너 이새끼 나 무시하는거야?!”


꼭지가 돈 이재룡이 이를 바드득갈며 주먹을 들어올리자 민식이가 우리 둘 사이에 끼어든다.


“자자!!! 그만하시고~ 재룡이는 자리로 가세요~ 태준이는 너무 무시하지 말고~”


“넌 또 뭐야? 되지도 않는 쓰레기나 파는 놈의 자식이.”


쓰레기라는 말에 구민식의 표정이 꿈틀했다. 그것을 놓칠 이재룡이 아니다.


“왜? 너무 사실이라서 열등감이 차오르냐? 막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 어디서 금성 따위가 오성에게 대들어? 그리고 너는 막내잖아. 비천한 놈이 말이야.”


저건 너무 나갔다. 이거 일이... 터졌구나


퍼억!


구민식의 주먹이 이재룡에게 날아간다. 이재룡은 그런 구민식의 주먹을 손으로 막고 구민식의 머리를 그대로 바닥에 내려찍는다.


콰앙!


“하...씨..”


구민식의 얼굴에서 피가흐르고 이재룡은 그런 구민식을 보며 실실 쪼갠다.


“왜. 불만있어? 불만있으면 저어기~ 저 닭집애송이하고 붙어먹은 죄지. 아! 어차피 쓰레기파는 놈이나 닭파는 놈이나 그게 그건가?”


“하하하하!!”


아 저새끼 볼 때 마다 진상이다. 나는 자리에서 그대로 일어났다. 그래. 이건 구님식을 건든게 아니다. 나를 건든 것이다. 할아버지가 그랬다. 은혜는 2배로 복수는 100배로 하라고. 그러니 저새끼는..


“뒈졌어.”


내 손에 잡힌 의자가 그대로 이재룡에게 날아간다.


**


덜컹!


덜컹!


또 이런 클리셰이다.


“태준아 괜찮더냐?! 어디 다친 곳은 없어?!”


“아이고 재룡아!”


이병학과 김건환. 두 회장이 들어오자 교장선생님은 조용히 밖으로 나간다. 어차피 말려도 소용이 없으니 현명한 선택이다. 나와 이재룡을 힐끗 쳐다본 이병학과 할아버지.


“아하하핳!! 또 이겼구나! 장하다! 내새끼!”


“재룡이 이노무 자식이! 어찌된 놈이 맨날 맞고만 다녀 엉!?”


할아버지는 나에게 칭찬을 하고 이병학은 이재룡에게 호통을 친다.


“너 이노무 자식이 말이야! 어찌된게 저런 닭집깡패새끼한테 맨날 쳐맞고 다녀?! 내가 권투도장을 열심히 가라고 했어 안했어!? 좀 더 열심히 배우라고 했잖아!”


“잘했다. 태준아. 저런 배은망덕하고 패륜이나 저지르는 멍청한 놈은 아예 뚝배기를 깨버리고 강냉이를 털어버려야 한다! 장하다 내새끼!”


와 강냉이를 털어버리랜다. 역시 할아버지다. 어... 근데 실제로 내가 계속싸웠으면 이재룡의 강냉이가 털려나갔을 것이다.


“남자는 깡다구다. 깡다구! 네가 질 것 같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작살을 내버려야 한다. 그게 남자야! 남자!”


“이봐! 김회장! 그게 지금 할 소리야? 남의 손자 이렇게 피떡으로 만들어 놓고 그게 할 소리냐고!!!”


와. 이병학회장님이 얼굴까지 붉히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 이번에 제대로 열받으신 것 같았다.


“어디서 깡패새끼를 키워가지고! 엉! 아들도 그렇게 키우더니! 손자까지 그렇게 키워야 겠어?! 무슨 극동이 깡패집단양성소야?! 왜 애들이 죄다 그 모양이야!”


버릇없는 행동이지만 한마디 해야겠다.


“그러면 오성은 왜 맨날 가만히 있는 저를 건드리나요. 저는 먼저 건드리지 않아요.”


“그래. 너 이녀석 말 잘했다. 호랑이는 절대 이유없이 물지 않아! 이병학! 너희 집안애들은 왜 죄다 남의 흉이나 보고 욕을 해? 너희들이 사람을 건드리잖아!”


“이런 XXXX영감탱이가!”


“뭐야? 지금 말 다한거야? 이런 상노무시키가!”


콱!


콱!


아아.. 결국 이 클리셰인가. 두 회장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다가 입을 연다.


“언제나 그렇게 가는건가? 승부는 가려야지?”


“암암 그렇고 말고 승부는 가려야지.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마침 두 놈 다 치킨집을 운영하니 거기서 승부를 보는 걸로 하지.”


할아버지의 말에 이병학이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어차피 조만간 나도 경영수업을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 솔직히 자네 손자가 부러운 것은 사실이거든.”


이병학이 이재룡을 못 마땅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이재룡은 움츠러들 뿐이다.


“쯧. 진짜로 씨가 있는건가.”


할아버지가 피식하고 웃으며 입을 연다.


“너 그래서 우리 집안 딸내미들 탐내는 거냐? 데려가도 상관은 없지만 잘 해줘야 할거다.”


할아버지의 말에 이병학이 눈을 번뜩인다. 할아버지는 그런 이병학의 눈빛을 확인하고 입을 연다.


“네놈이 그딴 눈빛으로 내 딸들을 볼때마다 솔직히 분노가 차오른다. 적당히 하는게 좋을 거다. 이병학.”


“.....이건 사과하지. 나도 자네같은 손자가 부러워서 말이야.....뭐라고 할 말이 없네.”


할아버지는 이병학을 가만히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우리도 언제까지 싸울 수는 없어. 그러니 우리 첫재딸하고 그쪽 넷째아들하고 합치는게 어때? 마친 극동백화점에 자리가 비어서 말이야.”


아.. 갑자기 혼사이야기 인가? 하기야 재벌가가 서로 합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우리 정운이 말인가?”


이정운 오성그룹의 사생아. 본처의 아들인 첫째 둘째 셋째와 다르게 이정운은 이병학이 여배우와 불륜이 나서 낳은 자식이다. 하지만 이병학이 아끼는 자식이기도 하다.


“올 때 혼수는 톡톡히 해와야겠지만 말이야. 난 그쪽에 정운이라는 친구 나쁘지 않게 보거든. 적어도 허튼짓은 안 하니까 말이야.”


“..그거야 그렇지. 그런데 자네 첫째딸에게 정말 극동백화점을 맡길 생각인가?”


극동백화점. 현재 서초구에 올라가고 있는 백화점으로 원역사에서 삼풍백화점이 올라가는 위치이다. 현다이건설이 건설을 진행중이었고 GJ건설이 하청을 받아서 진행하고 있었다.


“그래. 왜 좋은 매물이라고 주려고?”


할아버지의 농담어린 어조에 이병학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이병학의 말에 할아버지가 놀란 눈빛으로 이병학을 바라본다.


“이봐. 병학이 자네 진심이야? 아니 백화점이라고 해봐야. 뉴월드백화점이 전부이지 않나. 자네쪽에서 뉴월드백화점을 우리쪽에 넘긴다면 우리야 좋기는 좋아. 하지만....”


“이보게 건환이. 자네하고 나하고 사이가 안좋은 것은 업계에서 유명한 일이야. 하지만 말이야. 그건 우리 이야기고 우리 자식들은 다르지 않겠는가?”


“...으음..”


이병학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정운이는 내 아픈 손가락이야. 자네집안에서 어깨라도 피고 다닐 수 있도록 내가 그 정도는 해줘야지.”


이병학의 말에 할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네. 받아들이지.”


이것이 재벌들의 정략결혼이다. 할아버지는 결혼으로 오성으로부터 뉴월드백화점을 통째로 받아내셨다. 뉴월드백화점은 미츠코시 백화점의 모태로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영등포점,남방플라자 지점을 가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명품유통업계의 선두주자였다.


그러한 백화점을 받아냈다? 이런게 재벌이다.


“그래 갑자기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었지만 우리의 문제는 해결해야지?”


이병학의 말에 할아버지의 표정이 돌변한다.


“마침 두 녀석 모두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으니. 경영수업의 일환으로 할 겸 치킨집을 경영하도록 하는게 어떻겠는가? 두 녀석에게 싸움을 붙이는 거지. 언제까지 주먹다짐하고 욕설로만 싸울 수는 없지 않은가? 아직 어린 녀석들이락 괜찮지만 커서까지 그런다면 정말 골치아플 따름이야.”


이병학의 말에 할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나쁘지 않은 생각일세. 그러면 그렇게 하세...”


벌컥!


“누구 마음대로.”


갈색 중절모에 히끗히끗한 노인이 등장한다. 흰 눈썹이 인상적인 노인은 할아버지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살짝하고 이병학을 노려본다.


“감히 누구의 아들에게 손찌검을 한거야. 그리고 쓰레기? 전자제품이 쓰레기? 뭘 안다고 그딴 망언을 지껄인거야!”


금성의 구희수회장. 그의 막내아들인 구민수는 그저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었다. 구희수는 구민수를 바라보며 입을 연다.


“막내야. 괜찮더냐?”


“...예.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침착한 녀석이다. 구희수는 그런 구민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입을 열었다.


“이병학 너. 자식 교육 이따위로 시키면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요즘 잘 나간다고 기세가 등등한데 우리 금성하고 정말 전쟁이라도 하고 싶은거야? 그런거야?”


“이봐. 구희수 우리끼리 싸워서 될 일이 아니야. 그러면 자네도 끼어들게. 어차피 경영수업도 해야하지 않겠는가?”


이병학의 말에 못 마땅한 표정의 구희수가 코웃음 치며 말한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좋아. 나도 우리 민수에게 그 치킨집인가 뭔가 하는 것을 운영하는 일에 참여시키겠어.”


“아..아버지!”


“넌 가만히 있어라.”


구희수의 말에 입을 다무는 구민수이다.


“내 적은 김회장님도 너도 전부다. 기왕 할꺼 확실하게 할터다. 민수야. 이 애비말 들어라. 넌 할 수 있다.”


구희수가 구민수를 바라보며 말한다. 그만큼 믿고 있다는 것이다. 구민수는 코를 훌쩍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대한민국 재계서열 1,2,3위가 모두 모였다. 이 전쟁은 훗날 ‘3세들의 전쟁‘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리고.... 뒷말을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작가의말

6..6000자!!! 퇴고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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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39 19.01.14 9,718 30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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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들의 전쟁(1) +44 19.01.11 11,730 339 13쪽
26 특명! 컵라면을 처리하라!(2) +37 19.01.10 11,950 338 12쪽
25 특명! 컵라면을 처리하라! +37 19.01.09 12,011 299 13쪽
24 애들싸움(3) +29 19.01.08 11,996 299 13쪽
23 애들싸움(2) +22 19.01.07 12,378 319 12쪽
22 애들싸움(1) +21 19.01.05 12,410 336 13쪽
21 KFC CEO는 누구? +13 19.01.05 12,021 286 13쪽
20 경부고속도로와 치킨(5) +27 19.01.04 11,897 277 13쪽
19 경부고속도로와 치킨(4) +18 19.01.04 11,835 285 13쪽
18 경부고속도로와 치킨(3) +28 19.01.03 11,900 29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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