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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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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작품등록일 :
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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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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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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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다 4

DUMMY

연방총장의 갑작스러운 지시에 상황실 모든 인원이 얼음처럼 굳어져 화상 속 사라한을 바라 봤다. 흐느끼듯 신음 소리도 간간히 이어졌다.


“놀라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시간을 놓치면 연방 전체가 사라질 여지가 남게 됩니다. 어서 돌입하세요.”


그때서야 상황실 요원들이 저마다 바쁘게 움직였다.


사라한은 직무실 홀로그램 상황판에 그루아공구를 내려다보며 아쉬움에 눈을 감는다.


그루아 삭제는 30년 전 1차 대폭주 때 실행했어야 했다.


그러나 당시 사라한은 그곳을 남겨두기로 결정한다.


그녀가 그토록 반대하고 경고했음에도 인간들의 오만과 고집이 부른 그때의 대 참사를 기억하라는 의미였다.


‘계획을 더 앞당기라고 재촉을 하는 군······’


그녀의 고민이 깊어질 때, 등 뒤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고집을 부리더니 이제야 없애는 군.”


사라한이 여전히 상황판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조직원들을 동원해 사리안요원을 납치하려고 하더니 이제는 귀신의 모습으로 나를 방문하는 군요 ··· 그래요. 당신들 선대의 고집으로 저지른 과오에 대한 응징은 이것으로 충분했으니까. 말모스”


상념체의 모습으로 등장한 마르모스가 유령처럼 그녀의 옆으로 다가서며 말했다.


“일라이드 사이언스의 위대한 도전을 범죄처럼 말하는 당신의 고집도 여전하군. 그리고 내 이름은 마르모스라고 몇 번을 말해야 하지.”


사라한이 ‘그게 무슨 상관이야?’라는 듯 그의 옆을 빗겨 지나치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사라한의 표정에는 불쾌함이 서려 있었다.


“지금 연방이 저것 때문에 난린데, 허락도 없이 내 직무실로 당신의 이 너저분한 상념 쪼가리를 보내면서까지 하고 싶은 얘기나 시작해 봐요. 말모스, 이때다 싶은 건가요?”


의미 없는 말을 지껄이면 그의 상념체를 날려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겨진 경고이기도 했다. 그러는 그녀에게 마르모스가 말했다.


“30년 전, 저 모습과 흡사했던 대폭주를 불러왔다는 것 하나만을 구실 삼아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아가 30년 간 젊음을 바쳐서 진행한 노력들까지 쓰레기 취급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지 않은가? 지금 상념의 멀티로 당신 앞에 선 내 모습을 봐! 이런 능력은 그들이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납득할 만한 성과라고 안 그래?”


“그래서?”


그녀가 계속해 보라는 듯 고갯짓을 했다.


“이런 사실을 어째서 막으려하는 거지? 이능을 갖기 위해 영체 각성을 우선해야 한다던 당신 주장을 따르지 않아도 인간은 나처럼 충분히 이능을 가질 수 있었어. 우리는 그 연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이제 완성의 단계에 이르렀다.”


“그래서?”


계속 시부리라는 듯 손짓했다.


“우린 이제 당신의 오만과 독선을 깨부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 이걸 선전포고로 받아들여도 좋다.”


사라한이 깍지를 낀 손위에 턱을 고이고 있다가 콧방귀를 끼며 고개를 까닥였다.


“겨우 그따위 쓸데없는 말을 하려고 팔푼이 같은 당신의 혼백을 초대도 없이 여기까지 보내다니 용기는 가상하군요. 그런데 말이야. 당신이 말한 그 이능의 정체가 뭐일 것 같아?”


그렇게 말하며 사라한이 손바닥에서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빛을 꺼내 공중에 띄웠다. 빛은 새털처럼 가볍게 날았다. 마르모스의 상념체가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빛을 보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녀가 말을 이었다.


“당신이 자신하는 그 이능의 정체가 나차의 각성이라는 걸 알면서 이 세계의 모든 인간들이 그것들의 숙주가 되어도 좋다고 떠벌이는 당신이 도무지 사람새끼로 안 보인다는 게 더 큰 문제라는 거예요.”


마르모스가 그녀의 말에 인상이 구기며 말했다.


“이해를 못하는 군. 네년의 의견 따위는 알 바가 아니다. 우리가 이 세계를 정복 할 시간이니까. 이건 경고가 아니라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거란 말이다. 그 기념으로 잠시 후 선물하나 주지. 기대해도 좋을 만은 할 거야.”


그때 사라한에게 통신이 열렸다.


[사리안 1팀 첼린입니다. 총장님, 적색상황 종료를 보고합니다.]


“그래 말해요 첼린.”


[방금 연방 중앙통제센터에 침투했던 일리아드 조직원들의 상념체를 모두 수거하고 상념체 본주들을 추적, 위치를 확보해 검거 중에 있습니다. 10분 안에 전원 체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했어요. 이번 침투의 규모는 차후에 직접 보고해 주세요. 첼린”


[네! 알겠습니다.]


통신이 마무리 되고 사라한이 마르모스의 상념체를 바라봤다.


“흠, 기대 이하지만, 뭐 선물이라니까. 고맙게 잘 받았어요. 말모스··· 근데 연방 중앙통제센터에서는 뭐 하려고 기어 들어갔던 거야?”


자신의 시도가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르모스는 입을 다문 채 말이 없었다. 사라한이 계속 닥치고 있으라는 듯 말을 이었다.


“선전포고라고 했나? 도전은 멋진 거야. 하지만 연방은 그동안 당신들 조직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 규모도 분명하게 파악했고요. 만일 내가 아니고 나의 선대 애브라빌 할아버지였다면 당신들은 몇 년전에 모두 죽었을 거라는 건 내가 장담할 수 있어.”


그녀가 조금 전 손바닥에서 띄웠던 빛이 그녀의 말을 따라 침묵하는 마르모스의 상념체 위를 맴돌았다.


“고작 나차에게 침식당하고 그걸 그 잘난 과학의 힘으로 각성까지 시켜주며 이능을 얻었다고 지껄이는 당신들이지만, 먼저 고맙다는 인사부터 전하지, 내가 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것, 그래서 확인 할 수 없었던 것을 당신들이 실험을 통해 해준 걸 말이야.”


그때까지 닥치고 듣고만 있던 마르모스가 말했다.


“뭐라 떠드는 건가. 60년 동안 지탱하고 확장해온 우리 조직을 정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과연? 아무튼 감사한건 맞겠지. 당신들이 내 대신 감행해준 반인륜적 실험들이 내게는 정말 고마운 자료들이 되었으니까. 그래서 나도 선물을 준비했어요. 말모스”


사라한의 말이 끝나자 그녀가 띄운 작은 빛이 마르모스의 상념체 안으로 삽시간에 파고들어 그를 불태우고 사라졌다.


그리고 잠시 후 본부 상황실에서 통신이 열렸다.


[총장님, 방금 이스코 군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빛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응, 그 군도를 지금 즉시 봉쇄하고 그곳을 중심으로 반경 200킬로 내를 단위별로 분할해 사리안요원들의 각개 거점을 지정하세요. 그리고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체포하지 말고 계속 그들을 감시하라고 하세요.”


[넵!]


통신이 끝나고 사라한이 한숨을 지며 생각했다.


‘당신을 오늘도 살려 주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야. 불쌍한 마르모스 박사···’


그녀가 통신을 다시 열었다.


[네 총장님]


“사리안 특활팀의 이번 임무가 모두 끝나는 대로 1팀장 첼린을 내 직무실로 호출하세요.”


[넵!]





---------





한편, 바룬시 현장에서는 제아 홀로 다비와 함께 중앙 수정기둥에 접근을 시도하고 있었다.


사방으로 수 십 개의 수정 꼬챙이가 마치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야수처럼 제아를 향해 돌진했다.


치잉! 쨍! 창!!!!!!!!!!!!!!!!!!


제아 주변에 보이지 않는 방어막이 있는 것처럼 뻗쳐오던 수정꼬챙이들이 허무하게 부서진다. 퍼플랑을 뚫지 못하는 것이다.


더욱 속도를 붙인 제아는 차분하게 사태를 주시했다.

‘나 혼자 감당해야 한다. 저 수정 기둥은 환영일 뿐이야. 어떻게 저걸 부수지? 본주 녀석이 숨어 있을 격자가 보이지를 않아···격자가···’


“다비 저얼스틱!”


다비의 몸체에서 저얼이 튕겨져 나와 제아의 손에 쥐어 졌다.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


“우웅”


날아오는 수정 창들이 제아의 퍼플랑에 부딪혀 물보라처럼 부서져 나갔다.


“됐어! 지금부터 다비 넌 저걸 지나쳐 최대한 멀리서 대기해. 내 별도 지시 전까진 본부의 명령에 따르고, 알겠지?”


“우웅”


제아가 수정 기둥으로 몸을 날렸다. 그리고 저얼스틱을 수정기둥에 찍어 박았다.


콱! 부우우우우우우우우욲끼리리리리리릮끼리릮끼릮


한참을 미끄러지다 겨우 고정이 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아래로 미끄러진 것이 아니라, 그녀가 날아온 관성에 의해 수정기둥 둘레를 돌 듯 미끄러졌다.


‘이건?’


제아가 눈을 감고 천천히 수정 기둥을 밟고 섰다.


그녀의 등 뒤 아래로 까마득히 멀리 바룬시가 있었다. 그녀는 하늘로 향하는 수정기둥의 수직벽면에 발을 붙이고 서 있었던 것이다.


중력이 무시된 직립이었다.


그런 초자연적인 현상은 상관없다. 제아는 기둥에 발을 붙이고 수정 기둥의 상부인 하늘 쪽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중력도 무시되는 공간 결계, 그렇군. 수정기둥 둘레 공간이 격자였어.’


수정 기둥을 중심으로 수천 개의 작은 수정 막대들이 원을 그리며 둘러쳐져있었다.


제아의 몸 주위에 황금빛 신장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후광에 오색의 눈부신 광원으로부터 빛줄기들이 하늘에 맞닿은 수정의 상층으로 로켓처럼 뿜어져 나갔다. 그녀의 타격을 받은 수정 막대들이 부서지면서 제아 쪽으로 쏟아져 내렸지만 퍼플랑 신장에 부딪혀 먼지처럼 부서져 흩어졌다.


그때, 본부로부터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제아 요원, 연방최고위원회 결정이다. 곧 그루아 전 지역이 삭제된다. 어서 복귀하라.”


그러나 제아는 멈춤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제아! 듣고 있어? 어서 복귀하라고!”


이번엔 헤인이었다. 다급한 목소리로 재촉했다.


“아니! 헤인 이건 삭제해도 소용없어! 중력조차 바보로 만드는 이 녀석은 지금까지 한번도 만난 적 없는 괴물이야. 근원을 삭제해야해. 내 마지막이 되더라도 말이야.”


“제아! 제발!”


제아가 통신기를 꺼버렸다.


‘이쯤이다. 이 녀석의 마지막 결계 격자의 끝!’


제아가 멈춰 섰다.


요령을 잡아 흔들어 신장 주변에 암흑 링을 진동 시켰다.

마치 빗물이 물위에 떨어져 번지는 것과 같이 사방에서 링의 파장이 번졌다.


찡그링링찡찡스르릉찡쨍쨍!


그와 때를 같이해 수정장막을 양쪽으로 갈라 거두며 여러 개의 수정막대가 부딪치는 맑은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아까 만났던 어린 여자아이가 하늘 쪽을 배경으로 제아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언니는 정말 대단해.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어.”


그루아 전체가 사라지게 된 지금, 능력을 가늠하기 힘든 정체불명의 어린 아이는 그따위가 뭐 별거라는 듯, 해맑은 표정으로 제아 앞에 다시 마주 섰다.


제아가 아이에게 물었다.


“넌 왜 이곳에 왔지?”


“그럼 언니는 여기까지 왜 왔을까? 뭐 원하면 언제라도 우리세계로 넘어 올 수 있을 테니까. 오늘 헤어져도 섭섭해 하진 마. 하핫”


여자 아이의 말에 의아한 제아,


‘저 녀석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원하면 언제든지 넘어 갈 수 있다라··· 쟤 정체가 도대체 뭐야?


그때, 수정 송곳이 제아의 발밑에서 솟아올랐다. 하지만 그녀가 빠르게 뛰어 오르며 수정 송곳 위에 가볍게 착지했다. 정확히 말해 제아는 공중에 떠있고 황금신장이 착지했다고 해야 맞다.


녀석이 미르라는 놈에게 그만 좀 하라는 듯 악을 썼다.


“왜 자꾸 그래 미르! 언니는 그만 놔두고,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이나 이제 마무리를 해야지. 그리고 거기 언니, 이제 알아서 피하라고 하핫”


아이가 팔을 들어 손가락을 까닥하자. 마염이 몰려와 둥글게 회오리치며 엄청난 크기의 통로를 열었다. 그리고 길쭉하고 시커먼 무언가가 포효를 하며 기어 나오는 것이다.


“크오오오오오오오우아아아 크아아아아”


커다란 머리통이 먼저 나와 주변을 둘러보고 제아와 눈이 마주쳤다.


뱀 같은 눈을 한 놈이 기다란 몸통을 일으켜 빠르게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려는 순간 제아의 뒤편에 무엇인가를 보더니 멈칫하고 동요하는 듯 움츠렸다.


그 모습이 의아해 제아도 뒤를 돌아보았다.


“저건 또 무슨?”


눈이 아플 정도로 강렬한 빛이 지상 위에 떠 있었다.


“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


놈이 고통스럽게 포효하며 움츠린 머리통을 좌우로 몇 차례 꺾다가 자신을 불러낸 아이의 머리끄댕이를 손가락으로 집어 들더니 나오던 마염통로로 황급히 다시 기어 들어갔다.


“아아악... 미르 뭐하는 거야. 야! 야아아! 이거 놓으라고···언니도 어서 피해! 나중에 또 봐.”


그렇게 아이마저 마염 속으로 끌려들어가 사라지고 제아가 뒤를 다시 돌아다 봤을 때, 그 빛도 사라지고 없었다.


“응? 피하라고? 나중에 보자는 건, 또 뭐야?”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제아의 맥이 빠진 그때였다. 마염 터널이 요동치며 블랙홀처럼 주변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제아도 당겨지고 있었다.


“아···이런 엮였어”


제아가 예상 밖의 광경을 보고 방심한 틈에 신장마저 휩쓸린 것이다.


그때, 뒤쪽에서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봐 정신 차려!”


그녀가 뒤돌아 봤을 때,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황금빛 신장이 그녀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 상황을 벗어나기에는 마염의 통로가 너무 가까웠다.


마염구멍에 휩쓸린 펄플랑이 그녀와 이격되면서 정신이 희미해져 간다.


‘저건 아까 봤던 그 빛?’


그 사이 제아를 지키고 있던 신장의 대부분은 이미 마염에 휩쓸려 다급하게 그녀를 밀쳐 던지고 끝내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신장이 사라지며 퍼를랑과의 연결이 끊어진 그녀가 정신을 잃고 부서지는 수정조각들과 함께 아래로 추락하려는 순간, 제아를 받아 안은 정체 모를 화려한 빛의 신장이 산더미만한 수정 기둥의 중심을 관통하며 빠르게 그곳을 벗어났다.


그와 때를 같이해 수정기둥의 아래로 부터 날카로운 한 줄기 밝은 빛이 수직을 그리며 무서운 속도로 치켜 올라 하늘까지 뚫고 기둥을 두 쪽으로 갈라 버렸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히힛! 우웅!”


리즈였다.


그녀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끝으로 그루아의 삭제가 진행됐다.


검은 암흑 속으로 그루아가 사라져 간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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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3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19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2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0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6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5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17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17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5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1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24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2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3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17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5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1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4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3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1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3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5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5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7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19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0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17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6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19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5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29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8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4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18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7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0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3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29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3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3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0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28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6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3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8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4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6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7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6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5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2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46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39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3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7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1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3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49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57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57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4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1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69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84 0 13쪽
» 꿈을 꾸다 4 18.12.14 84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19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81 1 20쪽
1 꿈을 꾸다 1 18.12.12 439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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