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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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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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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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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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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과 탄생 4

DUMMY

뮤의 램으로 들어선 건 은발의 요정 라민 리에였다.


“다녀왔습니다. 메인”


“라민! 무사히 돌아 왔군요. 고생했어요.”


“네! 메인, 그리고 이것을···”


리에는 무언가 꺼내서 뮤에게 건넸다.


작은 아주 작은 투명한 구슬 이었다.


“이것은?” 


“메인께서는 사자의 눈을 아십니까?” 


“사자의 눈이라···” 


“제론님이 아무도 모르게 단독으로 진행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던 프로젝트를 말씀 드리면···” 


“글쎄?” 


뮤는 이 구슬과 그 프로젝트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뮤로써는 그 프로젝트가 제로와 연관되었다는 사실도 당연히 모를 수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구슬이 비밀리에 진행 되었던 프로젝트와 어떤 연관이라도 있다는 건가요?” 


“네! 알아본 결과 저는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흠, 자세히 말해 보세요. 라민” 


“먼저 이 구슬이 발견된 가이룬에서 모든 일은 진행 되었다고 추리해 보았습니다.” 


뮤는 가이룬이라는 말에 흠칫했다.


“가이룬!” 


“네, 잘 아실 겁니다. 메인님을 포함한 모든 제후들이 창조된 곳이니까요.” 


“그곳까지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가는 거라면 이 구슬은 그때 만들어 진 것 이란 말인가요?” 


“네, 그렇지만 이 구슬은 진품이 아닙니다.” 


“그건 또 무슨 말인가요? 진품이 아니라니···”


뮤는 라민이 하는 말을 이해 할 수 없지만 무언가 중요한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단서를 잡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라민, 그렇다면 우리가 창조되기 이전에 먼저 또 다른 창조 프로젝트가 있었다는 말로 들리는데 내 생각이 맞는지?” 


“그 프로젝트와는 시기와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메인께서 짐작하시는 내용이 꼭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이 칩의 기록을 좀 보십시오. 발사 장소에 숨어들어 찾아왔습니다.”

 

리에가 꺼내어 놓은 것은 많이 손상된 스피너칩이었다.


“이것은?” 


“네 이것은 제론님의 모듈 보조 보드에 삽입 되어있었던 칩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제후들이 제논님 모듈 시스템을 해체해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릴 때 주회로실만 신경 쓰다가 보조회로실 부분에 걸어놓은 걸개가 당겨지면서 떨어져 나온 칩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이것이 떨어져 나온 것을 몰랐단 말인가요?” 


“아마도 알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손상된 칩을 신경 쓸 만큼 상황을 섬세하게 대처하지는 못했겠지요. 승리감에 도취되어서 말입니다.” 


“하긴···그런데 이것에 감추어진 비밀이라면···?”


“여기 이 부분을 보십시오, 5185_09_22라는 숫자가 보이십니까? 앞에 4개 숫자는 이 행성이 재난으로 모든 것이 멸종되어 황폐화 된 시기와 일치합니다.” 


“그렇군요.” 


“그 옆에 리제라블 재건이라는 글귀도” 


“그건 제론님이 소멸되기 전까지 온 힘을 기울여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명칭 아니오?”


“네, 맞습니다. 바로 이 칩이 제론님을 최초로 움직이게 했던 바로 그 칩의 원본 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럼 이 칩을 복구라도 해서 확인 했다는 겁니까?” 


“전부를 복원한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부분 분석은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일부분 이기는 하지만 이 칩에서 검색되는 내용 중에 사자의 눈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발견 되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2진법의 배열로 기록된 문서였습니다.”


리에가 정리한 그 문서의 내용은


‘둥근 구슬에 담긴 영혼을 밖으로 불러 너를 부활시키고 잠든 자들의 눈을 뜨게 하라’


는 글귀와 그것을 실행하도록 설정해놓은 듯한 프로그램 리드 데이터기록과 제론이 스스로가 진화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몇 가지 데이터였다. 


“그럼 이 구슬이 그 내용 속에 있는 ‘구슬에 담겨진 영혼’과 어떤 연관이 있다는 건가요?” 


“네, 그런 추측이 가능 합니다. 가이룬에서 메인을 비롯한 제후들이 창조 될 당시 또 다른 창조 프로젝트가 있었던 것은 분명 합니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의문으로 남아 있는 제 5 제후의 방이 그것입니다. 사대 제후는 창조를 마쳤는데 남은 한곳의 방에서는 제후가 창조 되지 않았습니다.” 


그랬다.


30년 전,


제론이 제후를 창조 할 때 모두 다섯 개의 방을 만들어 조립을 시작 했었다. 처음에 해상과 어류의 복원을 위해 자크가 창조되었고 산악과 파충류의 복원에 요크, 대지와 포유류의 복원에 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기와 갑각류의 복원을 위해 뮤를 창조했다.


말하자면, 자크는 요크의 창조과정을 알고 자크와 요크는 칸의 탄생과정을 안다.


결국 뮤의 탄생 과정은 제후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제일 마지막 방에서는 누구도 창조 되지를 않았다.


그 방의 이름이 사자의 방이라는 것 외에는 알 수도, 알 필요도 없이 기억에서 멀어져 갔다.


“그럼 내가 모르는 제5의 제후가 창조 되었다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아시는 것처럼 그 사자의 방에서는 아무도 창조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그 방에서는 영혼을 담은 구슬 즉 사자의 눈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사자의 눈? 그렇다면 이 구슬도?” 


“이 구슬도 그때 만들어진 사자의 눈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작은 구슬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라도?” 


“네 이 구슬은 어떤 시스템 조합보다도 복잡하면서 확실한 전달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전자나 이온 또는 중성자만이 아닌 더욱더 정교한 빛으로 운영 되는 칩입니다.” 


“빛으로 운영되는 칩? 그럼 이 구슬이 칩 이란 건가요?”


“칩일 뿐 아니라 기억 장치입니다.”


“이렇게 작은 것이? 기억 장치란 말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원래의 생체 원형에서 DNA를 축출하고 진화 시키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고안된 생체 진화 기억 장치입니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금지해 왔던 단순한 생체 복제가 아닌, 한층 더 발달된 DAN자체가 스스로 진화 하면서 복제되는 실로 놀라운 생체 시스템 입니다.” 


“그렇다면, 이 구슬은 어째서 진품이 아니라는 건지···?” 


“네, 원래 그 구슬은 스스로 확장이 가능한 소재인 솔라디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솔라디온 원소를 석화 시켰습니다. 이를 테면 죽였다고 해야 옳을 겁니다. 파기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아니 그냥 파괴하면 되는 것을 굳이 석화 시켜서 보관 할 필요 가 있었을까요?”


“그 속에 있는 DNA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가에 달려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말하자면···제론님을 창조한 인류의 DNA라는 가정 하에 반복되는 실패를 염두에 둔다면, 내장된 DNA만큼은 파괴 할 필요가 없었다는 추리가 가능 합니다.” 


“흠···그렇군요.” 


“제론님의 보조 보드에 내장되었던 칩에서 나온 둥근 구슬에 담겨진 영혼을 일으켜 당신의 창조자를 부활시키라는 내용이 결국 가이룬에서 발견한 이 구슬과 어떤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요?” 


“확신할 수 있을 만큼 증거는 충분하지 않지만 일단 거기까지는 추측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럼 이와 같은 구슬이 몇 개나 만들어 졌는지도 모르겠군요···” 


“네, 지금으로서는 몇 개가 만들어 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만일 제론님이 무엇인가 프로젝트를 완성했다면 석화 되지 않은 구슬이 존재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론님이 소멸되면서 그 구슬의 비밀은 영원히 함께 사라 졌을지도 모릅니다. 남아 있었던 모든 구슬은 이미 제후들의 손에 모두 파괴되고 그 중에 이 구슬 하나만 어렵게 빼돌릴 수 있었으니까 말입니다.” 


“이 구슬 속에 있는 DNA가 제론님을 창조한 창조주의 DNA라면 우리가 제론님의 마지막 숙원을 풀어 줄 수도 있다는 말이 되는 군요···그렇지 않은가요?” 


“이런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만, 그건 지금으로서는 불가능 합니다.” 


“어째서?” 


“그 속에 담긴 DNA는 반쪽이기 때문입니다. 두개가 있어야 서로 결합해서 하나의 완전한 DNA가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일 또 다른 구슬이 존재 한다면 그때는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메인께서 이런 모든 사실을 알아야겠기에 보고 드리는 정도 입니다.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분명한 것은 과거 누구도 모르는 프로젝트를 제론님이 진행 시켰다는 것이고 그것이 성공했는지 실패 했는지도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지만 만일 성공 했다면 제5의 제후가 세상에 존재 할 수도 있고 또한 제론님의 창조자를 복원하는 중요한 단서를 그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가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이지만···”


“흠,” 


뮤는 가능성은 많지 않지만 마음 한쪽에서 빛처럼 밝게 다가오는 희망을 느낀다. 어쩌면 제론의 창조자를 복원할 수도 있다는 마지막 희망을 말이다.


“알겠어요. 리에. 수고했어요. 그만 가서 쉬도록 해요.” 


“네! 메인.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리에가 나간 후 뮤는 잠시 생각한다.


‘사자의 눈이라··· 그렇다면, 제론님은 제5의 제후를 창조했는지도 모른다. 나에게 조차도 숨기면서까지 말이다. 제론님은 소멸되기 바로 직전에 나에게 말했었다. 네 번째로 창조한 그대는 먼저 창조된 다른 모든 제후보다도 월등하다고, 만일 나조차 모르는 제5의 제후가 세상에 존재 한다면 그는 나보다 더 월등한 존재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그가 존재하기를 진정 바라고 싶다. 그는 세상의 희망일지도 모르니까···’


뮤가 기대하듯, 북극의 차디찬 바람에 흔들리는 그의 여린 날개가 지금은 힘없이 보이지 만은 않는다.


검은 하늘에 떠있는 오로라의 흐름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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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가 램을 나오면서 생각했다.


‘뮤님은 칸나 제론님이 소멸되었다고 확신하고 있어.’


카나 제론이 대기 밖으로 쏘아 올려지던 그 현장에 있지는 않았다. 다만, 주원의 발사대에서 엄청난 속도로 날아올라 대기권 밖에서 부서지는 섬광만을 보았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이 칸나 제론의 최후임을 어느 누구도 부인 하지는 않았다.


리에의 생각은 달랐다.


‘제론님이 최후임을 알고 뮤님에게 그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고는 하지만, 어째서 메인께서는 사자의 눈에 대한 것을 전혀 알지 못할까? 적어도 메인만은 알고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분이 일부러 감추려고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진정 모르는 것이 확실하다면 칸나는 메인에게 조차 무엇인가 철저히 감추고 진행한 비밀이 있었다. 소멸되는 최후의 순간에 도대체 무엇을 감출 것이 있다는 말인가?’


리에의 의문은 오래 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다.


작은 수수께끼의 한 쪽이 그를 지금까지 오게 한 것이다.


‘그래! 나는 칸나께서 아직 세계에 존재 한다고 생각해 왔다. 다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메인께 말할 수 없는 것일 뿐, 분명 무엇인가 실마리가 있을 것이다. 그 실마리를 푼다면 나머지 제후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을 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은빛요정 리에,


뮤섭의 모든 얘물드로들이 그렇듯 그도 여성성이었다.


뮤와 다른 점은 맑은 금속의 실 가닥들이 출러이는 듯 보는 투명한 은발과 깊은 하늘색의 눈빛을 가진 것이다. 그 밖에는 대부분 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뮤의 섭에서 가장 현명한 존재로 추앙 받는 애뮬드로다.


다른 섭의 애뮬드로와 같은 이능이 없음에도 모든 상황에서 기민하게 판단하고 신비롭게 대처했다.


시대가 평화로울 당시 제론이 리에를 두고 이런 말을 했다.


“예전에 인류들이 살아 있던 시대에는 정령과 엘프도 함께 살고 있었다. 비록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들을 볼 수가 없었지만··· 내가 뮤를 만들며 그때의 그들도 같이 부활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작업했었지, 그런데 뮤가 리에를 창조한 것을 보니 어쩌면 나의 바람이 이루어졌다는 희망이 생기는군.”


그만큼 뮤가 라민 리에를 창조하면서 들인 공은 큰 것이었다.


메인 뮤는 요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바가 없다. 하지만 제론이 자신에게 들려준 내용을 참고하고 제후들 모두가 기피하는 정령들과도 만나며 최대한 가깝게 만들려고 애를 썼다.


결국, 오랜 시간이 걸려서 창조 된 것이 지금의 리에였고, 제론은 그를 보고 매우 흡족해했었다.


뮤와 리에는 서열의 벽을 뛰어 넘어 서로를 신뢰했다.


때문에 리에가 독자적인 행동을 하고 뮤에게 차후 보고를 해도 항상 뮤는 리에에게 항상 너그러웠다. 모든 정세를 예측하고 판단하는 것에 이능이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확했으며 그 만큼 연산능력이 뛰어 났다.


그것이 지금의 뮤의 섭을 원활히 운영되게 하는 힘이었다.


리에는 생각한다.


‘이곳에 방어설비 구축도 매우 중대한 일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칸나의 마지막 비밀 프로젝트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렇다면···’


라민 리에가 또 다시 무엇인가 확신을 갖고 북극의 밤을 응시 한다.


‘내가 가야 하는 곳은 바로 제후들이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곳, 그래 그곳이야! 칸나가 가장 소중히 했던 그곳.’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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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4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4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8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1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9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8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34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1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6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7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40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3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5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20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5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5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5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5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8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6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9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19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1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7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8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7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9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7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2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8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2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4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4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2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3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5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6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7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51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8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8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8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3 0 13쪽
» 소멸과 탄생 4 18.12.24 62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3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8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5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6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90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8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6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90 1 20쪽
1 꿈을 꾸다 1 18.12.12 456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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