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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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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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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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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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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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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여정의 시작 4

DUMMY

모두가 떠난 것을 확인한 후였지만,


그 또한 카멜처럼 이상한 기운이 강하게 이끄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강렬한 힘이 느껴졌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느껴지지 않는다.


좀 전의 그 기운이 그로 하여금 이곳에 남아 서성이게 하고 있었다.


때문에 은신 모드로 황폐화 된 중앙주원을 둘러봤다.


‘정말 철저하게 파괴해 버렸군, 그러나 분명 이곳에는 아직도 무엇인가 있을 것이다.’


그는 뮤섭의 테라 샤니였다.


샤니는 라민 리에 와 더불어 뮤섭에 중요한 가신이었다.


건장한 동체를 가진 그는 남성성의 애뮬드로였다.


라민 리에의 요청으로 모두가 떠난 중앙주원을 재탐색 하고 있었다.


마지막 제론과 뮤가 작별하던 장소를 되짚어 가며 무엇인가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채집했다.


그러던 중 이상한 장소 하나를 발견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장소 인듯했지만 무너진 벽 밑이 조금 꺼져 있는걸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저 벽 밑에 빈공간이 있는 것은 아닐까?’


두께가 1.5미터 가량 되어 보이는 벽이였다.


홈이 파인 기둥과 기둥 사이에 끼워지듯 막아 놓았던 벽인데, 제론의 거처인 램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임에는 분명했다.


샤니는 캐린저를 불러 부서진 벽을 천천히 들어내며 확인 했다.


두 개의 기둥 사이에 커다란 돌벽이 견고하게 맞붙어 있었다.


샤니는 무너진 벽돌을 지렛대 삼아 살짝 기울이면서 기둥 홈 사이에 물려있는 돌벽을 들어 올리려 했지만 캐린저의 엄청난 힘으로도 돌벽은 들리지 않았고 기둥 또한 꿈쩍도 하지 않았다.


샤니는 다시 기둥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저 평범한 돌기둥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지간한 돌산 하나는 손쉽게 옮길 수 있는 캐린저의 힘으로도 움직여지지 않는 이 기둥에는 분명 무엇인가 있다는 생각했다.


‘이 기둥사이에 돌벽 바닥 밑에는 분명 비어있는 통로가 있다. 이 기둥이 그 열쇠 일지도 모른다. 비밀 통로의 열쇠라···흠, 칸나의 가슴 높이라면 이쯤인데···’


잘려진 기둥은 중간쯤 돌출된 세 줄의 태두리 이외에 아무런 표식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기둥 중앙에 깊은 홈이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 홈은 뭔가 비밀이 있어 보이는 데···그렇다면 떨어진 기둥을 찾아 살펴봐야겠군.’


주위를 둘러보았다.


떨쳐 나간 기둥의 잔해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나뒹굴고 있었다.


역시 기둥의 한쪽면이 너무나 완벽하게 평평했다. 부서진 기둥에 면이라면 깨진 듯 불규칙해야 할 면이 마치 칼로 자른 것처럼 평평했다. 그렇다는 건, 이 기둥은 일체형이 아닌 처음부터 분리된 기둥이었다는 얘기였다. 더구나 그 중심은 홈에 끼워지도록 돌출되어 있었다.


‘천장 받침장식머리가 있는 쪽이 천장과 닫는 면이라면 이 평평한 밑면은 서로 맞닿은 면인 것은 맞는데···’


샤니는 기둥 조각 하나를 끼워 놓고 다시 생각을 해봤다.


‘지금 올려 놓은 기둥은 중앙에 돌출된 것외에 돌벽면과 물리는 홈이 없다? 그렇다면!’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때 눈에 띄는 돌 하나가 있었다.


과연 그 돌도 한 쪽 면이 평평했다.


‘저 돌이 박혀 있는 기둥과 윗부분의 기둥에 중간 부분임에 틀림없다.’


샤니는 서둘러 돌을 가져다가 상하 기둥 사이에 끼워 맞춰 보았다.


일부분 깨져나간 것 말고는 양쪽 면에 안정감 있게 끼워지고 일치 했다.


그러나 거기 까지였다.


중간 부분이 평평하게 서로 맞물려 하나의 기둥을 이루었다는 것 빼고는 별다를 것이 없어 보였다.


기둥의 떨어져 나간 부분을 얹어놓고 말없이 지켜보던 샤니는 무엇인가 발견 한 듯이 기둥에 다가갔다.


그리고 기둥의 아래 위 맞닿은 경계 단면을 세밀하게 살폈다. 몇 미크론 되지 않는 직선이 양 단면에 눈금처럼 그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 어쩌면···’


샤니는 맞춰 놓은 첫번째 기둥을 손으로 힘껏 돌려 보았다. 서서히 움직이는 조각의 눈금을 고정된 기둥의 눈금에 일치 시키고 두번째 조각도 같은 방법으로 눈금에 일치하게 고정했다.


분리된 기둥과 돌벽을 사이에 물리는 홈이 없었던 이유였다.


돌려서 눈금을 맞춰야 열리는 자물쇠.


떨어져 나가지 않았던 마지막 세 번째 기둥조각의 눈금을 일치 시키는 순간, 그렇게 요지부동이던 반대편의 기둥이 천천히 밑으로 꺼져가는 것이었다.


기둥이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벽의 측면이 드러났고, 그 아래로 그의 추측대로 계단이 있었다.


샤니는 일단 캐린저를 숨기고 계단을 따라 내려갔다.


그때 다시 기둥이 바닥에서 솟으며 그가 벽 속에 갇힌 꼴이 되었다.


이제 앞으로의 전진뿐이다.


무척 어두운 통로를 따라 몇 십미터를 내려와서야 그런대로 넓은 공간을 볼 수 있었다.


한쪽 벽면에서 희미한 한줄기 빛이 방안으로 새어 들어 지하의 밀실은 그리 어둡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기대와는 달리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텅 빈 창고처럼 버려진 공간일 뿐, 칸나 제론의 흑적이 될 만한 어떠한 것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밖으로부터 새어들던 빛이 사라지고 지하밀실은 어둠에 가려졌다.


‘뭘까? 저 벽면으로 빛이 들어 왔다 사라진다는 것은···?’


이곳이 지하인 것을 가만 한다면 빛이 인위적으로 들어오게 설계 되었다는 얘기였다.


샤니는 빛이 새었다 가려진 쪽으로 다가섰다. 빛이 들어온 방향은 약간 비스듬한 각도로 위를 향하고 있었다.


‘아까 그 빛의 정체는 그저 햇빛인데?’


그러나 이상하게도 빛이 새어 들어오는 각도는 햇빛이 들어올 수 있는 각도가 아니었다.


다만 빛을 이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정교하게 계산된 반사각을 만들어 딱 한곳을 비춰지게끔 조합한 것이었다.


샤니의 연산으로 판단한다면 빛은 정확히 하루에 두 번 바닥 한곳만을 비추게 되어 있었다.


그게 돌로 된 상자가 놓인 선반이었다.


그 선반의 평평한 바닥을 모든 검사 장비를 동원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뽀얀 먼지가 일정하게 쌓인 가운데 먼지가 덜 쌓인 부분이 있었다.


길이 1미터50센티, 그리고 둥근 원구가 이 장소에 있었던 물체의 끝과 중간에 배치되어 있다. 중앙에 있는 원구로 부터 죄우에 하나씩 그리고 아래 부분에 평행에 가깝게 하나씩 뻗어 있는 이 물체는 애뮬의 다리가 있던 자리임에 틀림없다. 그것이 여기에 누워 있었다.


‘먼지의 분포 상태로 보면··· 바로 얼마 전이다!’


샤니는 바닥을 세밀히 살피다가 무엇인가 발견하고 그쪽으로 몸을 던지다 시피 내달았다. 바닥으로 작은 통로가 있었다. 그의 몸집으로는 통과 할 수 없는 작은 통로, 샤니는 생각했다.


‘저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은 어떤 애뮬이 스스로 시동 되도록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어쩌면 리에가 말하던 제론님의 제 5 제후가 그일지 모른다. 조금 전에 그는 이곳을 빠져 나갔을 터.’


샤니는 신속히 자신이 조금 전에 들어왔던 통로로 다시 나가 기둥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 작은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리에의 짐작대로라면 제 5제후는 저 방에 숨겨져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제후 연맹에서도 재조사가 있게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밀려 왔다.


샤니는 신속히 밖으로 나와 입구를 닫고 바람을 일으켜 자신의 흔적을 감췄다.


뒤처리를 한 후, 숨겨두었던 캐린저를 불러 아까 자신을 이끌던 남주원 방향으로 출발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때,


샤니의 목덜미를 붙잡는 듯 차가운 목소리가 들려 왔다.


“이봐, 서로 인사는 하고 가야 하지 않을까?”


역시나, 요크섭 카멜이였다.


샤니는 잠시 자신이 방심했음을 후회했지만, 그리 당황할 일은 아니었다.


다만 카멜이 자신의 동태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가 중요 했다.


“카멜. 이렇게 다시 만나는군.”


“어제는 리에가 다녀간 것으로 아는데, 오늘은 샤니 네가 이곳에 무슨 볼일이지?”


카멜이 왼손에 창을 펼치며 샤니에게 다가 왔다.


샤니는 팔짱을 낀 채 그저 바라 볼 뿐이었다.


“흠, 이봐, 지금 와서 우리가 이럴 필요까지 있을까? 카멜 너라면 말이야”


사실 그랬다.


서로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승부가 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불과 2일 전, 케멜과 샤니는 겨룬 적이 있었다. 그러나 둘은 결국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말았다.


케멜의 활강은 모든 애뮬 중에도 몇 되지 않는 최고의 경지에 있다.


방향과 상태 전환의 센서가 예지감도와 단일구성으로 기능하면서 예측방어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웬만한 복선 공격으로는 그에게 타격을 줄 수 없었다.


그건 요크가 만들어 준 것이 아니다. 카멜 스스로 계산해 만든 그만의 하드웨어 스킬이었다.


또한, 카멜의 몸체는 전체가 무기라고 해야 할 만큼 다양한 공격기능을 장착하고 있어 한순간의 방심은 곧 패배를 의미 했다.


샤니는 그런 케멜에 맞대응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투 애뮬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적으로 만났으니 서로 인사는 해야겠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카멜은 공중으로 솟구치며 창을 꺼내 빔구를 뿜었다. 그러나 이미 샤니의 검은 빔구를 튕겨내며 카멜의 목 부분을 겨누고 파고들고 있었다.


하지만, 샤니는 다음 순간 흠칫 할 수밖에 없었다.


방금 튕겨낸 빔구가 저 멀리서 되돌아 그에게 다시 유도되어 오는 것이 아닌가? 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이능이었다.


‘어라! 이건 전과 많이 틀린데? 카멜은 이능을 잘 안 쓰는 걸로 아는데···’


케멜의 목을 겨누고 내달리던 샤니는 급히 지표면으로 곤두박질을 치는가 싶더니 땅바닥에 뻗은 검의 탄력으로 공중으로 다시 내달아 큰 굉음과 함께 부서지는 빔구 하나를 겨우 피할 수 있었다.


'오오라를 쓸 줄 모르던 시절이었다면 방금 전 가루가 되었겠지'


뮤섭이 제론으로부터 전수 받은 오오라 작용을 응용한 샤니는 그런대로 카멜의 적수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새 카멜의 제2 공격이 샤니의 방어를 바쁘게만 했다.


‘케멜에게 접근해 근접 방어를 시도 해야겠군.’


샤니는 두번째 빔구를 발끝에 따라오게 하고 빠른 속도로 케멜에게 접근해서 감지증폭 뉴론파를 방출하고 동시에 역추진을 즉시전 했다.


카멜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방출했기 때문에 샤니를 겨냥하고 날아오던 빔구들이 샤니의 몸을 아슬아슬하게 빗겨 카멜에게 날아갔다.


당황한 케멜은 빔구를 몸을 비틀어 피하고 되돌아오는 것을 지상으로 쳐내 자폭 시킨다.


‘역시 녀석···’


근접한 둘은 서로의 창과 검으로 상대를 노리면 공격과 방어를 계속 했다. 둘의 창과 검이 서로 부딪치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그 충격에 의해 산산이 부서 졌다.


‘카멜은 아까 그 방을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그 쪽에서 멀리 유인하며 기회를 보아야 할 것 같군.’


샤니는 방향을 서문 쪽으로 틀었다.


남문 쪽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지려고 애쓰던 샤니가 서문 쪽으로 가며 미리 보내놓은 캐린저를 타고 케멜을 유인할 생각이었다.


샤니는 어느새 어깨의 망토를 풀어 허공을 휘감았다. 그와 동시에 거센 바람이 휘돌며 카멜에게 돌진했다.


카멜의 몸체가 바람에 말리면서 중심을 빼앗기는 사이, 샤니는 바람의 역추진으로 카멜에게서 멀어지며 강렬한 화염을 방출했다. 거센 화염은 바람을 타고 폭렬하며 카멜을 태울 듯 몰아쳤다.


카멜이 다급하게 오른 팔뚝에서 방패를 펼치며 화염을 막는 틈을 타, 샤니는 서문 쪽으로 내달았다.


잠깐 사이였지만 이미 샤니는 캐린저를 불러 타고 저 멀리에 있었다.


“이봐 카멜 우리의 인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고! 너나 나나 서로 바쁠 테니까 말이야.”


“그렇다고 그렇게 도망치듯 가는 건 너무 싱겁하잖아! 끝장을 보자. 훔!”


카멜이 오른팔에 펼친 방패의 안쪽 중심을 왼손에 든 창으로 부딪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커다란 빛줄기가 샤니의 온몸을 녹일 듯이 발광했지만, 샤니는 빛이 일기 직전 강한 제트추진 폭발음과 함께 지상으로 빠른 게 낙하했다.


“웜!”


샤니의 짤막한 명령어가 더해지자 캐린저는 아무것도 없던 공간에 마치 진공의 터널이 열린 듯 빠른 속도로 터보 추진되며 사라져 버렸다.


샤니가 가버리고 나서야 카멜은 숨을 돌렸다.


‘내게 주어진 이능이 아니었다면··· 그분의 말씀대로 가급적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렇게 불쑥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군.’


샤니가 찾던 것이 무엇이었든 카멜은 이미 짐작하는 것이 있었다.


아까 느꼈던 그 엄청난 파장을 샤니도 느꼈다면 뻔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나는 그것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샤니는 서쪽으로 나를 유인 했지만···’


“캐린저 온!”


카멜도 캐린저를 불러 타고 지면을 스치며 천천히 남문을 향해 내달았다.


모두가 떠난 중앙 주원,


이제야 옛다! 하는 듯 차분히 낙엽들이 날렸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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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4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4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8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1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8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7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34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1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6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7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38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3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5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20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5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5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5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4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7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6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9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19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1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6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8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7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9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7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2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8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2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3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4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2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3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5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6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7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51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8 0 13쪽
»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8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8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3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1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3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8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5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5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90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8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6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90 1 20쪽
1 꿈을 꾸다 1 18.12.12 455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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