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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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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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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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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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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깨다 1

DUMMY

제아데나스 세계연방,


달도 기울어 어두운 밤이다.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며 수상한 그림자가 베루아 연방중앙관리통제센터에 잠입한다.


곳곳에 경비시스템이 가동되는 이곳을 마치 유령처럼 유영하며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목표지점을 향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그림자가 있었다.


그가 멈춘 곳은 연방중앙관리통제센터의 메인 통제실 입구다.


이곳에는 12개 연방 내 모든 인구의 인적기록들과 모듈이라고 불리는 하드웨어가 있는 장소로 연방의 최극비 보안장소였다.


아무리 순간이동에 뛰어나더라도 이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그는 달랐다.


그림자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그 위치에서 암흑 입자가 생성되었다.


원자의 미립자 보다 작은 입자, 비물질 링이다.


그것이 통제실 문을 투과하고 내부로 들어간다.


보안 장치들 사이를 유유히 흘러 들어간 그 암흑입자는 아무런 방해도 없이 모듈저장실에 들어섰다.


그리고 수많은 모듈 중 한 곳에 머문다.


그 모듈의 이름은 제아였다.


암흑 입자가 그녀의 모듈에 내려 앉아 닿으면서 규칙적으로 깜빡이던 6개의 빛이 불규칙적으로 빠르게 깜빡였다.


그리곤 모두 켜진 상태로 잠시 멎었다가 처음처럼 정상적으로 깜빡였다.


그걸로 끝이었다.


조금 전 침입했던 암흑입자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와 같은 시각,


제아는 잠이든 채 눈을 감고 있었다.


마치 온몸이 물속에 잠긴 듯, 물결의 파동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잠을 자면서도 지금 자신이 놓여 진 상황이 어떤 것인지 몰라 어리둥절했다.


‘여기는···?’


잠결에 느끼는 감촉은 역시 물속이었다.


여기가 물속이라면 어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나 눈이 떠지질 않았다.


빠져나가려고 몸을 움직이려는데 몸도 움직여지지를 않는다. 마침내 제아는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


자신의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물결의 파동 소리는 점점 크게 울렸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고 숨이 막혔다.


‘여기는 어디지? 난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야?’


제아는 어떻게든 눈부터 떠야겠다고 생각했다.


죽을 것 같은 느낌에 있는 힘껏 눈을 떴다.


“어?”


그곳은 그냥 방이었다.


제아가 꿈을 꾼 것이다.


‘또 그 꿈이었나? 요즘 왜 이러지? 하다하다 이젠 딮스를 꿈으로도 꾸네··· 내가 크로스포 로드에 너무 빠져 사는 건가?’


자신의 침대에서 눈을 뜬 제아는 조금 전 현실처럼 생생했던 꿈을 생각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같은 꿈을 오래전부터 간혹 겪었지만, 요즘처럼 자주 겪어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래도 똑같은 꿈을 요즘 들어 더 자주 꾸는 것 같아. 너무 생생해서 진짜 같았어. 키가 더 크려나? 흠, 어쨌든 꿈이라도···’


제아는 아직도 어둑한 창밖을 확인하며 시게를 봤다.


새벽 2시 10분.


‘시간이 아직 이른데, 아, 더 자야 하나?’


어차피 시계의 알람을 5시로 맞춰 놓은 상태였다.


이틀간에 걸친 크로스포로드의 모든 예선을 승리로 끝내고 모처럼 휴일을 맞아 피로를 풀 여유도 없이 다비의 작동에서 나타난 소소한 결함들을 정비해야만 했다.


크로스포 로드 연방 결선이 5일 후 시작되기 때문이었다.


‘로드 예선은 정말 즐거웠어. 킴스 가즈, 그 아이 괴물이었지.’


제아는 베개를 끌어안은 채 침상에 그대로 앉아 어제 예선전을 잠시 복기해 봤다.


선봉에 선 3명의 척후 사스포는 후방에 지원이 미치기도 전에 상대들의 메딕과 어스들을 무력화 했다.


만났던 모든 상대들은 새로운 팀 구성에 여지없이 무너졌고 결국 제아의 락오션스 팀은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모든 팀원들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팀웤도 좋았지만,


그 중 가즈의 순간적 임기응변은 마치 제아에 마음을 읽는 것처럼 움직였다.


‘가즈한테는 예선 내내 한마디도 못했어.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렇게 알아서 움직이는 사스포는 처음이야. 그와 1:1 승부를 하고 싶을 정도로 흥미로웠어. 참 별난 아이야. 훗’


가즈 생각을 하면서 웃음이 입가에 번지는 제아,


“아. 아응··· ”


침대에 그대로 다시 누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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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창밖에 새들이 지저기는 소리가 들렸다.


해가 뜨고 제아는 모처럼 쉬는 날인데도 자신의 개인 정비소에 달려가 아침부터 다비 점검에 열중하고 있다.


요즘은 자신이 개발하려고 하는 독창적 전투 복합스킬 보완에 열중하는 중이다.


제아가 구사하는 복잡한 연속스킬은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지만, 그로인해 다비의 몸체가 받는 무리와 충격을 상쇄시켜야 했다.


정확한 타이밍에 촉발과 완충의 유도 값을 찾아 입력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물질은 항상 비물질보다 반응이 느리다.


때문에 느꼈다는 건 이미 늦었다는 걸 의미했다.


단순한 작용 반작용에 문제가 아니었다. 느끼기 이전에 예지로 조합해가는 발동의 연속이어야 했다.


비물질의 차원에서 느낌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느낌은 물질의 차원에서만 통용되는 발동 후 자각이나 인지일 뿐이다.


발동 전에 인지하는 예지는 비물질이 에너지의 흐름이 발동을 위해 조합되는 과정을 자각하는 것을 말한다.


비물질 링의 파동은 빛보다 빠르다. 빛의 속도로 은하를 가로지르는데 10만년이 걸리지만, 링의 속도는 가장 느린 차원의 파동으로도 50분이면 족하다.


차원이 높아지면 링의 속도는 점점 빨라졌다. 차원의 정점에 도달하면 은하를 넘어 우주 전채를 횡단해도 속도값은 0으로 떨어진다.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순간진공으로 추진력을 얻거나 기압을 상승 시키거나 공간을 경화 시켜 충격 저항 값을 높이는 등,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초자연적 기술 자체가 인간한계를 뛰어 넘는 시도였지만, 비물질영역에서는 한계가 없었다.


비물질 링을 발동시켜 기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공식을 기억하는 것은 두뇌가 할 일이지만, 그 실행을 위해 기억을 더듬어 공식은 떠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링을 발동시키기 위한 공식이 영체에 각인 되지 못하면 소용이 없었다. 각성의 차원에 따라 영력에 각인 시킬 수 있는 공식도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어떤 차원이든 각성한 영력은 필수였다.


사라한 박사는 물질과학문명에 매몰되어 있는 인간들에게 이런 비물질 차원의 현실을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과거 과학계 일각에서는 그녀를 미친년이라고까지 했었다.


그래도 꾸준하게 연구를 지속했고 성과를 이끌어 냈다.


물론 아직은 제한적이지만 물질의 변조 왜곡과 공간 입자 굴절 등을 구동시키거나 제어하면서 순간 은폐와 좌표 이동 등을 할 수가 있었다.


이것은 이전 인류가 맹신했던 원시적 수학과 물리학이 물질에만 국한한 오류를 수정하고 새로운 이론을 확립했음으로 가능했다.


그것은 인간 기준의 감각적 질량과 시간 그리고 물질 공간구조단위에 크기는 절대 값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확립해 밝힌 사라한 박사의 대칭성 음양자 기하물리학을 기초로 한 기술이었다.


물질의 최소단위 입자가 가지는 질량은 제로극점에서 +0과 -0단위 사이를 750조분의 1초 간격으로 깜박거린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했다.


말하자면 물질계 질량은 750조분의 1초 간격으로 존재했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세상의 질량이 마치 진공관 속 고열에 반응하는 플라즈마 빛처럼 깜박거리며 존재하는 것으로도 해석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각각의 물질 최소 단위들이 동시에 깜박거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시될 얘기였다.


+0과 -0의 반복되는 깜박임은 원자 구조 전체를 극소로 진동시키는 것으로 원자 내부의 공간에 무위전자기장과 무위온도를 지니도록 한다는 것이 이론의 핵심이었다.


예를 들어 무위온도는 값을 가지지 못하는 온도로, 이론상으로 원자 내부에서는 100,000도 이상의 값을 가져도 외부로 전달되는 값은 0에 가깝다. 온도 값은 존재하지만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온도를 말한다.


원자의 99.999%의 빈공간은 우주공간처럼 무위긴장으로 꽉 채워져 있다.


공간 이상이나 딮스 같은 경우, 텍스퍼플 기술이 필요하다.


텍스퍼플은 물질이 방출하는 통상적인 전자기장과 에너지와는 별개로 음양자물질계의 무위긴장을 인간의 영력을 이용해 파링으로 ±0을 제어 통제하는 기술이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정신 영력의 집중을 통해 파링의 진동을 유발하고 물질 최소단위의 영역으로 확장시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또한 -0영역으로 진동을 통합 고정 시켜 비물질계를 유도하면 아지랑이가 피어오는 것처럼 공간이상 딮스가 발동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현존하는 인간들의 각성되지 못한 영력으로는 실현할 수 없었다.


시도 자체가 마치 젖은 장작에 돌을 부딪치며 불을 일으키려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짓이었다.


하지만 해야만 했다.


앞으로도 그것과 관련한 연구를 과학자들이 지속할 수 있게 하려면 연구진을 규합해 학파를 꾸리고 이론적 확립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었다.


비물질의 존재를 연구하던 사라한은 무한 단위로 차별적 특성을 달리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규정하기 모호한 암흑빛 링을 학계에 발표한다.


암흑빛 링은 물질의 입자처럼 형태를 가지고 현실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시간처럼 실재한다고 했다.


그것은 광전자기의 파장이나 파동도 아닌, 단순히 비물질계의 정체되지 않는 에너지로 연속적 생멸일 뿐이었다.


물질적으로는 감지할 수 없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동기화되고 감지되는 것이라고 했다.


암흑빛 링은 특성별 다양성이 있었다. 또한 물질과 비물질을 대칭해서 넘나들며 그 쌍방 간 상이한 대착점에 위치해 있기도 했다.


작용이나 운동 없이 무한 생멸만을 스스로 반복할 뿐이었다.


사라한 박사의 연구는 그러한 암흑빛 링을 영체와 동기화시켜 확장을 이루면 물질과 비물질을 제어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워 증명에 몰두했다.


물질 최소단위에 자기 에너지를 강하게 차단할만한 기운이 있는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 주된 핵심이 바로 인간의 정신,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바로 생명의 기본단위인 나모디트, 즉 영적 능력에 있었다.


인간의 영체인 나모디트가 암흑빛 링을 제어하는 핵심이었다.


사라한은 생명에너지인 정신의 맹아형태인 영체를 나모디트로 명명했고, 그에 영향을 주고받는 여러 종류의 암흑빛 링을 아듀리와 파링 등으로 크게 구분해 규정했다.


생명체가 잉태될 시점부터 생명의 맹아형태인 나모디트와 결합해 생명의 기운을 유지 시키는 암흑빛 링을 아듀리라 명명하고, 나모디트와 엮기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멸을 반복하는 암흑빛 링 영역을 파링으로 명명했다.


아듀리의 증폭을 통해 나모디트의 역량을 이끌어내고 다시 파링을 제어하는 방식들을 개발했다.


인간의 생명의 기운과 수련된 에너지를 외부로 표출하는 기술을 확립해 나갔다. 마치 전설 속에 마법사들처럼 가공할 일들을 현실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 나아갔다.


전설 속에 얘기로만 전해지던 마나서클과 오오라의 활용을 현실로 구현하고 실현시킨 것이다.


그 기술이 텍스퍼플이었다.


사라한은 텍스퍼플을 이용하는 범위를 정리해 관심을 가진 과학자들로 하여금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


그러나 사라한의 역할은 거기까지였다.


그녀는 돌연 연방 총장직에 전념한다는 명목으로 학계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더 이상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녀의 학계 은퇴 이후로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아듀리와 파링에 몰입했고, 이제 모든 것은 그들에게 맡긴 것이다.


하지만 연구의 진전은 더딜 수 밖에 없었다.


원시적 물리학과는 차별된 대칭성 음양자 기하물리학은 비물질 영역과 균형을 이루어야 발전 한다는 것이 사라한에 결론이었다.


그녀가 연구에서 손을 뗀 이유도 남은 발전 과제는 인간들의 영적 각성부터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행성에 현존하는 인간들이 영적각성을 한다는 것은 아직도 많은 세월이 필요했다.


지금으로서는 묘연한 일일 뿐이었다.


극소수 인원에 불과했지만, 사라한이 제시한 텍스퍼플 영역에 들 수 있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 극소수 중 한명으로 그것을 수련하고 몰두하는 제아가 바로 사라한박사의 딸이다.


“제니”


엄마가 그녀를 부르고 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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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4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4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8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1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9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8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34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1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6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7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40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3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5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20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5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5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5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5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8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6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9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20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1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7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8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7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9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7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2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8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2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4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4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2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3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5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7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7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51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 꿈을 깨다 1 18.12.31 49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8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8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3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2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3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8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5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6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90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8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6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90 1 20쪽
1 꿈을 꾸다 1 18.12.12 456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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