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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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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작품등록일 :
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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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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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DUMMY

사절단을 보내고 3일째 되는 날 새벽,


라인즈와 그래인을 용의 계곡에 머물게 하고 가이야는 움막으로 향했다.


노멀 왕국으로부터 엘프의 숲으로 보내진 200의 살수들,


그들은 왕국 소속 특수 암살부대였다.


문제를 삼자면 이것은 엄연한 영토침범이다. 엘프들이 모를 리 없었음에도 공식적인 외교문제로 비화 되지 않았다.


아무리 그들이 연합을 했다고 하지만 통보도 없이 암살부대를 자신들의 영토 숲속에 배치했는데 별 말이 없는 건 그냥 방조한 것이다.


가이야가 엘프들의 눈에 가시라는 건 오래전에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을 정말 몰랐다.


그녀를 엘프의 숲에 오랜 동안 머물게 했던 것도 좋은 감정으로 배려한 것이 아니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12날개의 마녀가 다른 종족의 영토로 가는 것이 껄끄러워 숲에 살 수 있게 한 것이지, 그녀에게 호의를 가져서는 절대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녀가 죽기를 바랄 정도일 줄은 몰랐다.


아리나스별의 엘프는 다크엘프에 가까웠다.


엘프들의 입장에서는 노멀의 살수들이 그녀를 제거할 수 있는 확률이라고 해봐야 0에 가까웠지만, 혹시나 죽여주면 더할 나위도 없었다.


그러니 모르는 걸로 눈감는 것이 나쁠 게 없었다.


그런데 그 이유 때문에 가이야도 활동하기가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


이 행성 어떤 생명체가 그녀의 신변을 노렸다는 건, 도린이 그토록 엄격하게 적용했던 타 행성 관여 금기 사항에서 조차 예외대상이었다.


도린의 자기보호 의무조항에 명시된 바, 자기보호와 방어 소홀도 금기다.


가이야의 생명을 노린 모든 생명체는 그녀의 방어 영역에 놓였다는 얘기였다.


쉽게 말해 그 방어영역 안에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살생 면허와 같았다.


가이야는 제일 먼저 엘프, 그들을 손보고 싶었지만, 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


200의 노멀 왕국 살수들은 3일 내내 환영을 쫓으며 숲속을 헤매고 있었다.


그녀가 이곳을 떠나기 전 결계를 두르고 떠났기 때문이다.


참 우매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었다.


야만과 전쟁을 치루기 위해 마왕을 잡겠다고 사절단까지 보내 그녀를 청할 정도라면, 그녀의 역량과 두께를 알았을 텐데도 왕국이 일급 살수들을 보내 이빨을 집어넣어 보겠다고 기를 쓰는 건, 도무지 납득이 가지를 않았다.


가이야는 그 멍청한 수괴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


오늘은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싶었다.


그녀는 숲속을 헤매고 있는 살수들의 상념을 모두 링크했다.


살수의 수는 모두 202명,


그쯤이면 충분하다고 생각 했을까?


아니면 이들을 희생시켜 가이야를 적대적 마녀로 지목하려는 것일까?


정답은 후자였다.


그런 목적으로 계략을 꾸민 이로부터 직접 지시 받은 자는 저들 중 둘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숲속을 헤매고 있다.


가이야는 그 둘만 그녀 앞으로 인도 했다.


잠시 후, 결계를 벗어난 그들이 그녀의 시야 앞에서 얼쩡거렸다.


살수들은 나름 동작이 기민했다. 그들은 숲 한가운데 억새풀이 우거진 벌판에서 목표물을 발견하고 기세 좋게 진을 펼쳤다.


둘이 넷으로, 넷이 여덟으로, 진을 벌리고 자신들의 분신으로 숫자를 늘렸다.


그리고 은신······


-쾅!-


살수들은 가이야로 부터 뿜어지는 하얀 빛이 보이는 순간, 오오라를 세워 전력으로 막았다. 그러자 그들이 공중으로 튕겨져 날아올랐다. 탄력을 받아 튕겨 오른 건 자의반 타의반이었다.


그들이 공중에 뜬 채 자세를 바로 잡아 나름 안정되게 바닥으로 착지했다.


그런데 그곳은 움막 안 벽난로 앞이었다.


자신들이 언제 여길 들어 왔는지도 알 수 없었다. 지붕 뚫고 내려온 것도 아니었다.


숲속을 3일 동안 헤맸다.


이건 분명 마녀의 또 다른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위를 둘러 볼 뿐이다. 그때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탁자에 앉아 차를 마시던 가. 아님 다시 헤매러 나가던가.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두 분.”


다정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나가 비명을 질렀다.


“아악! 크아아악! 아하악!”


그리고 주저앉았다.


소리 나는 쪽으로 재빠르게 비수를 던지려던 팔이 부러져 버렸다.


“쓰레기는 투척 하지마세요. 다칩니다.”


다정한 목소리는 어느새 얼음장처럼 차갑게 재촉했다. 그 말이 끝나자,


“으으악 악!”


조금 전 팔이 부러져 비명을 지르던 것이 어느새 다른 팔마저 부러져 고통 속에 바둥거렸다.


첫 번째 팔이 부러진 고통을 견디며 비장했던 두 번째 비수는 그의 손을 떠나기 전 바닥에 떨어졌다.


“쯧!”


가이야가 직접 부러트린 건 아니었다.


그녀를 향한 살기에 신장이 반응했을 뿐이다. 그래도 부러트리는 건 좀 과하다 싶었다.


옆에 있던 하나가 복면을 벗고 그녀를 노려봤다.


저항하지 않을 테니 자기 동료의 응급처치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눈치다.


“이곳은 현실을 반영한 꿈속이라고 해도 무방해요. 현실에선 실제로 부러진 게 아니니까. 고통이나 덜어 주세요.”


그녀가 나무 소파 쪽을 가리켰다.


그가 통증을 가라앉히는 처치를 하고 그곳에 눕혔다.


야린 로멜, 이 사내의 이름이었다. 노멀 왕국에서 키운 특수 암살부대의 책임자였다.


그가 탁자에 앉았다. 가이야는 차를 따라 그에게 건넸다.


“나쁘진 않을 거에요. 마셔요. 로멜대장”


놓여 진 찻잔을 보던 시선이 놀란 듯 그녀로 옮겨졌다.


“당신들은 명령에 따랐을 뿐입니다. 난 그것을 탓할 생각이 없어요. 또한 압도적인 상대를 처치할 방법도 없을 테니까.”


가이야가 자신의 찻잔을 채우며 말을 이었다.


“200명이 저 문 밖에서 3일째 헤매고 있어요. 백작의 부하들도 아니고 왕국의 특수암살부대가 말입니다. 하나만 묻겠어요. 당신은 왕국에 충성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라민 백작에게 충성하는 건가요? 천천히 답해도 되요.”


그때까지도 그는 그녀를 빤히 쳐다 볼 뿐 말이 없었다.


차도 입에 대지 않았다. 시간이 흘렸다.


그가 입을 떼기까지 가이야는 물을 한번 더 끓여야 했다.


“그냥 죽여주면 안 되겠소?”


가이야는 헛웃음이 절로 나왔다. 죽고 싶으면 혀 깨물고 죽던가. 건네준 찻잔에 상비한 독을 풀어 마시면 될 일이다.


“나는 그동안 무고한 생명을 많이 죽여 왔소. 제라민 백작에 반하면 왕국에 충신도 죽여야 했소. 당신과 제 1왕자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죽기를 각오 했지만 일말의 망설임 따위는 없었소. 나는 이미 왕국의 개가 아니라 제라민 백작의 개가 되어 버렸으니까···”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고요? 차라리 백작을 죽이지 그랬어요.”


“이만 그 고통을 끝내고 싶을 뿐이오.”


가이야가 차를 들어 한 모금 마시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이게 마지막 임무였답니다. 저기 누워 있는 팔 부러진 여자와 함께 어차피 돌아가면 죽어요. 그건 당신도 알고 있었죠?”


“긋 그건···”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죽어도 여기서 나에게 죽을 생각이었고 말이죠.”


머리를 숙인 채 고개만 끄덕였다. 가이아가 일어나 팔 부러진 살수가 누워 있는 쪽으로 의자를 가져다 놓아다.


“죽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할 게 아닙니다. 운명이 정하는 거지. 이리 와서 앉아요. 보여 줄 것이 있으니.”


그가 일어나 시키는 대로 순순히 앉았다. 가이아는 탁자로 돌아가며 말했다.


“추악한 건 정의로움만으론 이길 수 없어요. 당신이 충성하던 왕국은 이미 추악하게 죽었답니다. 지금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소리를 지를 지언 정 이쪽으로 오지 마세요.”


그녀의 말이 끝나자,


옷을 모두 벗은 중년의 사내가 갑자기 그 공간 벽난로 앞에 누운 자세로 나타났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상반신을 일으켰다.


그래도 잠을 덜 깬 듯 정신을 못 차렸다.


한편에 앉아 있던 야린 로멜이 흠칫했다.


‘제라민 '백작···?’


가이야가 덤덤하게 말했다.


“듀언 제라민 백작님, 벽난로 좌측에 가운이 있으니 입으세요.”


백작이 가이야를 빤히 쳐다보다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다.


“하···이게 뭐하는 짓인가? 뭐지? 뭐야 여기?”


백작이 일어나 가운을 걸치며 영문을 몰라 당황해 횡설수설했다.


백작이 멍띤 얼굴로 탁자에 앉았다.


“너는 혹시···?”


“케이아, 12날개의 마녀. 당신들이 그렇게 부른다죠.”


제라민 백작이 실내를 둘러 봤다.


한편에 앉아 있던 야린은 그가 자신을 발견한 줄 알았는데 무슨 일인지 그를 못 본 듯 시선이 빗겨 갔다.


“여기는···?”


“엘프의 영토, 숲속의 움막이라고 해두죠.”


믿을 수 없다는 듯 그가 달려가 문을 열었다.


울창한 숲이 눈앞에 펼쳐졌다. 문을 닫으며 그가 물었다.


“나를 납치한 것인가?”


“조금 전까지 노멀 왕국 궁궐 깊숙한 침실에 왕비와 같은 누워 있던 당신을 엘프의 숲으로 납치했다면, 뭐 형식은 비슷하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겠군요.”


“그대가 마녀라는 건 알고 있소. 못 할 것도 없겠지. 그래 나를 여기에 소환한 이유는 몰까?”


가어야는 자신의 찻잔에 차를 채우며 말했다.


“그게 살인을 교사한 분이 할 소린가요. 저 문 밖에선 당신이 보낸 왕국의 살수들이 아직까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요. 내가 어떻게 할 것 같은가요.”


“죽일텐가?”


“내 손에 피 무쳐야 할 이유를 모르겠는데? 당신을 1왕자로 변신 시켜서 저 문 밖으로 내보낼 생각인데 어떤가요. 왕비도 모셔와 나를 대신해 같이 데리고 가주시면 정말 완벽하지 않겠어요. 당신이 보낸 살수들은 한시름 놓게 될 겁니다. 시신은 숲속 아무 곳에나 던져 놓으면 들짐승들은 배고픔을 달랠 수 있을 테죠.”


그때 벽난로 앞에 깊은 잠에 골아 떨어 진 나체의 왕비가 소환 되었다.


제라민 백작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백작님 뭐 하세요? 가운이라도 덮어주셔야지요.”


백작이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는 왕비를 벽난로 옆에 걸려있던 가운으로 덮어 주었다. 그리고 가이야에게 물었다.


“원하는 게 뭐요?”


“그게 다에요. 그 이상 원하는 건 없습니다.”


“아! 아악! 하아악 아아···”


백작이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그의 왼쪽 손가락들이 모두 손등 쪽으로 부러져 버렸기 때문이다.


“나에게 살의를 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몸은 차례대로 부서집니다. 명심하세요.”


백작은 손가락이 부러진 고통에 대답도 못했다.


“한달 전, 노멀 왕국의 왕자가 죽었어요. 저기에 있는 왕비가 낳았던 첫 번째 왕자, 차기 왕위 계승자인 그가 사고사를 당했더군요. 백작, 지금부터 거짓을 말하면 당신의 오른 쪽 손가락 하나씩 부러질 겁니다. 잘 생각하세요. 대답하기 곤란하면 고개를 끄덕이세요.”


“얼마 전 죽은 왕자는 왕의 혈통이 맞나요?”


제라민 백작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그 다음 왕자는 왕의 혈통이 맞나요?”


백작이 머뭇거렸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뒤로 꺾여 부러졌다.


“아악아아아!”


“대답하세요. 아니죠?”


백작이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그럼 그 왕자가 당신의 아들이 맞나요?”


백작이 입을 열었다.


“차라리 날 죽이시오.”


가이아가 그에게 차갑게 말했다.


“어차피 당신은 죽어요. 오래지 않아 사지가 찢기는 가운데 백성들의 조롱을 받으면서 말이죠. 그런데 내가 왜, 지금 당신을 죽여야 하죠?”


백작이 그녀의 말에 털석 주저앉았다.


“지금 남아 있는 왕자들과 공주들은 당신의 자녀들입니다. 그게 당신의 사지를 찢는 칼이에요. 저기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왕비의 목을 자르는 칼이기도 했고요.”


백작은 이미 정신을 잃었다. 궁전을 희롱하던 추악했던 기백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가이야가 말했다.


“지금 있었던 모든 것들은 당신의 기억에서 사라질 겁니다. 그저 오늘밤 당신들이 꾼 꿈일 테니까. 그러나 내가 말한 미래는 당신이 맞이할 운명이랍니다. 이제 그만 돌아가셔도 됩니다. 고생했네요.”


그 말이 끝나자 백작과 왕비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가이야가 지친 듯 야린 로멜을 불렀다.


“이제 나와도 됩니다. 로멜.”


로멜이 탁자로 걸어 나왔다.


그는 모든 걸 보았다. 왕국의 혈통은 짓밟히고 추락했다.


게다가 자신은 늑대의 개가 되어 왕국의 유일한 적통을 죽이겠다고 여기에 와서 설치고 있었다.


심지어 죽이지 못하면 여기서 죽을 작정까지 했다.


케이아의 말대로 왕국은 추악하게 죽어 있었다.


“저는 이제 어떻게야 합니까. 케이아”


“뭘 어째요? 보면 모르겠어요? 당신 왕국은 망했잖아요. 혀를 깨물고 죽던가, 상비한 독극물 먹고 죽던가, 당신 알아서 하세요. 그만, 난 지금 좀 피곤하군요.”


“1왕자님이 아직 살아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의 개가 되겠습니다.”


로멜이 울부짖듯 탄성을 터트렸다.


1왕자의 개가 되겠다고 한다. 뭐든 하고 싶은 것이다.


“로멜 대장, 1왕자 라인즈를 만나면 뭐부터 하고 싶은가요?”


눈가를 문지르던 로멜이 대답했다.


“자결이라도 하겠습니다. 저의 죄를 씻을 수만 있다면···”


2일 후 1왕자 라인즈를 따를 군대는 180뿐이었다.


노멀에서 군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200의 군대가 그에게 돌아갔다.


조금 전 백작과의 상황은 야린 로멜의 상념을 이용해 모든 살수들에게 링크로 생방송 되고 있었다.


날이 밝으면 결계를 풀고 왕국의 살수들을 라인즈 앞에 정렬 시킬 것이다.


그를 죽이려고 혈안이었던 특수부대, 지금 온전한 그의 군대는 그들뿐이었다.


그녀의 움막에 있던 이들을 내보내고 난 후,


“어 헉!”


가이야는 피를 토했다.


노멀들의 사악함에 사혈을 뱉어야 했다.


“후··· 하루는 푹 쉬어야겠네. 하아하아···”


숨을 몰아쉬었다.


오늘 일은 그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다.


자신이 어째서 나비지의 마법사들에게 거절되었는지 확실하게 알게 된 시간이었다.


“나도 추악하긴 마찬가지였나···”


말이 끝나자 다시 토혈을 했다.


역시 방법이 추악했던 건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추악함을 정의로움만으로 이긴 다는 건 기적뿐이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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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3 (1부 [사라의 달] 완결) 19.03.13 23 0 19쪽
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4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4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8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1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9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8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34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1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6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7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40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3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5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20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5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5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5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5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8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6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9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20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1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7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8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7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9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8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2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8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2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4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4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2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4 0 14쪽
»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1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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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7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51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9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8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8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3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2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3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9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5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6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90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8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6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90 1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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