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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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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작품등록일 :
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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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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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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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DUMMY

다음날 아침


엘프의 숲에서 3일을 헤매던 202명의 살수들이 로멜의 소집령으로 가이야의 움막 앞에 모였다.


지치고 초췌할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날이 서 있었고 아직 살의를 거두지 못하는 이도 있었다.


움막의 테라스 탁자에 8인의 대장과 단장 야린 로멜 그리고 가이야가 자리했다.


어제 새벽만 해도 한자리에서 함께 숨을 쉴 수 없는 관계였던 그림이다.


백작의 고백은 모든 단원들이 봐서 알고 있었지만 그것도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마녀 케이아의 농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더구나 맥없이 투항해버린 단장 로멜을 불신임하는 흐름이다.


가이야는 지금 살의를 억누르고 있다.


자신들에 의해 죽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알고 싶지도 돌아보고 싶지도 않은 자들에 대한 구역질이 치밀었다.


무고했던 사람들에 대한 살생들을 자기 편의로 합리화 하는 인간들, 이들은 죽어 마땅한지도 모른다. 그녀의 생명을 노리는 그들을 지금 죽여도 관여는 아니고 금기를 어기는 것도 아니었다.


그녀가 태어나고 350년을 유사종족 살생이 없이 살아왔다. 그런데 이것들이 지금 걸림 돌이 되고 있었다.


살의와 구역질을 억눌러야하는 압박감이 몰려왔다.


그녀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말을 꺼냈다.


“백작은 당신들을 제거할 생각이었어요.”


가이야의 첫마디에 암살단 각급 장들은 발끈했다.


“설마 그럴 리가 없소! 이곳에 있는 단원들 모두는 왕국 최고의 정예들이란 말이오. 우리를 그런 식으로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맞아! 그리고 누가 우리를 모두 죽일 수 있단 말이오?”


“숲을 침투할 때도 엘프는 코빼기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우리를 죽일 수 있는 존재가 도대체 누구란 말이오? 1왕자인지도 모를 라인즈란 자요?”


“대체 누구요 그게?”


가이야가 차분하게 도발했다.


“나.”


그녀의 말에 살수들의 장들이 서로를 돌아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백작은 나의 손을 빌려 당신들을 제거하고, 1왕자를 감싼 나를 흉포한 마녀로 지목하려 했겠지.”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더 이상 들을 것도 없다는 듯 자리를 박차는 이도 있었다.


진지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그들의 단장인 야린 로멜밖에 없었다. 그가 입을 열었다.


“그만! 입 닥치고들 있으라!”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가이야를 바라보며 말했다.


“아무래도 이들을 설득하려면 직접 모두 죽여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와 부단장 예린은 어제 한번 죽었으니 빠지겠습니다. 케이아님”


“그게 공평하네요. 그렇게 하죠.”


로멜이 좌중을 돌아보며 말했다.


“모두 들었나? 다들 진심으로 비수를 던져라 이분에게, 장난으로 대하면 내가 그의 목을 베겠다.”


“아뇨! 모두 내 눈 앞에서 사라지세요. 당장! 아니면 죽을 겁니다.”


로멜이 가이야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케이아님 우매한 저들에게 자비를···”


그러나 가이야의 대답은 어딘지 싸늘했다.


“장담은 못하겠군요. 아시겠지만 버려야 할 쓰레기는 눈에 두지 않는 편이라서··· 30분주겠습니다. 나는 움막에 있을 테니 알아서들 하세요.”


살수단 각 급장들이 어차피 치러야 할 일 깨끗이 마무리할 마음으로 돌아 섰다. 어떤 이는 이게 무슨 짓이냐는 듯 고개를 저으며 자리를 박찼다.


그들 중 리오 미시알, 고즌 타이온, 하인비 루돌스 이 3명만이 단장에게 다가가 인사를 했다.


리오 마시알이 말했다.


“단장님, 도저히 믿기지는 않지만, 백작이 우리에게 시켜왔던 일들을 돌이키면, 저희는 단장님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명령대로 따르겠습니다.”


로멜 단장이 그들의 어깨를 툭툭 치며 답했다.


“지금은 자네들이 할 일에 성심을 다하게. 어서 준비해. 머뭇거리면 정말 죽는다.”


잠시 후 그들이 살수단를 이끌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단장과 부단장 야린 로멜과 예린 린스는 움막에 남았다.


“방해는 되지 않겠습니다. 저도 제 부하들의 실전을 마주보고 싶군요. 저들이 들판을 통과 할 수 있다면 저도 죽은 목숨이겠죠.”


가이야가 씁쓸하게 웃었다. 그리고 예린 린스를 보며 물었다.


“팔의 통증은 괜찮은가요?”


예린이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네···”


살수단들이 들어간 숲으로부터 살기가 몰아쳤다.


가이야 그녀의 가슴이 한차례 울컥했다.


생각 같아서는 일격으로 사그리 쓸어 버리고 싶었다.


용의 계곡에 있는 라인즈만 아니라면 말이다. 야린 로멜과 예린 린스가 그녀의 살기를 느꼈는지 움찔했다.


그 느낌에 예린의 입에서 신음처럼 흘러나왔다.


“부디 자비를···”


어제 그토록 현실을 보여 주었음에도 지금 다시 현실을 시험하자고 한다.


몇을 제외하고는 진정한 쓰레기들이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가이야가 억새풀 들판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천천히 거닐었다.


그녀의 주위에 아지랑이가 아른거리더니 미세한 바람이 일었다.


-쉬이액--------------------------------


정오의 나른한 들판에 선명한 빛줄기가 곡선과 직선의 수를 놓듯 수백 개의 수리검들이 그녀에게로 날아들었다. 그러나 그녀의 주위에 일렁이던 아지랑이가 거센 바람으로 오르며 상승기류를 일으킨 건 그와 동시였다.


-부우우우우-


그녀의 오오라가 하늘을 향해 깃발처럼 펄럭였다.


날선 수백의 비수들이 그녀 앞에서 미끄러지 듯 곡선을 그리며 위로 빗겨 불타듯 펄럭거리는 머릿결에 붙들려 매였다.


빛이 오른다. 수만 줄기 머릿결의 금빛 기운이 팔랑거리는 수리검들에 깃들었다.


-피잉웅----------------------


살수들의 두 번째 수리검들이 그 시간차를 가르고 그녀에게 재차 날아들었다.


-퐈앙!-


요란한 파열음을 터졌다.


가이아를 중심으로 오오라의 폭풍은 폭렬처럼 쓸고 나갔다.


칭! 챙! 챙! --------


마주 날아오던 두 번째 수리검 수백개가 오오라이 장력에 밀려 허공으로 낙엽처럼 맥없이 날렸다. 광역으로 숲이 찢어졌다.


-쒜애애액-


머릿결에 팔랑거리며 그녀의 오오라를 듬뿍 베어 문 수백 개의 비수들이 내몰리는 광풍을 타고 날아오던 길을 되돌아 다시 갈랐다.


-쾅! 꽈꽝! 팡! ----------


요란한 파열음이 작열했다.


살수들이 허공에 날리며 팽개쳐 진다.


마녀의 머릿결에 머물다 자신들에게로 되돌려진 수리검들을 전력으로 막으며 그들의 오오라가 찢겨나갔다.


살수단 전력의 반은 그렇게 무너졌다.


하얀 빛을 발하는 수리검들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예리한 날을 번득이며 쓰러진 자들의 미간과 목덜미에 처박히고 싶은 충동을 참는 듯 살기롭게 떨며 멈춰있었다.


그녀의 오오라 광풍에 풀 한톨 남김없이 모두 잘려나간 들판, 찢기지 않고 살아남은 80의 살수들이 검을 손에 들고 쏜살같이 그녀에게 내달린다.


그러나 그녀는 그대로 그 자리에 노닐 듯 있을 뿐이었다.


그녀의 주변에 아른거리던 아지랑이가 이번엔 돌풍을 일으켰다. 잘려진 억새풀들이 회오리를 타고 가이야의 주위를 휘돌아 감았다.


그녀의 오오라가 이번에는 억새풀에 기운을 실었다.


칼날 같은 풀잎들이 살수들에게로 날아들었다.


칼을 휘두르며 맞섰지만 풀잎들이 쓸고 간 자리에 살수들의 옷은 누더기가 되었다. 그 풀잎에 살이 찢겨 죽지 않은 건 그녀의 인내심 덕이었다.


이제 남은 건 20정도였다. 그들은 숲을 벗어나지 않고 은신했다.


그러나 가이아는 억새풀 회오리를 그대로 둔 채 들판을 걸어 나와 움막 탁자에 앉았다. 그리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숲속에 처박혀 있는 것들은 정말 쓰레기군요···”


가이야의 눈에는 샛파란 살기가 흐르고 있었다.


야린 로멜이 화들짝 놀라며 무릎을 꿇고 말했다.


“제발 저들에게 기회를···”


“로멜, 어제 당신에게 한말이 아니었으면 저들은 오늘 모두 죽었답니다. 정의로움만으로 추악함을 이기지 못하니···”


-푸우우우우우우우 쾅!-


들판에 일던 거대한 억새의 회오리가 폭주하듯 쏟아지며 숲을 날려 버렸다.


로멜 단장이 긴 한숨을 뱉으며 말했다.


“5분도 안 걸린 것 같은데··· 전멸이군요.”


가이아는 상태 이상 딮스도 걸지 않았고 결계도 치지 않았다. 순수하게 오오라만으로 그들을 상대해 주었다. 그럼에도 5분이면 충분했다.


패잔병들이 각자 미간과 목덜미에 팔랑거리는 수리검과 억새풀의 위협을 받으며 움막으로 모였다.


“다친 사람은 없나?”


로멜이 물었지만 단원들은 풀이 죽어 조용했다.


그때 그걸 못마땅해 하는 자가 있었다.


바로 가이야였다.


“아니! 절대 아니다.”


그녀가 외쳤다.


“난 너희들을 모두 죽이고 싶었다. 그건 일격이면 충분했으니까.”


살수단이 그녀의 외침에 멈칫했다. 그녀가 이를 악물어 목소리를 가라앉히며 말을 이었다.


“네놈들이 지금껏 저지른 짓들을 돌이켜 볼까. 그걸 생각하면 난 단 한 놈도 살려주고 싶지가 않아. 1왕자가 아니라면 이곳은 오늘 네놈들의 피로 더렵혀져 있었겠지.”


억제가 풀린 그녀의 퍼플랑이 펼쳐졌다.


노멀인 그들의 눈에 퍼플의 12날개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녀의 후면에 희뿌연 금빛 광채는 뚜렷하게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두 눈은 살기가 아닌 멸기로 이글거렸다.


그때 다급히 로멜이 나섰다.


“8대장들은 앞으로 나와 무릎 꿇고 속죄하지 않고 뭐 하고 있느냐!”


살수단 전원이 로멜의 일성에 무릎을 꿇고 읍소했다.


로멜의 뒤로 돌아서며 가이야가 한마디 말을 흐린다.


“쓰레기 같은···”


분위기는 정오의 나른함과는 반대로 살벌하게 흘렀다.


부단장 예린 린스가 읍소하고 있는 무리들에게 말했다.


“8대장들은 모두 테라스로 오라!”


그 말을 들은 가이야가 조용히 말햇다.


“그들을 이제 나의 테라스로 올라오지 못해. 쓰레기는 저기에 모으세요.”


그녀의 손끝은 테라스 앞마당을 가리켰다.


결국 테라스 앞에 모인 이들은 모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아까와는 다르게 그녀가 그들을 대하는 태도도 완전하게 달라졌다. 멀찍이 테라스에 앉아 가이야가 싸늘하게 물었다.


“지금도 백작이 너희들을 버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나?”


그들이 백작의 지시대로 케이야를 대적했다면, 결과는 뻔했다.


“너희들이 했던 짓들의 생각하면 너희는 살 가치도 없는 개도 아닌 짐승들이다. 이제 백작이 권력을 장악한 가운데 왕위계승 마저 마무리 하는 상황이면 짐승에 불과한 너희들이 걸림돌인지 아닌지...”


“아무리 그래도···”


-촤아악극!-


방금 입을 뗀 저빈 고르비, 그의 목에 칼날이 박혔다가 피를 물고 나왔다. 야린 로멜이 칼을 털었다.


-쉐에엑! 극!극!극!극!-


그와 동시에 움칫 칼집에 손을 대던 4명의 대장 목은 예린 린스의 수리검에 의해 꿰뚫렸다. 남은 건 리오 미시알, 고즌 타이온, 하인비 루돌스 뿐이었다.


“이제부터 내부의 문제는 저희가 처리 하겠습니다. 케이야님.”


그렇게 8대장 중 다섯의 목이 날아갔다.


“돌아가고 싶은 것들은 처리할 것 없이 그냥 왕국으로 돌려보내세요. 그리고 남은 인원으로 부대 재편해 이름을 왕실 친위대로 바꾸세요.”


“네 받들겠습니다.”


그 모든 광경을 살수단 전체가 지켜봤다.


왕국의 암살 부대는 군 편재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조직이다.


그들은 대부분 전쟁고아들로 이루어진 집단이었다. 돌아간다고 해도 가족은 없었다. 왕실에 있었지만 천대 받았다. 왕국의 개가 아닌 백작의 개였다면 더욱 돌아갈 이유가 없다. 모든 자들이 재편을 받아들였다.


암살단은


6인 1조, 32인의 조장, 8인의 대장 , 8인의 부대장, 1인의 부단장, 1인의 단장


이를 군 편재로 재편했다.


6인 1분대, 32인의 분대장, 8인의 소대장 , 2인의 본대장 2인의 친위참모장, 1인의 친위대장


197명의 급조된 친위대는 그곳에서 1왕자를 기다렸다.


그들의 야영을 위해 막사를 세우고 천막들이 숲속에 들어섰다. 해가 질 무렵 1왕자 라인즈와 대마법사 그래인이 움막에 도착했다.


가이야가 광풍으로 날려버린 숲과 억새풀이 사라진 벌판에 드래곤의 왕 라흐마타를 위시한 40마리의 드래곤이 내려앉았다.


이 광경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얼이 빠지는 건 당연했다. 라흐마타의 목덜미에 탄 라인즈는 이제부터 그들의 주인이었다.


라인즈가 내려와 그들 앞으로 걸어 왔다.


만년 전 통일 제왕의 신물들을 물려 입은 그는 며칠 전 허름했던 수행원의 모습이 아니었다. 모두가 그의 앞에 저절로 무릎을 굽히고 고개를 숙였다.


“야린 로멜, 저들을 이끄는 자입니다. 감히 왕자님께 인사 올립니다. 이 무리를 받아 주시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일어나세요. 로멜 대장, 나를 돕겠다니 고맙게 받겠소. 모두들 일어서라. 내일 나는, 대마법사 그래인, 그리고 나의 벗 드레곤들과 함께 오크들을 불태우고 그들의 땅에 봉인탑을 점령할 생각이었다. 오늘 나를 맞은 그대들도 나와 함께 하겠는가?”


“우와!”


탄성이 터져 나왔다.


로엘단장의 결단으로 받아드리긴 했지만 막연하게 상상만 하던 미덥지 못한 주군은 어느새 그들 앞에 드레곤의 왕을 벗 삼은 영웅으로 나타나 우뚝 서 있었다.


싸워야할 대상의 스케일과 기럭지가 달랐다.


술렁이던 진영이 아까와 전혀 다르게 생기를 띠며 기세가 올랐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가이아가 멀찍이 움막의 테라스에 앉아서 그들을 보며 생각했다.


‘처음부터 나쁜 놈은 없어. 그러나 처음부터 좋은 놈도 없는 거야. 잘해 보세요. 라인즈···제길, 그런데 나는···’


그녀의 손에 들린 수건에는 피가 배어 있었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토혈을 했다. 자기를 억제 못하고 멸기를 뿜어내었던 성숙하지 못한 추태의 결과였다.


이지경이면 그녀를 거부하고 내쳤던 고향별 시치타스의 마법사들에게 경의를 표해야 했다. 그녀가 만일 마법사가 되었다면 여럿이 죽고 피곤했을 테니까.


이제 그녀를 목숨을 노리는 위협도 풀리고 다시 관여 금기의 속박에 들었다.


미끼를 자처하고 마령의 소굴로 날아가겠다고 공언한 라인즈에게 살기등등한 병사들도 주어졌다.


‘이제 마령, 그놈 하나만 잡으면 된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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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3 (1부 [사라의 달] 완결) 19.03.13 23 0 19쪽
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3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3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8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1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8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7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34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1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6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7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37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3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5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20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5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5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5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4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7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6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9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19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0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6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8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7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8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7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2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7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1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3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4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2 0 15쪽
»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3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5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6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7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51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8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7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8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3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1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2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8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5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5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90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8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6 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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