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연재 주기
놈펜
작품등록일 :
2018.12.12 21:54
최근연재일 :
2019.03.13 16:00
연재수 :
73 회
조회수 :
2,956
추천수 :
1
글자수 :
459,710

작성
19.01.20 12:10
조회
33
추천
0
글자
13쪽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DUMMY

별의 중심에서 놈이 움직였다.


아니 놈이 움직인 것이 아니라 지축이 흔들리며 티끌로 떨어져 나갔다.


-이크! 에크! 이크! 에크!-----------------


심연의 경계를 떠나는 순간, 되돌릴 수는 없었다.


코어 리미터로서도 직별이었다.


처음은 그저 튕겨지듯 뭉개지며 흩어진 대로 밖으로 올랐다.


넓게 번진 기운은 본성조차 희미했다.


그러나 그건 잠깐의 이완이었을 뿐이다.


동질의 결정들이 한곳에 고였다.


그것의 흐릿했던 존재감이 별의 차가운 맨틀에 닿았을 때, 남김없이 응집되고 존재를 또렷이 각인했다.


폭주의 정체성이 그놈의 본성이었다.


딱딱한 맨틀을 비집고 마그마를 타고 흐르듯 다녔다. 그 속에서 더듬더듬 3라 정령들의 파장을 읽었다.


헌데 지표를 찍어 누르듯 대기에 펼쳐진 균형과 조화가 거슬렸다.


‘본성을 감추고 억지로 맞춰진 조화는 균형을 가장한 부조화일 뿐이다···’


조화로운 균열이 필요했다.


어디든 그 깨진 틈으로 균형을 잡을 혼돈을 정렬해야 했다.


놈은 조각처럼 흩어진 9개의 대륙을 서서히 움직였다.


9개의 대륙이 6개로 가까이 뭉쳐졌다.


지표에 맞닿은 땅의 정령 타라와 슈라들의 저항은 없었다. 맨틀 안에 처박혀있는 놈은 마치 순행인 냥 움직였으니까.


은밀하게 지표를 떠도는 상념체에 접속했고, 나차로 각성시켜 짐승들의 뇌리에 조각조각 숨어들어 링크했다.


빙의의 시작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정령들에게 버림받은 인간종들에게까지 맞닿을 수 있었다.


드디어 놈은 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균형 잡힌 혼란을 즐겼다. 야만들을 폭주시키고 땅위에 뿌려진 각양각색의 피맛을 다채로운 차처럼 즐겼다. 마왕을 세우고 권능을 주었다.


‘본성을 거스르는 것은 불균형의 원흉일 뿐이다.’


놈이 인정한 본성은 짐승들의 추악함이었다.


지상의 3라 정령들이 놈을 알아 차렸을 때, 세상은 이미 지옥으로 변해 있었다.


3라는 고육지책을 꺼내 들었다.


지하의 불과 하늘의 폭풍 그리고 물의 에너지를 하나의 생명체에 모두 부여해버렸다.


그것이 드레곤의 탄생이었다.


셋으로 분열된 인간종들이 드레곤의 기치아래 하나로 뭉쳤다.


만년전 통일된 인간종들은 드레곤의 힘을 빌려 야만을 불태우고 마왕을 척살해 지상에 존재하는 놈의 모든 영향력을 지하로 처박았다.


레드워프의 설계로 드레곤들이 불을 놓아 정화시킨 자리에 봉인의 탑을 세웠다.


3라의 정령들은 그 자리에 자신들의 혈을 부었다.


그것은 령의 혈흔, 24개의 각성 크롤라이트였다.


놈을 포박하는 올가미였다.


마령은 그렇게 처박혀 있어야 할 놈이었다.


그러나 만년전 자신의 힘을 무력화 시킨 지상의 생명체들은 대기를 뚫고 날아든 작은 운석하나로 허망하게 쓰러져 갔다.


3라는 세상을 다시 정비해야 했다.


시련을 딛고 살아남은 종들에 의해 세상은 다시 번성했다.


그러는 동안 봉인의 올가미에 묶였던 놈은 헐떡거리며 대륙을 조금씩 움직였다. 인간종들이 잊고 방치했던 봉인탑의 결속을 흔들어 풀었다.


만년을 인내하며 올가미에서 벗어난 놈은 세상을 다시 혼돈 속에 빠트렸다.


3라의 정령들은 그놈을 아예 없애 버리자고 작정했다.


만년전에는 없었던 아주 질 좋은 개체가 그별을 방문해 있었으니까.


그 개체가 바로 가이야였다.


3라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우주 성령이 그녀를 그곳으로 인도한 이유는 분명했다. 그들의 기대에 답을 받는 시간이 5일이면 충분했다.


그들이 그녀와 계약을 맺고 5일이 되던 날, 아침이 밝았다.


라인즈 페르워도우 왕자와 400명의 진영은 해가 뜨기 전 오크의 땅 봉인탑을 점령하고 봉인을 가동 시켰다.


빈집 털이였다.


그들이 그곳에 진입하는 것에 큰 저항은 없었다. 이제 굳건하게 지키기만 하면 되었다.


같은 시간 가이야는 연합측과 합의한 대로 움직였다.


그래인과 예린, 그리고 320의 드레곤들은 연합군 진영에서 합세한 1000명의 연합병력과 함께 봉인탑을 둘러싼 성을 공습하며 공성을 시작했다.


가이야는 봉인의 탑 꼭대기에 올라 퍼플랑의 12날개를 펼쳤다. 그리고 3라의 12정령을 소환했다.


그들은 가이야의 진념과 오오라를 베어 물고 일사분란하게 봉인탑 주변의 나차와 죽은 자들의 군대를 헤집었다.


마왕을 통해서 자신의 권능을 쓰게 하던 마령의 링크를 절단한 12정령들은 연합의 병력이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 결계를 부수고 마령과 단절된 마왕의 묶어뒀다.


가이야가 말한 대로 마왕의 목은 예린의 손에 떨어졌고 대마법사 그래인의 지팡이로 부서졌다.


이로써 네 개의 봉인탑은 모두 가동됐다.


봉인탑의 가동 후 가이야는 320마리의 드레곤들을 이끌고 봉인탑 주변의 야만들과 죽은 자들의 군대 진영을 모두 불태우며 공습을 개시했다.


아침 해 뜰 무렵부터 시작한 화염의 공습은 한나절을 훌쩍 넘고 반나절을 더 지나서야 연한군의 선발기병대와 마주쳤다.


벌써 해는 서쪽 지평선 가까이 기울어져 있었다.


연밥군의 본진은 모두가 불타버린 레어워프의 영토로 쉼 없이 진격해 나갔다.


모든 조건은 충족되고 덧은 만들어 졌다.


마치 올가미에 걸린 짐승이 숨을 헐떡거리는 것처럼 꼬물거리며 놈은 봉인의 영역을 신속하게 벗어나려 할 것이다.


만년전처럼 정령들의 혈흔들이 봉인탑들에 뿌려지면 결속은 제자리를 찾고 놈은 꼼짝 없이 묶인다.


그러나 정령들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


가이야의 손을 빌어 그놈을 사멸시킬 생각이었으니까.


놈은 별의 중심에서 무아 속에 있는 게 차라리 나았다.


티끌로 떨어져 나와 자아를 가진 때부터 하자였다.


그 순간 폭주의 본성은 걷잡을 수 없는 광란을 탐닉해야 했고, 덩어리를 키우는 짓을 반복해야만 했다.


물론 그것은 우주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균형 잡힌 섭리 중 하나다. 별의 탄생 무렵이라면 매우 정상적이고 조화를 이룰 타당한 활동이었다.


그러나 안정된 별에서는 병마에 불과했다.


놈이 더듬더듬 몇 남지도 않은 나차들을 움직여서 봉인탑을 점령한 인간종의 파동들을 훑었다.


하나 같이 먹음직스럽게 정령들의 가호가 각인되어 있었다.


그 중 오크의 땅 봉인탑에 있는 자가 가장 강렬했다.


위기의 와중에도 군침이 돌았다.


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자의 가호를 부숴 영을 집어 삼키고 그 자의 본성을 꺼내 자신의 권능으로 마왕에 책봉하고 싶었다.


그러나 봉인탑으로 움직여 공격할 병력이 없었다.


야만 오우거들은 아직도 엘프의 땅을 향해 바다를 건너고 있었고, 레어워프의 땅에 남겨진 오크와 오우거들은 죽은 자들의 군대와 함께 불타 죽거나 패퇴해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결국 여력이 없었다.


엘프의 땅으로 진격시킨 오우거들은 산악 지대에 머무는 드레곤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야만들이었다.


물론 음폐와 엄폐 그리고 드레곤 요격이 가능한 계곡과 산악지대 일 때만 가능할 뿐이었다.


평탄한 레드워프의 땅에서는 역시 오크들과 똑같은 처지였다.


드레곤의 왕 라흐마타가 정예들을 이끌고 전장으로 출격한 동안, 오우거들을 계곡으로 진격시켜 그곳에 남아 둥지를 지키고 있을 암컷들과 새끼들을 잡아 볼모로 삼을 생각이었다.


헌데 그 계곡에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어느 곳에서도 드레곤 존속들의 흔적을 느낄 수 없었다.


결국 마령은 엘프의 땅으로 방향을 돌렸다.


레어워프 영토의 전쟁이 끝나기 전에 드레곤들의 존속들을 찾아 붙들고 엘프의 땅에 봉인탑을 쓰러트려야 했다.


그곳은 이미 모든 조건이 갖춰진 상태였다.


우우거들은 그저 날뛰어주면 되는 것이다. 오랜 세월 공을 들인 만큼 엘프들은 사악해져 있었다.


예전에는 동이 틀 무렵 이슬을 즐기며 생기를 얻던 그들이 지금은 짐승의 피를 빨며 힘을 찾고 있었다.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자신의 권능을 미끼로 회유하면 그들은 개처럼 굴복할 것이다.


엘프의 땅에 마왕을 세우고 자신의 왕국으로 삼아 재기할 참이었다.


그 시간 가이야는 중앙 봉인탑으로 돌아가 마법사 그래인을 만나고 있었다.


“놈이 움직였어요. 그래인”


“어디로···?”


“역시 드레곤 계곡이 그놈의 선택입니다. 짐작대로라면 북단의 화산을 뚫고 나올 거예요.”


“결국 모험보다는 안정을 선택했군요···”


“그놈을 만나면, 모든 상황이 30분 안에 끝이 날거에요. 마법사님은 지금부터 저 대신 드레곤들을 이끌고 남은 야만들이 경계를 다시 넘지 못하게 묶어주세요. 그리고 해가 떨어지면 지체 없이 바로 움막으로 오세요.”


“그러지요.”


“예린!”


“네!”


“당신도 이곳에 있으면 위험해요. 내일 연합의 본진 선발대가 이곳에 도착할 거예요. 저들 중 노멀과 엘프들은 당신과 마법사님을 순순히 돌려보내려 하지 않을 겁니다. 연합의 합의는 이미 깨졌습니다. 지금 당장 드레곤을 몰아 라인즈왕자와 합류하세요.”


“네.”


“그리고 라인즈왕자님의 휘하 모두에게 전달하세요. 해가 지고 동쪽하늘이 낮처럼 밝아지면 그 즉시 엘프의 땅 움막으로 출발하라고 하세요. 1차로 그곳에 집결합니다.”


“네.”


“네, 알겠습니다.”


봉인탑을 나선 가이야는 곧장 드레곤 계곡으로 향했다.


해가 지려면 반나절도 채 안 남았다.


그녀가 용의 계곡 화산근처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서쪽지평선에 닿아 있었다.


먼저 용을 잠시라도 쉴 수 있게 호수로 데리고 갔다.


기다리면 화산이 신호를 줄 것이다. 나무통을 꺼내 간단한 식사를 마쳤다. 그녀도 지친 몸을 쉬게 해 힘을 비축해야 했다.


그때,


-휘이이이이이이---------------------------------


호수 맞은편에서 바람이 일었다.


물결은 잔잔하고 미동도 없는데 그녀의 머릿결을 날릴 만큼의 바람이 불어왔다. 그리고 그건 빛이기도 했다.


빛은 어느덧 바람을 멈추게 하고 세상을 하얗게 날려 고요케 했다.


‘역시 그때의 그 분이군···우주 성령···’


빛이 바람처럼 말했다.


“오늘 그대가 손에 쥘 그것은 나와 다름이 없는 그것이다. 내가 오늘 그대의 왼손에 잠시 머물 것이니 그것을 오른손에 쥐고 가슴을 통해 왼편으로 보내라. 오늘 그대는 그것을 쥐고 비로써 허락받지 못한 마법사의 경계를 넘을 것이다. 또한 이 별을 떠나 만나는 숙명과 그대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을 얻을 것이다. 그 숙명인 자는 그대가 이 별에서 도운 자와 반대편에 마주보는 자이며, 그대의 살의를 치유해 마법사의 소양을 가지 게 할 자이다. 그리고 그의 아이를 낳을 것이다.”


-후욱!-


주변은 그대로 그녀 눈앞에 다시 들어 왔다.


‘잘 나가다가 뜬금없이 임신과 출산 얘기를 하네 이 양반··· 정체가 모야 저분··· 쯧!’


정말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 성령씩이나 되는 분이 결혼중계업자도 아니고 이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서 아직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 만나서 애 낳고 잘 키우라고 하질 않나, 가슴을 지나 왼편으로 보내야 될 거면 그냥 오른편에 계시면 되는 건데 꼭 왼편에 머무르겠다는 건 또 뭔지···


참 많이 불편한 분이었다.


그녀가 그 분이 오늘 깃들겠다고 했던 왼손에 대고 말했다.


“그놈을 쥐고 내 가슴을 지나게 하며, 뭐! 좀 더 커지기라도 한다는 건가요?”


그때 왼 손 엄지손가락이 꿈틀되며 두 번 까딱 거린다.


“하··· 이거 혹시 우주 성령을 사칭한 잡놈의 빙의 아냐?”


번번이 마주칠 때마다 의심 가는 분이다. 장난도 아니고···


어째든 힘들었던 하루, 이제 집중이 필요한 마지막 마무리를 앞둔 일정이었다. 긴장 푸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일이다.


그냥 피식 웃고 말았다.


-쿵 쿵 쿵-------


호숫가에서 휴식을 취하던 드레곤이 그녀에게로 달려왔다.


화산에서 조짐이 시작된 것이다. 드레곤이 몸을 낮추고 타라고 한다.


“그래 오늘 마무리로 신세 좀 질께, 타흐마타”


타흐마타는 라흐마타의 대를 이을 왕자였다.


-그르륵그륵 쉬익 쿠아아아앙앙캬오오우쿠아아아앙앙···-


기합을 넣듯 한차례 용성을 터트리며 날아오른 타흐마타는 곧장 화산으로 향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트키 그들]-1 사라의 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의 1부 [사라의 달]편은 완결입니다. 19.03.13 13 0 -
공지 [사라의 달]편 완결을 눈앞에 두고 인사를 드립니다. 19.03.02 13 0 -
73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3 (1부 [사라의 달] 완결) 19.03.13 22 0 19쪽
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3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1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5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0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8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7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22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0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5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4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29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2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4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19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4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4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2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4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6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5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8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19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0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6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7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2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8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7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0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7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1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3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3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1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2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5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6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6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49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7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7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6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2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0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1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5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4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2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87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7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3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86 1 20쪽
1 꿈을 꾸다 1 18.12.12 448 0 14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놈펜'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