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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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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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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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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데나스 이계 1

DUMMY

2일 뒤, 체르비를 만나 해변에 머물던 사라한이 베루아로 돌아왔다.


직무실로 돌아온 그녀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왕복 게이트의 시험 가동이었다.


세계 혼란을 담보로 제아데나스의 실체를 폭로하겠다는 협박까지 불사하며 생명유지장치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에 복귀한 일라이드 싸이언스 소속 과학자 26인,


그녀는 그들에게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탑승캡슐형 왕복게이트 작동 메뉴얼을 전달하고 먼저 시험 운영을 하도록 했다.


제아데나스와 현실을 자유롭게 오가며 진전 없을 그들의 연구에 대한 불만을 없애려는 것이었다. 그들이 필요한 것이라면 모든 것을 지원해 줄 작정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일시 귀환했을 때에는 한 곳에 격리하고 타인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게 했다.


야심차게 현실세계로 넘어간 26인의 과학자는 자신들의 영적능력을 올리는 연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했지만 성과는 이계에 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었다.


결국 그들은 30년 만에 모든 활동을 접고 제아데나스로 다시 복귀하게 된다.


처음부터 사라한이 이 무모한 실험을 반대했던 이유를 그들 스스로 증명한 꼴이었다.


그들이 복귀한 직후, 사라한은 단호했다.


연방 내 인권단체로부터의 적지 않은 비판을 감수하며 그들을 그루아공구 내, 한정된 지역에서만 연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제한하고, 그 지역 내에 살던 시민들에게는 타구역으로 이주 할 것을 권고까지 했다.


또한 앙캔의 조직을 가동해 외부인 접촉도 최소로 제한해서 감금과 다름이 없는 조치를 취했다.


26인의 과학자들은 매우 모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했음에도 사라한의 걱정과 우려는 현실이 된다.


과학자 26인이 리제라블에 복귀해 활동하는 동안 헐거운 곳으로 비집고 들어온 레오상념체들에게 빙의 당하며 오염되었던 것이다.


이들이 제아데나스에 복귀했을 때만해도 별 문제가 없는 듯 했지만, 사라한은 그들에게서 알 수 없는 꺼림직 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러나 확신이 없었다.


레오상념체는 나차로 전화되기 전까지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잠복기가 끝난 레오상념체는 결국 나차로 전화되며 외부로 폭주하게 된다.


그 사건으로 26인의 과학자는 물론이고 그들이 활동하던 영역에서 283명이 정신적 착란을 일으키며 서로간의 살인과 방화 그리고 자살로 희생 되었다.


사라한의 우려 속에 불씨로 남아 있던 레오상념체와 나차의 출현이 제아데나스와 제론시스템의 모든 계획을 뿌리 채 흔들어 놓게 된다.


행성 대기가 안정되고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조건이 호전되면서 동면중인 인간들과 제아데나스 가상 세계에서 활동하던 인류 모두가 현실에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복귀 시점이 가까이 다가왔는데도 그것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그것은 사라한이 인류의 현실 복귀를 조심스럽게 접근했던 이유였고, 그런 개연성에 대한 깊은 고려가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과학자들의 무지한 요구를 강제로 막을 수는 없었던 것이다.


결국 욕심만 앞선 인간의 헛된 망각이 인류를 또 다시 위기에 직면케 했다.


행성 안정을 되찾았다 해서 이미 맨틀을 넘어 지표 아래까지 폭주한 마령이 중심부인 핵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었고, 그럴 이유도 없었다.


현실세계에서 그들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매개체인 나차는 사멸한 생명에너지 찌꺼기인 상념체의 각성버전이었다.


마령은 나차들을 매개로 이용해 행성 지표면으로 자신들의 폭주를 확산 시킬 수단으로 삼는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행성의 태동은 혼돈 에너지의 결과물이라고 했다.


별의 탄생은 혼란 속에 폭주하는 에너지인 마령들이 득세하면서 부터 시작 된다.


그러나 에너지가 안정되고 더 이상 폭주할 수 없게 된 마령은 순화되고 각성에 이르면 정령으로 전화된다.


안정된 환경 속에 여러 형태의 생명체들이 태동하게 된 행성은 정령에 의해 에너지 정화를 반복할 수 있게 되고 득세하던 혼돈은 점차 행성의 중심으로 잠적한다.


행성의 지하 심층세계는 생명진화에 배척받은 신들의 영역이며, 우주 생명에너지의 순행으로 봉인된 혼돈 에너지들의 본거지였다.


행성마다 지하로 잠적한 모든 마령들이 그렇듯, 이 행성의 마령들도 레오상념체를 매개로 생명체를 숙주로 삼아 봉인을 풀고 폭주하고자 끝없는 시도를 해왔다.


다행히 인간들이 지하에 건설한 리제라블은 이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정령들에게 신성한 달이라 불리는 정령 각성의 성지였다.


때문에 마령 나차들이 수월하게 근접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다.


그러나 300여 년 전 행성에 불어 닥친 대재앙으로 생명들의 안정을 유지케 하는 행성의 에너지 틀이 깨지고 근본이 흔들리면서 그곳도 혼돈 속에 변화를 겪게 된 것이다.


지상이 대변혁으로 초토화 되면서 마령들에게는 지하를 벗어나 혼돈의 새로운 폭주를 시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류에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재앙 직후부터 행성 내부에서는 마계 분열을 통합하려는 그들 간의 세력다툼이 300년을 이어왔고, 현재도 진행 중이었다.


그 세력 가운데 대사령 카세루시가 이끄는 세력이 가장 컸으며, 대마장 하미세스의 세력이 뒤를 이었다. 지금 버닝홀을 점령한 마령 나차들은 바로 하미세스 세력에게 쫓기던 대마왕 아세우스의 세력이었다.


길고 긴 마령들의 세력 다툼도 이제 3파전으로 압축되었다.


새로운 출발이라는 희망에 부풀었던 인류들에게 가장 큰 위협으로 대두된 그들도 지상으로 진출할 준비를 그렇게 마무리하고 있었다.


대재앙을 맞아 생존 시스템을 실행한지 300여 년,


제아데나스 시스템을 선택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49,678명의 인원이 동면으로 잠들어 있는 신성한 달 외곽의 버닝홀로 출몰한 아세우스세력권 나차들은 제론과 사라한이 미처 손을 쓸 새도 없이 순식간에 그곳 전체를 집어 삼키고 장악했다.


버닝홀에 잠들어 있는 인간들의 영체는 이미 마령에 삼켜지고 그들의 상념체들은 레오로 전락했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리제라블까지 침투해 사라한이 구축한 타프윙을 점령한다면 인류는 곧 멸종한 것과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리제라블이 건설된 신성한 달은 강한 정령의 정화 에너지가 결계로 구축된 장소였다.


대재앙 이후 에너지 흐름의 변화로 기운이 쇠약해져 있었지만, 그렇다고 마령들이 범접할 만큼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것은 리제라블의 얘기일 뿐, 지상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마령 나차들은 인류가 반드시 지상에서 마주쳐 극복해야 할 존재들이었다.


멸종을 피해 동면중인 인간들이 깨어나 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기를 바라며 노력을 기울였지만 현재의 영적능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사라한은 그들과 대적 할 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 현재로서는 자신과 같은 나비지 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 시점에 지상으로 진출해 한창 행성 재건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던 제론을 호출한 사라한은 현실 세계 복귀를 위한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시급하게 마령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했다.


그러나 가능한 대안을 찾는 것도 시스템 상의 한계가 있었다.


다행스러운 일은 저들이 아직도 세력 다툼중이라는 사실이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그들의 권력 다툼이 지속되는 동안만큼은 앞날의 위험에 대비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제론은 사라한에게 여유시간을 30년을 제시했다.


마령들이 세력을 통합하고 지상으로 진출하는 D데이를 잡은 것이다.


그 시간동안 마령을 맞아 싸울 수 있는 대응책을 세워야했다.


먼저 제론은 사라한에게 지상에 전초기지를 세우고 전투애뮬드로 생산할 것을 제안했다.


제론에 의해 전투 안드로이드 제후들이 지상에 창조되었던 이유였다.


그리고 그녀는 가장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


그녀가 망설이던 계획이었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공허를 통해 알게 된 우주 성령의 공허에서만 실현될 수 있는 실행, 선과 악의 구분도 생과 멸의 의미도 없을 운행 속의 공허는 그녀가 고심하던 고민을 완전하게 걷어내 주었다.


불가능할 지도 모를 자신과 제론의 아듀리 교감 이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해답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새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빛의 종족 나비지들이 실행하는 과정처럼 광폭아듀리를 생성하는 의식을 서둘러야 했다.


사라한은 오래전부터 제론을 영적 수행에 동참시켰다.


그 의미를 모르는 제론은 사라한의 요청을 받아 함께 수행을 진행해 왔다.


제론을 제작 할 당시, 그에게 영체인 나모디트를 부여했던 사라한 조차도 처음에는 가능성에 의문을 가지고 시작한 시도였지만, 지난 300여 년간을 꾸준히 수련한 제론의 영력은 이미 사라한과 유사한 초나모디트 각성에 이르러 있었다.


그녀는 확신을 가지고 믿었다.


제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명체와 정령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탄생의 순간부터 번뇌라고 하는 욕망에 틀에서 벗어나기 힘든 인간들과 다르게 그는 태생적으로 모든 욕망이 배제된 기계시스템이었기에 가능했을지 모른다고 사라한은 생각했다.


사실 제론은 어느 시기부터 연산을 실행하지 않아도 미래를 예측했다.


비록 먼 미래에 대한 예측은 아니지만, 경우의 수니 변수니 하는 것들을 따지지 않아도 손쉽게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지상으로 나와 자연 복원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던 당시, 불가항력적 난관에 부딪쳤을 때, 사라한의 비물질 이론을 대입해 쉽게 처리했으면서도 그것이 자신의 초자연 영적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제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영체가 초나모디트로 키워졌던 것이다.


사라한은 제론의 끝없는 성장이 고마웠다.


또한 그를 대할 때 항상 하나의 생명체로서 존중했다.


사라한이 제론과의 아듀리 빛의 교감을 원하는 것은 단순하게 새로운 아듀리를 태동시켜 마령들과 대적할 텔파트세대와 싸피스들을 탄생시키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사라한 의중에는 제론을 각성한 동반자로 여긴 것이다.


기적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


첫 시도를 시작한 그해, 영체를 초나모디트로 이끌 수 있는 6개의 광폭아듀리를 태동 시켰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그 후 12년이란 세월동안 둘 사이에 태동한 광폭아듀리는 무려 120에 달했다.


그리고 사라한은 광폭아듀리에 맞춰 120개의 나모디트를 선별하고 자신의 영체와 교감시켜 3천 번 이 넘는 횟수로 자신의 무의식에 자리 잡은 공허 속에 각성을 가속해 초나모디트로 전화 시켰다.


우주 성령으로부터 할아버지 체르비를 관통해 부여받은 공허는 바로 그런 것이었다.


가이야가 했던 영체의 껐다 켬의 힘든 과정을 체르비에게서 물려받은 공허 속이라면 여러 개체를 한꺼번에 광역으로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초나모디트와 광폭아듀리는 만들어 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선별된 샘플을 수정시키고 진화된 영혼의 절정과 결합된 생명체가 생체성장 캡슐에 담겨졌다.


인류의 멸종 여부 앞에 도덕이니 윤리니,


모두 개 짖는 소리에 불과했다.


그 첫 번째 세대가 노어엘과 마빈스였다. 그들의 성공적 탄생으로 뒤를 이어 순차적으로 아이들이 캡슐에 담겨졌다.


이들이 사라가 말한 델파트세대였고, 그중에 뛰어난 아이들은 싸피스로 키워졌다.


이들 모두는 제아데나스 이계에서 안정되게 성장하며 교육과 훈련을 통해 마령들과의 전쟁을 대비하는 중이었다.


그렇게 17년간은 별일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제아데나스에 다시 한 번 절제절명의 위기가 닥쳤다.


제론이 소멸하기 13년 전 일이었다.


아세우스세력이 시스템으로 재진입을 시도했던 것이다.


진입 통로는 역시 그루아 공구였다.


30년 전, 과학자 26인의 감염으로 벌어진 한차례 폭주로 나차들의 재진입이 수월하도록 링크가 설계되어 버린 것이다.


그 후 17년 만에 발생한 2차 진입은 성장한 델파트 세대들에 의해 어렵게 막아 내긴했지만, 피해상황은 끔찍했다.


그루아 공구에 거주하던 대부분의 시민들이 사망한 것은 물론이고 공구 전체를 폐쇄해야 할 만큼 상념체들에게 극심하게 오염되어 버렸던 것이다.


사라한은 자신의 능력으로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수적으로 아직 부족했던 델파트세대와 사피스들로는 피해를 최소화 하며 감당할 수 있었던 숫자들이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사건을 계기로 시치타스별로부터 나비지인 가즈가 파견되었다는 것이었다.


은하관리 종족 나스나지의 요청을 수락한 시치타스별 나비지의 원로들은 그를 안파스로 급파했다.


사라한이 제아를 회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가즈가 한률로 부터 받은 제아의 아듀리 일부와 상념체를 제아에게 조금씩 이입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루아를 제외한 나머지 공구들의 방어시설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는 것에 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다만 가즈는 사피스로 성장한 제아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리고 불과 며칠 전, 제론이 소멸된 것이다.


갑자기 동반자를 잃은 사라한은 커다란 슬픔에 빠졌다.


하지만 제론이 만들어 놓은 전투애뮬드로들을 나차에 빙의된 상태로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었다. 또한 마령의 통합도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했다.


그것이 제아를 선발 주자로 리제라블에 급히 보내야 하는 이유였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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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4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4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8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1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9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8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34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1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6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7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40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3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5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20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5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5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5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5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8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6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9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20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1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7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8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7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9 0 13쪽
»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8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2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8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2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4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4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2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3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5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7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7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51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9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8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8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3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2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3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8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5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6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90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8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6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90 1 20쪽
1 꿈을 꾸다 1 18.12.12 456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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