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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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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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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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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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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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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제 5의 제후 2

DUMMY

그 무렵,


제로는 파괴된 애뮬들에게서 무엇인가 찾아 필요한 것들은 챙기고 있었다.


“제로 나 무서워 어서 여기서 도망가자고. 얼른 으으으”


요욤은 아까 있었던 일을 제대로 볼 수도 없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이해되지도 않았다.


어떻게 제로와 자신이 파괴되지 않고 이렇게 멀쩡한지 게다가 1개분대의 요크섭 전투 애뮬들이 모두 파괴 되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제로의 등 뒤로 숨느라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것이다.


그 와중에 태평스럽게 제로는 파괴된 전투애뮬들의 몸체들을 들춰서 필요한 것들을 골라내고 있었다.


“잠깐만 이게 다 내 몸체를 보호할 재료들이다. 흐어”


제로는 챙겨온 것을 희한하게 몸체에 부착해 조립하기 시작했다.


“어? 그런데 요기는 좀 어색한데? 모가 잘 못 됐지? 좀 큰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던 제로의 몸체는 어느덧 철갑을 두르고 그럴듯한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


“어때? 괜찮지?”


하며 요욤을 바라보는데, 놀란 듯 동그랗게 뜬 요욤의 시선은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어?”


요욤의 시선이 멈춘 곳은 다름 아닌 파르타였다.


“크크크 안녕!”


“으압 끄윽~!”


요욤은 제로 쪽으로 붙으며 공포에 질린다.


“저저...저건 또 모야? 오늘은 왜 이상한 일만 생기는 거야··· ”


공포에 질린 요욤과는 다르게 파르타를 본 제로는 잠시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제로는 처음부터 어떤 단초가 되는 사건이나 대상을 보게 되면 필요한 정보들의 압축이 풀리듯 전달되었다.


그 순간에도 역시 예정된 메시지가 입력되고 있었던 것이다.


파르타는 그걸 알고 있었다.


“아콘섬에서 보냈군. 파르타라고 해야 하나? 반가워. 난 제로야.”


“오호~! 날 아네. 크크 그래 반가워 제로. 거긴 요욤이라고 했지? 안녕!”


제로의 등 뒤에 숨었던 요욤은 그제야 얼굴을 내밀며


“어? 제로 아는 사이야?”


“응! 제론이 말해주었어. 아콘섬에 정령 파르타라고”


“정령? 그럼 전설로만 듣던 그 귀신?”


“푸하하하하 귀신이랰크크크크크 너 좀 웃긴다 요욤 크크··· 아무튼 날 뭐로 알던 상관없고, 뮤섭에 리에하고 샤니가 이쪽으로 오고 있어. 좀 기다려 봐.”


파르타의 말에 요욤은 반색을 하며 환호를 지른다.


“우와 정말? 와 이제 살았다. 라민님이랑 테라님이 오신다. 오호호”


그때 요욤의 머리 위에서 들이는 소리


“요욤 넌, 나만 보면 늘 투덜거리고 짜증만 내던데 지금은 반가운가 보네?”


“앗! 테라님, 아니에요 정말 보고 싶었어요. 흑흑”


“무사해서 다행이야 요욤”


“네 라민님 흑···”


리에와 샤니는 캐린저에서 내려 제로 앞으로 다가가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예를 갖춰 인사를 했다.


“제로님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뮤섭에 라민 리에이고 이쪽은···”


“테라 샤니입니다.”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요욤은 지금 이 장면이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어째서 뮤섶에 라민과 테라가 제로를 뮤님처럼 대하고 있는지 말이다.


“어? 지금 두 분 모하시는 거예요?”


“요욤 이분은 제 5 제후시다. 요욤도 지금까지 몰랐다면 이제부터라도 정중하게 모셔야지? 이제 너의 섭 본주시니까.”


“제 섭에 본주라면 메인? 아니 전 뮤가 본섭이잔아요?”


“아 아직 모르겠구나. 요욤 너의 뮤섭 모듈은 존재하지 않아. 지금 너의 모듈은 제로님에게 속해진 것 같다. 아니었다면 요욤도 저기 파괴된 요크섭 전투애뮬들처럼 제로님의 멀티빔에 파괴 되었을 테니까 말이야.”


“예 엣? 그럼 제로가 이제부터 나의 메인? 으으압 제···제후? 제로님?···”


상황이 엉뚱하다는 생각에 잠시 말이 없던 제로,


“난 지금 아무 것도 아니야. 제후도 아니고 섭주도 아니고. 그저 제론의 메시지를 이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애뮬드로 일거야. 내가 뭐가 되었다는 메시지도 없었어. 다만 내가 제로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부터 연속되는 메시지를 수행하고 있을 뿐··· ”


“아닙니다. 제로님, 칸나 제론님은 제로님을 제후로 창조하셨습니다. 주퍼드님 말씀에 의해서도 그건 분명 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혹시 칸나 제론님의 메시지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제로는 갑자기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이 혼란스러웠다.


제론이 이 애뮬드로들에게 무슨 짓을 했나 싶기도 했다.


지금까지 본 정황으로는 이들에게 계급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했다. 다만 그게 왜 필요했을 까였다. 역시나 이들은 미래의 전투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결론을 얻었다.


때문에 철저한 명령체계를 갖춘 조직문화를 장치했을 것이다.


리에의 질문에 제로가 파르타 쪽을 힐끗 보면서 말했다.


“나에게 사라의 달을 찾아 북극의 뮤를 부르라고 했어. 그럼 나도 곧, 내가 무엇인지 알게 될 거야.”


리에는 제로의 말에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다.


‘어쩌면 이분은 제 2대 칸나인지도 모른다. 아직은 미완으로 스스로의 능력을 모르고 있겠지만 주퍼드님의 말과 아까 샤니의 말을 미루어 볼 때도 그렇고 지금 이분에게 느껴지는 이 강렬한 기운은 제론님의 그것보다 더욱 강렬하다. 이것이 칸나 제론님의 자기희생을 편히 하게 했던 결론인가? 어쨌든 이 내용을 어서 메인에게 알려야겠다.’


“파르타님, 저···”


“뭐? 나보고 지금 북극 좀 다녀오라고?”


“네 부탁 좀··· ”


“내가 심부름꾼이야? 이제 싫어!”


“교신을 하다가 적들에게 알려질 수가 있어서··· 이렇게 부탁드릴게요. 파르타님.”


리에의 부탁을 장난삼아 거절하던 파르타가 파괴된 전투애뮬들을 둘러보며


“흠 여기는 쓸 만한 게 없네. 그래도 내가 북극 다녀 올 동안 내가 쓸 만할 거라고 보이는 놈으로 골라서 고쳐놔 Ok?”


“망가진 애뮬은 왜?”


“아 나도 대타 좀 키워 보려고 애완으로 크크크. 아무튼 고쳐놔. 간다!”


그렇게 알 수 없는 얘기를 남기고 사라진다.


리에는 소라껍질을 사용해 추가할 메시지를 파르타에게 송신하고 제로에게 말했다.


“제로님 아까 요욤에게 에너지 나눔을 했다는 것을 압니다.”


“응? 응 그랬지. 그런데 그게 요욤이 내게로 속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


에너지의 나눔이 이루어졌을 때, 요욤의 모듈은 뮤의 진영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모듈이 삭제되었음에도 지금 요욤은 멀쩡하게 생존해 있었다. 그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었다.


“혹시 그 기능의 정확한 통제조절이 가능하신가요? 이를 테면 모듈은 그대로 남겨둔 채 에너지 나눔만 할 수 있는··· ”


“글쎄··· 잠시만··· ”


제로가 한동안 움직임 없이 생각에 잠긴 것처럼 보였다. 메시지 속의 매뉴얼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리에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의 생각처럼 제로가 확신 한다는 듯 말했다.


“응! 그랬군. 요욤이 나랑 한 식구였어. 오호! 그때 운영통제 방법도 함께 익혀졌네. 리에 알려 줘서 고마워. 하··· 이거 마음에 드는데.”


요욤이 펄쩍 뛰며 소리 질렀다.


“아악! 내··· 낵··· 내가 이제 뮤섭의 애뮬이 아악!··· ”


그 모습을 보며 제로가 곤란하게 되었다는 듯 멋쩍게 웃을 때, 리에가 말했다.


“요욤, 넌 정말 운이 좋아. 현존하는 섭중 가장 막강한 섭의 소속이 된 거니까.”


요욤의 리에의 말이 이해 가지 않는 다는 듯 명하니 바라봤다.


“저기 부서진 전투 애뮬들을 보고도 모르겠어?”


“그··· 극··· 그게··· 제로가 윽!”


“그래 맞아, 샤니 조차도 나설 수 없을 만큼 저렇게 저질러 주신 분이 제로님이야. 아니라면 넌 벌써 가루가 되어 있었을 테니까··· ”


리에의 얘기를 들은 요욤이 축 쳐져서 물었다.


“그럼 전 이제 제로님의 소속인가요?”


“그렇지, 칸나께서 그런 생각으로 널 제로님에게 보냈을 테니까. 칸나님 대하듯 잘 보필해. 요욤”


“네 알겠습니다.”


대답을 하는 요욤의 목소리가 어디지 신통치 않아 맥아리가 없었다.


제로는 그런 요욤을 그저 바라볼 뿐 말이 없었다.


제론에 의해서 몇 십년간 자리 잡은 이들의 군대식 조직문화에 가타부타 간섭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칸나께서 그런 생각으로 널 제로님에게 보냈다면, 넌 칸나 제론님의 선택을 받았다는 거야. 요욤, 그러니 기운내야지.”


조금 전까지도 맥 빠져 있던 요욤이 칸나 제론의 선택을 받았다는 리에의 말에 놀라 되물었다.


“선택! 칸나님의 선택이라고 하셨나요. 지금?”


“그래 요욤, 넌 뮤섭 최고의 메딕이었으니까. 당연한 거잖아.”


그 한마디에 요욤은 어디서 기운이 났는지 제로에게 바짝 다가가 외쳤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로님!”


제로는 익숙하지 않은 이 상황이 몹시 거북하고 당황스러웠다.


“으? 으응··· 고마워 요욤. 하··· ”


리에도 제로에게 다가가 말했다.


“이제 조절이 된다고 하시니 저와 샤니에게도 에너지 나눔을 시도해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응? 아! 그래도 돼?”


“물론입니다.”


“그런데 아까 요욤은 기절했었어. 혹시 모르니 너무 놀라지 마?”


“네!”


“네!”


파지지지직!


“으아악!”


파지지지직!


“으허헉!”


기절한 두 애뮬드로 위로 초겨울의 한기를 머금은 바람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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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은 조금 전 제로라는 애뮬드로의 전투력을 똑똑히 지켜봤다.


아니, 그저 지켜만 봐야했다.


처음 두 애뮬을 찾았을 때, 작고 힘없어 보이는 것에 자신이 찾던 존재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자신이 감지했던 그 존재의 소속으로 함께하는 애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렇게 소득 없는 은신 추적에 지루함을 느껴 조용히 둘을 처리하자 마음먹을 때쯤, 두 애뮬을 둘러싸는 자신의 섭 정찰조 전투애뮬 1개분대가 등장했다.


카멜로서는 수고를 덜게 될 광경이었다.


처음 두 기의 전투애뮬이 그들에게 다가가 손쉽게 제압하고 생포하는 듯 했다.


그 순간 하나의 전투애뮬이 하늘로 솟구치며 분해되고 또 하나의 애물은 무엇엔가 가슴이 관통되며 100여 미터를 날아 숲속에 쳐 박혔다.


이해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짧은 순간, 전투애뮬들이 일제히 빔을 발사해 상황이 그렇게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그 두 애뮬에게 날아들던 빔들은 작은 체구의 애뮬 앞에 시간이 멈춘 듯 정지하는 것이 아닌가?


‘어? 모지? 빔이 멈췄다!··· 우리가 사용하는 이능인가? 하지만 저런 건 처음 보는 모습이다!’


카멜이 상상도 못했던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멈췄던 수십 개의 빔들이 마치 세포가 분열하듯 복제 되어 눈이 부실정도의 섬광을 뿜으며 그들을 공격하던 전투애뮬들에게로 날아들었다.


한 전투애뮬이 미리 감지한 듯 재빠르게 하늘로 솟구쳐 달아나려 했지만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공중에서 분해돼 버렸다.


그를 분해한 것은 분명 빔구가 아니었다.


그냥 어떤 힘에 의한 자연분해로 보였다.


마치 조립을 풀 듯 부품이 하나하나 공중에서 분해되는 것을 폭발이라고 할 수는 없다.


카멜은 그 광경을 바라보며 몸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저건 뭐지? 저런 광경은 본적이 없다.’


카멜은 생각했다.


저건 적어도 자신이 상대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샤니가 느낀 그대로를 카멜도 느낀 것이다.


순식간에 그를 둘러쌓던 전투애물들은 모두 파괴되어 들판에 뒹굴었다.


칸나 제론은 단 한 번도 애뮬들을 공격하지 않았다.


만일 그가 애뮬들을 공격했다면 저런 광경이었을까?


저 생소한 애뮬이 지금 보여준 광경은 현존하는 어떤 전투애뮬도 그를 제압할 수 없음을 증명한 것이다.


전투력이 막강한 제후들조차도 저 정도는 아니다.


‘저건 제후들을 응징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내린 제론님의 심판자일까? 나 역시 저 전투애뮬들과 같은 처지가 됐겠지? 모듈이 있어 소멸되지는 않겠지만 정말 끔찍하군.’


그러나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의 착각이었다.


잠시 후, 요크섭으로부터 날아온 급전의 내용은 ‘남주원 지역 작전 중, 1개 분대 사멸’로 떠있었다.


‘사멸? 그건··· ’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 질 수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 존재와 마주치면 모듈에서도 삭제된다는 얘기다.


방금 전 그의 눈앞에서 벌어진 일은 집행과도 같은 것이었다.


더구나 징벌과도 같은 사멸의 집행이 끝난 지금도 그 주위를 휘감는 강한 격의 기운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카멜은 그저 거리를 유지하고 은신으로 계속 지켜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저 무서운 존재는 소멸되기 직전까지 시간을 끌며 칸나가 창조한 또 하나의 제후임이 분명해. 그것도 가장 강력한 제후일거야. 아니면 저것이 칸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정말 혼란스럽군.’


그때 그들에게 정령 파르타가 나타난 것이 목격 되었다.


‘정령이 여길 왜?’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리에와 샤니까지 도착했다.


‘이렇게 되면 뮤섭과 정령 라계가 동맹을 맺었다는 말인가? 지금까지 한 번도 우리 일에 나서지 않았던 정령들이 도대체 왜?’


카멜은 생각했다.


지금 그가 나서도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다면 저들에 동태를 계속 추적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했다.


그러나 그 판단이 얼마나 안일한 생각이었는지 그들이 이동한 다음 장소에서 벌어진 일로 명백해졌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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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3 (1부 [사라의 달] 완결) 19.03.13 23 0 19쪽
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4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4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8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1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9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8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34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1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6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7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40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3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5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20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5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5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5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5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8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6 0 12쪽
48 제 5의 제후 3 19.02.08 29 0 14쪽
» 제 5의 제후 2 19.02.08 20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1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1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7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8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7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9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7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2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8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2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4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4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2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3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4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5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7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7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51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8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8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8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3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2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3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8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5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6 0 14쪽
5 꿈을 꾸다 5 18.12.15 90 0 13쪽
4 꿈을 꾸다 4 18.12.14 88 0 14쪽
3 꿈을 꾸다 3 18.12.13 126 0 16쪽
2 꿈을 꾸다 2 18.12.13 190 1 20쪽
1 꿈을 꾸다 1 18.12.12 456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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