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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제 : 폭삭 망한 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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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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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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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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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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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의 제후 3

DUMMY

같은 시간 텅 빈 뮤섭 본진,


200이 넘는 제론 친위대의 자폭으로 무너져 내린 남주원,


제론이 행성을 재건하며 제일 먼저 숲을 조성하고 100여년을 정성들여 가꾼 아름답던 숲과 정원은 폐허처럼 변해 있었다.


숲의 전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듬성듬성 서있는 나무들이 그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어지럽게 흙과 바위 더미에 묻혀버린 뮤의 본진이 칸섭의 캐린저들에 의해 발굴되고 있었다.


잔해들이 얽히고설킨 돌무더기를 파헤쳐 뮤의 램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게다가 발굴하는 일 역시 생각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모든 작업을 은밀히 진행해야 한다면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라진은 굴착 목표를 뮤의 램에 집중하고 흙과 돌무더기들을 들어냈다. 불과 한달 전 이곳에서 일어난 엄청난 폭발로 라진을 비롯한 일대의 모든 연합병력들을 전파시켰던 장소였다.


무언가가 남아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다. 부서진 1,500여기의 애물드로 잔해들이 끝도 없이 나왔다.


수 십대의 캘린저가 바쁘게 움직였다. 한나절하고도 반나절을 더 작업해서야 평평한 건물의 넓은 바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뮤의 램 위치만 찾으면 되는 상황이다.


"칸님이 기다리신다. 서둘러 발굴해라. 뮤의 램에 집중하고 모든 것들을 밖으로 꺼내라."


라진이 애뮬드로들을 다그쳤다.


“라민! 여기가 램입니다.”


드디어 뮤의 램 입구가 드러났다.


모든 애뮬들이 그곳에 집결해 탐색을 시작했다. 사소한 물건이라도 모두 챙겨 발굴해 나갔다. 그중에 특히 눈에 띄는 것이 나왔다.


마치 과거 인간들이 사용하던 의자처럼 생긴 기계장치로 별다른 손상 없이 비교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유심히 살펴 본 라진은 사용 용도를 알 수 없는 생소한 이 기계 장치에 관심이 끌렸다.


‘흠···칸님이 찾는 물건이 혹시 이것인가?’


짧은 시간동안 크지 않은 뮤의 램에 모든 것들이 발굴되었다.


이제 신속하게 이곳을 벗어나야 했다.


불과 30분 전 남주원으로 부터 1,000km 떨어진 장소에서 작은 전투가 있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요크의 수색전투애뮬 3개 대대 900기가 본기지를 떠나 남주원 방향으로 급파 되었다는 첩보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요크다운 대응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많은 숫자였다.


어떤 전투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보통일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와 같은 시간,


라진이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카멜은 제로의 일행들을 뒤 쫓고 있었다.


잠시 전 캘린저에서 내린 그들이 무슨 일인지 빠르게 남주원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는 요크섭에서 출진한 병력에게 좌표를 남주원 뮤 본진으로 수정해 전달하고 은밀하게 미행했다.


그때 그들을 막아서는 병력은 칸의 전투애뮬들이었다.


예상대로 제로가 나섰다. 요란 떨 것 없이 처리하려는 것 같았다. 아까 보았던 광경대로 달려들던 칸의 전투애뮬들이 빔구 한 발 날릴 겨를도 없이 말끔하게 분해돼 널 불어졌다.


저것이 이능이라면 악마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하물며 사멸이었다.


그와 마주치면 세상에서 깨끗하게 사라지는 것이었다.


‘정말 끔찍하군. 지금 900기의 전투 애뮬들이 이곳으로 오고 있지만, 저것과 마주치는 것만은 막아야 할 판이다.’


3개 대대의 병력과 저것이 조우했을 때 벌어질 일은 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처음 목도한 전투에서 제로에게 날려진 수백발의 빔구가 멈췄을 때, 카멜은 그의 눈을 똑똑히 보았다.


두 개의 동공에서 터져 나오는 새파란 살기는 제론에게서 보았던 안광하고는 격과 질이 달랐다.


그의 후면에서 뿜어지는 빛과 같은 백색의 광휘는 차라리 깃발처럼 휘날렸다고 표현해야 했다.


그 기운의 여파로 그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었음에도 카멜의 주위를 재잘거리며 감돌던 이른바 나차라 했던 암흑의 기운들이 광풍에 날리듯 흩어져 사라진지 오래다.


그때의 장면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오금이 저렸다.


매복한 칸섭의 애뮬들을 삽시간에 무너트린 그들이 그렇게 간다하게 돌파하나 싶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측면에서 수백발의 빔구들이 그들에게 쏟아 졌다.


그럼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에는 빔구들을 멈춰 튕겨내지 않고 그들의 측면에서 마치 빗물이 물위에 떨어지듯 동그란 파장을 일으키며 깨져 나갔다.


그것은 제로의 결계막이었지만, 카멜의 눈높이에서는 특이한 보호막이었다.


이윽고 제로가 홀로 빔구가 날아온 쪽으로 방향을 틀어 달렸다.


그리고 그 다음 벌어진 일에 카멜은 절망을 봤다.


제로의 동공에서 다시 새파란 살기가 터진다.


동시에 후면에서 뿜어진 광휘가 이번에는 활강하는 매의 날개처럼 뒤로 길게 재껴져 맹수의 갈기처럼 휘날렸다.


그사이 제로의 손에 세워진 기운은 이미 검기가 아니었다.


그건 새파랗다 못해 새하얗게 이글거리는 백광의 불기둥이었다.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듯 그에게 쏟아지는 수백의 빔구들을 그 조그마한 몸뚱이가 그대로 핥도록 받아 내달리며 그가 몸을 뒤틀었을 때,


백광의 날카로운 빛은 허공을 횡으로 쳐갈라 광역으로 문질렀다.


-부우우우우우그그그그극! 기가각!ㄱㄱㄱ-


동시에 세찬바람이 귀를 때리듯 먹힌 소리가 묵직하게 터지고 조용히 공명했다.


그리고 상황은 그거로 끝이었다.


빔구를 날린 18기의 칸섭 전투애뮬드로들은 그들이 은폐물로 몸을 숨겼던 바위더미들과 함께 썰리며 소리 없이 깨지고 찢어진 채 사방으로 날려 뒹굴었다.


그렇게 삽시간에 날린 광풍과 같은 기세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내달려 뒤에 버티던 언덕마저 부숴 버렸다.


-콰콰쾅앙! 쿵우웅!-


그 악귀 같은 존재가 살기를 거두지 않고 그대로 멈춰 섰다.


그리고 그가 카멜이 은신한 쪽으로 고개를 천천히 돌렸다.


카멜은 몸을 감춰야 했다. 은신 스킬을 사용하고 있었으면서도 그의 서슬 퍼런 안광이 그가 있는 쪽을 빤히 보며 번뜩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을 숨겨도 소용없었다. 그는 이미 카멜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저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괴물이었다.


오늘 그가 보인 모든 학살과 참살은 제론의 자비와 대칭하는 역린과도 같았다. 그에게 도발하는 대상들에게 자비란 없었다.


카멜이 결론을 내리기에는 오늘 벌어진 광경으로도 충분했다. 칸나 제론이 카멜에게 말했던 “너를 죽이러 올 자.”


그가 지금 눈앞에 있었다.


카멜이 포기했다는 듯 그에게 자신을 보이려고 움츠렸던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그러나 격렬한 광휘를 뿜던 그는 이미 가고 없었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18기의 애뮬들이 연기조차 내지 못하고 갈가리 찢어져 사방에 나뒹굴고 있었다.


카멜이 반쯤 부서져 여전히 흙먼지를 날리는 언덕을 보며 생각했다.


‘이제 누구든 그에게 대항하면 죽을 것이다. 칸나가 말한 대로 그가 나를 죽이지 않았다면 나는 아콘으로 가야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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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원의 발굴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에너지를 충당하라. 10분 후 이곳을 떠난다.”


요크 비행수송선은 2시간 내로 이곳에 도착할 수 있다.


칸의 지시로 은밀히 어두운 밤을 틈타 캐린저로 이동한 라진이 그들과 마주쳐서 좋을 것이 없었다.


우선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의자모양의 기계장치를 먼저 서주원으로 출발시켰다.


잠시 후 경계 병력이 매복한 방향에서 격렬한 파열음이 들려왔다.


그쪽에서 뭔가 무너진 듯 먼지가 일었다.


‘무엇인가?’


지금 상황은 라진의 예상보다 빨랐다.


어떤 상대인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았지만, 짐작할 만 했다.


요크나 자크의 얘뮬드로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자리에서 물러나 피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었지만 그럴 이유도 없었다.


그리고 라진의 짐작은 적중했다.


“어서 와라. 리에. 오호 샤니도 같이 왔군. 그밖에 기타 등등 떨거지들인가? 하핫”


“이봐 라진, 빈집 털이가 즐거웠나봐? 아무리 적대적이라지만, 좀 민망하군. 안 그래?”


“크크크 집 버리고 도망간 처지에 할 말은 아니지 않나. 뭐 여기까지 와서 그런 말 하는 것도 나쁘진 않군. 깊고 널널하게 팠으니 모두 여기 묻어주고 가면 되니까. 잘 왔어. 근데 너희 둘 뿐인가? 참 조촐하군.”


라진의 말이 끝나자 칸섭의 전투애뮬들이 제로 일행들에게 돌진했다.


그러나 어차피 쌍방이 소수전이다. 리에와 샤니 둘이라면 지금에 수적 열세는 극복할 수 있는 차이였다.


좀 전까지도 폭주하듯 매복 진영을 쓸어버리던 제로가 무슨 생각인지 이번에는 나서지 않았다.


리에와 샤니는 약속이나 한 듯 서로의 위치를 바꿔 교차하며 칸섭 애뮬들의 이동 선을 중앙으로 몰리게 했다.


그리고 쌍방에서 협공해 첫 번째 공격조를 무너트린다. 어차피 라진을 제외한 나머지 전투 애뮬들은 리에와 샤니에 적수가 아니었다.


“이봐 라진, 너무 싱겁지 않나? 자네까지 한꺼번에 덤비지 그래?”


샤니가 공중으로 떠올라 라진을 도발하며 말했다.


“글쎄? 나 혼자로도 네 놈들 둘쯤은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 끝나자 라진은 먼저 샤니에게로 솟구쳐 올랐다.


그러면서 동시에 빔구를 리에에게로 날린다. 리에가 빔구를 막는 사이 라진이 샤니에 접근해 검선을 빠르게 휘둘려 공격했다.


둘이 접근전을 벌이면 리에는 원거리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샤니가 공격을 피하며 어깨로 라진의 상체를 밀치고 발차기로 간격을 벌렸다.


라진이 샤니에게 다시 근접하기에는 등 뒤로 재빠르게 자리 잡은 리에의 위치가 그럴 틈을 주지 않았다.


그사이 리에와 샤니는 동시에 빔구를 날린다.


동시 공격에 라진이 몸을 비틀며 튕겨나가 듯 지면가까이로 피했다.


그때 칸섭에 애뮬들이 일제히 빔구를 둘에게 날렸지만, 떨어진 라진을 구하기에는 역부족인 듯 했다.


리에와 샤니가 칸섭에 애뮬들에게 빔구를 연사해 서로를 엄호하며 바닥에 겨우 안착한 라진을 향해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 돌진할 때,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리에와 샤니가 동시에 기분 나쁜 한기를 느낀 순간, 마치 얼어붙은 듯 공중에 멈춰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작동을 멈췄다기보다 의식은 분명히 멀쩡한데 몸만 석고처럼 굳어 공중에 떠 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었다.


갑자기 일어난 지금에 상황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뭐지?’


그것은 분명히 공간 딮스였다.


정령들이 특별할 날 가끔 구현하는 공간교란과 유사한 스킬이었다.


칸섭의 라진이 어떻게 그런 것을 시도할 수 있는지는 분명했다.


나차들에게서 부여 받은 이능이었다. 물리적 전투력에 익숙한 리에와 샤니로서는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기습적인 딮스 공격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현존하는 모든 전투애뮬들의 능력치로는 딮스 공격을 방어 할 수 없었다.


중앙주원을 저들이 공격했던 당시만 해도 공격이 잘 먹히지 않거나 방어하기가 힘겹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이렇게 속수무책인 적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의 라진이 이런 걸 구사 한다면, 그는 분명 알려지지 않는 미지의 세력과 연계가 완성단계에 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너희 같이 하찮은 기계 따위가 나를 제압하겠다고? 잘 봐둬라. 뮤도 내 적수는 아니라는 걸. 네 놈들 둘을 한꺼번에 처리하면서 증명해 주겠다.”


라진의 명령에 칸섭 전투애뮬들이 리에와 샤니를 향해 빔구를 난사했다.


그걸로 끝인 것이다. 둘은 체념한 듯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나 그들이 끔찍하게 상상했던 결말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끔찍한 현실을 목격한 쪽은 라진이었다.


‘이게 도대체 뭐야? 저것들도 이능을···?’


칸섭의 애물들이 난사한 수백의 빔구가 마치 비가 쏟아지듯 되돌아 전투애뮬들에게로 다시 날아든 것이다.


라진은 재빠르게 튕겨내 막을 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그러지 못했다.


쏟아지는 빔구에 대부분이 전투력을 상실할 정도로 치명상을 입었다.


라진에 눈은 멀 지기 있는 제로에게로 고정되었다. 방금 이 힘은 저 작은 애뮬에게서 나왔음을 직감했다.


‘이 기분 나쁜 느낌은 저놈에게서 비롯된 것 같은데, 저건 도대체 뭐지?’


저 멀리 제로를 바라보던 라진이 쓰러진 전투애뮬들을 가리키며 외쳤다.


“이봐. 고철 누더기 걸친 놈. 넌 처음 보는데 네놈 짓인가? 능력자구나 너. 대단한데?”


제로는 말없이 라진을 주시할 뿐이었다.


“뭐 좋아. 저 두 놈 먼저 처리하고 네놈과 놀아주지. 리에 샤니, 그럼 나중에 또 봐. 이 일격은 작별 선물이다.”


말이 끝나자 라진이 검기를 세워 커다란 에너지 파동을 허공으로 날렸다.


그것이 팽창하듯 엄청난 크기로 하늘 높이 솟구쳐 빠른 속도로 올라 수백 개의 빔구들로 분산되며 맹렬한 속도로 쏟아져 내렸다.


그런 정도의 속도와 압력이면 지면이 50M이상 파일 정도에 위력이었다.


그러나 예측일 뿐 그런 일은 이번에도 일어나지 못했다.


꼼짝 없이 묶여 있는 리에와 샤니의 주위에 홀연히 나타난 수만개의 실낱같은 암흑의 줄기들이 쏟아지는 빔들을 향해 마중하듯 빠르게 비상했다.


그리고 지상으로 맹렬하게 쏟아지던 빔구들을 휘감아 소용돌이치며 오르더니 허공에서 잠잠히 흩어졌다.


공격이 무산되자 당황하는 라진에게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제로가 말했다.


“기대는 안 하는데, 실험삼아 기회를 줄게. 지금 저 둘을 내려놓으면 널 그냥 보내 준다. 10초.”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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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3 (1부 [사라의 달] 완결) 19.03.13 22 0 19쪽
72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2 19.03.10 13 0 14쪽
71 지구라고 불리던 별, 영혼이란 치트 키 1 19.03.09 21 0 13쪽
70 인간과 정령, 그리고 4 19.03.08 25 0 15쪽
69 인간과 정령, 그리고 3 19.03.07 12 0 13쪽
68 인간과 정령, 그리고 2 19.03.06 10 0 13쪽
67 인간과 정령, 그리고 1 19.03.02 18 0 13쪽
66 나스나지의 굴레 5 19.02.28 16 0 14쪽
65 나스나지의 굴레 4 19.02.27 22 0 12쪽
64 나스나지의 굴레 3 19.02.27 20 0 13쪽
63 나스나지의 굴레 2 19.02.26 15 0 13쪽
62 나스나지의 굴레 1 19.02.25 24 0 13쪽
61 나세의 용 3 19.02.24 28 0 11쪽
60 나세의 용 2 19.02.24 12 0 13쪽
59 나세의 용 1 19.02.23 24 0 13쪽
58 뜻밖에 만남 3 19.02.21 14 0 12쪽
57 뜻밖의 만남 2 19.02.21 19 0 13쪽
56 뜻밖의 만남 1 19.02.20 18 0 12쪽
55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2 19.02.19 12 0 14쪽
54 관리와 지배, 그리고 불편함 1 19.02.19 14 0 14쪽
53 령의 혈흔 4 19.02.17 13 0 12쪽
52 령의 혈흔 3 19.02.14 22 0 12쪽
51 령의 혈흔 2 19.02.10 14 0 14쪽
50 령의 혈흔 1 19.02.10 15 0 17쪽
49 제 5의 제후 4 19.02.09 15 0 12쪽
» 제 5의 제후 3 19.02.08 28 0 14쪽
47 제 5의 제후 2 19.02.08 19 0 13쪽
46 제 5의 제후 1 19.02.07 20 0 13쪽
45 정령이 머무는 곳 3 19.02.07 20 0 17쪽
44 정령이 머무는 곳 2 19.02.07 16 0 13쪽
43 정령이 머무는 곳 1 19.02.06 20 0 14쪽
42 제아데나스 이계 4 19.02.06 17 0 13쪽
41 제아데나스 이계 3 19.02.06 32 0 15쪽
40 제아데나스 이계 2 19.02.02 18 0 13쪽
39 제아데나스 이계 1 19.01.31 27 0 14쪽
38 체르비의 공허 4 19.01.30 20 0 17쪽
37 체르비의 공허 3 19.01.24 17 0 14쪽
36 체르비의 공허 2 19.01.23 21 0 15쪽
35 체르비의 공허 1 19.01.22 23 0 13쪽
34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3 19.01.21 31 0 16쪽
33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2 19.01.21 34 0 17쪽
32 유일무이 클라스를 쥐다 1 19.01.20 33 0 13쪽
31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4 19.01.18 31 0 15쪽
30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3 19.01.17 32 0 14쪽
29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2 19.01.15 30 0 14쪽
28 열두 날개의 마녀 케이아 1 19.01.13 37 0 16쪽
27 별에서 온 여자 4 19.01.13 43 0 13쪽
26 별에서 온 여자 3 19.01.12 28 0 13쪽
25 별에서 온 여자 2 19.01.10 29 0 16쪽
24 별에서 온 여자 1 19.01.10 44 0 12쪽
23 지하도시 리제라블 6 19.01.09 46 0 10쪽
22 지하도시 리제라블 5 19.01.08 39 0 10쪽
21 지하도시 리제라블 4 19.01.07 47 0 15쪽
20 지하도시 리제라블 3 19.01.07 39 0 13쪽
19 지하도시 리제라블 2 19.01.06 46 0 17쪽
18 지하도시 리제라블 1 19.01.05 46 0 13쪽
17 꿈을 깨다 3 19.01.04 49 0 13쪽
16 꿈을 깨다 2 19.01.04 41 0 18쪽
15 꿈을 깨다 1 18.12.31 46 0 13쪽
14 예정된 여정의 시작 4 18.12.29 47 0 14쪽
13 예정된 여정의 시작 3 18.12.28 43 0 19쪽
12 예정된 여정의 시작 2 18.12.27 56 0 12쪽
11 예정된 여정의 시작 1 18.12.25 52 0 13쪽
10 소멸과 탄생 4 18.12.24 60 0 14쪽
9 소멸과 탄생 3 18.12.23 61 0 13쪽
8 소멸과 탄생 2 18.12.20 54 0 13쪽
7 소멸과 탄생 1 18.12.17 64 0 14쪽
6 꿈을 꾸다 6 18.12.16 7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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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꿈을 꾸다 4 18.12.14 87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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