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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망치
작품등록일 :
2018.12.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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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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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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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웨이브 04

DUMMY

[LV20 회색갈기늑대]


그것은 늑대가 아니었다. 아니 늑대는 맞지만 지금까지 내가 싸워온 늑대들과는 그 크기부터 두배 아니 세배 가까이 되어, 황소 만한 크기였다. 저런크기면 동물이 아니라 몬스터라고 불러야 하나?

그런 큰 덩치를 자랑하는 늑대 두마리가 지금 싸우고 있는것은,


[LV30 오거]


망할 오거다.

레벨이 30이라니, 더욱이 그 키는 3m는 되어 보였고, 탄탄한 근육과 흉측하게 생긴 안면, 사람의 뼈까지 씹어먹을수 있을것 같이 발달된 턱.


지금 오거는 두마리 늑대를 돌로된 몽둥이로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무차별적 공격이 가해지고 있었다.

반면 저정도 수준차이면 물러설만도 한데, 두마리의 늑대는 물러서기는 커녕 돌몽둥이로 맞아도 되려 달려들어 오거의 팔과 다리를 물어 매달렸다.

물론 오거의 힘이 너무나 강하여, 팔과 다리를 물어 매달린 늑대들은 오거의 몸부림에 금세 나가떨어졌고,

두마리의 늑대가 끈질기게 오거를 다시 공격하고는 있으나, 늑대들의 몸이 많이 둔해져 보인다.

이 싸움은 결과가 정해져 있다고 보는게...


오거의 시선이 나에게 돌리기전에 일어나야 겠다 싶던 그때 열렬이 싸우고 있는 두마리 늑대 뒷편에 새끼 늑대한마리가 보였다.

그런가 새끼를 지키기위해 두마리 늑대는 상대가 오거라도 죽을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것이였다.

물론 곧 모두 오거의 식사거리가 될 예정인것 같지만.

그렇게 뒤를 돌아 몇걸음 걸어가던 나는 걸음을 멈췄다.


왜 멈췄을까? 저 오거와 나라고 다를까? 얼마전 새끼 새비지들을 지키기 위해 나에게 달려들었던 어미를 사냥했었지 않은가, 강하면 먹는거고, 약하면 먹히는 당연한 자연의 순리이다.

지금 나는 이런 일에 연연할것이 아니라, 빨리 레벨업을 해야한다.


하지만 내 발은 움직이지 않았다.


“씨X 새끼늑대를 보지 말았어야 했어.”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아무리 오지랖이 넓어도 사람일도 아니고 늑대들 일에 참견을 하기로 한거냐?


그렇게 내 몸은 다시 뒤로 돌아 칼을 뽑고는 달려가기 시작했다.




수풀을 지나 늑대와 오거가 싸우는 현장에 다달하고서도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갔고, 그 반동으로 녀석의 왼쪽종아리를 배고서 두바퀴 바닥에 구르고 일어나 칼을 고쳐 잡았다.

나의 공격에 다리를 부상당하고, 주저앉아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내 생각은 오산이었다.

녀석의 왼쪽다리는 베이기는 커녕 가벼운 긁힘정도 밖에 나있지 않았고, 오거는 고개를 돌려 저새끼는 뭐냐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X된거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채웠지만, 기왕에 끼어든거, 하는데 까지 해봐야지.


오거는 아직까지 상황파악이 안된건지 나와 두마리 늑대를 번갈아가며 멍청한 표정으로 처다보고 있었다.


먼저 공격을 한것은 늑대들이였다.

늑대들이 움직이자 오거는 바로 늑대들을 향해 몸을 틀었고, 나는 그틈을 놓히지않고, 바로 다가가 녀석의 왼쪽 무릎오금을 향해 공격을 했다.


[급소찌르기]


나의 공격이 통했는지 녀석은 휘청였고, 덕분에 늑대들은 반격당하지 않았다. 되려 다시 달려들어 오거의 목을 물어 매달렸다.

오거의 휘청임은 잠시 나에게 공격당한 다리는 불편해 보였지만, 늑대들을 때어내려고 양손으로 늑대들의 등가죽을 잡았다.


“니눈에는 내가 안보이냐?”


공격당할 걱정없이 사냥을 할수 있다면 감사하지, 이번에는 녀석의 오른쪽 겨드랑이를 향해 칼을 찔러넣었다.


[급소찌르기]

[크리티컬이 발생하였습니다.]


녀석은 매우 괴로워하며 늑대들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았다.

아니 고통에 의해 늑대를 뿌려칠 힘이 빠졌다고 하는게 옳을것이다.

녀석은 엄청분노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제 타겟이 내가 되는건가?


녀석은 분노로 가득찬 얼굴이 계속되었고. 녀석은 왼손으로 목을 물고 있던 늑대 두마리를 목의 살점이 뜯겨지면서도 강제로 몸에서 때어내고서는 나에게로 달려들었다.

녀석이 움직이니까 땅이 울리는듯한 기분까지 들었다.

하지만 오른팔을 못쓰는 지금 녀석은 나를 왼팔로만 공격할수 있을것이다.

달려오는 오거를 향해 나는 녀석의 오른팔쪽으로 피하면서 치고 빠지려했다.

하지만 그때 녀석이 몸을 회전하더니 순간 내눈앞에는 녀석의 오른팔이 아니라 돌몽둥이로 바뀌어 다가오고 있었고,

녀석의 회전하던 힘에 강하게 날아온 돌몽둥이는 나의 가슴에 강타하였다.


내 시야는 땅과 하늘이 수차례 반복되었고 마침네 나는 땅바닥에 쳐박혔다.


[강력한 공격에 10초간 마비가 되었습니다.]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정말 강력한 공격이었다. 더욱이 만땅이었던 내 HP가 녀석의 공격으로 2/5가 날라갔다. 내 HP가 580인데 한방에 이렇게 많이 깍기다니 이거 밸런스 붕괴 아냐?


다행인것은 1:1이었다면, 무조건 죽임을 당하였겠지만, 늑대들이 계속 견제를 해준덕에 10초간의 마비동안 공격을 받지는 않았고, 마비가 풀리자 마자 바로 뒤로 물러섰다.

내가 조금 뒤로 물러서자 녀석은 아예 나에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지켜보니 내가 공격했던, 왼쪽무릎오금과, 오른쪽겨드랑이에 의한 타격으로 움직임이 불편하고, 오른팔을 못쓰고 있다.


다시 돌몽둥이에 맞을까 살짝 겁이나긴하지만, 일단 고.

녀석의 오른쪽 무릎오금을 향해 일단 칼을 찔러 넣고,


[급소찌르기]


양쪽무릎이 망가지면서 주저앉는 녀석을 확인하고는 몸을 돌려 칼을 녀석의 오른쪽 옆구리에서 등을 지나 살짝 점프하여 왼쪽 어깨까지 크게 베어나갔다.


그것이 실수였다.

나의 공격은 녀석의 관절이외의 피부에 치명타를 주는것이 무리였고, 처음 공격했던 것과 비슷한정도의 긁힘정도의 상처만 생기고 말았다.

이에 살짝 점프했던 나의 두다리가 땋에 닿자 마자 녀석이 휘두른 팔꿈치에 맞고서 그대로 날라가 뒤에있던 나무에 처박혔다.

그래도 이번 공격은 마비도 안왔고, 데미지도 HP에 1/5만 날라갔다.


분위기에 타서 실수를 했군, 나는 조금전의 실수를 다시 만회하겠다는 의지로 자세를 다시 잡고서 녀석의 등뒤로 달려갔다.

그리고 나의 칼을 녀석의 뒷머리와 목사이로 찔러 넣었다.


[급소찌르기]

[크리티컬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렇게 나에 공격에 녀석은 숨을 거두고 자리에 쓰러졌다.


[레벨업 하였습니다.]

[레벨업 하였습니다.]


‘후~ ‘


끝났군, 그래도 덕분에 레벨업을 해서 LV19가 됐다. LV30이란것이 어마어마하군.

오거가 완전히 쓰러진것을 확인한뒤 나의 시선은 늑대들에게로 갔다.

녀석들은 체력이 다된건지 아니면 승리로 인하여 긴장이 풀려서인지 그자리에서 둘다 쓰러졌다.


‘끼이잉 끼이잉’


새끼늑대가 두 늑대 사이로 다가와 안절부절 하며 낑낑거리고 있었다.

그래도 저 두녀석들 덕분에 오거라는것도 잡아봤군.

녀석들에게 다가갔다.


처음에는 내가 다가가는것에 경계를 띄며 으르렁 거렸지만 이네 힘이부치는지 고개를 떨궛다.

가지고 있던 치료연고 3개중 2개를 꺼내서 한마리당 한통씩 사용했다.

치료연고가 회복이 늦어서 그렇지 살아만 있다면 회복하는데 이상없겠지?

혹시 몰라서 새끼늑대 앞에 육포도 하나 던저 주고서, 마을로 향했다.

.

.

.


마을에 도착했을때쯤 나의 레벨은 20을 찍은 상태였다. 마을로 복귀 하는 길에 다른 늑대무리들과 두세마리씩 나타나는 고블린들을 잡으면서 온 덕이였다.

마을은 이미 아침해가 떠올라 부지런한 사람들은 움직이고 있었고, 나는 경비대로 바로 들어가서 샤워를 할까 하다가, 마침 공복치가 20% 밖에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서는, 공복치도 채울겸 모처럼 가는길에 아침식사를 광산식당에서 먹기로 하였다.


“여~ 부대장 오늘도 잘부탁하네”


“알렌군 간밤에 잘 쉬었는가?”


“경비대양반 아침부터 수고가 많군”


길을 걷다보니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먼저 인사를 건내었다. 요 몇일 몬스터웨이브로 인해 전투를 벌인것 답지 않게 그저 평화로워 보이기만 했고, 나역시 그것이 싫지는 않았다.

경비대가 그만큼 역활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증거겠지?


그렇게 조금 걷다보니 어느세 식당앞에 도착하였고, 언제나처럼 제인씨가 식당앞을 쓸고 있었다.

그녀에게 다가가 인사를 했다.


“굿모닝~ 오늘도 부지런하시네요”


나의 인사에 제인이 고개를 돌려 나를 확인하고는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웃는얼굴이 이뻐보이는군.


“와아~ 부대장님 오셨네요. 식사하러 오신건가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후훗 어세오세요. 먼저 들어가세요. 청소도구 정리하고 바로 들어갈께요.”


제인의 말대로 나는 먼저 들어가서 한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른 아침이여서 식당안에 손님은 나뿐이였고, 조리실 안쪽에서 조금씩 소리가 들렸는데, 아마도 제인의 삼촌 스미스 일것이다.


“모처럼 오늘 아침식사를 같이...!”


제인이 수건으로 손을 닦으면서 들어오다가 나를 보고는 놀랐는지 눈이 커졌다.


“어?! 알렌씨 아까는 몰랐는데 옷 여기저기에 피가 많이 묻어있는데, 밤사이에 무슨일 있었어요?”


나는 그제서야 나의 옷과 갑옷 여기저기 묻어있는 피와 먼지들을 확인하였다.

하긴 밤새 사냥을 하다가 왔으니.

사냥을 했다고 하면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가볍게 정찰을 했다고 둘러댔다.


“하하 새벽에 마을 인근에 정찰을 했어요. 요즘 마을 주변에 늑대가 많잖아요.”


“아...”


제인은 뭔가 할말이 있어 보였지만 말을 꺼내지는 않았다.

나는 분위기가 어색해 질것 같아서 바로 음식 주문을 했다.


“제인씨 아침특선 모닝세트 주문가능하죠?”


나를 바라보면서 멍하니 있던 제인은 뒤늦게 대답을 하고선 조리실로 들어갔다.


“네. 물론이죠. 정말 맛있게 요리 해드릴께요.”




제인이 조리실로 들어간뒤 잠시뒤 스미스씨가 나왔다.

흐음~ 움직일때마다 근육이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있자니 새벽에 싸웠던 오거가 생각이 나는군.


스미스는 내가 앉아 있는 테이블쪽으로 오고 있었기에 나는 웃으면서 인사를 건냈고, 이에 스미스는 여전히 무표정이지만 고개를 끄덕여 나의 인사를 받아주었다.


“안녕하세요. 간밤에는 푹쉬셨어요?”


그는 말을 못하고, 나는 수화를 못하기에 우리둘이서 대화를 이어가는건 바랄수 없었다.

스미스는 내앞에까지 걸어오더니 한손에 들고있던 젖은 수건을 내게 내밀었다.

나는 의야한 얼굴로 수건을 받아들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스미스는 얼굴과 손을 닦는 시늉을 보였다.


“아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찝찝했는데 정말 고마워요.”


내가 인해 한듯 하자. 스미스는 다시 조리실로 돌아갔다.

무뚝뚝하지만, 좋은 사람이군.


그렇게 젖은수건으로 얼굴과, 손을 닦고 나니, 제인이 음식을 들고 나왔다.

제인은 내 앞에 음식이 담긴 접시, 포크, 나이프를 셋팅해주고선 내 맞은편 의자에 앉았다.


“음? 제인씨는 식사 안해요?”


“후훗 오늘 아침은 생각이 없어서요. 알렌씨가 제몫까지 먹어주세요.”


그러고보니 평소 모닝세트와는 다르게 소세지도 있고, 베이컨도 색과 두깨가 이전과 달랐다.

음식을 살펴보는 나를 보고는 제인은 설명을 해주었다.


“소세지는 서비스로 넣었고요, 베이컨은 전에 주신 새비지고기로 만들어봤아요.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제인의 설명을 듣고나니 기대되는군. 새비지고기로 만든 베이컨이라. 베이컨을 조금 썰어서 입에 넣어봤다.

음~ 베이컨 특유의 짭쪼름한 맛이 느껴지면서 허브의 향과, 베이컨 답지 않은 육즙까지 풍미를 더하는군.

아침식사로는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

.

.


“잘먹고 갑니다.”


“네~ 부대장님 오늘도 잘부탁드릴께요.”


아침식사가 끝나고 식당을 나오면서 인사를 했고, 제인은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줬다.

먹는내내 나를 쳐다보고 웃고 있어서 무안하긴 했지만, 모닝세트 특식이라... 또 해달라고 하면 해주려나?”

그리고 더 고마운 것은 오늘 아침식사를 공짜로 주었다는 것이다.

흠~ 마을을 지켜주는 경비대에게 고마워서 덕을 보는건가보다.


경비대에 도착해보니 연병장에는 한스가 이미 경비대원들과 함께 PT를 하고 있었다.

음. 열심히 하는구만, 좋아 좋아 아주 잘돌아가고 있어.

내가 연병장을 지나쳐가는 것을 봤는지 한스가 저 멀리서 나에게 경례를 하였고, 나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 받아주었다.

우선, 샤워부터 해야겠다 생각한 나는 부대장숙소로 향했다.

.

.

.


욕조가 없으니 샤워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샤워를 마친 나는 더러워진 옷을 갈아입고, 갑옷에 묻은 피를 닦아내었다.

음~ 깔끔해지니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 몹시 마음을 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나와 집무실로 향한 나는 5차 몬스터웨이브를 맞이하기 앞서 경비대 대원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부대원들의 정보를 열어보았다.


“부대관리확인”


··· ··· ?


[패시브스킬-우수한육체]


뭔가 이상했다. 경비대 대원이고, 조장이고 패시브스킬인 우수한육체를 가지고 있는것었다.

모두 체력이 40을 이미 찍은 것이다. 계산상 이렇게 빠를수 없는데? 뭐지?

내가 모르는 특별한 시스템이 작동한 건가? 좋기는 한데... 이유를 모르겠네.


아! 지난번 얻은 교육훈련 효과 20%증가 효과 덕인건가?

그래도 조금 빠른 감이 없진 않지만, 아무렴 어떠냐 일단 코앞에 닥친 일부터 해결하고 생각해보자.

그래 지금은 영주성에서 올 지원군이 도착할때까지 마을을 방어하는 것이 최우선이니 말이다.


부대관리책을 덮은 나는 나의정보를 확인하기로 했다.


“나의정보확인”


[이름 : 알렌] / [타이틀 : 경비대부대장]

[직업 : 토레즈마을 경비대]

[보조직업 : 광산일용직]

[소속 : 토레즈마을]

[LV : 20]

[HP : 610]

[MP : 210]

[공복 : 99%]

[힘 : 24, 민첩 : 1, 체력 : 41, 지능 : 1, 카리스마 : 10]

추가스텟 +5

[EXP : 35400/41800]

[물리공격력 : 64 ]

[물리방어력 : 22 ]

··· ···


나의 정보를 살펴본 나는

LV20이 되면서 얻은 보너스스텟 5를 모두 힘에 찍었다.

오거와 싸울 때 느꼈던 부족한 공격력이 생각나서였다.

힘 스텟 상승으로 인한 효과인지 온몸에 힘이 솟는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주먹을 쥐었다 펴는것 조차도 더욱 쉽게 되는것 같았다.

그렇게 몸에 넘치는 기운에 감탄하고 있는 사이 누군가 노크를 했다.


‘똑 똑 똑’


“부대장님 한스입니다.”


나는 책을 덮어서 역소환 시키고는 대답을 해줬다.


“그래 들어와”


‘덜컥’


“충! 부대장님 대장간에서 팔과 다리 갑주를 보내주어 지금 연병장에 정리해놨습니다.”


아! 그동안 몬스터들로부터 얻은 전리품들과 광산에서 지원해준 철광석으로 만든 추가적인 지원품인가 보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좋아. 나가보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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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들이 웃는 이유 02 19.02.27 189 2 16쪽
27 그들이 웃는 이유 01 19.02.25 214 3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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