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와 SSS급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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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12.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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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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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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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조각.4

새롭게 시작한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놈들이 지금 카일을 찾는 것도 문제지만 대균열의 조각을 모으는 것도 문제에요.”


루시아가 걱정하며 말했다.

대균열의 조각은 일곱 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모두 일곱 개의 미궁에 봉인 되어 있었다.


"추종자들은 이미 다섯 개의 미궁을 발견했네. 놈들은 봉인 된 대균열의 조각들을 바론드 왕국에 모으고 있는 중이지."

"나머지 두 개의 미궁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그 미궁이네."


처음 이곳에 들어 올 때부터 일반 적인 미궁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이 바로 대균열의 조각이 봉인된 장소 중 하나였다.


"마지막 남은 미궁은 어디에 있지?"

"베니아 왕국 홀럼 도시 서쪽에 있는 계곡에 있네."


나는 마모드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레아르트의 고향에 미궁이 있었던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의 운명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모드를 통해 지금의 현실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바론드 왕국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카일 왕이 되지 못했다. 대신 모라티노 왕국에서 추종자들과 싸우는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었다.

다른 지역의 가디언 부대들도 나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마모드가 말해주었다.


“내가 시몬과도 만난 적이 있나?”

“물론이지, 자네와 시몬이 여러 번 검술 대결을 펼친 적도 있네. 시몬은 자네를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지”


마모드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베니아 왕국의 미궁은 안전한가?"


나는 걱정이 돼서 마모드에게 물었다.


“그곳은 시몬이 이끄는 가디언들이 지키고 있네. 하지만 이미 헤르포네스에게 노출이 돼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지”


시간이 뒤틀리며 모든 것이 바뀌었지만 시몬은 여전히 가디언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었다.


‘만약 헤르포네스가 나를 찾지 못한다고 해도 이대로 가다가는 놈들에게 대균열의 조각을 모두 빼앗기고 말 거다. 그렇게 되면 사도 왕이 부활해서 세상이 멸망하겠지.’


나는 헤르포네스가 시간 왜곡 장치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모든 것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놈이 가지고 있는 시간 왜곡 장치를 빼앗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마모드에게 내가 겪었던 환각과 놈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간 왜곡 장치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그렇다면 자네가 지금까지 죽음과 환생을 겪은 것과 계속 현실이 바뀌는 게 놈들이 사용하는 시간 왜곡 때문이라는 건가?”

“분명 그렇다고 생각한다.”

“음··· 만약 시간 왜곡 장치를 찾는다면 카일이 레아르트의 몸으로 돌아가 7인의 용사들을 다시 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네요?”


루시아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그렇다. 나는 운명의 힘에 이끌려 7인의 용사들을 모으고 있었다. 구루모나라는 점성술사에게 들었는데, 과거 사도 왕과 싸웠던 일곱 신들이 7인의 용사들의 몸으로 환생할 거라고 말했다.”


나는 7인의 용사에 관한 비밀을 회의실 안에 있는 동료들에게 말해주었다.


“구루모나라면 나도 알고 있지. 그 할망구는 돈을 밝히기는 하지만 아스가르드의 전설이나 신들에 관해 많은 것들을 알고 있지.”


마모드는 구루모나를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그렇다면 지금 7인의 용사를 모은다면 사도 왕과 싸울 수 있지 않을까요?”


루시아가 나를 보며 물었다.

어쩌면 그녀의 말처럼 7인의 용사를 모았을 경우 일곱 신들이 환생할 지도 몰랐다.


‘시간 왜곡 장치로 다시 레아르트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상태에서 7인의 용사들을 모아야 할지도 모르겠군.’


현재 카일 왕의 몸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나의 팔뚝에는 레아르트 때와 마찬가지로 회색의 빛나는 점들이 있었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일곱 개의 점들이 모두 빛나고 있다는 것이었다.


‘현실이 변하면서 용사들을 한 명도 모으지 못한 모양이군···’


그 동안 모았던 용사를 모두 잃었지만, 어째든 용사를 모으는 운명이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에 만족해야만 했다.

나는 그 동안 함께 했던 동료들이 그리웠다.

특히 쿠도와 카렌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 환생 이후로 함께 지내면서 정이 많이 쌓였던 것이다.

사도 왕의 부활이 먼저든 시간 왜곡 장치를 빼앗는 게 먼저든 7인의 용사를 빨리 모아야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나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나의 용사들을 다시 모으기로 했다.


‘구루모나가 방향계를 가지고 있을 게 분명하다. 먼저 그녀를 만나봐야겠다.’


현실이 바뀌기 전에 구루모나를 통해 용사들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방향계를 구입했었다.


“마모드. 구루모나는 지금 어디에 있지?”

“그 할망구는 시몬과 함께 있네.”


어차피 홀럼 도시로 가려고 했는데,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혹시 쿠도가 홀럼 도시에 있을까?’


나는 레아르트로 환생한 후 첫 번째 용사였던 쿠도를 홀럼 도시에서 얻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이 바뀌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곳에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레아르트가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쿠도가 함께 하고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떠돌이 용병 생활을 할 수도 있었다.


‘레아르트가 망나니였으니 살아 있을 가능성은 적다.’


나는 일단 홀럼 도시에 가서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7인의 용사를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내가 자네와 함께 가겠네.”


마모드가 나를 보며 말했다. 루시아와 다른 동요들 몇 사람도 나와 함께 하기로 했다.


“알겠다. 그럼 지금 당장 떠나도록 하자.”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다섯 명의 동료들과 함께 홀럼 도시를 향해 출발했다.

마모드와 루시아, 젝키, 노린, 펠리타 다섯 사람은 모두 초급 소드 마스터였기 때문에 동료들의 수가 적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그들뿐만 아니라 저항군에는 다른 소드 마스터들도 많았다. 나는 그 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원래 나의 현실에서는 내가 젊은 시절만 하더라도 한 왕국에 초급 소드 마스터가 3세 명 밖에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많이 존재하는구나.’


물론 군인이 되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고수들은 어디에나 있었기 때문에 그들까지 포함한다면 한 왕국에 20명의 소드 마스터가 있을 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고 해도 눈앞에 보이는 소드 마스터의 숫자가 열 배 이상 많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마모드에게 물어봤다.


“정제된 마나 활성제 때문에 그런 거라네. 옛날에는 사도들의 숫자가 적었지만 지금 상황을 보게. 사도가 넘쳐나고 있지 않은가.”


마모드의 말처럼 과거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사도의 신장을 얻기 위해 헌터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면서 사냥을 했다.

그렇게 얻은 신장을 시장에 팔면 없어서 못 살 정도였다. 하지만 추종자들의 활동이 시작된 후에는 사도들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그만큼 사도의 신장이 많아졌다. 그러니 전사들이 마나 활성제를 싼 가격에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한가지 과거와 다르게 정제 기술이 발달한 것도 한몫을 했다.

예전에는 정제가 덜 된 마나 활성제를 먹고 몸이 심하게 상하거나 목숨을 잃는 전사들이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정제 기술의 발달로 인해 모두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었다.


“구루모나에게 들어보니, 균형과 조화라는 특별한 힘 때문에 소드 마스터가 늘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


마모드가 또 다른 이야기를 해주었다.


“균형과 조화?”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마모드에게 물어봤다.


“세상을 창조한 씨오브카오스가 만든 법칙이라는데, 자신이 만든 자손들에 의해 세상이 멸망하지 않게 균형과 조화라는 만물의 법칙을 만들었다고 하네.”


마모드의 얘기를 들어보니, 균형과 조화는 힘이 한쪽으로 치우쳐 졌을 때 다른 쪽에 보조적인 힘이 증가되도록 만들어진 특별한 법칙이었다.


‘소드 마스터들이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균형과 조화 때문이었구나.’


창조자 씨오브카오스가 만든 세상이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동료들과 함께 남쪽으로 이동했다.

그곳에 킨토 항구가 있었는데, 그나마 피해가 적은 도시였다.

킨도 항구로 가면서 마모드에게 대균열의 조각이 봉인 되어 있는 미궁들이 어디에 있었는지 물어봤다.


‘만약 다시 레아르트의 몸으로 돌아간다면 이 정보는 나에게 유용하게 사용 될 거다.’


나는 추종자들 보다 먼저 대균열의 조각을 모아 놈들이 손에 놓지 못하게 할 생각이었다.

킨토 항구로 가는 동안 숲과 도시에서 사도들이 끊임없이 나타나 나와 동료들을 공격했다. 하지만 모두가 강했기 때문에 위기를 잘 넘기며 킨토 항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킨토 항구 도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피해가 적었다.

항구 도시마저 사도들에게 당한다면 인간들은 해로를 이용한 이동이 불가능하게 되고 무역까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왕성에서 항구 도시를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 안에는 많은 수의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헤스카인드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나는 동료들과 함께 베니아 왕국으로 가는 배에 올라탔다.

멀어지는 항구를 바라보며 앞으로 용사들을 어떻게 구할지 고민했다.


* * *


16일이 지났을 때 보르타 항구에 도착했다.

나는 배에서 내린 후 동료들과 함께 홀럼 도시로 떠날 준비를 했다.


[확률적 예견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막 움직이려고 할 때 나의 특수 스킬이 발동되었다.

나는 멈춰서 스킬을 시전했다.

환각이 시작되며 울창한 숲이 보였다. 그리고 추종자 무리들과 마법사들이 숲 곳곳에 모여 있는 게 보였다. 놈들은 모두 중균열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 놈도 남기지 말고 죽여라"


누군가가 멀리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사방에서 100여명의 병사들이 나타나 추종자들과 마법사들을 향해 달려갔다.


'시몬!'


그들은 바로 가디언 부대였다.

시몬 옆에는 안톤과 로만, 리타도 함께 있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나는 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쿠도가 시몬 일행과 함께 있던 것이다.

나는 시몬 일행과 쿠도가 같이 있다는 것이 기뻤다.

시몬은 가디언들과 함께 추종자들을 향해 빠르게 접근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시몬이 추종자들을 기습 공격을 한 것 같았다.

부우우우웅!

그때 추종자들이 품에서 뿔 피리를 꺼내더니 불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방에서 엄청난 수의 추종자들과 기갑부대가 쏟아져 나왔다.

놈들은 순식간에 가디언 부대를 에워싸기 시작했다.


"시몬, 놈들이 파놓은 함정이었어요!"


안톤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런... 모두 나를 따라와라 이곳을 빠져 나가겠다!"


곳곳에서 가디언 부대와 추종자들의 전투가 시작된 가운데 시몬이 동료들을 이끌고 길을 뚫었다. 하지만 놈들의 수가 많아 뚫고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결국 부상자가 속출했고 죽는 병사들도 하나씩 늘기 시작했다.

그사이 추종자들이 중균열을 열었다.

10등급 사도 라시무트와 11등급 사도 벨시드, 그리고 12등급 사도 라파울이 쏟아져 나오더니 가디언 부대를 향해 오러의 빛을 쏘기 시작했다.

결국 시몬과 동료들은 추종자들과 사도들에게 당해 전멸하고 말았다.

그것을 끝으로 예견이 끝이 났다.


"이봐, 무슨 일이야?"




[추천과 코멘트]를 주시면 글을 쓰는데 힘이됩니다.^^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제레니스입니다.

연중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작품도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재밌어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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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총사령관의 제안.1 +4 19.03.31 600 8 12쪽
94 그랜드 마스터.4 +4 19.03.28 563 7 12쪽
93 그랜드 마스터.3 +4 19.03.27 537 7 12쪽
92 그랜드 마스터.2 +4 19.03.26 601 8 12쪽
91 그랜드 마스터.1 +4 19.03.25 591 7 12쪽
90 탈출.2 +4 19.03.23 589 7 12쪽
89 탈출.1 +4 19.03.22 572 7 12쪽
88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3 +10 19.03.20 603 7 12쪽
87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2 +6 19.03.19 603 7 12쪽
86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1 +4 19.03.18 599 8 12쪽
85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2 +6 19.03.15 619 8 11쪽
84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1 +4 19.03.14 656 8 12쪽
83 흔들리는 마음.2 +6 19.03.13 667 11 12쪽
82 흔들리는 마음.1 +6 19.03.12 699 7 12쪽
81 위험한 선택.2 +4 19.03.11 774 8 12쪽
80 위험한 선택.1 +6 19.03.10 761 10 12쪽
79 사도 왕의 부활.4 +6 19.03.09 720 11 13쪽
78 사도 왕의 부활.3 +4 19.03.08 764 11 12쪽
77 사도 왕의 부활.2 +6 19.03.07 770 13 12쪽
76 사도 왕의 부활.1 +4 19.03.06 816 14 12쪽
75 7인의 용사들.3 ---------- [3권 완료] +6 19.03.05 808 16 13쪽
74 7인의 용사들.2 +4 19.03.04 858 13 12쪽
73 7인의 용사들.1 +6 19.03.03 935 14 12쪽
72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3 +8 19.03.02 994 16 13쪽
71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2 +8 19.03.01 1,039 15 12쪽
70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1 +2 19.02.28 1,184 15 11쪽
69 7인의 용사를 모아라.3 +8 19.02.27 1,285 20 12쪽
68 7인의 용사를 모아라.2 +6 19.02.26 1,367 20 12쪽
67 7인의 용사를 모아라.1 +6 19.02.25 1,515 19 12쪽
66 진실의 조각.5 +2 19.02.24 1,593 19 12쪽
» 진실의 조각.4 +7 19.02.23 1,575 19 12쪽
64 진실의 조각.3 +6 19.02.22 1,616 21 12쪽
63 진실의 조각.2 +10 19.02.21 1,616 22 12쪽
62 진실의 조각.1 +6 19.02.20 1,631 23 12쪽
61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2 +6 19.02.19 1,618 25 12쪽
60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1 +6 19.02.18 1,653 23 12쪽
59 숨겨진 음모.2 +4 19.02.17 1,668 22 12쪽
58 숨겨진 음모.1 +6 19.02.15 1,745 27 11쪽
57 세 번째 용사의 등장.2 +4 19.02.14 1,743 28 12쪽
56 세 번째 용사의 등장.1 +8 19.02.13 1,826 24 12쪽
55 나에게 주어진 운명.2 +9 19.02.12 1,757 30 12쪽
54 나에게 주어진 운명.1 +6 19.02.11 1,819 27 13쪽
53 왕성을 지켜라.3 +8 19.02.10 1,807 29 12쪽
52 왕성을 지켜라.2 +8 19.02.09 1,898 28 11쪽
51 왕성을 지켜라.1 +8 19.02.08 2,027 35 12쪽
50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5 ---------- [2권 완료] +8 19.02.07 1,968 31 12쪽
49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4 +8 19.02.06 1,945 33 12쪽
48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3 +10 19.02.05 1,966 31 12쪽
47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2 +8 19.02.05 1,998 38 12쪽
46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1 +6 19.02.04 2,037 35 12쪽
45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6 +8 19.02.04 2,042 36 12쪽
44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5 +6 19.02.03 2,043 31 12쪽
43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4 +10 19.02.03 2,065 36 12쪽
42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3 +6 19.02.02 2,130 34 13쪽
41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2 +10 19.02.01 2,151 35 12쪽
40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1 +8 19.01.31 2,154 33 12쪽
39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5 +12 19.01.30 2,177 38 13쪽
38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4 +12 19.01.29 2,119 38 12쪽
37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3 +10 19.01.28 2,187 41 12쪽
36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2 +8 19.01.27 2,203 43 12쪽
35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1 +12 19.01.26 2,189 43 12쪽
34 뿌린 대로 거두는 법.3 +4 19.01.25 2,175 37 11쪽
33 뿌린 대로 거두는 법.2 +6 19.01.24 2,200 43 12쪽
32 뿌린 대로 거두는 법.1 +8 19.01.23 2,197 39 12쪽
31 두 가지 목적 +4 19.01.22 2,227 39 12쪽
30 암살자 길드.5 +8 19.01.21 2,263 43 12쪽
29 암살자 길드.4 +4 19.01.20 2,263 41 12쪽
28 암살자 길드.3 +6 19.01.19 2,293 44 12쪽
27 암살자 길드.2 +4 19.01.18 2,316 45 12쪽
26 암살자 길드.1 +4 19.01.17 2,344 44 12쪽
25 두 번째 용사의 등장 -------- [1권 완료] +5 19.01.16 2,367 42 13쪽
24 청춘의 계절.2 +8 19.01.15 2,410 45 12쪽
23 청춘의 계절.1 +6 19.01.14 2,445 42 12쪽
22 달라진 위상.2 +4 19.01.13 2,562 43 12쪽
21 달라진 위상.1 +8 19.01.12 2,533 47 12쪽
20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3 +4 19.01.11 2,506 47 11쪽
19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2 +12 19.01.10 2,545 46 11쪽
18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1 +4 19.01.09 2,574 47 12쪽
17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4 +5 19.01.08 2,627 44 12쪽
16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3 +5 19.01.07 2,695 45 12쪽
15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2 +5 19.01.07 2,685 56 12쪽
14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1 +8 19.01.06 2,722 50 12쪽
13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4 +4 19.01.05 2,761 52 11쪽
12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3 +7 19.01.04 2,831 52 12쪽
11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2 +6 19.01.03 2,955 52 12쪽
10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1 +10 19.01.02 3,185 48 12쪽
9 스스로 얻어낸 성과.2 +4 19.01.01 3,146 51 11쪽
8 스스로 얻어낸 성과.1 +4 18.12.31 3,243 51 12쪽
7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4 +4 18.12.30 3,400 59 12쪽
6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3 +4 18.12.29 3,545 61 12쪽
5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2 +6 18.12.28 3,741 55 12쪽
4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1 +6 18.12.27 4,459 66 12쪽
3 죽자마자 환생이라니.2 +6 18.12.26 5,642 72 11쪽
2 죽자마자 환생이라니.1 +6 18.12.26 8,210 89 13쪽
1 [프롤로그] +15 18.12.26 9,895 9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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