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와 SSS급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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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12.18 22:24
최근연재일 :
2019.04.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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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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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선택.1

새롭게 시작한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나와 동료들은 지금 포란이라는 마을에 있었고 올렌도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추종자들은 카일을 빼앗은 후 아트데일 도시에 있는 소성으로 옮긴 상태였다.

쿠도를 통해 들어보니 2년간 카일 왕을 둘러싼 전투가 치열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이곳에서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는 것을 들었다.

나는 추종자들이 실험한 시간 왜곡으로 인해 다른 현실을 겪었다는 것을 아직 동료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우리들이 가이아에 존재하는 것이 멸망을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모두 충격을 받게 되겠지···’


가이아의 모든 종족들이 저주받은 운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이아의 뿌리가 썩고 있다는 것과 멸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말할 수가 없었다.

동료들이 진실을 알게 된다면 모두 좌절하고 사도 왕과 싸울 이유를 잃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동료들의 사기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다.


‘나의 육체를 빼앗은 후 7인의 용사들 모아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아내자.’


복잡한 생각을 접고 한 가지씩 해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왜 2년 동안 있었던 일들을 물어보신 거에요?”


쿠도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카일 왕을 어떻게 빼올지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물어본 거다.”


나는 쿠도에게 대충 말했다.

그때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쿠도는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음식을 보더니 군침을 삼켰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 카렌과 카이, 크라지스가 2층에서 내려왔다.

카렌을 보니 2년 사이에 완전히 숙녀가 되어 있었다.


‘카렌이 지금 17살이구나···’


그녀는 레이첼과 너무나 닮아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다시는 레이첼을 볼 수 없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레아르트님. 무슨 일이라도 있어요? 안색이 안 좋아 보여요.”


카렌이 나의 표정을 보더니,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그녀는 2년 사이에 성격이 많이 밝아진 것 같았다.


“아··· 아무것도 아니다.”

“이봐 레아르트.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번 에는 반드시 카일 왕을 빼앗아 올 테니까 말이야.”


카이가 나를 보며 말했다. 내가 카일 문제로 고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았다.

나는 심각한 표정을 풀고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는 가운데 카렌을 자꾸 쳐다보게 되었다.

나는 그녀가 마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식사가 끝난 후 2층 방에 모여 아트데일 도시를 어떻게 공격할 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이 마을에서 있어도 될까? 바론드 왕국에서 우리들을 찾고 있잖아?”


카이가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바론드 왕국의 왕성에서 우리들을 쫓고 있는 상황이었다.

쿠도를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카일 왕을 빼앗긴 후 아트데일 도시 밖에 있는 숲에서 지내면서 계속 도시를 공격을 했다는 것이다.


“놈들은 내가 아트데일 도시를 공격할 까봐 그곳에만 병사들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이 마을에 들어올 거라고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하겠지. 하지만 오래 있지는 못한다. 오늘 밤 올렌도 일행과 만난 후 곧바로 떠나야 한다.”


쿠도에게 들었는데, 이 마을에 들른 이유가 있었다.

아트데일 도시를 계속 공격했지만 놈들의 방어가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올렌도와 웨스톤, 라이노, 마르테를 시켜 포란 마을 남쪽 숲에 아무도 모르게 에르나크의 둥지를 준비하라고 시킨 상태였다.

저녁 늦은 시간이 되었을 때 올렌도 일행이 찾아왔다.


“레아르트님 오랜만 입니다.”

“그래 모두 오랜만이구나. 병사들에게 들키지 않고 왔겠지?”

“물론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렌도가 안심하라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에르나크는 남쪽에 있는 계곡에 잘 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레아르트님이 시킨 대로 에르나크와 함께 병사들을 준비 시켰습니다. 시몬 백작님과 동료들 그리고 가디언도 함께 그 곳에서 대기하고 계십니다.”


내가 몇 달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바로 대규모 전투로 이번에는 에르나크와 시몬, 그리고 그가 이끌고 있는 가디언 부대를 총동원하는 것이었다.


“알겠다.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2틀 뒤 자정에 아트데일 북쪽 숲에서 만나자.”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들은 시몬님에게 가서 그렇게 전달하겠습니다.”


올렌도 일행은 서둘러 여관을 빠져 나갔다.

나도 동료들과 함께 마을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숲에 숨겨두었던 헤스카인드 세 대를 찾았다. 모두 S급 기갑이었다.

크라지스만 빼고 나와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헤스카인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상태창을 확인해 보니, 나의 실력은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상태였다.


[이름 - 레아르트]

[계열 - 소드 익스퍼트(상급)]

[힘 - 240]

[체력 - 702]

[마나 - 205]

[스킬 - 연속 3단베기 89단계, 연속 찌르기 88단계, 순간 돌진 98단계, 광폭의 살기 98단계, 예리한 칼날 92단계, 회피 89단계, 체력 전환 87단계, 속임수 동작 88단계, 마나 활성 87단계 예리한 반응 94단계, 좌우 흔들기 86단계···]

[특수 스킬 - 오러 사용, 오러 체인 사용, 확률적 예견, 일시적 광폭의 분노 사용.]


‘상급 소드 익스퍼트가 되었구나. 하지만 더 빨리 소드 마스터의 경지에 올라야만 한다.’


사도 왕이 부활하기 전에 나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강하게 만들어야 했다.

쿠도는 현재 상급 소드 익스퍼트로 조금만 더 실력을 쌓는다면 초급 소드 마스터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카이와 크라지스도 상급 소드 익스퍼트 상태였다.

아직 카렌만이 중급 소드 익스퍼트였다. 하지만 그녀도 조만간 상급 소드 익스퍼트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2틀 뒤 저녁 아트데일 도시 북쪽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시몬 일행을 만났다. 대기하고 있던 가디언 부대의 수가 300명 정도 되어 보였다.

에르나크는 올렌도 일행이 준비해둔 둥지에서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만나볼 수가 없었다.


“모두 오랜만 입니다.”


나는 시몬과 안톤, 로만, 리타를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레아르트 고생이 많구나.”

“오랜만이야 레아르트. 우리들이 왔으니까. 이번에는 반드시 카일 왕을 빼앗을 수 있을 거야. 호호호.”


리타가 자신감 있는 얼굴로 나를 보더니, 한쪽 눈을 깜박거리며 눈짓을 보냈다.

변함없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추종자들이 의식이 없는 카일 왕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로만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카일 왕이 발키리와 맹약을 해서 그렇습니다. 놈들은 지금 사도 왕에게 발키리 바치려고 하는데, 카일 왕을 죽이면 발키리를 영원히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시간 왜곡 장치를 이용해 카일 왕의 과거를 변화시켜서 발키리를 차지하지 못한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뭐라고? 그게 사실인가?”


시몬이 나의 얘기를 듣고 놀라워했다. 안톤과 로만, 리타도 마찬가지였고, 내 동료들도 놀라워했다.


“레아르트님 그게 사실이에요? 그 모든 것을 어떻게 아신 거에요?”


쿠도가 나를 보며 물었다.

지금 현실에서 동료들은 내가 카일 왕을 무엇 때문에 빼앗으려고 하는 것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추종자들 또한 카일 왕에게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예견 스킬 때문에 알게 되었다.”


나는 2년 동안 다른 현실을 겪었다는 것을 이야기 할까 망설였다가 진실을 말하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어느 때는 진실을 모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동료들이 가혹한 진실을 아는 것이 독이 될 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필요한 것들만 이야기 하기로 결정했다.


“시몬, 이번 전투가 끝나면 베니아 왕국으로 돌아가서 홀럼 도시 서쪽으로 가주십시오. 그곳에 대균열의 조각이 봉인되어 있는 미궁이 있습니다.”

“미궁이 홀럼 도시에 있단 말인가?”

“그렇습니다.”


시몬은 나의 이야기를 듣더니 놀라워했다.

다른 동료들도 모두 놀라는 가운데, 일곱 개로 나뉘어진 대륙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모든 미궁의 위치를 말해 주었다.


“바론드 왕국에 있던 미궁 안의 대균열 조각은 이미 헤르포네스에게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 있는 미궁은 못 찾았을 겁니다.”

“예견 스킬을 통해 알게 된 거야?”

“그렇습니다.”


리타가 놀란 눈으로 나를 보며 물어보는 가운데, 나는 그녀에게 짧게 대답했다.


“저는 이번 일이 끝나는 대로 7인의 용사를 모으는데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시몬님께서 대균열의 조각을 모두 모아주십시오.”

“알겠다. 자네가 이런 정보들을 모두 알게 되다니, 추종자들 보다 우리들이 유리해지겠군. 나머지 여섯 개의 대균열 조각을 찾아낸 다면 추종자들은 사도 왕을 부활시키지 못할 거다.”


시몬이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사도 왕이 부활 하지 않는다고 해도 라브리타로그가 언젠가 부활해 인류를 말살할 것을, 그리고 어쩌면 가이아의 뿌리가 먼전 썩게 되어 세상이 멸망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너무 빠르게 대균열의 조각을 찾지 말아주십시오.”

“그것은 무엇 때문에 그러지?”


시몬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나는 다른 현실에서 알게 되었던 균형과 조화의 법칙에 대해 말해 주었다.


“창조자 씨오브카오스가 이상한 법칙을 만들었군.”


모두가 놀라워하는 가운데, 로만이 난감을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한쪽의 힘이 너무 강해지면 반대 세력의 힘이 더해진다니 놀라운 사실이군··· 어째든 알겠네.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대균열의 조각을 모아보겠네.”


시몬이 혼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모든 이야기가 끝이 나자 전쟁을 시작할 준비를 했다.

카이가 나의 지시에 따라 에르나크가 기다리고 있는 둥지로 출발했다. 그리고 나는 시몬 일행과 나의 동료들을 이끌고 아트데일 도시를 향해 출발했다.

300명이 넘는 병사들이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그리고 자정이 되었을 때 아트데일 도시 북쪽에 있는 숲에 도착했다.

자정이 되자마자 전투가 시작 되었다. 나와 동료들은 기갑을 이끌고 북쪽 입구를 공격했다. 그리고 시몬과 로만은 병력 절반을 나누어 서쪽을 공격했고 안톤과 리타는 나머지 절반의 병력과 함께 동쪽 입구를 공격했다.

아트데일 도시를 지키던 병사들은 내가 갑자기 많은 수의 병력을 이끌고 와서 당황했다. 하지만 그들은 천명이 넘는 병력을 도시에 주둔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하며 전투를 시작했다.


“쿠워어어어!”


그때 하늘에서 드래곤의 포효소리가 울려 퍼졌다. 에르나크가 도착한 것이다.

나는 에르나크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에르나크는 양쪽 발로 카이의 헤스카인드를 잡고 도시 안으로 날아가던, 안쪽에 떨어뜨렸다.


“소환에 응하라! 불의 정령 왕 샐리온이여!”


카이가 샐리온을 소환하자. 거대한 불의 바람이 불어 닥치며, 불로 이루어진 거대한 거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카이는 샐리온에게 명령해 주변에 있던 바론드 왕국의 병사들을 모조리 불태워 버렸다.

바론드 왕국의 병사들은 카이가 샐리온, 에르나크와 함께 도시 안을 공격하자 혼비백산했다.

모든 것은 나의 계획대로 움직였다.




[추천과 코멘트]를 주시면 글을 쓰는데 힘이됩니다.^^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제레니스입니다.

연중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작품도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재밌어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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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도전자.2 +4 19.04.05 541 8 13쪽
98 도전자.1 +2 19.04.03 516 8 12쪽
97 총사령관의 제안.3 +5 19.04.02 528 8 12쪽
96 총사령관의 제안.2 +4 19.04.01 517 8 12쪽
95 총사령관의 제안.1 +4 19.03.31 600 8 12쪽
94 그랜드 마스터.4 +4 19.03.28 563 7 12쪽
93 그랜드 마스터.3 +4 19.03.27 537 7 12쪽
92 그랜드 마스터.2 +4 19.03.26 601 8 12쪽
91 그랜드 마스터.1 +4 19.03.25 590 7 12쪽
90 탈출.2 +4 19.03.23 588 7 12쪽
89 탈출.1 +4 19.03.22 572 7 12쪽
88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3 +10 19.03.20 603 7 12쪽
87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2 +6 19.03.19 603 7 12쪽
86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1 +4 19.03.18 599 8 12쪽
85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2 +6 19.03.15 619 8 11쪽
84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1 +4 19.03.14 656 8 12쪽
83 흔들리는 마음.2 +6 19.03.13 667 11 12쪽
82 흔들리는 마음.1 +6 19.03.12 699 7 12쪽
81 위험한 선택.2 +4 19.03.11 774 8 12쪽
» 위험한 선택.1 +6 19.03.10 761 10 12쪽
79 사도 왕의 부활.4 +6 19.03.09 719 11 13쪽
78 사도 왕의 부활.3 +4 19.03.08 764 11 12쪽
77 사도 왕의 부활.2 +6 19.03.07 770 13 12쪽
76 사도 왕의 부활.1 +4 19.03.06 816 14 12쪽
75 7인의 용사들.3 ---------- [3권 완료] +6 19.03.05 808 16 13쪽
74 7인의 용사들.2 +4 19.03.04 858 13 12쪽
73 7인의 용사들.1 +6 19.03.03 935 14 12쪽
72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3 +8 19.03.02 994 16 13쪽
71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2 +8 19.03.01 1,039 15 12쪽
70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1 +2 19.02.28 1,184 15 11쪽
69 7인의 용사를 모아라.3 +8 19.02.27 1,285 20 12쪽
68 7인의 용사를 모아라.2 +6 19.02.26 1,367 20 12쪽
67 7인의 용사를 모아라.1 +6 19.02.25 1,515 19 12쪽
66 진실의 조각.5 +2 19.02.24 1,593 19 12쪽
65 진실의 조각.4 +7 19.02.23 1,574 19 12쪽
64 진실의 조각.3 +6 19.02.22 1,616 21 12쪽
63 진실의 조각.2 +10 19.02.21 1,616 22 12쪽
62 진실의 조각.1 +6 19.02.20 1,631 23 12쪽
61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2 +6 19.02.19 1,618 25 12쪽
60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1 +6 19.02.18 1,653 23 12쪽
59 숨겨진 음모.2 +4 19.02.17 1,668 22 12쪽
58 숨겨진 음모.1 +6 19.02.15 1,745 27 11쪽
57 세 번째 용사의 등장.2 +4 19.02.14 1,743 28 12쪽
56 세 번째 용사의 등장.1 +8 19.02.13 1,826 24 12쪽
55 나에게 주어진 운명.2 +9 19.02.12 1,757 30 12쪽
54 나에게 주어진 운명.1 +6 19.02.11 1,819 27 13쪽
53 왕성을 지켜라.3 +8 19.02.10 1,807 29 12쪽
52 왕성을 지켜라.2 +8 19.02.09 1,898 28 11쪽
51 왕성을 지켜라.1 +8 19.02.08 2,026 35 12쪽
50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5 ---------- [2권 완료] +8 19.02.07 1,968 31 12쪽
49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4 +8 19.02.06 1,945 33 12쪽
48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3 +10 19.02.05 1,966 31 12쪽
47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2 +8 19.02.05 1,998 38 12쪽
46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1 +6 19.02.04 2,037 35 12쪽
45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6 +8 19.02.04 2,042 36 12쪽
44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5 +6 19.02.03 2,043 31 12쪽
43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4 +10 19.02.03 2,065 36 12쪽
42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3 +6 19.02.02 2,130 34 13쪽
41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2 +10 19.02.01 2,151 35 12쪽
40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1 +8 19.01.31 2,154 33 12쪽
39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5 +12 19.01.30 2,177 38 13쪽
38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4 +12 19.01.29 2,119 38 12쪽
37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3 +10 19.01.28 2,187 41 12쪽
36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2 +8 19.01.27 2,203 43 12쪽
35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1 +12 19.01.26 2,189 43 12쪽
34 뿌린 대로 거두는 법.3 +4 19.01.25 2,175 37 11쪽
33 뿌린 대로 거두는 법.2 +6 19.01.24 2,200 43 12쪽
32 뿌린 대로 거두는 법.1 +8 19.01.23 2,197 39 12쪽
31 두 가지 목적 +4 19.01.22 2,227 39 12쪽
30 암살자 길드.5 +8 19.01.21 2,263 43 12쪽
29 암살자 길드.4 +4 19.01.20 2,263 41 12쪽
28 암살자 길드.3 +6 19.01.19 2,293 44 12쪽
27 암살자 길드.2 +4 19.01.18 2,316 45 12쪽
26 암살자 길드.1 +4 19.01.17 2,344 44 12쪽
25 두 번째 용사의 등장 -------- [1권 완료] +5 19.01.16 2,367 42 13쪽
24 청춘의 계절.2 +8 19.01.15 2,410 45 12쪽
23 청춘의 계절.1 +6 19.01.14 2,445 42 12쪽
22 달라진 위상.2 +4 19.01.13 2,561 43 12쪽
21 달라진 위상.1 +8 19.01.12 2,533 47 12쪽
20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3 +4 19.01.11 2,506 47 11쪽
19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2 +12 19.01.10 2,545 46 11쪽
18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1 +4 19.01.09 2,574 47 12쪽
17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4 +5 19.01.08 2,627 44 12쪽
16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3 +5 19.01.07 2,695 45 12쪽
15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2 +5 19.01.07 2,685 56 12쪽
14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1 +8 19.01.06 2,722 50 12쪽
13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4 +4 19.01.05 2,761 52 11쪽
12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3 +7 19.01.04 2,831 52 12쪽
11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2 +6 19.01.03 2,955 52 12쪽
10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1 +10 19.01.02 3,185 48 12쪽
9 스스로 얻어낸 성과.2 +4 19.01.01 3,146 51 11쪽
8 스스로 얻어낸 성과.1 +4 18.12.31 3,243 51 12쪽
7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4 +4 18.12.30 3,399 59 12쪽
6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3 +4 18.12.29 3,545 61 12쪽
5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2 +6 18.12.28 3,741 55 12쪽
4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1 +6 18.12.27 4,458 66 12쪽
3 죽자마자 환생이라니.2 +6 18.12.26 5,642 72 11쪽
2 죽자마자 환생이라니.1 +6 18.12.26 8,210 89 13쪽
1 [프롤로그] +15 18.12.26 9,895 9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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