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와 SSS급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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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12.18 22:24
최근연재일 :
2019.04.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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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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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2

새롭게 시작한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벌써 며칠의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 모두 줄인 배를 채우기 위해 사도의 고기를 먹어야만 했다. 어차피 가이아에서도 사도의 신장을 약으로 먹었기 때문에 사도의 시체를 먹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칼라이타는 이동하는 내내 불만을 표현했다. 그리고 모두가 죽게 될 것이라며 나를 비난했다.

그는 때때로 추종자들에게 나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지만 추종자들 중에 그 누구도 칼라이타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어차피 어느 곳에 있든지 사계를 빠져나가지 않는 이상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은 뻔한 일이었다.

열두 명이나 되는 추종자들이 말없이 나를 따르며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부터 사도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더니 이제는 조금만 움직여도 놈들이 사방팔방에서 나타나 공격하기 시작했다.

사도들과의 싸움이 끝도 없이 계속 되었다.

쾅! 쾅!

곳곳에서 사도가 쏜 오러가 폭발했다.

마법사들이 쉴드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모두 몰살 당했을 것이다.

추종자들은 죽을 힘을 다해 싸웠지만 더 이상 버틸 힘이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았다.


“이게 다 네 녀석 때문이다! 이래서 사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오면 안 된다고 말했지 않느냐?”


칼라이타는 모든 잘 못을 나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듯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보며 소리쳤다. 하지만 다른 추종자들과 마법사들은 나를 원망하지 않았다.


“허디스, 공간의 장막을 쳐라! 일단 안으로 숨어야겠다!”


칼라이타가 다급한 목소리로 명령했다.


“사도들이 보고 있으니, 놈들도 쫓아서 들어올 겁니다.”

“레아르트 녀석이 싸우는 동안 몰래 들어가면 된다.”

”저분들만 두고 들어간다고요? 그···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둠의 장막은 외부와 공간의 연결을 끊고 생명을 느낄 수 없게 막아주는 역할을 할 뿐 들어가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마법이 아니었다.


“허디스, 나는 괜찮으니 공간의 장막을 펼친 후 동료들과 함께 숨어라!”

“하··· 하지만···”


허디스는 내 말을 듣고 순간 망설였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나를 동료처럼 따르고 있었다.


“너희들을 죽게 놔두지 않을 거다!”

“레아르트님···”


허디스는 난감한 표정으로 고민을 하더니, 마법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잠시 뒤 마법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간의 장막이 완성이 되자 제일 먼저 칼라이타가 안으로 숨었다.

나는 서둘러 추종자들을 공격하고 있는 사도들에게 달려들며 오러블레이드를 날렸다.


“카렌! 흑마법을 사용해라!”

“네!”


내가 사도들을 공격하는 사이, 카렌이 서둘러 흑마법을 사용했다.

순식간에 검은 안개가 퍼져나가며 사도들의 몸을 녹여 버렸다.

나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사도들에게 오러블레이드를 날려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어서 안으로 숨어라!”


사도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사이 추종자들에게 숨으라고 말했다.

허디스와 추종자 전사들은 어쩔 수 없이 공간의 장막 안으로 들어갔다.

나와 카렌은 100마리가 넘는 사도들을 둘이서 상대해야만 했다.


[초급 소드 마스터로 승급 되었습니다.]


한참을 싸우고 있을 때 나의 능력이 올랐다는 것을 알리는 음성이 들려왔다.


‘드디어 소드 마스터가 되었구나!’


사계에서 나의 성장 속도는 가이아 세상에서 있을 때보다 몇 배나 빨랐다.


[오러 체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급 소드 마스터로 승급 됨과 동시에 오러 체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나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러 체인!”


무수히 많은 오러 체인을 사도들을 향해 날렸다. 체인의 개수가 무려 50개 이상 되었다.

체인들은 하늘을 날고 있는 라시무트와, 벨시드, 라파울을 향해 날아갔고, 놈들의 몸을 순식간에 칭칭 감았다.

나는 놈들을 향해 오러블레이드를 끊임없이 날렸다.

쾅! 쾅! 쾅! 쾅!

곳곳에서 오러 폭발이 일어났고 무수히 많은 사도들이 땅을 향해 곤두박질쳤다.

나는 하늘을 날고 있든 또 다른 녀석들에게 오러 체인을 감은 뒤, 강한 힘으로 끌어 당기며 연속 베기를 사용했다. 놈들이 촉수를 이용해 공격해 왔지만 나의 검에 의해 모두 잘려나갔고, 놈들이 쏘는 오러 조차 소용이 없었다.

나는 사도들의 몸을 갈기갈기 검으로 베었다. 그사이 카렌이 강력한 석화 마법을 사용했다.

카렌도 능력이 오른 것 같았다.

나와 카렌의 활약으로 사도들 대부분이 목숨을 잃었다. 남아있던 녀석들은 뿔뿔이 흩어지며 도망쳤다.

나와 카렌은 서둘러 어둠의 장막 안으로 들어갔다.

칼라이타와 허디스가 놀랍다는 듯 쳐다보고 있었고 다른 추종자들도 말도 안 된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내렸지만 기분이 상쾌했다.

나와 카렌은 헤스카인드에서 내려왔다.


“두분 모두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허디스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드디어 소드 마스터가 되었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사계에서 나의 성장 속도가 가이아 세상보다 몇 배나 빠른 것 같다.”


허디스가 나의 말을 듣고 놀라워했다. 뒤에 있던 칼라이타도 놀라는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조화와 균형의 법칙이 발동한 것 같구나.”


칼라이타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7인의 용사들은 사도 왕과 싸울 운명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모두 사계의 세상에 끌려왔으니 죽을 위험에 처해졌고, 힘의 균형이 무너지는 상황이 온 것이다. 그래서 7인의 용사들에게 힘이 더해지며 균형을 맞추게 된 것이라고 칼라이타가 말했다.


“하지만 좋아할 필요는 없다. 어쩔 수 없이 이곳에서 너희들이 강해지겠지만, 그만큼 사도 왕도 강해질 것이다.”


칼라이타가 비웃으며 나를 쳐다봤다.


“흥! 아무래도 상관없다.”


어차피 대균열의 조각을 모두 모으지 못하면 가르모프는 가이아 세상에 오지 못했다.


‘이곳을 빠져나가기 전에 상급 소드 마스터가 된다면 두 번째 자손들이 빠른 시일 안에 환생하게 될 거다. 그리고 나서 각성까지 하게 된다면 가이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나는 사계에 들어온 것이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걱정인 것은 다른 사계로 빨려 들어간 동료들이었다.

그들도 균형과 조화의 법칙에 따라 빠르게 성장할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살아 있을 때의 이야기였다.


‘카일과 크라지스가 쿠도를 잘 보호해 줄 거다. 그리고 티타너스도 함께 있을 테니 분명 잘 버티고 있겠지.’


다섯 번째 용사 티타너스도 세 번째 사계로 빨려 들어갔는데, 크라지스가 티타너스에게 상황을 잘 설명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곳을 빠져 나간다면 허디스에게 부탁해서 세 번째 사계로 들어가서 동료들을 구할 생각이었다.

그것을 위해서 허디스는 반드시 살려서 데리고 나가야만 했다.


“시간이 없다. 곧바로 출발한다.”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길을 떠났다.

끊임없이 전투가 반복 되었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하지만 언제쯤 사계를 빠져나갈 수 있을 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나와 카렌은 서로를 의지하며 힘든 싸움을 견뎌냈다.

나는 카렌이 나와 함께 있어서 기뻤다. 그리고 그녀와 나는 함께 싸우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커져갔다.

추종자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믿고 따랐다. 이미 그들에게 칼라이타는 더 이상 상관이 아니었다.


* * *


추종자 집단을 이끌고 있는 총사령관 헤르포네스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는 지금 500명이 넘는 추종자들과 50대가 넘는 기갑병들을 이끌고, 아스가르드 대륙 중 가장 북쪽에 있는 호르타스 왕국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곳에 대균열의 조각이 봉인 된 미궁이 있었는데, 시몬과 경쟁을 하며 대균열의 조각을 모으고 있던 중이었다.


“칼라이타 녀석이 사라지는 바람에 대균열의 조각을 모으는 것이 지체돼서 걱정입니다.”


제 3사령관 고메루크가 죽은 후 새롭게 그의 자리를 차지한 하몬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제 2사령관 칼라이타가 거인족의 마을에서 사라진 것이 4개월 전의 일이었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추종자가 거인족의 마을에서 있었던 일들을 보고 했는데, 칼라이타가 거인족들을 잡으려고 할 때 레아르트가 나타나 방해를 했고 허디스가 만든 공간 흡수 마법에 의해 모두가 사계로 빨려 들어갔다는 내용이었다.


‘레아르트가 거인족의 마을까지 가다니···’


헤르포네스는 5개월 전 바론드 왕국 남쪽에 있는 몰트 항구에서 레아르트 때문에 카일 왕의 육체를 잃었고 간신히 혼자 살아남았다. 그것 때문에 카일 왕의 과거를 왜곡시킬 수 없게 되었고, 발키리를 순수한 상태로 돌려 놓지 못하게 되었다.


‘7인의 용사들이 모두 사라졌으니, 지금부터 대균열의 조각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한다.’


헤르포네스는 레아르트가 용사들을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네 명의 용사들을 모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거인족의 전사와 화룡 왕이 다음 용사라는 것과 레아르트 자신이 마지막 용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모든 것이 가르모프에 의해 알게 된 사실이었다.

사도 왕 가르모프는 헤르포네스에게 영원한 삶을 약속하며 자신의 부활을 위해 대균열의 조각을 모으도록 지시를 내린 상태였다.


‘가르모프의 부활 따위는 나와는 상관 없다.’


헤르포네스는 지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가르모프의 부활을 위해 추종자 세력을 키우고 대균열의 조각을 모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진실을 알게 된 것이다.


‘가이아의 뿌리가 썩고 있다. 가르모프가 부활하면 가이아의 모든 종족들을 죽이겠지. 나는 오히려 사도 왕의 힘을 이용할 것이다.’


헤르포네스는 지금 강력한 마법의 힘이 담긴 차원 분리 장치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은 고통 받은 자들의 영혼과 크로니티움 에너지가 들어간 장치로 사도 왕을 부활 시킨 후 그의 육체를 소멸 시키고 힘을 뽑아내고 기계 안에 담을 수 있는 특수한 장치였다.


‘차원 분리 장치가 완성 된다면 나는 인간계를 가이아에서 분리 시키고 그곳으로 떠날 거다.’


가이아는 원래 신들의 세상이었는데 두 번째 자손들에 의해 다른 세계들이 소환이 되어 여러 세계가 함께 존재하게 되었다.

그것은 인간계, 요정계, 수인계, 마계, 용계, 거인계, 사계로 일곱 가지 세계였다.

헤르포네스는 사도 왕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인간계를 가이아와 분리시키고 인간계로 들어가서 신으로 군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조만간 아스가르드 곳곳에서 소균열과 중균열이 열릴 것이다.’


헤르포네스는 아스가르드 대륙 전체에 추종자들을 보냈다. 고통 받은 자의 영혼을 모으기 위한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스가르드가 사도들의 공격으로 혼란한 틈에 대균열의 조각을 모으고 시몬이 가지고 있는 조각까지 모두 회수해야 한다.’


어떻게 된 일인지 시몬이 미궁을 손쉽게 찾아내서 대균열 조각 네 개를 가지고 간 상태였다.

헤르포네스가 가지고 있는 대균열의 조각은 두 개였고 이제 마지막 한 개만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시몬이 이끄는 가디언들도 호르타스 왕국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만 했다.


“호르타스 왕국에 연락을 해두었겠지?”

“물론입니다. 포타구스 왕은 이미 저희들이 보낸 마법사에 의해 정신을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왕실은 이미 추종자들에게 장악 된 상태이니 호르타스 왕국의 군대와 함께 시몬을 공격한다면 다음 대균열의 조각을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을 겁니다.”


하몬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헤르포네스는 자신의 명령대로 움직이고 있는 하몬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를 비웃었다.


‘멍청한 녀석들. 너희들 모두 나를 위해 희생양이 될 거다.’


헤르포네스는 대균열의 조각을 모두 모으고 차원 분리 장치가 완성되기를 손꼽아 기대했다.




[추천과 코멘트]를 주시면 글을 쓰는데 힘이됩니다.^^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제레니스입니다.

연중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작품도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재밌어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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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도전자.2 +4 19.04.05 541 8 13쪽
98 도전자.1 +2 19.04.03 516 8 12쪽
97 총사령관의 제안.3 +5 19.04.02 528 8 12쪽
96 총사령관의 제안.2 +4 19.04.01 517 8 12쪽
95 총사령관의 제안.1 +4 19.03.31 600 8 12쪽
94 그랜드 마스터.4 +4 19.03.28 563 7 12쪽
93 그랜드 마스터.3 +4 19.03.27 537 7 12쪽
92 그랜드 마스터.2 +4 19.03.26 601 8 12쪽
91 그랜드 마스터.1 +4 19.03.25 591 7 12쪽
» 탈출.2 +4 19.03.23 589 7 12쪽
89 탈출.1 +4 19.03.22 572 7 12쪽
88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3 +10 19.03.20 603 7 12쪽
87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2 +6 19.03.19 603 7 12쪽
86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1 +4 19.03.18 599 8 12쪽
85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2 +6 19.03.15 619 8 11쪽
84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1 +4 19.03.14 656 8 12쪽
83 흔들리는 마음.2 +6 19.03.13 667 11 12쪽
82 흔들리는 마음.1 +6 19.03.12 699 7 12쪽
81 위험한 선택.2 +4 19.03.11 774 8 12쪽
80 위험한 선택.1 +6 19.03.10 761 10 12쪽
79 사도 왕의 부활.4 +6 19.03.09 719 11 13쪽
78 사도 왕의 부활.3 +4 19.03.08 764 11 12쪽
77 사도 왕의 부활.2 +6 19.03.07 770 13 12쪽
76 사도 왕의 부활.1 +4 19.03.06 816 14 12쪽
75 7인의 용사들.3 ---------- [3권 완료] +6 19.03.05 808 16 13쪽
74 7인의 용사들.2 +4 19.03.04 858 13 12쪽
73 7인의 용사들.1 +6 19.03.03 935 14 12쪽
72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3 +8 19.03.02 994 16 13쪽
71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2 +8 19.03.01 1,039 15 12쪽
70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1 +2 19.02.28 1,184 15 11쪽
69 7인의 용사를 모아라.3 +8 19.02.27 1,285 20 12쪽
68 7인의 용사를 모아라.2 +6 19.02.26 1,367 20 12쪽
67 7인의 용사를 모아라.1 +6 19.02.25 1,515 19 12쪽
66 진실의 조각.5 +2 19.02.24 1,593 19 12쪽
65 진실의 조각.4 +7 19.02.23 1,574 19 12쪽
64 진실의 조각.3 +6 19.02.22 1,616 21 12쪽
63 진실의 조각.2 +10 19.02.21 1,616 22 12쪽
62 진실의 조각.1 +6 19.02.20 1,631 23 12쪽
61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2 +6 19.02.19 1,618 25 12쪽
60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1 +6 19.02.18 1,653 23 12쪽
59 숨겨진 음모.2 +4 19.02.17 1,668 22 12쪽
58 숨겨진 음모.1 +6 19.02.15 1,745 27 11쪽
57 세 번째 용사의 등장.2 +4 19.02.14 1,743 28 12쪽
56 세 번째 용사의 등장.1 +8 19.02.13 1,826 24 12쪽
55 나에게 주어진 운명.2 +9 19.02.12 1,757 30 12쪽
54 나에게 주어진 운명.1 +6 19.02.11 1,819 27 13쪽
53 왕성을 지켜라.3 +8 19.02.10 1,807 29 12쪽
52 왕성을 지켜라.2 +8 19.02.09 1,898 28 11쪽
51 왕성을 지켜라.1 +8 19.02.08 2,026 35 12쪽
50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5 ---------- [2권 완료] +8 19.02.07 1,968 31 12쪽
49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4 +8 19.02.06 1,945 33 12쪽
48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3 +10 19.02.05 1,966 31 12쪽
47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2 +8 19.02.05 1,998 38 12쪽
46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1 +6 19.02.04 2,037 35 12쪽
45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6 +8 19.02.04 2,042 36 12쪽
44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5 +6 19.02.03 2,043 31 12쪽
43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4 +10 19.02.03 2,065 36 12쪽
42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3 +6 19.02.02 2,130 34 13쪽
41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2 +10 19.02.01 2,151 35 12쪽
40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1 +8 19.01.31 2,154 33 12쪽
39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5 +12 19.01.30 2,177 38 13쪽
38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4 +12 19.01.29 2,119 38 12쪽
37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3 +10 19.01.28 2,187 41 12쪽
36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2 +8 19.01.27 2,203 43 12쪽
35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1 +12 19.01.26 2,189 43 12쪽
34 뿌린 대로 거두는 법.3 +4 19.01.25 2,175 37 11쪽
33 뿌린 대로 거두는 법.2 +6 19.01.24 2,200 43 12쪽
32 뿌린 대로 거두는 법.1 +8 19.01.23 2,197 39 12쪽
31 두 가지 목적 +4 19.01.22 2,227 39 12쪽
30 암살자 길드.5 +8 19.01.21 2,263 43 12쪽
29 암살자 길드.4 +4 19.01.20 2,263 41 12쪽
28 암살자 길드.3 +6 19.01.19 2,293 44 12쪽
27 암살자 길드.2 +4 19.01.18 2,316 45 12쪽
26 암살자 길드.1 +4 19.01.17 2,344 44 12쪽
25 두 번째 용사의 등장 -------- [1권 완료] +5 19.01.16 2,367 42 13쪽
24 청춘의 계절.2 +8 19.01.15 2,410 45 12쪽
23 청춘의 계절.1 +6 19.01.14 2,445 42 12쪽
22 달라진 위상.2 +4 19.01.13 2,562 43 12쪽
21 달라진 위상.1 +8 19.01.12 2,533 47 12쪽
20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3 +4 19.01.11 2,506 47 11쪽
19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2 +12 19.01.10 2,545 46 11쪽
18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1 +4 19.01.09 2,574 47 12쪽
17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4 +5 19.01.08 2,627 44 12쪽
16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3 +5 19.01.07 2,695 45 12쪽
15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2 +5 19.01.07 2,685 56 12쪽
14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1 +8 19.01.06 2,722 50 12쪽
13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4 +4 19.01.05 2,761 52 11쪽
12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3 +7 19.01.04 2,831 52 12쪽
11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2 +6 19.01.03 2,955 52 12쪽
10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1 +10 19.01.02 3,185 48 12쪽
9 스스로 얻어낸 성과.2 +4 19.01.01 3,146 51 11쪽
8 스스로 얻어낸 성과.1 +4 18.12.31 3,243 51 12쪽
7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4 +4 18.12.30 3,399 59 12쪽
6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3 +4 18.12.29 3,545 61 12쪽
5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2 +6 18.12.28 3,741 55 12쪽
4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1 +6 18.12.27 4,458 66 12쪽
3 죽자마자 환생이라니.2 +6 18.12.26 5,642 72 11쪽
2 죽자마자 환생이라니.1 +6 18.12.26 8,210 89 13쪽
1 [프롤로그] +15 18.12.26 9,895 9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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