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머니게임 : 주식

웹소설 > 일반연재 > 일반소설, 현대판타지

완결

사월(沙月)
그림/삽화
-
작품등록일 :
2018.12.27 20:24
최근연재일 :
2019.02.18 18: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42,250
추천수 :
462
글자수 :
288,419

작성
19.01.22 18:00
조회
462
추천
6
글자
13쪽

머니게임 : 주식 (28)

DUMMY

“서 차장님 잘 돼 가고 있나요?”

“대박이야 대박”

“안 그래도, 증권가에서 소문이 자자하던데?”

“순식간에 목표 금액 달성하겠어요”



서 차장은 내 도움을 받고 자신이 아는 증권사들에 정보를 흘려서 모금형 펀드상품을 프로모션하게 하고 고객들을 유치하였다. 약 한 달간 모인 금액이 약 2,345억 원, 퓨쳐증권의 상품으로만 모금액이 약 789억 원이었다.


“아무래도 모험을 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모 아니면 도식 고객들이 많쵸, 부잣집 여사님들이 이런 식의 투자를 좋아하긴 합니다.”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에게 조금 더 큰손들에게 연락해서 달성금액을 채우라고 다독였다.


띠리링-띠리링-


“여보세요?”

“미나씨 괜찮은 상품이 있는데 한번 들어 보실래요?”

“네? 무슨··· 저 필요한 거 없어요”

“아··· 펀드 상품이에요 수익률은 100% 보장 드립니다.”

“아 펀드요?”


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연초에 목돈을 한번 만들어 보라며 설득하였다.


“김대리 이번에 퓨쳐증권에서 떠도는 상품 한번 들어봐 너도 결혼자금 만들어야지?”

“이미 넣었어요”

“오? 빠른데?”

“저 증권사 밥만 5년 가까이 먹고 있어요. 이정도는 알아서 해야죠”


앞에 있던 김대리도 조선소 상품에 가입하였다고 한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투자하는 직원들과 이해 할 수가 없다며 투자를 거부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논쟁하고 있다.


“조선소들 망해서 지금 죽 쑤고 있는데 급등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어휴, 모르지 증권사에서 만든 상품들이 어디 실패하려고 만드나?”

“그렇지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믿고 넣는 거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서버에도 없는 정보를 상품화한다는 게 말이되?”

“에이···. 고객들이 우리 서버를 알려나? 모르지 일단 난 그동안 모은 적음 넣어 놨어.”

“와··· 그 어렵게 모은 돈을 빼서 넣는다고? 미쳤어?”


사이 좋은 직원들도 돈 앞에서는 남이 되듯 서로의 의견을 언성 높여서 논쟁을 하고 있다. 그런 설전을 듣던 와중에 부장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일제히 하던 말을 멈추고 부장에게 허리 숙여 인사를 하였다.


“다들 축하해주게 여기 박 팀장 차장으로 승진하면서 1월 1일부터 해외투자 부로 발령이 났다네”

“오! 팀장님! 축하해요!”

“네? 해외투자부서라니요?”

“국내 주식은 거의 박 팀장이 주무른다며 위에서 해외부서로 발령시켰네! 거기서 경험을 쌓아서 우리 회사를 위해 노력해주게!”


부장의 인사발령 소식에 나는 당황을 하였다. 물론 차장으로 승진을 한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부서이동발령은 금시초문이었으니까.


“저는 여기가 더 좋은데요? 할 일도 더 있고요”

“그건 김대리가 팀장이 되어서 하면 되지!”

“네? 제가요?”


내 뒤에 멀뚱히 서 있던 김대리가 승진됐다는 소리에 어안이 벙벙하면서 당황을 하였다. 막연하게 내가 시켜서 하는 일만 하던 김대리가 팀장이 되어서 일을 한다는 건 버거운 일이었다.


“제가 지금 팀장님께 배울 게 많은데요?”

“위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 해 김대리 자네 능력도 높이 보고 있네”


나와 김대리는 때려야 땔 수 없는 사이였다. 물론 나의 정보수집을 해주던 김대리가 없어지면 나 자신도 고달파 지고 김대리는 어떻게 주식 종목을 투자해야 하는지도 깜깜해지니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헤처나가야될지가 의문이었다.


“부장님··· 다시 한 번 상의를···”

“이미 결정 다 했어 어쩔 수 없네! 나는 이사로 승진하면서 지방에 지점장으로 발령받았어 나도 힘들어질 거야 서로 우리 인연을 잊지 말고 잘해 보자고”


부장은 내 손을 뿌리치면서 사무실로 나가버렸다.


“축하합니다! 박 차장님! 김 팀장님!”

“와! 축하합니다!”


밑의 직원들은 우리의 승진을 축하한다며 손뼉을 치고 등도 두드리며 축하해주었지만, 우리 둘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치-, 치-


나와 김대리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곱창집에서 단둘이 수주한 잔을 걸치고 있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전략투자부서에 차장 자리가 비어서 겸직으로 팀장님이 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곳으로 발령을 보냅니까?”

“그러게 말이다. 뭔가 좀 이상한데? 해외투자부서도 승률이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이제 저는 어떻게 합니까··· 팀장님 없으면 전 아무것도 헤쳐나갈 수가 없어요···”


김대리는 그간 나와 일했던 추억을 꺼내며 울변을 토해 냈다. 그는 자기 자신이 이익을 낼 수 있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는 게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정보분석을 하고 투자를 하고 언제 회수를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김대리는 근심 걱정스러운 얼굴로 소주 한 잔을 들이켰다.


“아마··· 새로운 차장이 들어오지 않을까?”

“새로운 차장이요?”


그와 나는 머리를 맞대며 새로운 차장이 누구인지 레이더망을 펼쳐서 추리하며 소주잔을 기울였다.



“아이고 머리야···”


어제 마신 술기운이 아직도 빠져 나가지 않았다. 시계를 보니 오후 1시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


“악! 늦었네!”


헐레벌떡 침대에서 일어나서 샤워하였다. 오늘 미나와 같이 섬에 놀러 가기로 한날이었다. 어제 같이 놀 수 있었는데 인사발령 이야기 때문에 김대리와 상의를 한다며 만나지 못했다. 약속 시각은 오후 2시 30분이었다. 여기서 미나집으로 까지 가는 것만 해도 족히 1시간 넘게 걸린다.


“젠장! 마지막에 먹은 맥주 때문에 이게 뭔고 생이람!”


띠리링-띠리링-


“여보세요?”

“우현씨 어디세요?”

“아! 지금 출발하고 있습니다. 세차하느라고 늦었어요!”

“아 어제 많이 드셨나 봐요? 전화를 안 받으시던데”

“네네 어제 좀···”

“늦지 말고 오세요”

“네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죄송스럽게, 공손하게 대답하였다. 그녀의 부재중 전화는 3통이 들어와 있었다.


“오우씨···”


나는 부랴부랴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차를 끌고 미나집으로 향하였다.



“제가 조금 늦었죠?”

“아니요. 5분 늦으셨네요”


투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5분이나 늦다니 라는 말투로 나의 심장을 찔렀다.


“어제 무슨 이야기를 하셨어요?”

“아··· 어제 김대리가 너무 힘들다고 하여서”

“아···그랬군요···”


그녀는 팔짱을 끼며 입을 쭉 내밀고 도끼눈을 하였다. 근데 그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사실은 김대리가 팀장으로 승진하고, 제가 차장으로 승진하면서 부서 이동하거든요.”

“네? 정말요?”


그녀는 내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였다. 김대리가 나를 의지하면서 일을 많이 하던 터라서 혼자서 책임을 지고 일을 하면 많이 힘들어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아··· 그렇구나···”


그제야 이해가 되었는지 쭉 내민 입술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고 도끼 같은 눈은 토끼가 되었다.


“미나씨 삐진 모습이 귀엽네요···”

“아 뭐래요”


얼굴이 빨개지면서 부끄러운 모습이 귀여웠다.



“자! 신분증 보여주시고 한분 한분 배에 올라타세요!”


서해가 보이는 선착장에 배를 타려는 인파 속에 줄을 서고 있었다.


“어우··· 사람 많네요···”

“크리스마스라서 야경 보려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우리도 야경 보러 가는 거니깐”


서해 바다 섬에 온통 LED 등으로 설치하여서 불빛의 섬이라며 큰 전광판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전광판을 가르쳐 주자 그녀는 멋지겠다며 좋아하였다. 한참을 기다려서야 배에 올라타고 줄지어 서 있던 인파들이 배에 올라타서야 배는 출발하였다.


뿌앙-뿌앙-



“바닷바람 좋다”

“파도가 출렁거리는 게 주식차트처럼 보이면 이거 직업병이죠?”

“풉··· 농담도 참”


그녀의 뒤에서 농담하며 분위기 좋게 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배는 섬의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미나와 나는 손을 잡고 배에서 무사히 내렸다.


“배 시간이 저녁 8시 이내요 3시간 정도 남았는데 얼른 돌고 돌아와요”

“알겠어요”


선착장에 붙어 있는 배 시간을 확인 한후 서쪽으로 노을이 지고 있는 곳으로 함께 걸어갔다. 길 양쪽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있는 조경과 가는 길을 안내하는 듯하고 있는 아직 불이 들어 오지 않은 LED들이 보였다.


“이게 불이 켜지면 엄청나게 예쁘겠어요”

“저에게는 이쁜 여자친구가 있는 걸요”

“어우···”


오글거리는 말치레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미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기분이 좋은 듯 그녀는 내 옆에 착 달라 붙었다.


“저는 멋진 남자 친구가 있는 걸요?”

“아 정말요?”


그녀의 말치레에 심장이 마구마구 뛰었다. 그녀와 연애를 시작하자고 한지 어느덧 1개월이 넘어가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불이 켜질 텐데?”

“진짜요?”


노을을 만들어 주던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 주변이 어두워지려고 하자 LED 등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섬 전체가 LED 밭으로 변해 갔다.


“와··· 아름답다”


LED 조명으로 인해 어두운 곳에 반짝이며 은하수 같은 형태를 띠었다. 형형색색의 LED는 전체적인 그림이 변해 가면서 켜졌다 꺼 젓다 하고 있었다. 그 예쁨에 우리 둘은 사진찍기 바빴다. 조금 더 걸으면 새로운 모습이 보이고 더 걸어가면 섬 전체의 모습이 보였다. 결국, 섬의 꼭대기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와··· 사람 많네요”

“그러게요. 이렇게 많이 올 줄이야···”


섬 꼭대기에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많아 졌다. 배에서 내릴 때는 뿔뿔이 흩어 졌다가. 섬 전체의 야경을 보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 든 것이다.


“와··· 파도에 비친 달빛하고 섬의 불빛하고 어울려요···”

“너무 예쁘네요···”


내앞에 있는 그녀의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다. 나는 그녀의 뒤에서 뒤에서 포옹을 하였다.


“앗···”

“너무 좋네요···”


그녀는 좋은 듯 내 팔에 얼굴을 파묻혔고, 나는 그런 모습에 더욱더 세게 끌어안았다. 섬의 야경에 빠져서 미나와 알콩달콩 하고 있는 동안 꼭대기에 인파들이 많이 빠져 나갔다. 순간 시계를 보았는데 7시 1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 배 놓치겠어요. 얼른 내려 가야 해요”


나는 미나 손을 잡고 섬 꼭대기에서 내려갔다. 시계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LED로 비친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그만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을 표지판으로 확인하고 내려갔다. 그렇지만 뭔가 올라 왔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마을이 보였을 때였다.


“여기가 아닌거 같은데···”

“어떡하죠? 시간도 얼마 없는데요”


지나가는 섬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


“저기 말씀 좀 여쭤보겠습니다.”

“무슨일이슈?”

“배를 타는 곳이 여기 근처인가요?”

“이잉 여기는 서쪽 선착장이고, 동쪽 선착장이 따로 있슈”

“네?”

“여기서 먼저 태워서 동쪽으로 가는디유?”


우리가 가야 될 곳은 동쪽 선착장인데 우리는 서쪽 선착장을 보고 온 것이다. 순간 아차 하다가도 속으로는 기분이 좋았다. (?)


“어떡하죠? 일단 동쪽 선착장으로 가보죠”


나는 다시 미나의 손을 잡고 완던길 반대로 갔다. 물론 시계는 7시 50분 지금 동쪽 선착장으로 가는 건 그저 작전일 뿐이다.


“아··· 배가 떠나갔네요···”


저 멀리 가고 있는 배가 보였다. 환한 불빛을 내며 떠나는 배가 왜 이렇게 반가운지 속으로는 웃고 얼굴은 울상을 하였다. 미나는 거의 울기 직전이였다.


“어떻게··· 너 내일 휴가도 아니고 큰일이네···”

“내일 첫배가 새벽 4시니깐 출근은 할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자야 해요?”

“가까운 숙박 있는지 알아볼게요”


다행히 섬에는 관광지 개발로 인해 모텔과 민박이 있었다. 그래도 깔끔한 모텔로 들어갔다.


“방있어요?”

“네 있어요. 1개요”


모텔 키를 건네받고 방으로 들어갔다. 벽지는 옛날 벽지 그대로 이고 붉은 조명으로 되어 있는 침대와 낡은 화장대가 있었다.


“뭐··· 허름하긴 하지만 그래도 잠자고 내일 일찍 배타로 나가요”


나는 미나를 안심시키려고 다정다감 하게 말하였다. 물론 연애를 하면서 잠을 자고, 진도를 많이 땠다. 그렇지만 뭔가 예상치 못한 설렘과 긴장감이 왔다. 물론 이런 생각으로 섬으로 들어온게 아닌데 본의 아니게 이런 상황이 생겨서 기분이 좋았다.


“저 먼저 씻을게요”


미나와 나는 숙박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카운터에서 받은 세면도구로 간단히 씻고 나왔다.


“잘자요···”


미나의 외마디에 나는 불을 끄고 그녀가 누워 있는 침대 옆으로 가서 누웠다. 그녀도 살짝 긴장한 듯 내가 옆으로 가자 움찔거렸다. 그런 그녀를 나는 살며시 끌어안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머니게임 : 주식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2월 5일,6일분 휴재 공지 19.02.05 75 0 -
공지 연재 시간 변경 안내 19.01.03 387 0 -
53 머니게임 : 주식 (53) - 완결 +4 19.02.18 454 4 10쪽
52 머니게임 : 주식 (52) 19.02.17 366 4 13쪽
51 머니게임 : 주식 (51) 19.02.16 321 3 11쪽
50 머니게임 : 주식 (50) 19.02.15 305 4 11쪽
49 머니게임 : 주식 (49) 19.02.14 298 3 12쪽
48 머니게임 : 주식 (48) 19.02.13 334 2 14쪽
47 머니게임 : 주식 (47) 19.02.12 365 2 15쪽
46 머니게임 : 주식 (46) 19.02.11 341 3 12쪽
45 머니게임 : 주식 (45) 19.02.10 342 5 14쪽
44 머니게임 : 주식 (44) 19.02.09 359 4 12쪽
43 머니게임 : 주식 (43) 19.02.08 370 4 11쪽
42 머니게임 : 주식 (42) 19.02.07 427 4 14쪽
41 머니게임 : 주식 (41) 19.02.04 422 5 13쪽
40 머니게임 : 주식 (40) 19.02.03 424 5 11쪽
39 머니게임 : 주식 (39) 19.02.02 433 7 12쪽
38 머니게임 : 주식 (38) 19.02.01 421 5 11쪽
37 머니게임 : 주식 (37) 19.01.31 422 6 13쪽
36 머니게임 : 주식 (36) 19.01.30 444 6 11쪽
35 머니게임 : 주식 (35) 19.01.29 449 6 11쪽
34 머니게임 : 주식 (34) 19.01.28 457 6 11쪽
33 머니게임 : 주식 (33) 19.01.27 449 6 12쪽
32 머니게임 : 주식 (32) 19.01.26 458 6 11쪽
31 머니게임 : 주식 (31) 19.01.25 455 6 10쪽
30 머니게임 : 주식 (30) 19.01.24 445 4 11쪽
29 머니게임 : 주식 (29) 19.01.23 435 4 12쪽
» 머니게임 : 주식 (28) 19.01.22 463 6 13쪽
27 머니게임 : 주식 (27) 19.01.21 471 5 12쪽
26 머니게임 : 주식 (26) 19.01.20 530 4 13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월(沙月)'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