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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사월(沙月)
그림/삽화
-
작품등록일 :
2018.12.27 20:24
최근연재일 :
2019.02.18 18: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42,248
추천수 :
462
글자수 :
288,419

작성
19.02.03 18:00
조회
423
추천
5
글자
11쪽

머니게임 : 주식 (40)

DUMMY

인터넷 검색으로 자료를 찾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JM&G에 대한 국내 뉴스기사는 정확한 팩트가 없었다.


‘어휴··· 국내 기래기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을 JM&G가 인수합병을 한다면 A라는 기업의 적자, 비리, 노동자들의 근무태만 의 원인 이라며 떠들어 대는 기사를 보자니 한숨이 나왔다.


‘알수 있는 방법이없을까’


나는 사무실안에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 보며 고민을 하였다. 회사 서버에 들어가 다시 한번 JM&G 기업을 검색하였지만 역시나 보이는건 자료를 찾을 수 없음이라는 알람창이 보였다. 순간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왜 퓨쳐증권은 이렇게 JM&G기업을 관리하지 않고 조사와 정보를 보유 하고 있지 않는, 그리고 왜 삭제를 하였는지, 혹시나 퓨쳐증권의 최고정점의 권력자가 JM&G와 연관이 있을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누가··· 삭제를 한걸가?...”



똑똑똑


“네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부장님”

“오! 박차장 들어와서 앉으세요”


나는 지금 이 건물에 해외 기업들을 잘알고 있는 해외투자부서의 부장을 만나러 왔다.


“지난번에 사장님앞에서 그런 패기를 보여 준건 흥미로웠어요”

“아닙니다. 제가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게 나갈수 있었어요”

“투자는 자신의 확신으로 하는겁니다. 아주 좋은 행동이였어요. 사장님도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시고요”

“고맙습니다.”

“그럼 궁금한게 무엇인가요?”

“미국의 JM&G에 대해서 물어 봐도 되겠습니까?”


부장은 입에 가져가는 커피잔을 멈칫거렸다. 순간 내가 꺼내서는 안되는 말을 한듯 그는 애써 당황함을 숨기려고 하였다. 커피잔을 내려 놓고 그는 몸을 나에게 숙이며 말하였다.


“JM&G 기업은 유령회사입니다.”

“이제것 국내에 있는 기업 해외에 있는기업에 대한 정보는 서버에 다 있었던것 같은데, JM&G 기업만 없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서버에 저장해놓 가치가 없는 회사이기 때문이지요”

“미국 증시에서 한주에 200만원이 넘는 회사입니다. 가치가 없는 회사라고는 볼수가 없는것 같은데요?”

“박차장, 나는 해외기업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이익을 가져다 오면서 몸으로 해외 경제를 배웠어요. JM&G 기업은 미국에 있는 유령회사입니다. 그런기업을 우리가 투자를 해야 될까요?”


그는 무슨말을 해서라도 JM&G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였다. 더이상 그에게 밉보이기는 싫었다.


“투자하기에는 위험이 보입니다. 그럼 다음에 뵈로 오겠습니다.”


나는 아쉬운 마음으로 부장실을 나와 사무실로 내려가는 비상계단에 걸터 앉았다. 복수에 대한 분노가 사무실로 돌아가는 내발목을 잡았다. JM&G 기업이 제이크윤과 관련되어 있다는것이 확신이 드는 순간 퓨쳐증권도 그의 영향력에 들어가 있다는것을 확신이 들었다. 제이크 윤은 어르신이 준 칩을 가져가려고 나를 납치 하였다. 어르신의 도움으로 나는 살 수가 있었지만 제이크 윤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하였다. 어르신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얼굴을 고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면서 점점 가족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도 사라지게 되고 부모님의 보고싶은 마음도 사라졌다.이제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 보다 제이크윤에게 개인적은 복수심이 생겨났다.



길고긴 하루가 끝이 났지만 오늘은 왠지 성취감 없는 하루였다. 매일매일 투자종목의 자료를 조사 하고 성공적인 기획안을 작성하고 결재를 받은후 투자를 했었던 지난날들은 손쉽게 했다는것을 깨닳았다. 나는 어깨에 힘이 빠진채 영어 학원으로 갔다.


“오늘 왜이렇게 힘이 없어 보이세요?”

“공부하는게 피곤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시면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최근들어 경리가 나에게 말을 자주 걸어 왔다. 찐한 화장을 한 그녀는 몸에 쫙 달라 붙은 원피스를 입고 학원생들을 홀리는 여자였다. 그런 여자가 돈 많은 남자에게 꼬리를 치는일은 당연했다. 나는 개의치 않게 내 수업방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서 민서를 기다렸다.


“저여자 이상하네...”

“왔냐?”


경리는 민서에게도 꼬리를 쳤었나 보다 민서는 들어오자 마자 경리의 말투를 꼬집었다.


“수업하시죠. 오늘 뭐에 대해서 영어로 말해볼까요?”

“JM&G”

“...”


민서의 반응은 꼭 해외투자부 부장과 똑같은 반응이였다. JM&G를 듣자 마자 그는 어떤말을 해야될지 생각을 하고 입을 열었다.


“JM&G 기업은 초창기에 1명이 운영하던 주식투자 회사입니다.”

“니가 보내준 메일 내용 말고 정확하게 말해 제이크 윤. 그 녀석이 엮여 있는거지?”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 보시죠 영어로 설명하기 전에?”


민서의 차가운 얼굴은 더욱더 차갑게 얼어서 나에게 말하였다.


“그 회사가 어떻게 인수를 하고 주가 조작을 어떻게 하는지는 자료를 보셨으니 아실거에요. 문제는 돈입니다. 회사를 인수하려면 돈이 있어야 주식을 사든 사람을 사든 하니까요”

“그돈이 어디서 나온다는거야?”


그는 크게 한숨을 쉬며 넥타이를 살짝 풀었다. 항상 차분하고 냉정했던 민서가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처음이였다.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마른침을 한번 삼키고는 입을 열었다.


“제이크 윤의 돈입니다.”


속이 뻥뚫린 대답이였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였고, 제이크 윤의 실체를 알고 있는 민서가 대답을 해서 그런지 더욱이 믿음이 갔다.


“지난번에 제가 어르신에게 미국으로 간다고 하고 나서 알아낸 정보입니다. JM&G는 제이크 윤의 자금으로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무슨 전문가들이야 도대체?”

“법률 전문가 출신도 있고, 증권가 출신, 기업회장 출신, 의학계 박사 출신, 심지어 정치쪽에도 관련된 사람도 있고 그냥 거기 있는 사람들이 어벤져스 급들이에요. 그래서 각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 바탕으로 가치가 있는 기업들을 인수하고 투자를 하지요...”

“근데 왜 우리 회사에서 JM&G에 대한 정보와 기록을 삭제 시켰는지 알아?”


민서는 잠시 멈칫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커피포트가 있는 쪽으로 갔다. 그는 조금더 깊은 이야기를 하려는듯 뜸을 들이기 시작하였다.


“JM&G Jake Money & Global 이름이 촌스럽지만 제이크 윤이 어릴때 만든 회사입니다. 자신의 아버지 밑에서 주식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아이였어요. 회사 설립후 처음 생긴 수입은 약 200억원 증권가들은 JM&G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때 한국의 몇몇 증권사들도 관심을 가졌어요.”


그는 뜨거운 물을 커피잔에 붇고 티스푼을 휘휘 저었다. 그는 입을 다문체 커피잔을 들고 소파에 앉았다.


“왠걸? JM&G가 돈을 받아서 투자해서 수익을 보기만 하면 100%,200%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증권회사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를 막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렇겠지 자신들도 돈을 받아서 투자를 하고 이익을 내야 하는거니깐, 고객들은 이윤이 많이 남는곳으로 돈을 투자하게 되면 증권사들이 굶어 죽으니까...”

“국제 금융위기가 제이크 윤때문에 생긴거 아세요?”

“눈치로 알고는 있었지 직접적인 이유는 모르겠어”

“그거 제이크 윤을 막으려고 증권사들이 국제 금융 위기로 만들어서 주가를 폭락 시킨거에요. 근데 제이크 윤은 그걸 역이용해서 모아놓은 자본을 그때 쏟아 부어서 JM&G가 성장하게 된거에요”

“뭐야? 제이크윤이 한게 아니였어?”


그는 커피를 한목음 마셨다. 나는 공부를 하면서 국제적인 사건들을 제이크윤과 연관을 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민서의 말은 증권가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얻고자 제이크 윤을 견재하는 목적으로 금융위기를 일르켰다고 하였다. 순간 머리가 복잡해 졌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식투자를 어떻게 가르켰겠어요? 거짓 정보를 뿌려서 주가를 낮춰라? 사람을 협박해라? 기술을 빼았아라? 그런 아버지가 어디 있겠어요··· 가치있는 투자를 하라고 가르침을 받은 제이크 윤은 충격이였죠···”


민서의 말이 맞는것 같았다. 어르신은 제이크윤이 어릴때 부터 증권가의 아버지 밑에서 주식을 배웠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사람을 협박하고 주가를 조작해서 수익을 올린다는걸 배우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거때문에 주가 조작, 협박에 거짓정보를 이용하기 시작했다는거야?”

“네 그가 각성하기 시작한거죠··· JM&G는 그때 부터 투자하는 방법이 바뀌게 된거에요. 전 제이크 윤 옆에서 아시아 투자를 담당하고 있었어요. 그의 방식이 위험하니깐 나오게 된거에요.”


민서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이크윤과 등을 돌리게 된계기를 말하였다.


“어르신은 JM&G를 알고 계셔?”

“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어르신을 설득한거야?”

“그건 말씀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단지 JM&G에 대한 정보를 어르신에게 알려드렸을뿐이에요”

“대체··· 어르신은 뭐하는 사람이야?”

“돈 많은 할아버지예요...수업 하시죠? 시간도 얼마 없는데”


민서는 내말을 짜르고 영어로 JM&G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말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이제것 내게 했던 말을 영어로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나는 뭔가 잘못되고 있음이 느껴졌다.

민서는 나에게 어르신에 관한 이야기를 숨기려고 하는것이 보였다.


‘어디서 부터인가··· 잘못됬다. 뭐가 문제일까?"


나는 민서가 제이크 윤에게 나와서 어떻게 어르신에게 갔는지 의문이였다. 어르신의 존재는 그 누구도 알수 없는 그런 존재, 찾아가서 어르신에게 무슨말을 했던 걸까···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입니다.”

“민서야...”


민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가려다가 멈춰 서며 귀돌서며 내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봐 어르신이라는 사람이랑 너랑 무슨 관계야?”


그는 말없이 대답할 가치가 없다는듯 뒤돌아서 방에서 나갔다. 민서와 어르신을 더이상 믿을수가 없었다. 그들에게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민서의 행동과 말을 하는걸로 보아서는 더이상 그들에게 지원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



소파에 앉아서 잠시 생각에 빠져 조금 늦게 나와서 회사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리모콘으로 차에 시동을 걸었다. 주차된 차사이에서 어르신의 운전기사가 걸어나왔다.


“여기에 어쩐일이세요?”

“같이 어르신에게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연락도 없이?”

“민서씨도 어르신에게 가고 있으니 함께 가시죠”


나는 아무말없이 운전기사의 고급진 세단에 올라 탔다.


“무슨일 있나요?”

“조용히 같이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는 고개를 뒤로 돌면서 시선은 뒷좌석 가운데에 놓여진 고급진 양주를 가르켰다.


“술먹고 자라는 소린가요?”


그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였다. 나는 양주 잔에 가득 한컵 술을 부어서 원샷을 하였다. 속이 타들어 갔지만 그것보다는 어르신과 민서가 어떤말을 할지에 대해 걱정을 하였다. 나는 양주 두잔째 원샷을 한후에 몸을 뒤로 기대며 잠을 잤다.


‘죽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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