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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머니게임 :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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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사월(沙月)
그림/삽화
-
작품등록일 :
2018.12.27 20:24
최근연재일 :
2019.0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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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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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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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머니게임 : 주식 (52)

DUMMY

[요즘 JM&G에서 국내에 증권사들을 통합한 이후로 이후 증권인들의 이직률이 급격히 증가하였는데요. 해외 투자 기업이였던 JM&G의 국내 증권사 설립은 어떻게 보시나요?]

[먼저 JM&G에 대한 설명을 해야 겠네요. JM&G는 미국에 개인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미국의 일부 기업들을 인수합병을 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던 투자회사였는데요. 그로 부터 유럽, 중동, 아시아를 거치면서 동아시아 중국,일본,한국의 기업들을 주식투자를 하면서 인수합병하면서 세계적인 투자 회사로 거듭납니다. 국내에서는 증권사를 통합하면서 JM&G 증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요. 그로인해 많은 JM&G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채용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뿐만아니라 사내 복지, 임금, 혜택을 기존 회사들보다 좋은 조건으로 직원들에게 해주고 있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JM&G는 국내에 있는 기업들을···.]


“뭐야? 어떻게 되는거야?”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을까? JM&G는 국내에 있는 3대 증권사들을 통합시켜버린것이다. 나는 급하게 JM&G의 주식차트를 검색 하였다. 통합한 이후로 JM&G의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민서와 내가 생각하고 있던 자금보다 몇배는 더 필요하게 되는것이다.


“야? 이게 어떻게 된거야? 뭐이래?”

“JM&G에서 국내주식시장 방어를 위해 새로운 판을 짠거에요. 제이크 윤이 눈치 챈것 같아요. 국내기업들을 인수 할려는걸 막으려는것 같아요”

“그럼 국내 기업들 주가가 증권사들이 감시 한다는거잖아?”

“그것 보다는 어느정도 공격투자를 막고 있던 비밀증권사들도 그쪽으로 붙은것 같아요”

“방어를 안하니깐 JM&G 주가가 상승하는거네 이를어쩌누...”


인터넷으로 JM&G를 검색하면서 흘러가는 방향을 읽으려고 하였다. 인터넷 기사들을 핫한 내용들이 많았다. JM&G의 자금이 국내로 들어오는것 부터 시작하여 해외 투자자들도 국내에 관심이 쏠리게 되고 한국 증시도 덩달아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몇몇 국내 종목들도 급등하는 주식들도 보였다. 어떻게 보면 최근들어 급등하려는 차트들이 많이 보였던 것들이 이것때문일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불리하게 적용되었지만 나는 고민끝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전화기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실실 웃기 시작하였다.


“왜웃어요?”

“왠지 이거 우리한태 유리하게 된거 같아서”

“뭐가요?”

“사무실로와 그러면 알려 줄게”


다음날 아침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급등주들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정오가 되기 전에 민서는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무슨 생각이세요?”

“생각해봐 JM&G는 지금 한정된 자금으로 한국에 3대 증권사를 통폐합하였어”

“그래서요?”

“지금 JM&G는 주식말고는 현금이 없다는거야”

“당연하죠 개인투자회사니깐 증권사들 돈으로 투자할거 아니에요? 그럼 그돈이 그돈이고”

“다른 기업들에게 투자 할수 없다면?”

“···?”

“미국 친구에게 알려줘 JM&G가 가지고 있는 기업들 주식을 매수하라고 해”


내 생각이 맞다면 JM&G는 국내 3대증권사들의 주식을 매수하면서 현금이 없을것이다.

투자회사가 돈이 없다면 다른 기업들의 주식을 팔려고 할게 뻔했다. 그리고 JM&G에 대한 반감이 많은 증권사들은 하나 같이 투자를 안해버린다면 JM&G는 현금의 흐름이 끊기게 되어 버린다. 돈이 흘러야 되는 투자회사가 돈이 흐르지 않는다면, 주가는 내려가게 되어 있다.

그로 부터 한달후 내 작전은 서서히 먹혀 들어가고 있었다.

JM&G가 가지고 있던 해외 기업들을 조금씩 매도 하기 시작하였다. 매도한 돈은 국내에 재투자를 하기 시작하였다. JM&G의 돈을 받은 국내 증권사들은 다시 주식을 매수 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증권사들도 걸림돌이 있는것이 있었다.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을 하면서 들어가는 돈은 천문학적이였다. 해외에서는 싸게 팔고 국내에서는 비싸게 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나는 JM&G가 사려는 주식을 일부로 미리 대량으로 사놓아 놓코 JM&G의 매수량이 나오면 일부로 매도량을 줄이면서 비싸게 팔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몇달을 이어왔다.


[속보입니다. JM&G의 증권사가 거짓된 정보를 흘려서 주식을 매수하고 기업을 인수한후 기업의 핵심기술을 내다 파는 일이 적발되었습니다. 인수한후에는 회사의 임원들을 협박을 통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회사를 운영하였는데요. 이에 국내 금융감독위원회에서는 JM&G의 주식 거래를 중지시키면서···.]


뉴스에 다시 한면 JM&G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JM&G의 자금난, 그리고 운영진들의 협박, 사건사고, 핵심기술 빼돌리는 행위에 대한 내용들 온갖 악행들이 세상에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JM&G의 주식매수 행위는 중단하였다.


“너가 보낸거지?”

“뭐··· 옛날 자료하고, 최신자료 보냈죠”


민서가 그동안 모아온 JM&G의 악행들에 대한 자료는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핫 토픽으로 보도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나는 내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하였다. PM&G의 시작 주가는 5,200원이였다. 자본금 200조원을 가진 개인투자회사가 되었다.


상장이후에 국내 증권시장이 많은 변화가 생겼다. 스탁체킹에 상관없이 PM&G가 한종목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주식뿐만아니라 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해 투자를 하기도 하였다. 회사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가파르게 주가는 상승하여서 1년사이에 한주에 주가가 53,430원이 되었다. 해외 투자도 서스럼 없이 하였다. JM&G가 인수하였던 기업들도 인수작업도 하기도 하고, 자금난에 시달리던 JM&G가 주식을 헐값에 매도하는 물량을 매수 하기도 하였다. 모자란 자금은 스탁체킹으로 확인한 주식을 매수하여 급등하면 매도하는 방식으로 조달하기도 하였다. 자산규모는 주식,기업 포함한 500조가 이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투자회사가 되었다.


따르릉-따르릉-


“네 PM&G 대표 박우현입니다.”

“박우현씨? 전 JM&G의 스콜린디유. 그쪽 나 알지유?”

“글쎄요?”

“우리 대표님이 한번 보자는디. 한번 시간내주실수 있나유?”

“그렇게 하지요뭐...”


그와 나는 약속시간을 잡았다. 그리고 약속 당일날이 왔다. 나는 홀로 약속장소로 갔다.

약속장소는 멋진 바다뷰가 보이는 바레인 리조트 VIP 레스토랑이였다.

점심시간임에도 불과 하고 손님이 없었다. 웨이터가 나를 마중을 하였다.


“혹시 박우현 대표입니까?”

“네 맞습니다.”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


웨이터는 나를 이끌며 햇살이 잘드는 창가 쪽으로 안내하였다.


“여기에 기다리고 계시면 곧오실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10분남짓 기다리자 우락부락한 흑인 남자 두명과 동행하여 들어오는 스콜린이 나에게 왔다.


“우리 구면이쥬?”

“뭐··· 워낙 오래되어서··· 그쪽 대표는요?”


스콜린과 떡대 흑인 두명이 자리를 비켜주자 나이는 40대 중반 나이로 보이고, 턱선은 날카로우면서도 잘생긴 남자는 언듯보면 내가 알고 있는 어르신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갑습니다. JM&G의 대표 제이크 윤입니다.”

“네 저는 PM&G의 대표 박우현입니다.”

“주식 상장하시고 저희 회사와 이름이 비슷하길레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뭐··· 그쪽 잡으려고 만든 회사니까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어디 까지 알고 계신가요?”

“제 아버지 잘계시나요?”

“잘있겠죠? 안본지 오래 되서”

“그쪽 아버지 잘있는지 궁금 하지 않으세요?”

“오래전에 잊고 살아서 이제 모르겠습니다.”


그는 손을 들어 웨이터를 불렀다.

웨이터는 준비된 스테이크 두접시를 가져와서 나와 그의 앞에 놓아 두었다.


“식사 부터 하시죠”

“본론을 말씀하세요.”


그는 스테이크를 크게 썰어서 입안가득 씹어 먹고 있었다.


“제가 그쪽을 죽이면 어떻게 되나요?”


나는 스콜린과 흑인 두명을 바라 보았다. 그들은 말한마디면 나를 죽일것 처럼 바라보고 있었다.

몸이 오싹하였지만, 침착하게 입을 열어 말하였다.


“그야 그쪽은 다시 회생을 하겠죠? 더러운 방법으로”


제이크윤은 들고 있던 나이프를 한주먹에 쥐고 테이블위에 올리며 말하였다.


“난지금 그쪽을 협박하고 있는겁니다.”

“알고 있어요”


그러자 제이크 윤 뒤에 있던 남자 3명이 움직였다. 제이크 윤의 손짓에 그들은 멈추고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주식거래 막은거는 풀어 주시죠? 그럼 살려드릴게요”

“제가 어떻게요? 그건 금융위에서 막은걸 제가 어떻게 풀어요”

“그야 JM&G의 주가는 가치가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면 되잖아요”

“가치가 없는걸 어떻게 그렇게 말합니까?


그는 부들부들 떨면서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스테이크를 썰면서 말하였다.


“지금 저 죽여도 그쪽은 회생 불가라는걸 알건데요? 이미 기사났고, 제가 죽으면 그쪽이 한걸로 조사받을거고···”

“제가 죽인게 아니라는게 밝혀 질거고 그럼 다시 우린 활동 하면 됩니다.”

“그렇게는 안될걸요?”


그는 내말에 나이프를 내쪽을 가르키며 대답을 하였다. 나는 스테이크를 한입 베어 물고 호주머니에 있는 도청 장치를 꺼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


“여기 레스토랑 아래층에 경찰들 기다리고 있어요. 그들과 이야기 해보시죠?”

“...”


내말이 끝나자 레스토랑으로 형사들이 들어 왔다. 흑인둘과 스콜린은 형사들과의 몸싸움에 이어 수갑이 채워져서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제이크 윤 옆에 형사 한명이 섰다.


“제이크 윤씨 협박, 청부살인 그리고 금융거래 위반등등으로 당신을 체포 하겠습니다.”


제이크윤은 형사의 말에 순순히 수갑이 채워 졌다. 그날 저녁에 제이크 윤이 연행되어 조사를 받는다는 혐의로 뉴스가 보도 되었다. 검사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다음은 금융감독위원회의 기자 회견이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감독위원회의 심보세 차장입니다. 이번 사건은 JM&G의 국내 증시 조작과 해외 증시 조작에 대한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시작되었으며···.]


“인터뷰 잘하네...”


나는 보세의 인터뷰가 시작되자 TV를 껏다.



JM&G의 사건이후로 국내 증시는 안정을 되찾았고 경제는 다시 활발해 졌다. 그동안 JM&G의 기술을 해외 유출 한것은 다시 국내 기업이 재개발을 시작하였고, 기업들의 이윤이 JM&G로 돌아 가지가 않자 국내 취업시장도 활성화가 되어 가고 있었다.


나는 어르신이 보낸 운전기사의 고급세단을 타고 어르신의 저택으로 가고 있었다.


“어르신은 잘계시죠?”

“네. 잘계십니다.”

“아저씨는 여전하네요”


기사와 짧게 이야기를 나누고 잠이 들었다. 왜인지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눈을 떳을때는 저택에 도착하였다. 기사는 도착하고 나서 나를깨우지 않았다.


“으음···. 아저씨 왜안깨우셨어요?”

“오늘은 근심이 없이 주무시는것 같아서요”


기사의 말에 나는 아무말 없이 차에서 내려서 저택안으로 들어갔다.

나를 반겨주거나 마중나온 메이드는 없었다. 조용한 저택안에 내기억을 더듬으며 어르신의 서재로 갔다. 미로같은 저택에 겨우 어르신의 서재문을 찾았다.


똑똑똑


노크를 하고 문손잡이를 잡고 돌리니 문이 열렸다.

서재안에는 따뜻한 온기가있었다.


“어르신?”

“오··· 자네 왔는가 앉게나”


소파에 앉아 있던 어르신은 손짓을 하였다.


“오랜만에 보는구만?”

“건강하시니 보기 좋네요...”

“뭐 오랜만에 세상에나와서 돈놀이좀 했네”

“증권사 합친건 잘하신것 같아요. 3사 대표들 꼬시기가 힘드셨을건데”

“그야뭐 술마시고 여자들 끼워주면 좋아하는게 남자 아니겠는가?”


3대 증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아서 JM&G의 바람막이를 하기 위해 어르신을 다시 증권사 총재로 불러 들였다. 그리고 어르신은 JM&G의 자금을 줄이기 위해 3대 증권사들을 통합 하여 JM&G에 슬쩍 넘어가게 만들었다.


“타이밍 좋았습니다.”

“민서가 고생했어 나에게 실시간으로 찾아와 보고 하고 했으니깐”

“다들 고생 했죠...”


나는 말끝을 흘렸다. 나는 슬펐다. 너무 허무하기도 하였고, 지금 어르신의 처지가 안타 까웠다.


“왜그러나?”

“어르신은 제가 지키지 못하였네요.”

“나야 아비로된 자로서 해야 할일을 했을 뿐이야”


어르신은 JM&G가 국내 증권사를 통합하고 관리 할때 JM&G의 불법 자금을 조달한 죄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JM&G가 자금난에 시달리자 제이크 윤이 어르신에게 찾아와 돈을 받아 갔다고 한다.

그리고 어르신은 자수를 하였다고 한다. 아버지가 아들을 나쁘게 키운 죄를 받겠다고 하였다.



“이제 자네의 시대구먼?”

“감사합니다 어르신...”


나는 그날 어르신과 같이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하루밤을 지세웠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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