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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F급 헌터 시간을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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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종우몽
작품등록일 :
2019.01.11 14:55
최근연재일 :
2019.0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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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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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한밤의 춤 (2)

DUMMY

“커억! 으으으······. 너··· 이 자식······.”


단검을 뽑은 복면남자.

그리고 복부에 재차 찔러 넣는다.


“윽! 크 젠장······.”


숨이 끊어진 임조성이 나무토막처럼 쓰러졌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팀원들은 잠시 멍한 상태였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비명이 찢어질 듯 울려 퍼졌는데, 그 소리에 반응한 팀원 전원이 움집 밖으로 도망쳐나갔다.

제각기 흩어진 팀원들.

하지만 회복되었다고 해도 낮에 당한 상처에서 피가 멎은 수준이라 속도가 날 리가 없었다.

또한 밤이라서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디로 도망치는 줄도 알지 못했다.

그런 어둠 속을 복면남자는 빠르게 내달렸다.

그는 어둠 속에서도 마음껏 볼 수 있는 듯이 보였다.


촤악~!

C급 헌터를 단번에 베어버렸고, D급 헌터를 추적.

사내는 잠시 후 D급 헌터도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었다.


한편 바닥을 기며 소리가 나지 않도록 도망치고 있는 손희원.

[인식 저하]를 썼다.

자신은 분명 [인식 저하]를 쓰고 있다.

그런데 그 앞에 검은 신발이 보였다.

고개를 올려다보니 복면남자가 거기에 있었다.

그의 단검을 보자 손희원이 손을 문지르며 싹싹 빌었다.


“제, 제발 살려주세요. 뭐든지 할게요. 제발······.”


목숨을 구걸해봤지만 의미 없는 짓이었다.

단검이 손희원의 목덜미에 붉은 궤적을 새겼다.

피가 터져 나오며 눈알이 뒤집어진 손희원이 끝내 죽고 만다.


그렇게 [사신] 길드의 4명이 손을 쓰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다.


남은 것은 한 사람. 윤수현.

복면남자가 손희원을 죽이는 동안 윤수현은 반대편으로 내달렸다.

사실 윤수현은 다른 팀원들처럼 상처가 심한 것도 아니었다. 왠지 모르게 박정훈은 자신에게만은 관통상을 입히지 않았다.

그냥 다리를 세게 차서 쓰러트렸을 뿐이었다.

그것도 넘어지고 나서 ‘얻어맞았구나’하고 안 것이지 어떻게 당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지만.


그래서 윤수현은 달렸다.

복면의 남자는 자신이 멀쩡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잠시 당황한 눈치였다.


거기에 윤수현에게 좋은 점이 또 하나 있었다.

본래 그녀는 자신의 스킬의 영향으로 밤눈이 밝았다. 거기에 지금은 본격적으로 스킬을 써서 주변이 환하게 보였다.

[휴먼 라이트]는 자신의 몸에서 아군만이 볼 수 있는 빛을 발생시킨다.

상대가 보기엔 그대로지만 아군이 보면 빛으로 된 인간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몸에서 빛을 내는 윤수현. 부락을 가로질러 나무가 우거진 숲 입구에 도달할 수 있었다.


‘조금쯤은 안심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 자신을 향해 매섭게 질주하는 복면 남자가 보였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일 텐데··· 어째서······.”


윤수현은 생각할 틈도 숲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방향도 잃은 채 무조건 달렸다.

그때,

윤수현은 절벽 근방의 바위언덕 위에서 부락 방면을 노려보고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사내는 복면을 쓰고 있지 않았고 윤수현은 스킬을 풀로 쓰고 있었기 때문에 얼굴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저 남자는··· 적룡 길드의······.’


고개를 돌렸다 해도 발걸음을 늦춘 것은 아니었다.

절대 아니었다.

복면남자는 엄청난 속도로 거리를 좁히고 있었으니까.

윤수현은 절벽을 피해서 달리려고 했다. 그 순간 슝 하는 소리와 함께 옆구리에 화끈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를 발사했어!’


윤수현은 계속 달리려고 했지만 이미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비틀거리는 윤수현.

어떻게든 버티려고 발을 디디는데 그곳은 땅이 아니었다.

허공을 밟은 것이다.

깎아지는 절벽.

발밑에는 검은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긴 비명을 지르며 떨어진 윤수현.

그런 그녀의 몸을 검은 물살이 무덤처럼 휘감아버렸다.


수풀을 빠져나온 복면남자는 신중하게 휘몰아치는 물살을 확인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윤수현은 보이지 않았다.


“아, 제길 직접 죽일 수 있었는데······.”


남자가 복면을 벗고 아쉬움에 이를 갈았다.

어둠 속에 드러난 그의 얼굴.

그는 [적룡]의 김대수였다.


“젠장. 도망친 그 녀석 어디 갔어?”


김대수 뒤로 장호윤이 투덜거리며 나왔다.


“놓쳤어.”

“뭐? 미치겠네. 그 년이 내 얼굴 봐버렸어!”

“그러게 누가 맨얼굴로 거기 서 있으래? 무슨 망부석이냐? 괜히 따라와 가지고.”

“설마 이쪽으로 올 줄은 몰랐잖아! 어떻게 하냐고! 괜한 일이나 벌이고!”


장호윤은 계속 투덜거렸다. 애초에 그는 이런 일에 연루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김대수 역시 기분이 흔쾌하진 않았다.

어두워지기 시작할 때부터 멀리서 관찰하고 있었던 그. 그는 분명 윤수현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사신] 팀의 다른 이들처럼 어딘가를 꿰뚫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짜증나는 오판이었다. 그래서 목소리도 퉁명스럽게 나왔다.


“그럼 따라오지 말지?”

“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가 알아야 할 거 아냐! 차지환님도 나중에라도 알아야 하고!”

“차지환씨는 그냥 모르는 게 나을 텐데······.”

“뭐?!”


김대수는 장호윤을 달랬다.


“걱정 마. 인간이면 저런 물살에선 절대 못 살아나. 무슨 물고기라면 모를까······.”


김대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단검을 거뒀다. 그리고 장호윤과 함께 숲을 빠져나갔다.


***


비가 그친 부락에 4명의 관문관리사가 모두 모였다.

모인 관문관리사들은 창백한 표정으로 죽은 [사신] 길드원들을 내려다봤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지? 대체 누가······”


[푸른범] 길드의 관문관리사를 맡은 오현경.

그가 이금희를 보며 따지듯 물었다.

이금희로서도 할 말이 없었다.

남아 있는 임조성의 팀원들을 구조하고자 동료 관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달려왔는데 눈앞에 있는 것은 시체들뿐인 상황이다.


‘손희원 헌터가 [인식저하] 스킬이 있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이 꼴이다.

그것도 그 중에 한 명은 시체조차 없다.

밤이라서 흔적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좌우간 주변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텅 비어 있는 부락에 다시 모인 네 사람.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몬스터의 짓이 아니네요. 이건 아무리 봐도 헌터의 짓으로 보입니다.”


시신들의 상처를 둘러본 [명월] 길드의 관문관리사 유구신의 말이었다.


“헌터 짓이라고 단정 짓는 건가요?”


이금희의 물음에 유구신이 당연하다는 듯 대꾸했다.


“던전에서 살해되었다면 몬스터 아니면 헌터인데, 몬스터의 짓이라면 이렇게 깔끔하게 죽을 리 없잖습니까. 더구나 이건 단검의 흔적인데요. 처음 깊이 몇 번 찔린 건 회복된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서 사인은 아니었을 겁니다. 여기 시체들 다 마지막에 깊이 찌른 것이 있는데 이게 진짜네요. 전부 다 단검에 의한 흔적이고요.”


그건 분명한 사실이다. 이번 연합 공략을 총괄하는 오현경 팀장의 의견도 마찬가지였다.


“단검을 쓰는 헌터의 짓이라······. 그리고 가해는 두 번 가해졌고 마지막이 진짜라는 거군. 이금희 관리사. 자네가 왔을 때 이 사람들은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했지?”


오현경의 물음에 이금희가 참혹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회의 때 보고 드렸듯이, 임조성 헌터가 박정훈 헌터에게 신참 교육을 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일단은 관행이라 두고 보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관사 회의에 참석한 사이에 두 팀이 충돌했던 것 같습니다. 임조성 헌터는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공격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솔직히 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 임조성 헌터가 박정훈 헌터에게 먼저 스킬을 걸었다는 정황도 있고요.”

“그건 좀 추측에 불과한 정황 아닌가?”


이금희의 말에 딴지를 걸고 들어온 것은 [적룡] B 팀의 관문관리사 이정연이었다. 이들은 현재 적룡 길드의 팀이 둘 들어온 상황에서 박정훈 팀을 ‘적룡 A’, 본래는 차지환 팀이었던 장호윤과 김대수의 팀을 ‘적룡 B’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정연은 ‘적룡 B를 담당하는 관문관리사였다.


“직접 들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직접 본 것은 아니잖아?”

“······.”


이금희는 답답했다. 그럼 저주형 스킬을 건 것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본인들이 들으라는 듯이 떠들었는데 그걸 들으면 충분한 것이지.

허나 반쯤은 공무원인 이금희는 기수에서 선배인 이정연에게 함부로 대들기는 어려운 입장이었다.

더구나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사신] 길드 팀이 죽음을 당한 상황.

입장이 약할 수밖에 없다.

나가서 사유서는 물론 문책도 당할 것 같다.

한편 오현경은 두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상황을 유추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뛰어가서 돌아와보니 이렇게 되어 있었다는 거군. 으음······.”


고민하는 오현경.

‘신참 교육’은 헌터들 사이의 관행으로 볼 수도 있지만 임조성은 지극히 도가 지나친 인물이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불구가 되어 나간 [사신] 길드원들도 흔했고 다른 길드에 대한 시비도 잦았다.

그러나 헌터들 사이의 분쟁에 대해 관문관리사가 적극 개입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런 것은 암묵적으로 넘어가는 것인데.

이렇게 살인이 발생하고 나면 자신들에게도 책임이 있었다.

바로 범인을 잡아야 하는 책임이었다.


그리고 ‘범인’에 대한 정황은 아무래도 박정훈 팀에게 향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박정훈에게.

그가 단검을 쓰는 것은 신도림의 라이칸스로프 사건에서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 있으니까.


“하지만 이미 한번 충돌하고 가버린 박정훈 팀이 다시 돌아와서 임조성 팀을 살해한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그리고 단검을 쓰는 건 박정훈 팀만이 아니에요. 다른 헌터들 중에도 단검을 주무기 혹은 부무기로 사용하는 자가 있을 겁니다. 심지어 짐꾼들도 단검을 써요.”


이금희의 항변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 이정연의 반론에 부닥쳤다.


“한번 충돌했다고 다시 일을 벌이지 말라는 법도 없잖아? 충돌하고 나서 가다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죽여 버려야겠다 싶었나 보지. 그 팀은 관사도 안 붙어 있으니 걸리는 것도 없고.”


다시 이정연의 반론.


“그리고 단검을 쓰는 헌터들은 물론 있겠지. 하지만 짐꾼들이 무슨 임조성 팀을 상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그리고 내가 담당하는 적룡 팀에도 김대수라고 단검을 쓰는 헌터가 있어요. 뭐 나름 강한 헌터지. 하지만 ‘적룡 B’ 팀은 나랑 계속 같이 있었고 그 중에 자리를 벗어난 사람은 없었단 말이야. 물론 우리가 관사회의를 한다고 잠시 자리를 비우긴 했지만 그 동안에 타이밍 좋게 후딱 가서 임조성 팀을 해치우고 돌아온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어째 상당히 강경하게 이야기하는 이정연 관리사.

이금희 관리사는 묘한 부자연스러움을 느꼈지만 말 자체는 올바르기에 할 말이 없었다.


오현경이 잠깐 생각에 잠겼다.


“이 근방에 있는 건 박정훈 팀뿐인가? [사신] 팀이 살해당하는 동안 다른 팀들은 어디에 있었지? 팀 중에 일탈자는 없었고?”

“[명월] 팀은 남쪽 협곡 근처에 있습니다. 일탈자는 없었습니다.”

“제가 맡은 [적룡] 팀도 그쪽이에요. 저희도 일탈자는 없었습니다.”


이미 회의 때 다 확인한 사항이었다. 오현경이 맡은 [푸른범] 팀도 남쪽에 있었다. 역시 일탈자는 없었다.

관문관리사가 자신이 맡은 헌터 중에 일탈자가 없었다고 주장한다면 아무래도 그들에게는 혐의가 옅어진다.

이렇게 되면 관사가 붙어 있지 않은 박정훈 팀이 수상하다는 결론이 된다.


이금희는 최대한 항변을 해보려 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박정훈 헌터의 짓은 아니라고 느꼈기에.


자신이 도착했을 때 임조성 팀이 ‘호되게 당해’ 있는 상태였기에 오히려 다시 돌아와서 살해한다는 것에는 위화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건 마땅한 반론이 되진 않았으므로 결국 이금희는 말을 꺼내려다가 말았다.

그 사이에 이정연 관리사가 자신의 주장을 밀어붙인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임조성 헌터가 박정훈 헌터에게 선배로서 한 마디 했을 거예요. 스킬을 걸었는지 뭔지 그건 미확정이니까 일단 제쳐놓고요. 그런데 하급 헌터인 박정훈 헌터가 열등감 때문에 앙심을 품은 겁니다. 요즘 SNS에서 잘 나가서 좀 된다 싶었는데 누군가가 한 소리 하니까 울컥 한 거죠. 그래서 이금희 관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기습을 해서 해치운 겁니다. 그리고 자리를 떠났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중에 보복당할 것이 두려웠던 거고.”


그리고 마지막 결론을 낸다.


“그래서 돌아와서 다시 치명상을 입힌 거죠. 푸욱 하고. 여기 없는 남은 한 사람은 죽인 뒤 바다에 버렸던가 했겠고.”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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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53 성검전설
    작성일
    19.02.19 18:51
    No. 1

    박정훈이 이렇게 고평가 받고 있나요? 등급도 낮은데 1대4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블루베리쥬스
    작성일
    19.02.19 19:51
    No. 2

    등급이 절대적이라고 인식되고 있는데 F 급이 한참위 등급4명 을
    혼자서 죽인다? 관리사들이 쥔공을S급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않고선 너무억지스러운 추론이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종우몽
    작성일
    19.02.20 11:18
    No. 3

    관리사들의 생각은 박정훈 혼자서 한 일은 아닐 것이다인데요. 이 부분은 다음화에 나올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남자는배짱
    작성일
    19.02.19 20:34
    No. 4

    최대d 등급이 어떻게요? 라고 물었어야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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