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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트
작품등록일 :
2019.01.12 10:58
최근연재일 :
2019.01.12 17:10
연재수 :
2 회
조회수 :
55
추천수 :
0
글자수 :
9,328

그날 전 지구의 인류는 같은 말을 들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미쳐버린 건가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손을 뻗어 자신의 귀에 가져다 대었다. 하지만 목소리는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귀찮은 업무처럼 실제했다.
"아아. 이거 제대로 번역 되고 있는 거야? 제대로 알아 듣고 있다면 왜 저렇게들 귀에다 손을 가져다 대고 있는거야? 뭐? 내 목소리가 실제인지 몰라서 저런다고? 이래서 미개인이란."
목소리는 인류를 미개인이라 지칭하며 혀를 쯧쯧 찼다. 지구인의 문명수준이 믿을 수 없다는 말투다.
"아무튼. 불편을 기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우리는 라르피온 제3공병함대. 지구 시간으로 오늘 자정 예정되었던대로 지구가 소멸예정입니다. 이는 시간절단 게이트를 만들기 위한 은하연방회의 38회 3클릭 4쿼츠 에 결정난 사안입니다. 우리 은하연방은 이 문제를 논의 하기 위해 지구측을 소환하는 메시지를 오리온좌에 지구시간으로 약 1천년간 알렸으나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은 관계로 그대로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흠흠. 이제 됐지?"
담담하게 지구멸망을 전한 목소리는 그것을 끝으로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전이국가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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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멸망을 향하며 19.01.12 22 0 11쪽
1 지구 멸망에 따른 깨달음 +5 19.01.12 33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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