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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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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
그림/삽화
루미너
작품등록일 :
2019.01.12 19:18
최근연재일 :
2019.01.17 01:59
연재수 :
7 회
조회수 :
65
추천수 :
0
글자수 :
26,459

작성
19.01.13 13:56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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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9쪽

나는 용사다(4)

DUMMY

현재 시각은 보름달이 뜬 밤 늦은 시각

대략 자정쯤이 되지 않았을까?


그 늦은시작 용사는 자신의 방안에서 붉은머리카락의 미소녀를 울리고있다!


"으어어엉 루크으으으"

아니 대체 이게 무슨상황인가

지금 그녀는 루크가 자신에게 아무말도하지않고 퇴화오물을 마시러 갔다는사실에 오열하고있다

단지 자신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용사 아니 나 라즈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

전혀 눈물을 보일 이유가 아닌데도 내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성녀

대체 이 신전에는 어떤일이 있었던 것이지?


"루비. 진정해 정말 미안해 루비 하지만 나도 이것만큼은 절때로 너에게 말 할 수 없었어"

"그래도 루크 으엉엉엉"


현재 눈앞에 소녀는 제 3자의 눈으로봐도 이상한 모습일것이다.

단지 눈물을 흘릴 뿐만이 아니었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마치 두려운듯이

용사가 그녀에가 말 한마디를 안했다는것이 무섭다는듯이 ..

어린아이처럼 부모에게 버림받는것이 두렵다는듯이



나는 이것이 통할지는 모르지만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얼굴을 내 가슴에 품고 포옹을 했다.

아마 정답이지 않을까?

첫날에 보인 성녀의 모습 포옹을 하려할때 내가 밀어낸것으로 보인 그 모습


"훌쩍"

정답이었다.

그녀의 떨리는 몸은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더니 눈물도 멈추었다.


"다음부터는.. 절때로 그러지마 루크"

"응"


아무래도 성녀 루비에게 용사 루크는 신전 탈출을 위해 함께하는 조력자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것으로 보였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루비가 침착을 되찿은듯 말을 했다.


"루크, 그런데 너 정말로 대주교에게 반말을 했다면 위험한거 아니야?"

"그..렇겠지?"

"그렇게지가 뭐야 루크 이건 정말로 큰 문제라구 만약 루크의 계약이 조금 느슨해진것이 걸린다면 우리에게 다시.. 그.. 짓..을.."


말을 이어나가다 그녀는 두려움을 느끼는것인지 다시 내 품에 안겼다.


그짓? 혹시 성녀가 이렇게 된것과 관련이 있는것일까

그래도 지금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눈앞의 두려움에 떠는 이 소녀을 달래는것이 우선인것 같았다.


"괜찮아 루비, 걱정하지마 나도 생각해둔것이 있어"

사실 없지만


"정말.. 이지? 루크? 우리 다시 그... 안당해도 되는거지?"

"그래 괜찮아 나만 믿어"


다시 진정이 된것일까

그녀는 심호흡을 다시 한번 했다.

"후.. 다행이 루크가 깨어나고나서 보름달이 빨리 떠서 다행이야, 보름달이 뜬날에는

내 환상마법으로 눈을 속일수 있으니까 말이야"


...용사의 경고 신호가 끊킨것은 그것 때문이었나

아무래도 보름달에 용사와 성녀는 이렇게 밀회를 가졌던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 독특한 노크소리. 기억해 둬야 하겠군


나에겐 아직 정보가 부족하다

지금 여기서 내가 모른 정보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녀에게서 얻어야 할것이다.

보름달이라면 분명 한달에 한번밖에 뜨지 않으니 말이다.

분명.. 마법의 제한시간은 한시간 이라고 루비가 말했었지

잠깐... 마법?

성녀가 .. 마법을?

신전에서는 마법을 멸시하는것 아니었던가?

하지만 여기서 마법에 대해 물어본다면.. 분명 의심을 살것이다.



"루크"

그녀가 불렀다

나는 그녀의 눈을 마주치며 말을 하라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어제 다행이 쿠룬달 아저씨랑만 둘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었어.

그때 아저씨가 루크가 자신에게 미리 말을 했었다고 들었고"


끄덕

"너도 알다싶이 쿠룬달 아저씨는 대주교 라오스의 의심을 받지 않으니 둘이서만 있어도 문제가 없었던것 같은데 쿠룬달 아저씨가 말해주셨어 대주교가 또 뭔갈 하려는 눈치라고 어젠 뭔가 싶었지만 아무래도 그건 루크가 반말을 해서 그런 행동을 보였던것 같은걸"

이런 역시 그때 의심을 이미 받았던 것이었군


"그래도 다행인점은 루크가 계획한대로 4일뒤 로즈님과와 마리님이 빛의 신전에 방문하는게 확정되는것 같아"

로즈.. 마리? 분명.. 로즈는 불의 신전의 용사의 이름 아니었던가?

"다행이네"

말을 하지 않으면 이상했기에 일단 나는 말했다.


"대주교도 불의 신전쪽의 대주교가 조금뒤에 오는데 그전까지는 아무일도 못할꺼야"

그런가? 나였다면 그들이 오기전에 손을 써두지 않았을까


"불의 신전 대주교는 그런거에 민감하니 말이야,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불의 신전쪽은 안전한것 같아"

방금까지 벌벌 떨던 소녀는 어디갔을까

침착하게 필요한 정보를 말하는 그녀는 방금전의 모습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후.. 루크 나 힘들었다구 계약때문에 반말도 못하고 억지로 너에게 존댓말 하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했어"

아니.. 다를게 없는건가?

그녀는 무엇인가를 원하는듯 나를 올려다 보았다.


....정답을 알거 같긴 한데


나는 내 손을 그녀의 고운 머리위에 손을 올리고는 쓰다듬었다.

"헹.. 힝"

그녀는 기분이 좋은지 고개를 좀더 숙이며 알수없는 소리를 내뱉었다.

그리고 나는..


윽.. 뭐지 내앞의 이 사랑스러운 존재는! 용사는 이런것도 할 수 있는건가! 좋구나 용사!


"히히 그래도 루크가 앞에서 힘써준 덕분이라구! 모두의 이목이 너에게 좀더 집중되게 해서 나도 뒤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수집할수 있었어! 루크 헤헤"


그녀는 더 쓰다듬어 달라는듯이 머리를 내쪽으로 향했다.

귀여워!!

나는 더욱 열정적으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건 용사를 연기하기 위해서 하는 짓이니까 절때로 !



-------------------------


그것이 3일전에 있었던 일이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분명 내일 로즈와 마리라는 불의 신전 용사 성녀가 온다는 것인데

대체 용사는 어떤 수를 쓴것일까

용사와 그들의 관계는?

루비는 불의 신전쪽은 안전하다고 했지만 정말로 그럴까?

그리고 환상'마법'

루비는 분명 자신이 마법을 썻다고 했다.

신전에서 마법은 이단. 확실하게 멸시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째서 마법을?

모든게 의심스러웠다.

그런 의심속에서 나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


한밤중의 숲

기분나쁜 바람이 나무들을 흔들며 소리를 낸다

윙 윙

나는 그사이에서 정신을 차렸다.


여기는.. 대체?


용사의 방에서 잠을 청한것으로 기억 나는데 눈을 떠보니 알수없는 숲이었다.

그런데 묘하게 숲이 익숙한데..


"라즈!"

!! 바로앞 조금 먼곳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잠깐 라즈라고? 분명 나는 지금 루크 하트페리온이라는 용사의 몸에..

라고 하며 내 몸을 보았다. 내 몸이었다.

그래 용사의 몸이 아닌 라즈의 몸


그렇다면 설마 이때까지의 일은 꿈이었던것일까?

그래 꿈일 것이다.

그런 비현실적인 전개가 나에게 일어날리가 없지 않는가


"이봐 라즈!"

그렇다면 지금 들리는 이목소리는 대체?

나는 나를 부르는 이름을 따라 앞으로 걸어 나갔다.

길을 따라 가보니 그곳에는 기괴하게 생긴 괴물과 인간 한명

그런데.. 저 사람은..?


어찌 모르랴 내가 동겼했고 미워하기도 했던

그리고 꿈이지만 나 자신이기도 했던

루크 하트페리온이었다.


"라즈! 와줬구나 고마워 내말을 믿어줘서"

..? 무슨일일까

용사가 나를 아는것인가?

"아!@#리 생!@#해봐도 !@#!$#$@$!# 용사!@ @$가 @#!@#!@#@! 라니요!"

갑자기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내가 말한다.

그런데.. 내가 무슨말을 하는거지?


"#@%$#가 #$@#않#@@#지만 라즈 네가 @#!@#!@#@! 라는건 !@$$이야!#@$줘"


대체 무슨 말이냔 말이다!

나는 당최 이해할수없는 말을 늘어놓는 용사 .. 그리고 내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리고 용사 뒤에 보이는 기괴한 생물체

저게 대체 뭐지?

순간 그 기괴한 물체가 더러운 액체를 토했다.

그리고 그 액체는 바로 나에게 덮쳐오고 있었다.

"이런!"

용사가 다를 향해 달려왔다.


하지만 반응이 늦었던 것일까?

더러운 액체가 내몸을 뒤덮었다.


치이이이익

"끄아아아아아악!"

아팟다. 참을수 없는 고통이었다.

내 몸이 녹아내리는듯안 모든것이 타오르는듯한 고통이었다.

"칫 어쩔수 없군 이렇게된이상"

그렇게 난 정신을 잃었다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건 용사가 기괴하게 생긴 괴물의 몸 안에서 작은 구슬같은것을 꺼내는것이었다.


----------------


"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는 몸을 더듬었다.

몸이 타들어가는 감각

뼈와 살이 녹아 내리는 그 느낌

"꾸.. 꿈이라고?"

꿈이라기엔 너무 생생했다.

그리고 나와 용사의 대화.. 그것은 설마 내가 잊고있는 기억일까?

그렇다면 용사와 나는 아는사이였나?

꿈에서 깨어나서 그럴까

방금전까지 느꼇던 고통은 사라졌었다.


벌컥


"무슨이이십니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하녀복을 입은 여성분이 들어오셨다.

... 분명 이곳의 하녀장이었던가


"아닙니다. 잠시 악몽을 꾼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실례를.. 방 안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기에 큰 일이 일어난줄 알았습니다"


진짜로 악몽을 꾸었기 때문에 변명이라랄것도 없었다.

나는 악몽을 꾸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감각은


삐이이이이이이이


용사의 직감이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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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용사다 19.01.12 14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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