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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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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버들
작품등록일 :
2019.01.23 19:42
최근연재일 :
2019.03.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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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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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19화 : 재회와 속마음(2)

DUMMY

● 작품에 나오는 사건, 이름, 지명 등 모든 설정은 작가의 상상력에 기인한 허구입니다.



시험 성적을 비관하여 자살한 학생의 유서에 쓰여져 있던 ‘행복은 점수 순이 아니에요’라는 글귀.

영화는 이것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서울 기준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물론 원래 영화의 주인공은 훗날 아프리카 초콜릿 여신이 되는 다른 배우였지만, 이번 삶에서는 상황이 바뀌며 예린이 그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그렇게 감독과 배우간의 영화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상현은 예린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석우의 말대로 예쁘기는 정말 예쁘다 따위의 생각, 그리고


‘우리 우진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그녀가 상현의 하나뿐인 조카와 함께 있는 모습 등을 상상하며.


“감독님 말씀 잘 들었어요. 의미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뭘요. 다 예린 씨가 매력이 넘쳐서 그런 거죠.”


그 사이 배역을 주제로 한 대화는 얼추 끝이 났다.

이제 남은 건 스크린 안이 아닌 바깥의 문제였다.


“저.. 감독님,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제 사정이 넉넉지 못해서요. 혹시 출연료는 언제쯤 받게 될지 알 수 있을까요?”


돈 문제.

사실상 오늘의 미팅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은 석우가 아닌 상현으로부터 나왔다.


“지금 당장이라도 지급 가능합니다. 싸인만 하신다면 말이죠.”


비록 오늘 처음 본 것이지만 상현은 예린의 주인공 낙점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그만큼 외모와 분위기가 남달랐으니까.

하여 망설임 없이 계약서를 내미는 그였다.


“잠시만 읽어보겠습니다.”


계약서를 받아 든 예린은 곧장 싸인하지 않았다.

사정이 급하다는 말과 달리 첫 페이지부터 꼼꼼히 살펴보기 시작하는 그녀.

한없이 집중해 들어가는 이 모습마저도 상현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예쁜 아가씨가 야무지기까지 하네.’


사실 정말 별거 아니었다.

싸인 전 계약서의 내용을 검토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었으니까.


하지만 상현의 눈에는 이미 콩깍지가 쓰여진 상태였다.

기본적으로 수려한 외모,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급전이 필요한 이유에서 반 이상 증명된 착한 심성, 장으로서 그 사업을 이끌어가는 리더십과 야무짐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물론 사람은 직접 겪어가며 판단해야 하지만, 이만하면 첫인상으로는 만점도 모자랐다.

상황이 이러하니 계약서를 꼼꼼히 살피는 사소한 면까지도 상현의 눈에는 침소봉대하여 보였던 것이다.

덕분에 상현의 상념은 끊이지 않고 이어질 참이었다.


‘역시 우진이랑 정말...’


때마침 사무실 문이 열리지만 않았다면.


“삼촌, 기획팀에 있었어? 괜히 다른 데 찾아 다녔네.”


상현이 하는 망상의 남자주인공인 우진이 입장했다.

그가 상현을 보고자 직접 기획팀까지 찾아온 것이다.

이에 상념을 멈춘 상현이 이유를 물었다.


“계약 문제 때문에. 왜, 무슨 일 있어?”


“이번에 들어갈 세영전자 광고 때문에 할 말 있어서. 으음.. 근데 급한 건 아니니까 일부터 봐.”


시급을 다투는 일은 아니라 답하는 우진.

헌데 이 간단한 답을 하는 모양새가 어딘지 이상했다.

아직 닫히지 않고 있던 문 바깥쪽으로 엉덩이를 반쯤 빼놓은 상태였던 것이다.

마치 곧장 내빼려는 것처럼.


“아이고~ 팀장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 기분 탓이겠죠?”


기획팀에 커다란 덫이 하나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호시탐탐 우진을 노리는 석우라는 강력한 덫이

“그럴 리가요. 전 오히려 너무 자주 뵙는 것 같네요. 감독과 투자사 사람이 자주 만나봐야 좋을 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럼 하시던 일 마저...”


“에이~ 이렇게 직접 기획팀까지 걸음 하셔 놓고 벌써 가시려고요?”


덫이 있음을 발견했고, 하여 얼른 엉덩이부터 뺐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을 빼내지 못했다.

어정쩡하게 걸쳐져 있던 나머지 반쪽의 엉덩이가 우진의 발목을 잡았다.

어느새 자리에서 일어나 접근 중인 석우에게 콱 물려버린 것이다.


“당연히 그래야죠. 중요한 계약 체결하는데 제가 훼방을 놓아서야 쓰겠습니까? 저도 마침 할 일이 떠오르기도 했고요.”


“팀장님, 잠시만! 아주 잠깐이면 됩니다.”


석우라는 덫은 쉽사리 우진을 놔주지 않았다.

닫히려는 기획팀의 문을 잽싸게 잡은 그.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이었다.


“모처럼 이번 영화 주인공도 사무실까지 왔는데, 같이 담소라도 나누면서 ······”


“그럴 수야 ······”


그렇게 닫으려는 자와 열어두려는 자, 도망치려는 자와 잡으려는 자 사이의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양쪽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접전이었다.

그런데


“김우진 씨?”


청아하게 울려 퍼지는 한 줄기 목소리였다.

그것이 상황을 단방에 정리해버렸다.



###



계약서에 몰두해 있다가 시끄러움에 고개를 든 예린.

그녀의 한 마디에 일단의 소란이 종결되었다.

동시에 석우가 바라 마지 않던 상황이 연출되었다.

우진이 소파에 앉으며 담소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예린 씨하고 팀장님이 아는 사이였다니. 이런 신기한 인연이 다 있네요.”


석우의 감탄에 우진은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사실 그와 예린을 아는 사이로 정의하기에는 모호한 측면이 컸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진은 예린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

누구냐는 질문에 예린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작년에 있었던 일을 상기시켜주자 그제야 떠올릴 수 있었다.

당시 우진이 도움을 줬던 사람이 한 둘은 아니다 보니 모두 기억에 담아두지는 못했다.

그나마 인상이 강렬했던 예린 정도 되니까 떠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거 알아요? 나 우진 씨 찾으려고 한국대까지 갔던 거.”


“찾아오셨었다고요?”


“말했잖아요. 은혜는 반드시 갚을 거라고.”


허나 예린은 우진이 자신을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는 사실 따위 신경 쓰지 않는 기색이었다.

그리고는 우진의 반응에 상관없이 그저 묵직한 돌직구를 날릴 뿐이었다.


“무엇보다 내가 우진 씨한테 호감이 생기기도 했고요.”


크흠~

쿨럭.


상현과 석우로부터 헛기침이 새어 나왔다.

앞뒤 재지 않는 예린의 스트레이트를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두 사람이 순간 당황을 금치 못할 정도로 묵직한 한방이었다.


그렇다면 당사자는?


“죄송합니다. 제가 미국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헌데 당사자는 정작 무덤덤했다.

그저 헛걸음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대한 딱딱한 사과뿐이었다.

무미건조함은 물론이고 어찌 보면 차갑기까지 했다.

우진이 그에게 접근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으레 그래왔던 것처럼.


“그게 끝인가요?”


“그럼 뭐가 더 필요합니까?”


고백 그 자체에 대한 무시라고 봐도 좋았다.

용기 내어 고백을 감행한 여성의 입장에서는 의지조차 꺾어버리는 크고 웅장한 장벽이랄까?

그리고 지금까지 우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 장벽 앞에선 여성들의 다음 행동은 한결같았다.

모두 상처받은 얼굴로 눈물을 글썽..


“아뇨, 필요 없죠.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이지 않았다.

지금 막 여자에 대한 우진의 귀납법적 정의에 반례가 하나 생겨버린 참이었다.

예린은 오히려 재미있다는 듯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최소한 못 갚았던 은혜는 다시 갚아나갈 수 있게 됐잖아요.”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갚으실 필요 없어요. 애초에 뭘 받자고 한 일이 아닙니다.”


“저도 말씀 드렸죠? 무조건 갚을 거라고. 아주 오래,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그 과정에서 덤으로 제 사심도 챙기면 좋고.”


분명 사람을 홀릴 만큼 아름다운 미소였다.

하지만 우진은 그 미소로부터 전혀 다른 느낌을 받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정복자의 기운을 풍기고 있다고 해야 하나?

혹은 공략이 난해한 사냥감을 앞에 둔,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사냥욕구를 불태우는 맹금류의 발톱 같기도 한 느낌이었다.


이에 우진은 저도 모르게 흠칫했다.

회귀 후 처음으로 누군가와의 기세 싸움에서 밀린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경험하는 열세였다.

그리고 이것이 우진으로 하여금 먼저 승부수를 꺼내 들게 만들었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예린 씨에게 특별한 감정 없습니다. 그러니 헛수고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감정이야 앞으로 만들어가면 되는 거죠. 제가 확실히 심어드릴 테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게 무슨..”


허나 빗나갔다.

회심의 일격이 통렬하게 빗나간 것이다.

즉, 이제부터는 흐름을 완벽하게 상대에게 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어떻게든 뒤집어보기 위해 마지막 발악도 해보았지만,


“.. 좋습니다, 예린 씨 마음대로 하세요. 단, 저도 제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제가 예린 씨를 피하더라도 그건 제 자유입니다.”


“글쎄요. 그러셔도 상관은 없는데, 그게 우진 씨 마음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소용없었다.

예린은 넘어온 흐름의 통제권을 확실히 움켜쥐었고, 그것을 내줄 생각이 없어 보였다.


“여기 싸인 하면 되는 거죠?”


대화하다 말고 갑자기 앞에 놓인 펜을 집어 든 예린.

그녀가 집어 든 펜을 그대로 계약서 위에 휘갈겼다.

일말의 고민도 느껴지지 않는 일필휘지의 싸인이었다.


“적어도 계약기간만큼은 저도 한 식구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는 상현과 석우에게 번갈아 가며 눈빛을 보냈다.

특히 상현을 향하는 그녀의 눈빛은 아주 짙고 의미심장했다.


“한 식구로서 앞으로 도움 받을 일이 많을 것 같네요. 잘 부탁 드려요.”



###



“하하하하, 재미있는 아가씨야.”


자리를 파한 뒤에도 상현은 한참을 웃어대는 중이었다.

그런 상현을 우진은 못마땅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재미? 난 황당한데.”


“그래서 재미있는 거지. 네가 그렇게까지 당황해서 끌려 다니는 모습 처음 보는 거니까. 하하하~”


“후우, 너무 막무가내라..”


예린을 떠올리며 절레절레 고개 젓는 우진.

상현이 그걸 보며 웃음을 멈추고는 우진의 속마음을 들춰내듯 말했다.


“우진이 너도 진심으로 기분 나빴던 건 아니잖아. 내가 네 성격을 몰라? 정말 무례하다고 느꼈다면 칼 같이 쳐내고도 남았을 놈이.”


그리고는 다 알고 있다는 눈빛으로 우진을 빤히 쳐다봤다.


“솔직히 털어놔봐. 너도 나쁘지 않았지? 그렇지?”


우진이 진심으로 정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었다.

이에 우진은 전에 없던 변명까지 해가며 상현의 추궁에 강하게 부인했다.


“그런 거 아니니까 넘겨짚지마. 더 피곤해질 까봐 그냥 넘어간 것뿐이야. 그 사람도 당분간은 귀찮게 할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예린은 우진을 당황시킨 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달래주기까지 했다.

귀찮게 하고 싶어도 그럴 시간과 돈이 없으니 당분간은 안심하라는 것이었다.

이런 이유로 은혜 갚기는 조금 뒤로 미루겠다 양해를 구한 그녀는 쿨하게 자리를 떴다.

덕분에 우진이 느끼는 황당함은 더 깊어졌지만 말이다.


“에이~ 그게 아닌 것 같은데?”


변명은 통하지 않았다.

상현은 여전히 우진을 빤히 쳐다보며 대놓고 빙글거리는 중이었다.

이에 답이 없다 느낀 우진은 화제전환을 시도했다.


“.. 그건 그렇고 출연료 짜게 줬어? 웬만하면 넉넉하게 쳐주라니까?”


“아냐, 신인치고는 후하게 쳐줬어.”


“근데 왜 돈이 모자라?”


그렇다고 단순한 말 돌리기는 아니었다.

우진이 정말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러자 상현도 조롱은 잠시 잊고 예린의 사정에 대해 그가 들은 바를 상세히 전달해주었다.

자선사업과 돌보는 아이의 병환까지 모두.

그렇게 전달을 모두 마친 뒤, 진심 어린 충고 한마디로 마무리하는 상현이었다.


“어린 놈이 왜 그리 여자를 멀리하는지 짐작은 하는데 우진아, 언제까지 그렇게 혼자일 수는 없는 거잖아. 내 눈에는 그 친구가 너랑 인연인 것 같거든? 그러니까 잘 좀 해봐.”


“제발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말라고. 그리고 내가 여자 만날 시간이 어디 있어? 나 바빠.”


당연히 우진은 질색했지만, 효과는 전무했다.

오히려 잠시 지워졌던 빙글거림까지 상현의 입가에 복귀시키는 역효과를 냈다.


“그게 네 맘대로 될까? 그러기에는 너무 쩔쩔매던데. 또 나도 예린 씨 청탁 열심히 들어줄 생각이고 말이야.”


벽을 치는 우진의 모습에 타겟팅을 상현과 석우에게로 변경했던 예린.

특히 상현에게 보내지던 그녀의 강렬한 눈빛은 그의 응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하여 본인이 예린의 제1 조력자가 되겠다는 계획을 대놓고 선언하는 상현이었다.


“하아.. 삼촌 제발 그만.. 이제 그만 놀리고 일 얘기 좀 하면 안 될까?”


결국 우진이 단전에서 우러나는 깊은 한숨으로 항복을 선언했다.


“하하하, 알았다 알았어.”


보기 드문 그 반응이 재미있는지 여전히 웃음기를 지우지 못하는 상현.

다만, 힘들어하는 조카에게 자비를 베풀기로 했는지 놀림은 그만두고 적당히 넘어가주는 그였다.


“그래서, 광고 때문에 할 말이라는 게 뭐야?”


일 얘기라 함은 우진이 상현을 찾아 기획팀까지 방문하게 만들었던 세영전자 광고에 관련된 것이었다.


“나 다음 주에 미국 다녀올 거야. 그거 얘기해주려고.”


“미국? 그럼 촬영 날짜 잡힌 거야?”


“응, 다음 주로. 우리 모델님께서 그때밖에 시간이 안 된다고 하시네. 어쩌겠어? 귀하디 귀하신 몸인데 최대한 맞춰드려야지.”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2

  • 작성자
    Lv.57 레이지드
    작성일
    19.03.15 20:28
    No. 1

    슬슬 항마력 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나올법한 에피소드다...

    찬성: 2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류버들
    작성일
    19.03.15 20:32
    No. 2

    댓글들을 보며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 스토리에서 관련 부분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n2427_ge..
    작성일
    19.03.15 20:30
    No. 3

    20초 만에 읽음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평가맘
    작성일
    19.03.15 20:39
    No. 4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9.03.15 20:54
    No. 5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마우스쥐
    작성일
    19.03.15 20:58
    No. 6

    접어야 하나 고민중 ㅠㅠ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27 한밭밭
    작성일
    19.03.15 21:07
    No. 7

    영화... 왜 찍는거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류버들
    작성일
    19.03.15 21:20
    No. 8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목적도 밝히지 않았었네요.
    42편 첫걸음(1)을 수정하여 간략하게나마 이 목적을 밝혀놓았습니다.

    주인공은 C&F 한국지사의 목표를 한국 문화산업의 중추가 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투자로는 어차피 미국에서 얻는 것 이상의 이익을 얻을 수 없고, 제조업 분야는 이미 포화상태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 사업에 주력함으로써 한국에서 한 축을 차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15 그린라떼
    작성일
    19.03.15 21:10
    No. 9

    여자에 휘둘리며 가는 이야기는 꺼려지네요...;;

    찬성: 22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9.03.15 21:10
    No. 10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류버들
    작성일
    19.03.15 21:29
    No. 11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n1052_bl..
    작성일
    19.03.15 21:42
    No. 12

    아.... 아무리 본인이 좋아도 상대방이 관심없으면 민폐인데..... 전 하차할게요

    찬성: 22 | 반대: 0

  • 작성자
    Lv.40 n5794_bl..
    작성일
    19.03.15 21:50
    No. 13

    머지 슬슬 재미없어짐 투자자 엄청 호구처럼나오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모습 찌질해보이네 한국오니까 계획에 차질생기고 산으로가는듯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42 n3507_zz..
    작성일
    19.03.15 22:12
    No. 14

    설마 하이마트 모델이 마이클 조던은 아니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별지기02
    작성일
    19.03.15 22:14
    No. 15

    다 스킵했네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25 제중원
    작성일
    19.03.16 00:32
    No. 16

    이 여자 학생운동에, 능력도 안되는 자선사업에, 싫다는 남자 스토킹까지... 자기만의 신념에 빠져버린 ㅁㅊㄴ 같음.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72 매니아001
    작성일
    19.03.16 00:33
    No. 17

    여주가 ㅁㅊㄴ인건 아니겠지ㅋ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0 새끼앙마
    작성일
    19.03.16 00:40
    No. 18

    여자 진짜 짜증나는 성격인데;;계속 나오나요? 이 편 진짜 흐린 눈으로 읽음;; 요즘 독자들은 저런 여자 히로인 안좋아해요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46 칼없어요
    작성일
    19.03.16 01:11
    No. 19

    너무 예쁜 미 ㅊ 미저리면 버리기에도
    사귀기에도 겁이 조금나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우공일비
    작성일
    19.03.16 03:01
    No. 20

    여자 미틴건 좋은데 ... 상현은 왜 뜬금없는 호구뚜쟁이가 되려고 하는지 ....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30 읍민
    작성일
    19.03.16 04:44
    No. 21

    감독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호구 잡는기분인데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32 핑키부우
    작성일
    19.03.16 07:17
    No. 22

    여자 개별론데;; 혼자살거나 했음좋겠다 호구야뭐야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8 estortiy..
    작성일
    19.03.16 13:04
    No. 23

    제가 사회력이낮아서그런건지 모르겠는데요 저렇게 싫다고했는데(영화촬영)2,3번은 더할수있다쳐도 저렇게 거절했는데 계속 부탁하면 전 진짜 화낼거같아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36 별칙
    작성일
    19.03.16 13:54
    No. 24

    히로인이 집안이 정치가 집안이면 처세술을 보고 배운게 있을거 같은데요 상대방에게 이득을 제시해서 돈을 쓰게 하거나 매력을 느끼게 하는 방법등.. 히로인 캐릭터가 너무 죽었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6 시엔느
    작성일
    19.03.16 16:32
    No. 25

    이상황에서 연애질하면 노답인데...항마력딸리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뻔쏘
    작성일
    19.03.16 16:47
    No. 26

    저시대 여자가 저런다??? 그리고 싫다는데 난 모른다 무대포 들이대는거 ?? 매력이아니라 미저리 스토커 아닌가.. 연예계 등장부터 산으로 갈듯했는데 산으로 가네. 재벌물에 연예계 기웃기웃하면 망하는 지름길이고 여자가 저러면 더 노답이고, 앞으로 스토리 각 나오네 난 싫어 싫어 거부하면서 부탁들어주고 주변에서 사귀라고 엮고, 할아버지가 소개팅 주선했는데 스토커 여자가 있고 그러다 정들고? 그러다 술먹고 사고치고?? 이런게 진행되려나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3 고석하
    작성일
    19.03.16 17:52
    No. 27

    여자 때문에 하차 하신다는 분은
    모태솔로신가
    뭔가 짠합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27 한밭밭
    작성일
    19.03.16 19:03
    No. 28

    근데 영화를 그냥 돈 투자만 하고 냅둬도 괜찮지 않나요???
    이미 어떤게 성공할지 알텐데....
    새로운 영화를 왜찍는거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2 가딧
    작성일
    19.03.17 00:14
    No. 29

    여캐 싫어하는 사람 왜케 많지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03.17 22:26
    No. 30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꾸우린
    작성일
    19.03.20 16:02
    No. 31

    이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ark222
    작성일
    19.03.21 01:00
    No. 32

    여주가 세상살면서 한번도 거절당해본적없는 전형적인 이기적 독불적인간형이네요. 적극적대쉬와 배려없는 들이댐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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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17화 : 첫 걸음(2) +20 19.03.09 15,038 345 14쪽
42 17화 : 첫 걸음(1) +32 19.03.08 15,784 366 13쪽
41 16화 : 개화(2) +28 19.02.23 19,582 465 15쪽
40 16화 : 개화(1) +18 19.02.22 18,217 443 13쪽
39 15화 : 마지막 준비(2) +18 19.02.21 18,376 397 12쪽
38 15화 : 마지막 준비(1) +20 19.02.20 18,219 416 13쪽
37 14화 : 대학생활의 낭만(2) +19 19.02.19 17,873 371 12쪽
36 14화 : 대학생활의 낭만(1) +18 19.02.18 18,249 385 14쪽
35 13화 : 발아(3) +15 19.02.17 18,146 395 13쪽
34 13화 : 발아(2) +12 19.02.16 17,930 380 13쪽
33 13화 : 발아(1) +11 19.02.15 18,128 372 14쪽
32 12화 : 씨앗(2) +7 19.02.14 18,333 381 12쪽
31 12화 : 씨앗(1) +9 19.02.13 19,144 346 13쪽
30 11화 : 흐름과 워밍업(2) +7 19.02.12 18,997 366 12쪽
29 11화 : 흐름과 워밍업(1) +11 19.02.11 19,270 374 12쪽
28 10화 : C&F (2) +12 19.02.10 19,303 365 13쪽
27 10화 : C&F (1) +13 19.02.09 19,733 378 14쪽
26 9화 : 호구 잡기(2) +11 19.02.08 19,235 374 16쪽
25 9화 : 호구 잡기(1) +5 19.02.07 19,085 37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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