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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야구를 더 잘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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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집사
작품등록일 :
2019.01.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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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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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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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vs 현실

DUMMY

올스타전은 짧고 허무했다. 이벤트 경기기도 했고 무리할 생각도 없어서 난 두 번 타석에 서서 한 번은 완전 큰 스윙으로 일관하다 삼진을, 다른 한 번은 영규놀이를 하다가 다시 삼진을 당했다. 좀처럼 당하지않는 삼진을 두 개나 당하자, 상대하는 투수도 즐거워했고, 무엇보다 관중들도 좋아했다.


[강영권, 올스타전 2타수 2삼진. 무엇이 문제인가.]


제목 낚시 기사가 떴지만, 아무렇지 않았다. 끝나고 회식이 있었지만, 부상과 촬영을 핑계로 집으로 돌아왔다. 팬들에겐 마음이 열렸지만, 역시 팀 메이트가 아닌 다른 선수들과 어울리는 건 불편했다.


**

“강영권 선수, 임소진 선수. 신뢰의 사성.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사성이 있습니다. 이 대사 한 번만 더 해 주세요. 강영권 선수는 억지로 표준어를 쓰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편하게 해 주세요.”


신뢰의 사성이라는 말이 웃겼다. 돈을 많이 준다니 찍고 있었지만, 어제 문성이 형에게 물어서 들은 사성 바이오 사태는 반칙이었다. 없던 걸 있는 걸로 조작한 걸, 많은 주주들을 볼모로 국가를 협박해 억지로 인정을 받은 거나 같다. 모를 땐, 몰랐지만 알고 나니 광고를 찍고 싶지도 않았다. 찍지 않으면 안 되냐는 내 말에 문성이 형은 대 악당답게 아주 쉽게 나를 설득했다.


“그냥, 준다는 돈 빼 먹어. 마음에 걸리면, 그걸로 좋은 일을 해. 그게 제일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야. 지금처럼 1억 한도로 치킨을 쏠 생각을 하지 말고, 이거 찍어서 한 1억 원치 더 해. 그러면 돼.”

“그치만, 형 말은 거짓말이라는 거잖아요. 그런 회사 광고 해주고 싶지 않은데. 난 규칙을 지켜서 먹고 사는 스포츠인인데.”

“이건 인필드 플라이 같은 거야. 내야로 공이 이미 떴어. 심판인 국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어. 사성에서 널 앞세워서 일부러 공을 떨어뜨려도 그거에 속는 사람이 없어.”

“난 몰랐잖아요.”

“그런 사람도 있겠지. 그런 사람은 아예 야구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돼. 그러니까, 사성에 관심이 있어서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이미 사성이 사기를 쳤다는 걸 다 아는 상황이라고.”


신뢰의 사성이라는 말이 입에 붙지 않아서 다섯 번이나 더 찍었다. 그 외엔 데이트를 하는 장면 비슷한 것을 찍었다. 나머진 경기 영상으로 대체될 예정이어서 난 정말 오전 반나절을 광고촬영을 하고, 6개월에 5억원을 받았다. 소진이도 3억 원의 가외 소득을 올렸다.


“믿기지 않아요. 세 시간에 1년 치 연봉을 다 벌었어요. 이상해요.”

“좀 그렇지? 역시 땀을 흘리지 않고 돈을 벌어서.”

“미안한 생각도 들고. 저도 어제 오빠랑 대표님 하는 말 듣고 나니까, 좀 싫기도 하고. 싫은 사람들 돈 받아낸 거니까. 뭐 나쁘진 않은데. 이걸로 사성이 다른 사람들 또 속일까 봐 걱정도 되고. 마음이 그래요. 공기청정기 광고는 하지 않을래요.”


나도 소진이도 모두 운동선수들이다. 두 사람 모두 땀을 흘려 성적을 내고, 그 성적을 평가받아 연봉을 받는 일에만 익숙했다.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의 대가로 돈을 받는 일이 어색했다.


“형 말대로, 그냥 1억 원은 치킨 같은 걸 더 쏠래.”

“오빠, 그 문제 말인데요.”

“왜?”

“그게, 이걸 언제까지 계속하겠다 이런 말 하지 않고, 지금 계속하고 있잖아요. 그냥 지지해주는 팬들이 고맙다 그래서 치킨을 쏘겠다 그거였잖아요.”

“그랬지.”

“그만 둘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예전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요즘엔 왜 난 이렇게 열심히 활동을 하는데, 주지 않느냐 그런 사람들이 생겼거든요. 오빠를 응원하면 당연히 치킨이 나온다는 이미지가 생긴 것 같아서요.” “진짜?”

“네.”


예전부터 그런 건 싫었다. 나를 끔찍이 좋아했던 오세하 기자가 부담스러워졌던 것도, 오세하 기자가 내 팬이라는 이유로 무리한 인터뷰 일정을 잡거나, 당연한 것처럼 자기만 받는 비밀정보같은 걸 요구하면서 부터다. 극성팬이라는 말이 과한 열정을 가진 나를 아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는 건 받아들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아하는 일이 무슨 권리가 되는 건 별로였다. 물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걸 권리처럼 요구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진 않았다.


“끊거나, 줄이는 건 문제가 있겠지?”

“당장 욕하는 사람이 생길걸요. 오빠나 저나 이번에 광고 찍은 것도 다 아는데. 이거 보세요. 벌써 금액이 얼마다 이런 것도 다 떴어요.”


소진이가 보여준 사자방 커뮤니티의 댓글은 눈이 찌푸려졌다.


-강영권 5억 짜리 광고 찍었대.

-1번! 치킨 get.

-2등. 여기가 치세권이라는 소문을 듣고 왔소만.

-3등. 저번엔 3등까진 안정권이었는데, 광고 찍었으니 5등까지도 쏘지 않을까?

-4등. 어차피 치킨결정권자는 우리 승요여신 우유빛깔 소진히메님. 이만큼 찬양했으면 ㅇㅈ?

-까놓고 우리가 이렇게 빨아줘서, 강영궈도 사성 광고 찍은 거 아님?

-105억 처 받고,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는 놈도 있음.

-윗님 탈락. 임소진은 욕하는 사람은 절대 뽑아주지 않음. 존나 좋아한다 그런 말로도 광탈.

-내 sns에 치킨 받는 법, 자세히 정리해 놓은 것 있음.

-그런데, 렌디에 김휘수, 강영권까지 다 복귀했으니 후반기에 한 게임도 안지는 거 아님?

-뭐래? 여기서 왜 사성 이야기가 나와.


“항상 이런 거야?”

“좀 그래요. 항상 이렇지는 않는데, 요샌 초록창 댓글이고, 노란창 댓글도 다들 오빠 기사 1번 경쟁을 해요. 처음 댓글 달거나 베스트 댓글 달면, 당연히 치킨 기대하고. 안 주면, 서운해 하고. 비교하고 그래요.”

“어떻게 하지?”

“대표님이랑 상의해 볼까요?”

“그러자.”


형에게 전화를 했는데, 형은 전화를 받고 나서 내 소재를 물은 다음, 나와 소진이가 있는 곳으로 오겠다는 소리를 하곤 바로 전화를 끊었다. 떡볶이에 돈가스를 시켜서 먹으면서 기다렸더니 형이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웬 덩치 하나와 함께 들어 왔다. 누군가 했더니, 동성고 김기식이었다. 기식이는 나를 보자마자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하고 무슨 조직폭력배 똘마니가 두목에게 하듯 90도로 인사를 했다.


“앉아. 누가 보면 내가 너 때린 줄 알겠다. 형, 뭐 먹을래요?”

“넌,, 형한테 먹을래요가 뭐냐? 식사는 하셨어요나, 드실래요 같은 말도 있는데.”

“알았어요. 잔소리 좀 그만해요. 다음엔 그렇게 할게요. 그런데, 기식이는 왜 데리고 왔어요?”

“내일 기식이 비밀로 미니 쇼케이스 하는데, 네가 하루만 데리고 자.”

“네?”

“우리 집에서 재우려고 했는데, 혜린 엄마가 치과 치료 중이야. 떼운 게 잘못돼서 신경치료 했어. 엄청 예민해.”

“알았어요. 어차피 내일까지 쉬니까, 괜찮아요.”

“일단 자리 옮기자. 너 뭐 물어볼 것 있다며?”

“네.”


기식이 짐도 있어서, 우리 집으로 이동했다. 작은 방은 소진이 짐이 많아서, 아예 안방을 내줬다.


“뭐야? 무슨 문제야?”

“치킨 말이에요. 문제가 좀 있어요.”


이야기를 모두 들은 문성이 형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식으로 변질될 거라고 예상 하지 못했는데, 팬 프랜들리로 이미지도 엄청 좋아졌고 광고도 하나 찍었으니, 그만하자.”

“네?”

“지금 그만두면, 오빠 이미지는요? 엄청 욕먹을 텐데요.”

“아니, 치킨 쏘는 걸 그만두자고. 다른 쪽으로 변형시켜. 소진이 네 말은 영권이 팬도, 사성 팬도 아닌 사람들이 끼어드는 게 문제란 소리잖아.”

“네. 전 아이디나 닉네임 같은 걸 모두 정리해 두거든요. 같은 아이디도 자주 보이고, 치킨 받은 아이디를 추적해보면 치킨 받고 나선, 오빠 관련 댓들이 하나도 없는 경우도 많아서요.”

“그러니까. 그게 문제면, 야구장에 온 진짜 영권이 팬들에게 뭘 해주면 되는 문제잖아.”


문성이 형은 다른 해결책을 제시했다.


“약간 이미지를 전환시켜. 소진이 너도 요즘 직관 엄청 다니니까, 원정이나 홈이나 응원석에서 영권이 유니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야. 슬쩍 따로 쪽지를 줘. 경기 끝나고 미니 팬미팅을 하겠다고. 돈 들여서 뭘 하지 말고. 사인해주고 따로 사진 찍어주고 해. 어린이 팬 있으면 싸인 볼이나, 싸인 배트 같은 걸 주라고.”

“그거 좋네요.”

“여태까지 치킨 쏜 걸 몽땅 공개해 버려. 그리고 아까 보여줬던 이상한 대화 같은 것도 보여주고. 더 이상 동료나 사성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싫다. 다른 방식으로 하겠다고 하고, 너 에전에 쓰던 글러브나, 스파이크, 배트 같은 걸 나눠주면서 그걸 계속 공개해. 그렇게 바꾸자.”


문성이 형이 돌아가고, 소진이가 그동안 이벤트 내역을 정리하는 동안, 기식이와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긴장돼? 너 요즘 성적 엄청 좋던데?”

“아닙니다.”

“왜 바짝 얼어있어? 안 그렇던 놈이.”

“그냥, 선배님을 다시 만난 게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합니다.”

“왜, 그 때 생각이 나서?”

“내내 선배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제가 잘하는 건, 마운드에서 마주치는 모든 선수들을 선배님이라고 생각하면서 던져서 그렇습니다.”


기식이는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는 나를 보며, 저런 사람에게 지는 건 당연하다 생각을 했다가, 실제 내 경기영상을 본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했다.


“모든 게 달랐습니다. 제가 상대했던 선배님이 아니었습니다. 제 공을 우습게 장외로 날리던 선배님의 모습이 너무 크게 보여서 트라우마가 됐었는데, 복귀하신 후 tv에서 본 선배님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모든 게 바뀌어 있어서 제가 너무 바보같이 느껴지더라고요.”

“뭐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 꼴이잖아요.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 너무 놀랐는데, 그건 그냥 다리였습니다. 선배님이 그러셨잖아요. 전 육식동물이라고요. 겁을 집어먹으면 굶어죽어야 합니다. 저도 다 바꿨어요. 마음가짐부터요. 이기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햇습니다. 이기고 또 이기다보니까 사라졌던 자신감도 다시 생겼습니다.”


한 번 보고 싶기도 했다. 전에 갔던 스크린 야구장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사장님이 공간을 빌려주셔서, 모든 것을 바꿨다는 기식이의 공을 다시 봤다. 좋았던 포심에 날카로운 슬라이더, 낙차가 큰 포크, 모두 수준급이었다. 사장님이 경탄을 금치 못했다.


“진짜 대단하네요.”

“오빠, 기식 선수 잘하는 거예요?”

“응. 잘하네.”


기식이의 입술이 달싹거렸다. 다시 한 번 대결하고 싶다는 말을 망설이고 있었다. 타석에 서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포수도 심판도 없지만, 기식이도 나도 스트라이크 볼 판정이 문제가 되진 않는다. 그래도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 개조했다는 기식이는 훌륭했지만, 포심의 힘이나 슬라이더의 예각이 현중이에 미치지는 못했다.


“선배님.”

“응. 왜?”

“다시..한 번만..”

“내일. 너 쇼케이스 끝나고, 그 때 하자. 지금 하면 안 돼.”

“여전히 안 됩니까? 전 아직 선배님께..”

“아니. 그게 아니야.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이기지 못해. 네가 이미지 트레이닝한 최강의 강영권을 상대로 공을 던져. 계속 이겨왔던 고등학생 강영권 이미지 대타가 아니라, 네 상상 속에서 거대해진 강영권을 상대로 던지는 네 공을 보여 줘. 난 그 다음에, 그 공을 때리는 진짜 강영권을 보여줄 테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22 hawaawaa
    작성일
    19.03.16 08:14
    No. 1

    헐 메이저 쇼케임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2 숲속고요
    작성일
    19.03.16 08:19
    No. 2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Lynia
    작성일
    19.03.16 08:42
    No. 3

    재밋는데 첨보는 작가님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슈밍
    작성일
    19.03.16 09:22
    No. 4

    진짜 대박대박대박대박 재밌음.. 아 진짜로 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이루어진다
    작성일
    19.03.16 09:26
    No. 5

    인당리는 스포츠 소설이 아니어서 호불호가 덜 갈리고
    많은 사람이 본 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구 소설,축구소설같은 스포츠물은 새로운 독자유입이나 연독률등에서
    초반보다 유료화 후에 크~~게 개선되지 않는듯 보여
    작가님의 멘탈이 염려됩니다.
    좋은 글을 쓰면 결과가 보여야 하는데 현실에서 보면 그렇게 되라는 법은 없는듯하고ㅠㅠ
    아무튼,바라는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막여우12
    작성일
    19.03.16 09:45
    No. 6

    잘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9.03.16 10:10
    No. 7
    비밀22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디텍티브
    작성일
    19.03.16 10:23
    No. 8

    잘보고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샤이닝데스
    작성일
    19.03.16 10:26
    No. 9

    대타자 강영권. 김기식이랑 같은 팀에 갈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얀백곰
    작성일
    19.03.16 11:18
    No. 10

    거대하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PocaPoca
    작성일
    19.03.16 12:59
    No. 11

    오타) 그렇게 생각하기로 햇습니다
    -> 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8 각성하라
    작성일
    19.03.16 13:41
    No. 12

    인당리에서 축구선수 배구선수 나올 때,
    아! 이 작가님 스포츠소설 한번 쏘겠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2 반가운일생
    작성일
    19.03.16 14:39
    No. 13

    로또, 인당리부터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용기를내자
    작성일
    19.03.16 22:14
    No. 14

    이건 제 의견입니다만
    주인공은 신념 같은 게 없나요. 있는데 지키는 데 의미를 안두는 건지. 바이오 사태 때문에
    정나미 떨어졌다고 해놓고서, 에이전트가 뭐라 그러니. 또 바꿔버리네요.

    처음부터 드는 생각인데
    아무리 에이전트 관계를 넘어선 형, 아우 사이라지만 공사를 나누지도 못하고
    에이전트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는 게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강영권이 아니라 에이전트로 보입니다.
    하물며 에이전트가 강영권의 미래자식 인생계획까지 짜놓다니
    좀 짜증납니다.

    물론 다른 부분은 재밌습니다. 적당한 먼치킨에 간결한 문장, 질질끌지 않는 스토리 진행
    야구주관이 확고한 부분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1 유리아즈
    작성일
    19.03.16 23:23
    No. 15

    또 털리려나요?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나리베로
    작성일
    19.03.17 06:52
    No. 16

    연중 걱정하며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03.17 18:24
    No. 17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jonly1
    작성일
    19.03.18 05:17
    No. 18

    CF 건은 너무멍청한짓아님? 많은사람들이 잘못한걸 알고있고 찝찝하다면서 돈많이 준다고 이미지세탁 도와준 댓가받고 그돈으로 베풀자고 하다니..아프다고 거액연봉거절하며 은퇴한 주인공 어디갔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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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강영권, 치킨 쏘다. +89 19.03.09 15,641 514 13쪽
40 태풍. +37 19.03.08 16,498 526 13쪽
39 홈런킹. +20 19.03.07 16,824 515 13쪽
38 슈퍼스타 강영권. +29 19.03.06 16,792 522 12쪽
37 맞아 죽어도 좋아. +43 19.03.05 17,376 56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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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난 그거면 돼요. +22 19.02.28 18,324 573 12쪽
31 스토커. +21 19.02.27 18,293 540 15쪽
30 치고 또 치다. +90 19.02.26 19,332 579 13쪽
29 지켜보고 계시다면. +24 19.02.25 18,912 50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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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 큰 귀요미 +21 19.01.30 26,115 590 13쪽
4 이기다 +35 19.01.30 26,233 633 11쪽
3 동성고 김기식 +17 19.01.29 26,957 67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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